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 와 KOTRA(사장 유정열)는 24일 탄자니아 다레살람에서 ''한-탄자니아 인프라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했다. 탄자니아투자센터(Tanzania Investment Centre), 탄자니아 국가개발공사(National Development Corporation) 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24일 세미나를 시작으로 2주간 온라인 프로젝트 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전력, 광물, 석유, 가스 및 수자원 등 탄자니아 정부 및 산하기관에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유망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탄소국경조정제도 (CBAM), 민관협력사업(PPP) 정책, 금융조달현황 등 우리기업의 진출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정보를 국내 인프라, 친환경플랜트, 설비 및 기술납품업체 총 46개사에 제공했다. 이어서 한국수출입은행에서는 경제개발협력기금(EDCF, 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를 통한 구매가이드라인 및 과정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가한 탄자니아전력청(Tanesco)와 광물부(Ministry of Minerals)는 주요 발주처로서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트래블로그의 무료 환전(환율우대 100%) 혜택을 2025년 말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600만이 선택한 트래블로그는 24시간 365일 모바일 환전으로 현금 없는(Cashless) 여행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국내 5대 금융그룹 최초로 기존 마스터(MASTER), UPI에 더해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브랜드 VISA와의 제휴를 시작하며 해외여행 1등 서비스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트래블카드 시장에서 3개 국제 브랜드와의 제휴카드를 모두 선보이는 곳은 하나금융그룹의 '트래블로그'가 유일하다. 전 세계 유일, 58종 통화 무료환전! 25년 말까지 연장 트래블로그가 무료환전(환율우대100%) 혜택을 25년 말까지 연장한다. 출시 이후 2년만에 600만이 선택한 트래블로그는 수수료는 당연히 받아야 한다는 기존의 통념을 깨며, 무료환전을 시장의 표준으로 정착시켰다. 또한 기존의 오프라인 중심의 환전 시장을 디지털화해 해외 여행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그룹 슬로건인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해’에 맞춰 58종 통화의 무료환전 기간을 기존 25년 말까지 연장한다. 58종 통화에 대해 무료환전 혜택을 제공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와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10월 28일(월) ‘청년도약 멤버십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기업의 청년고용지원 활동을 격려했다. ‘청년도약 멤버십’은 기업이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운영하는 일경험, 직업훈련 등의 프로그램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시작됐다. 기업이 앞장서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정부가 재정지원 등을 통해 뒷받침하는 민관 파트너십 선도 모델이다. ’21년 삼성전자 등 11개 기업으로 시작해 이날 신규가입한 14개사까지 '24년에 총 128개 기업이 멤버십에 가입했다. 멤버십 운영 4년차를 맞이하면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신규가입 기업 인증뿐만 아니라, 3년 연속 우수 청년고용 ESG 프로그램을 운영한 기업도 함께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먼저, ‘ESG로 청년도약!’을 주제로 발표한 숙명여자대학교 권순원 교수는 “노동개혁 과제 실천의 시작은 ESG 청년도약 프로그램”이라며, “저성장 시대에 일자리창출과 다양한 직무관련 ESG 프로그램을 통해 고용가능성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청년도약 멤버십 신규 가입기업인 ㈜자코모는 '소파 아카데미'를 통해 연간 20여 명의 청년에게 6개월 동안 소파제작 이론교육과 제
토스뱅크가 대구 지역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대구신보)과 협력하여 새로운 금융 지원 정책 상품을 선보인다. 토스뱅크는 지난 25일(금)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토스뱅크 본사에서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와 박진우 대구신보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토스뱅크는 대구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총 15억원 규모의 보증서 대출을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대표자의 신용평점이 595점 이상인 대구시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토스뱅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보다 확대된 금융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앞서 부산, 서울 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서 대출 상품을 선보인 바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토스뱅크 이은미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대구 지역 소상공인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비대면으로 보증서 대출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교보생명은 모든 구성원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 DEI(Diversity·Equity·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포용성과 공감 그리고 DEI’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교보생명과 관계사, 법인고객사 임직원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교보생명이 추구하는 DEI는 성별, 나이, 지위, 종교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온전하게 조직의 구성원으로 인정 받고 잠재력을 발휘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다. 교보생명은 2012년부터 열두 차례에 걸쳐 관련 컨퍼런스를 열고 있다. 2022년에는 기존 D&I에 형평성을 더한 DEI로 주제를 확장, 인식 전환과 문화 확대 등의 증진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환영사에서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회사가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DEI에 대한 실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다양성과 서로를 존중하는 조직문화는 조직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구성원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3일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KB Bank 인도네시아’가 3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선순위 달러표시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KB Bank 인도네시아’이 처음으로 발행하는 건으로, ‘KB Bank 인도네시아’는 투자자들의 우호적 평가와 높은 신용도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으로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KB Bank 인도네시아’는 채권 발행을 결정한 이후 홍콩·싱가포르 투자자 7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3일간의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4년간의 KB Bank의 재무구조 개선 및 부실자산 축소 등의 정상화 노력과 미래성장성에 대해 글로벌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해,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과 미국 내선을 앞둔 상황에서도 발행 금액의 4.5배에 달하는 13.5억불의 투자자 수요를 이끌어냈다. ‘KB Bank 인도네시아’는 지난 6월 국내 시중은행 자회사 중 최초로 글로벌 신용평가사 Fitch로부터 인도네시아 정부와 동일한 ‘BBB’등급과 ‘안정적’ 전망을 부여받았다. ▲Mandiri ▲BRI ▲BNI ▲BCA 등 현지 4대 대형은행과 동일한 글로벌 신용등급 보유하게 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출시를 기념해 출근길 가두 홍보와 첫 가입고객 축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과 중소기업 재직자 밀집 지역인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내 기업은행 구로동지점에서 진행됐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기업은행 구로동지점 직원들과 함께 출근길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 상품안내장을 직접 전달하는 가두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상품 첫 가입 중소기업 재직자와 중소기업 대표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은행 직원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은 5년제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중소기업 재직자가 매월 10만원에서 50만원을 납입하면 중소기업이 납입금의 20%를 중진공에 납입해 만기 시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지급하는 상품이다. 기업은행은 해당상품 가입 시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최고금리 연 5.0% 외에도 가입자 10만 명 달성까지 매 천 번째 가입고객에게 연 3.0%p 특별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통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형성을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 대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쿠팡 와우 카드’가 23년 10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발급 100만장을 돌파했다. ‘쿠팡 와우 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매월 최대 5만 2천원까지 쿠팡캐시로 적립되는 파격적인 혜택이 특징이다. 쿠팡,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결제액의 최대 4% 적립(기본 2% + 추가 프로모션 2%)은 물론 기타 온·오프라인 가맹점과 해외 가맹점 이용 시에도 결제액의 최대 1.2% 적립(기본 0.2% + 추가 프로모션 1%) 혜택을 담고 있다. 빠르고 간편한 고객 경험도 흥행 요인으로 한몫 했다는 분석이다. 쿠팡에서 쇼핑하는 중간에도 이탈없이 간편하게 ‘쿠팡 와우 카드’를 신청하고, KB Pay와 쿠페이 자동등록을 지원해 ‘쿠팡 와우 카드’의 혜택을 발급 즉시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KB국민카드는 ‘쿠팡 와우 카드’ 출시 1주년과 100만장 돌파를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 구매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생활에 유용하고, 선호도 높은 경품을 풍성하게 제공한다. 포인트리 기부, 국내외 대중교통 이용, 출산·육아업종 이용 등 고객의 이벤트 참여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특별한 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 청약 시 제출 서류를 대폭 줄여주는 ‘MyMy서비스(My information! My home! 서비스)’ 시범 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MyMy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공공마이데이터’ 를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임대주택 공급 서비스다. 임대주택 신청 시 기관별로 서류를 발급받으러 다닐 필요 없이 ‘본인 정보 제공 요구서’ 제출만으로 필수 서류 제출을 끝낼 수 있다. LH는 시범 운영을 통해 MyMy서비스 안전성 검증을 마친 뒤, 당초 33종이었던 연계 본인정보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8종을 더하여 총 41종의 서류를 한 번에 제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 또한 청약 신청자뿐만 아니라 주민등록상 함께 거주 중인 세대원도 ‘공공마이데이터 제공 요구’를 통해 각종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MyMy서비스는 28일부터 행복주택, 매입임대, 영구임대, 국민임대 유형 청약 신청 시 활용할 수 있으며 신규 계약뿐만 아니라 재공급, 예비자계약 시에도 이용할 수 있다. 전세임대와 통합공공임대 유형은 시스템 구축 후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 적용될 예정이다. 고병욱 LH 주거복지본부장은 “MyMy서비스로 고객분들
대신증권이 전국에 위치한 거점 영업점에서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거래 교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6월 처음 실시했던 MTS 교육 만족도가 높았던 점을 반영해 전국 주요 거점에 위치한 영업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스마트폰 거래 교육은 시니어 고객들의 디지털금융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으로 ESG 경영 차원에서 기획됐다. 시니어 고객들의 디지털 금융 환경 적응과 안전한 증권 거래를 지원한다. 교육은 목동WM센터(10/29(화)), 송도WM센터(11/7(목)), 수지WM센터(11/ 14(목)), 분당센터(11/21(목)), 광주금융센터(11/28(목)), 대전센터(12/5(목)), 전주지점(12/12(목)), 울산WM센터(12/20(목)) 순서로 진행된다.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 직원이 강사로 나서, 스마트폰 기본 기능과 MTS 설치 및 사용방법 등의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스팸차단 어플 설치를 통해 고객들이 악성메시지나 피싱 공격으로부터 스마트폰을 보호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설명과 실습도 진행한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각 영업점 또는 금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현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장은 “첫 시니어 고객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5일 ㈜한화와 함께 경기 포천시 영중면 관내 사과농가를 방문해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하며‘농민존중·농촌재생’등 농사의 가치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화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출하를 앞둔 사과를 수확하고 이후 운반 및 선별 작업에 힘쓰며 서늘한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은 봉사활동과 관련된 농가 섭외, 작업물품 및 부대비용을 지원하며 행사 진행을 도왔다. 또한, ㈜한화는 이번 활동으로 수확한 사과의 일부를 직접 구매하여 연계된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으로 농가의 원활한 농산물 판매 및 농업소득 증가에 큰 힘이 되었다.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은 개인, 기업·기관 임직원 등 일반 국민과 일손돕기 등 농촌의 어려움을 돕는 여러 활동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농협의 대표사업으로, 202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그랜드코리아레저와 인천 강화군에서 고추밭 철거 및 고추 수확 작업을, 23일에는 서울교통공사와 경기 광명시에서 일손부족으로 시기를 놓친 부추 작물 제거 및 하우스 환경정비를 진행하는 등 여러 기업·기관과 함께 농촌을 돕고 있다. 농협중앙회 손영민 지역사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지난 25일 압구정동주민센터에서 주관한 압구정로데오 MZ「젊음의 행진」행사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이번 압구정로데오 MZ「젊음의 행진」행사에서‘아침밥먹기운동’을 통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룰렛체험 등을 통해 행사 참가자들에게 쌀 및 쌀가공품을 제공하였다. 정현범 본부장은“바쁜일상에 아침밥을 거르는 사람들이 많다”며“아침밥을 챙겨먹는 식습관 개선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쌀 소비 촉진과 올바른 쌀소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 압구정동에서 열리는 큰 행사에 농협 서울본부가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포함하여 △우리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먹기 가두 캠페인 매월 정례화 실시 △임직원 솔선수범 아침밥먹기 운동 전개 △아침밥먹기 릴레이 챌린지 실시와 함께 쌀 가공식품 판매 판로확대에 앞장서고 연계사업 추진을 통해 쌀 소비촉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서울강북사업부 강승구 본부장은 관내 지점장 및 우수고객 등 38명을 초청하여,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강승구 본부장과 우수고객들은 수확기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사과 수확 및 농가 일대 자연 정화 활동 등을 펼치며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살이농원 박면교 대표는 “바쁜 수확시기에 일손 돕기에 나서주어서 감사하고, 우리 농산물을 많은 고객들에게 홍보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농협은행 강북사업부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강승구 본부장은“고객에게는 직접 과수를 수확하는 기쁨을 드리고, 농가에는 일손지원과 과수 구매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관내 사무소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일손부족으로 힘들어 하는 농가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25일 경기 안성팜랜드 중앙광장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등 1,400여 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한「행복 米 밥차」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하고자 준비되었으며, 또한 행사장에 쌀 가공식품과 농협목우촌 신제품 등 축산 가공품을 함께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우수한 국내산 농축산물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행복 米 밥차」캠페인은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습관 문화를 확산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국산 농축산물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안성팜랜드는 코스목동축제와 핼러윈 이벤트 등 가을철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28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기분좋은 침엽수원 생태관찰로’ 조성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기분좋은 침엽수원 생태관찰로’는 KB국민카드가 ESG 활동의 일환으로 안전한 생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립수목원 내 침엽수원의 노후화된 데크길을 복원해 마련됐다. 이번에 복원된 총 172m의 생태관찰로는 2004년부터 이용중이던 기존 데크길이 노후화 및 파손 등으로 폐쇄된 상태였으나, KB국민카드가 100% 국산 목재를 활용하여 안전하고 견고한 생태관찰 공간으로 탈바꿈해 우리나라 자생 침엽수와 전 세계의 다양한 침엽수들을 관찰할 수 있다. 새롭게 조성한 생태관찰로는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등 누구나 쉽게 관람이 가능하도록 관찰로의 경사를 낮추고 폭을 조정해 배리어 프리(Barrier-Free, 무장애) 길로 안전하게 조성됐다. 또, 관람객들이 쉬며 사진도 찍을 수 있는 KB금융그룹 캐릭터를 활용한 벤치를 설치하고, 곳곳에 생태 환경을 설명하는 안내판도 배치해 관람객들에게 침엽수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찰로 복원으로 1970년 산림녹화의 시작을 알린 국립수목원 침엽수원을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