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이하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가 지난해 9월부터의 활동 내역과 성과를 담은 1차 활동보고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플랫폼 기업 중 민간 자율규제위원회를 운영하고, 그 결과까지 투명하게 공개하는 기업은 네이버가 최초다.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는 역동적인 디지털 환경에 맞춰 이용자 보호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3년 9월 출범했다.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는 지난 8차례의 정기회의를 통해, 회사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점검 체계를 갖추고 자체적인 자율규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1차 활동보고서에는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 출범 이후 1년간의 활동 내역을 담았다. ▲분쟁조정기구 ▲이용약관 개정 ▲검색상품 광고상품 노출 알고리즘 개선 ▲SME/크리에이터와의 상생 ▲판매자 관리 ▲다크패턴 개선 ▲허위·악성리뷰 대응 총 7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네이버의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 이행현황이 다뤄졌다.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는 활동보고서를 통해, 4개 분과(이용자분과, 갑을분과, 혁신공유·거버넌스분과, 데이터·AI분과)에서 논의된 방안 뿐 아니라 소상공인 및 소비자단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사장 권혁빈)은 어제 진행된 ‘퓨처 챌린지’ 3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퓨처 챌린지는 관심사 기반 창작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한 스터디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에는 학생, 직장인 등 23명의 창작자들이 참가해 게임 기획 및 그래픽, 프로그래밍, 미술 이론 등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주제를 정하고 자율적으로 창작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8월 6일 밋업을 시작으로 두 번의 프로젝트 점검과 참가자 네트워킹을 거쳐 어제 수료식을 끝으로 3주 간의 창작 활동이 종료됐다. 수료식에서는 ‘유저들에게 감동을 주는 게임’, ‘매력적인 게임 캐릭터 디자인 및 3D 모델링’, ‘게임 트레일러 영상과 잘 어울리는 음악’ 등 참가자들이 학습한 내용의 창작물을 전시, 함께 관람하며 피드백을 공유했다. 퓨처 챌린지 3기 참가자 황소정 영상 디자이너는 “퓨처 챌린지를 통해 관심사인 디자인 분야에 대해 더 깊이 들여다 보는 경험을 하게 됐다”라며 ”다른 창작자들과 의견을 주고 받으며 시야를 넓힐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퓨처랩 재단 황주훈 팀장은 “퓨처 챌린지는 학습 과정에 집중하며 자기주도적 배움의 즐거움
네이버웹툰이 지난해까지의 상생 성과를 요약한 ‘2023 웹툰위드(WEBTOON With)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웹툰위드’는 네이버웹툰의 창작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이다. 네이버웹툰은 서비스와 기술, 정책으로 창작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열린 창작의 기회 제공, ▲글로벌 진출 지원, ▲창작자 수익 다각화, ▲창작 생태계를 돕는 기술 개발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지난해까지의 상생 성과를 담았다. 열린 창작의 기회 제공: 하루 12만 4천개 스토리 업로드…글로벌 웹툰 생태계 선도 네이버웹툰은 ‘도전만화’(웹툰)와 ‘챌린지리그’(웹소설), 캔버스(CANVAS), 공모전 등을 통해 누구나 창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력에 관계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선보일 수 있는 플랫폼 환경을 조성한 결과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 2,400만 창작자의 5,500만 작품을 서비스하며 글로벌 웹툰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 일간 신규 회차 업로드는 12만 4천개에 달한다. 글로벌 진출 지원: 2014년 대비 2023년 수출된 한국 웹툰 수 38배 증가 네이버웹툰은 2014년 영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한국 웹툰이 전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플랫폼 투자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회사 파우게임즈(FOW GAMES, 대표 이광재)의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늘(28일) 공개된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니혼팔콤’의 유명 IP인 ‘영웅전설’ 시리즈 중 가장 큰 인기를 끈 ‘가가브 트릴로지’를 재해석한 수집형 RPG다. △영웅전설3: 하얀마녀, △영웅전설4: 주홍물방울, △영웅전설5: 바다의 함가 총 3개의 세계관을 토대로 펼쳐진 1,000여 년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깊이 있는 스토리와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총 100종이 넘는 개성 넘치는 원작의 캐릭터들을 뛰어난 그래픽의 SD 캐릭터와 일러스트로 구현했다. 인게임 영웅 캐릭터 고유의 전투 스킬과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도 선사한다. 또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기존 영웅전설 시리즈의 배경음악 100여 곡과 캐릭터 대사를 풀 더빙으로 구현하는 등 게임의 재미를 살렸다. 일본과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를 제외한 글로벌 170여 개 국가를 대상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됐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공식 홈페이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SSR 동료 '[금빛 맹수] 리랼'을 업데이트했다. '[금빛 맹수] 리랼'은 녹 속성 전사 포지션의 캐릭터로, 퓨마를 소환해 함께 싸우는 특수한 스킬을 보유했다. 원작 속 '리랼'은 쌍둥이 모두 자하드의 공주가 된 이례적인 케이스로, 쌍둥이 언니 '시랼 자하드'와 함께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리랼'은 당돌하고 쾌활한 언행으로 주위의 이목을 쉽게 끌어모으며, 스스로도 관심 받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넷마블은 신규 이벤트 '기가 보스전' 시즌1을 오는 9월 4일까지 진행한다. 각 서버의 모든 이용자가 힘을 모아 '기가 보스'를 공격하고 서버와 개인 랭킹에 따른 보상을 받는 이벤트다. 일일 2회 도전해 △신수△코인△마스터키△일반 소환 티켓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순위에 따라 기간제 부유석, 테두리 및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내달 1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SSR 영혼석 60개', '부유석 2천 개' 등 푸짐한 혜택을 받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은 신규 이벤트 소환으로 '비올레' 특별 소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 공식 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 컬래버레이션 기념 제품을 공개했다. 리니지M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PXG 컬래버레이션 특별상품을 판매한다. 온라인 사전 구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가능하다.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는 오프라인 구매를 지원한다. 이후 9월 12일부터는 온라인 정규 구매를 통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PXG 컬래버레이션 특별상품으로는 ▲다마스커스 퍼터 ▲보스턴백 ▲모자 ▲골프웨어(카라 T셔츠 및 맨투맨) ▲골프백 ▲골프공 ▲아이언 커버가 있다. ‘다마스커스 퍼터’의 경우 3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다. 각 퍼터 헤드에는 고유 넘버가 새겨져 있으며, 원하는 넘버를 지정해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리니지M은 PXG 컬래버레이션 특별상품 구매자 전원에게 ‘구매 감사 쿠폰’을 선물한다. 제품 구매 금액 별 다양한 혜택을 담은 특별 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다. 엔씨(NC)는 9월 6일부터는 PXG 컬래버레이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3일간 진행되는 팝업스토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연맹 간의 대규모 전투 '총력전'을 업데이트했다. 점령지를 쟁탈하는 '총력전'은 지역 내 버프 석상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전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중앙 석상 봉인을 해제해 승리를 거머쥐는 대규모 전투다. 총력전은 월 2회 정해진 시간에 열리며, 점령을 원하는 지역에 입찰해 성공한 연맹끼리 진행하게 된다. 지역별로 최종 경쟁에서 승리한 연맹은 해당 지역의 버프와 점령지 상인을 통한 수익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전 직업 밸런스를 개편했다. 궁수는 바람걸음이나 후퇴 반격같이 지속적으로 포지션을 이동하면서 전투를 하도록 설계됐으나, 포지션을 고정하는 스킬들 일부가 맞지 않다고 판단해 이를 수정했다. 투사는 후방이나 측면을 파고드는 광역 딜러로 효과적인 전투를 위해 스킬의 긴 시전 시간과 기절 효과를 조정했다. 사제는 사냥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서포트 스킬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당그리는 시전 시간을 단축하고 주요 스킬 효과를 강화했다. 넷마블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아이템들을 받는 출석 이벤트를 오는 9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 클래식’이 신규 특화 ‘윈드’ 서버를 28일 오픈했다. ‘아이온 클래식’ 이용자는 무료로 ‘윈드’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 ‘윈드’는 1레벨부터 필드를 제한 없이 비행할 수 있는 특화 서버다. 기존에 가볼 수 없었던 높은 지형이나, 다수의 몬스터로 인해 이동이 어려웠던 지역에 빠르고 쉽게 도달할 수 있다. 하늘을 날며 보물 상자도 획득 가능하다. 엔씨(NC)는 ‘윈드’ 서버 이용자를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레벨에 상관없이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의 장비를 착용하고 △’아이온 클래식’ 기본 재화인 ‘키나’로 ‘강화석’, ‘마석’ 등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키나’는 콘텐츠 플레이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다. ‘윈드’ 서버 이용자는 다양한 지원 아이템과 함께 ‘아이온 클래식’을 즐길 수 있다.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는 영구 창고 펫(Pet)이 제공되고 △50레벨까지 10레벨 달성 시마다 ‘키나’를 얻는다. ‘윈드’ 서버의 다양한 콘텐츠를 최초로 공략한 이용자는 ‘키나’, ‘강화석’, ‘신석’ 등의 보상을 추가로 받는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넥슨(대표 김정욱∙강대현)은 오는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진행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G-STAR)’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넥슨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유저에게 게임의 재미뿐 아니라 게임 외적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지스타 2024’ 참가를 확정했다.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 참여를 통해 유저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동시에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지스타 2024’ 넥슨 부스는 미래를 향해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아 300부스 규모의 대형 B2C 전시관으로 구성되며, 주요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30부스 규모의 B2B 관도 조성하며, 야외부스를 통해 유저 이벤트존도 구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스타 기간 진행하는 ‘G-CON 2024’에서 네오플 윤명진 대표가 키노트 스피치를 진행하며, 넥슨게임즈 김용하 ‘블루 아카이브’ 총괄 PD가 강연자로 참석한다. 각각의 강연 주제는 추후 ‘G-CON’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넥슨 김정욱 공동 대표는 “유저분들이 넥슨과 함께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올해 지스타 메인 스폰서 참가를 결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의 콘텐츠CIC(대표 양주일)가 모바일 다음(Daum) 상단에 ‘채널’ 탭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용자 취향에 맞는 인기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콘텐츠 포털로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채널 탭에선 매일 새로운 ‘다음채널’ 콘텐츠를 한데 모아 볼 수 있다. 다음채널은 카카오와 제휴를 맺은 파트너사가 자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뉴닉, 여행을 말하다, 노트펫 등 유명 파트너사들이 입점해 생활정보, 동물, 여행, 스포츠, 패션 등 카테고리별 다채롭고 트렌디한 주제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탭 상단에서 ‘추천’, ‘구독’, ‘인기’ 메뉴와 60여 개 카테고리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추천’에선 취향 맞춤형 콘텐츠를, ‘구독’에선 구독 중인 채널의 최신 콘텐츠를, ‘인기’에선 많은 이용자들이 선택한 인기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주 방문했거나 이용자들에 인기를 끌고 있는 카테고리의 콘텐츠도 보여줘, 이용자가 관심 있을 만한 주제의 콘텐츠를 더욱 쉽고 빠르게 탐색할 수 있다. 탭 오픈을 기념해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구독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채널 5개 이상을 구독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501명에게
넥슨의 하드코어 액션 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이 게임스컴 2024에서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하며, 흥행 가능성을 한층 더 높였다. 넥슨은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4에서 ‘카잔’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첫 번째 공개 시연 기회를 제공했다. 부스는 게임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콘셉트로 디자인되어,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와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부스 외벽에는 대형 LED 화면을 설치하고 ‘카잔’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송출해 현장에 방문한 수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시연 대기시간 4시간 육박…도전 욕구 자극하는 보스전과 수려한 그래픽 호평 가득 이번 시연을 통해 유저들은 ‘카잔’의 전반적인 게임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 게임의 초반부 구간인 설산 ‘하인마흐’ 지역을 탐험하며 기본적인 조작과 게임성을 익히고, 퀵보스 ‘볼바이노’와 ‘랑거스’와의 전투를 통해 호쾌하고 화려한 액션의 경험이 가능했다. 무엇보다도 오프닝 컷신과 필드전의 첫 시작을 통해 게임에서 소구하려고 하는 분위기를 탐험하고, 액션의 조합을 파악한 뒤 자연스럽게 보스 2종을 체험하도록 해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세계 시장 공략에 돌입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현재 서비스 중인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구글과 애플 앱 마켓 및 공식 브랜드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고 있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로, 지난 3월 국내에서 먼저 출시돼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정상에 오르고 구글 전체 게임 매출 8위, 애플 앱스토어 TOP10을 달성했다.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며, 실사 비율의 미소녀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에 버금가는 고퀄리티 컷신 등이 수집과 전투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프록시안의 댄스 릴스, 나들이 사진 등 다양한 일상을 감상할 수 있는 SNS 포맷의 인스타시드 기능이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이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선물을 전하며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시스템 또한 한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게임·애니메이션 장르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가 수집형 MMORPG 신작 ‘호연’을 28일 출시했다. 엔씨(NC)는 28일 오전 10시부터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 지역에 호연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NC)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호연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호연은 엔씨(NC)의 인기 IP ‘블레이드 & 소울’의 3년 전을 배경으로, 주인공 ‘유설’이 가문 재건을 위해 펼치는 모험을 그려냈다. 유설의 여정을 따라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으며, 원작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들의 숨겨진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60여 종의 영웅들을 상황에 맞게 전략적으로 조합하는 ‘덱 빌딩’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컨트롤과 캐릭터 조합이 강조된 실시간 필드 전투를 기반으로 전략성이 강화된 턴제 전투 모드도 선보인다. 두 전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스위칭 기능도 제공한다. 엔씨(NC)는 호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영묘의 7일 페스타’를 통해 접속 후 일주일 동안 매일 새로운 미션에 도전하고 ‘신석’, ‘
팀네이버가 네이버 제2사옥 '1784'에 적용된 테크 컨버전스 빌딩의 기술과 노하우를 외부에 적용한다. 네이버클라우드와 네이버랩스는 이지스자산운용과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이지스레지던스리츠,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와 함께 ‘테크 컨버전스 공간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테크 컨버전스 공간 플랫폼’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개발한 ‘FIT Platform’을 기반으로 미래형 업무 및 주거 공간을 조성·운영하기 위해 각 사의 전문 영역을 결집한 개념이다. 팀네이버는 자사가 보유한 AI(인공지능), 로보틱스, 자율주행, 네이버웍스 등 다양한 기술을 제공해 테크 컨버전스 공간 플랫폼의 사용자 경험 강화를 위한 서비스 개발과 적용을 담당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의 지도, 스마트플레이스, 증강현실(AR) 등 네이버 서비스와 연계한 로봇 배송 솔루션을 구축하고, 네이버웍스를 활용해 출입보안, 결제, 주차, 로봇 배송 주문, 스마트 제어 솔루션 등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버랩스는 미래형 상업 공간 및 테크 컨버전스 공간 플랫폼을 위한 로봇 등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이지스자산운용과 리츠
올해 상반기 주요 가상자산거래소 가운데 사용자들의 편의성과 관련된 '앱 개편'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곳은 두나무가 운영하는 '업비트'로 나타났다. 28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올 1월부터 6월까지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5개 가상자산거래소 '앱 개편' 관심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거래소는 정보량 순으로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고팍스 등이다. 조사 키워드는 '거래소 이름' + '앱 개편, UX, UI, 편의성, 개선'등이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다. 업비트가 이번 분석에서 총 2,430건의 앱 개편 관련 포스팅 수를 보이며 관심도 1위에 올랐다. 지난 3월 MLB파크의 한 유저는 "업비트 UI 정도면 진짜 괜찮은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업비트 UI는 아주 좋은 편이라 다른 거래소 앱 써보면 크게 다가온다", "어플 직관성은 제일 좋고 그만큼 단순하다", "어플 사용 편의성은 아주 좋다"는 등 긍정적인 댓글이 다수 포착됐다. 에펨코리아의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