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농협, 회장 강호동)는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2025년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 강사단 발대식’에서 농업인 및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통신 서비스 활용 및 보이스 피싱 등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 공로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은 농업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 및 소비자 보호, 통신서비스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고충을 각 분야별 전문가가 농촌 현장으로 찾아가 교육·상담을 실시하는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2024년 한 해 127회, 총 10,076명의 농업인이 교육을 수강하였다. 농협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협력을 통해 실시해오고 있는 통신서비스 활용 분야 교육은 한 해 동안 총 54회, 4,178명의 농업인이 수강하여 보이스피싱 피해 취약계층인 노령층 대상 맞춤형 교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김일한 부장은 “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취약계층이 영농·일상생활에서 겪는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농촌복지 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농협의 농촌 지역 금융 및 통신 서비스 보호 활동이 더욱 강화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ESG경영 정착과 축산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2025년 COST DOWN 운동'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축산물공판장은 지난 해 전기요금 인상(10.2%)과 전기요금 할인 특례종료(20%) 등 필수 고정비용 상승으로 경영난을 겪는 가운데 ▲ 전기·수도 사용량 절감 ▲ 종이 없는 회의 ▲ 기계장치 상시점검 등 생산비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위기를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또 축산농가 지원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 지역사회 축산물 기부 ▲ 불우이웃 성금활동 ▲ 장학금 기부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으로 ESG경영을 선도하고,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업박물관이 2025년 상반기 유아 단체 교육 프로그램 ‘옹기종기, 그림책!’을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옹기종기, 그림책!’은 농경문화를 주제로 한 그림책 이야기를 박물관 전시물과 연계하여 구연동화로 재현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유아 교육 기관의 관심을 모아왔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책 읽기 ▲워크북 활동 ▲박물관 전시 관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치원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4월~6월)와 하반기(9월~11월)로 나 나누어 운영되며, 현재 상반기 모집은 마감된 상태다. 하반기 프로그램 신청은 8월부터 선착순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및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업박물관 관장 하해익은 “아이들이 농경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라며, “유아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 농업협동조합장 일동은 20일 농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 농업·농촌의 시급한 과제에 대하여 '대정부·국회 건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국회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대정부·국회 건의문'에는 ▲ 농업부문 조세감면 일몰기한 연장 ▲ 정부 발행 상품권 농협 가맹점 허용 ▲ 무기질비료 지원예산 반영 ▲ 도축장 전기료에 대한 농사용 전기료 적용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사항에 대하여 정부와 국회의 정책적 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건의문은 ▲ 신영균 조합장(경기 탄현농협) ▲ 김성태 조합장(강원 도계농협) ▲ 김영구 조합장(충남 우강농협) ▲ 이은상 조합장(전남 세지농협) ▲ 김해조 조합장(경북 조마농협) ▲ 류영효 조합장(대구 서대구농협)이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비롯하여 농해수위(어기구)·기재위(송언석)·행안위(신정훈)·산자위(이철규)·예결위(박정) 위원장 등에 전달하였다. 농협 조합장들은 “농가의 경영 부담 증가로 인해 농업 소득이 정체되고 있으며, 빈번한 자연재해와 이상기후, 가축 질병 확산, 식품 사막화 등으로 농업·농촌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원장 윤영복)은 반려동물 복지와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이달 24일부터 경기도 내 반려동물 유통사료 안정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반려동물 유통사료 검사는 사료의 안전성과 품질향상을 위해 유통단계의 사료를 수거해 △ 일반성분 △ 중금속 △ 곰팡이독소 △ 동물용 의약품 △ 잔류농약 성분 등의 전문적이고 숙련도 높은 검사를 진행한다. 윤영복 농협 축산연구원장은 “사료 안전성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신속ㆍ정확한 검사를 통해 동물 보호와 함께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축산연구원은 축산물 및 사료·비료·수질 등의 안전성 검사를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 경기도청이 발주한 ’25년 반려동물 유통사료 수거 및 검사 입찰에서 최종 검사기관으로 선정됐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회장 박민숙, 이하 '농가주부모임')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 농가주부모임 대의원 및 수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농가주부모임은 여성 농업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여성 농업인 단체로, 전국적으로 4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총회는 1부 ▲우수 시·군 연합회장상 시상(농가주부모임 회장) ▲홍보대사 위촉 ▲2024년 사업실적 결산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예산 승인, 2부 ▲올해의 농가주부모임상 시상(농협중앙회장상)▲ 쌀 가치확산 및 쌀소비 촉진 결의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중앙회가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농가주부모임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며「다 같이! 미소 짓는! 가치 소비! 쌀 소비!」라는 슬로건 아래 결의를 다졌다. 박민숙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은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싹틔우는 한 해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호동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9개 시⋅도를 순회하며 지역농협 면세유 업무담당자 2100여 명을 대상으로 면세유 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일 시작된 이번 교육은 영농철을 앞두고 면세유 부정유통 방지 및 철저한 사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농업용·내수면어업용 면세유 사후관리 ▲석유류 품질관리 ▲면세유 공급실무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면세유 부정유통 발생 시 피해가 고스란히 농업인에게 돌아가는 만큼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으로 실무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면세유 사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농가의 경영비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1986년부터 농업용 면세유를 공급해 오고 있다. 지난해 약 13억ℓ를 공급해 5705억원의 영농비를 절감했다.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17일 대전에서 전국 군납농협 실무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군납농협 실무자 워크숍'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2025년 군 급식 정책 및 군납사업 추진 방향 ▲민간위탁 시 지역 농산물 공급 확대방안 ▲민간위탁 사업 우수사례 등 주요사항을 공유하고, 군납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경제지주는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농산물 품질기준 매뉴얼을 보급하고 발주 체계를 개선하는 등 변화하는 군 급식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군납사업은 단순한 식재료 공급을 넘어 장병들의 건강과 직결되어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군납농협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 농가에게 안정적 판로를 제공하고 군 장병의 급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식품지원부는 지속적인 실무자 교육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하반기 군납농협들의 품질보증점검 평균점수가 91.4점으로 상반기(81.1점) 대비 12.7%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은 지난 17일부터 이틀 경주교육원에서 전국 농신보 27개 보증센터 보증관리담당자의 업무능력 강화를 위한 '보증관리 실무능력 향상 교육'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신보의 불건전보증관리 실무능력 향상과 신속한 대위변제를 목표로 ▲ 보증관리 및 대손판정심사 관련 법률 강의 ▲ 새출발기금 업무처리 ▲ 대손판정 면책 쟁점사항 공유 ▲ 대손판정 업무 특강 등 보증관리와 대손판정심사 업무 전반을 다뤘다. 김원묵 신용보증업무부장은 “불건전보증 관리에 실패하면 대위변제로 이어지는 만큼, 불건전 보증의 정상화를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기금 건전성 제고에 더욱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본부와 센터 간의 업무 노하우 공유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업추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신보는 지속적 교육을 통해 보증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기금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17일부터 3일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영국 국제식품박람회(IFE 2025)'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영국 국제식품박람회는 영국 최대 규모의 식품·음료 박람회로, 올해에는 전 세계 1500여개 기업과 3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석한다. 농협경제지주 식품지원부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주관하는 한국관 홍보 부스에서 소포장 쌀, 쌀 가공식품, 김치 등 영국으로 수출하는 주요 품목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현지 주요 유통마트 및 도매시장을 조사하고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제품 경쟁력 강화와 수출 기회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영국은 유럽 내에서도 프리미엄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나라이자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농협의 우수한 농식품을 적극 홍보하고, 유럽시장의 수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8일 경기 포천시 가산체육문화센터에서 농업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실시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의료 취약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가산체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된 농촌 왕진버스에는 농업인과 지역 주민 350여 명이 참여했다. 70여 명의 의료진이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참여 의료진은 △양방 진료(포천우리병원) △한방 진료(보건의료통합봉사회) △치과 진료(포천우리병원·열린의사회) △근골격계 질환 관리(연세대학교 스포츠재활연구소) △구강 관리 검사 △검안 및 돋보기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료를 실시했다. 행사 현장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김용태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은 “농촌 왕진버스를 통해 의료 취약지역에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지난 14일 전남 영암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추가적인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17일 범농협 긴급 방역대책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구제역 등 가축질병 상황전파와 함께 농협의 비상방역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조치로 진행되었으며, 축산경제 축산지원본부장을 포함해 부서장·지사무소장과 각 도(道)지역본부, 전남지역 시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대책을 논의했다. 농협은 긴급회의를 통해 구제역 방역 조치사항인 ▲ 생석회·소독약 긴급공급 ▲ 공동방제단(540개반) 운영 ▲ 방역차량 소독지원 ▲ 살처분 인력지원 ▲ 구제역백신 공급 등의 이행 진도를 점검했다. 또한,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문자 발송 등 축산농가에 대한 방역 준수사항 안내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소·염소 등의 우제류를 대상으로 백신 일제접종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 최강필 축산지원본부장은 “가용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철저한 소독과 방역활동으로 질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전국 지역농협 자재판매장에서 3월 4일부터 5월 16일까지 ‘하우스필름 예약구매’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예약구매는 농가의 영농비 절감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농가는 하우스필름 공급업체(11개소)가 생산한 제품을 기존 가격 대비 9.5% 인하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할인율이 1.5%p 확대된 가격으로 진행한다. 대상품목은 ▲장수 ▲보온 ▲삼중EVA ▲삼중 등 215개 상품이다. 구매 희망 농가는 신청서에 하우스필름의 규격(두께·폭·길이), 수량, 배송주소 등을 기재하여 관내 농협 자재판매장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상품은 희망 공급일에 맞춰 8월까지 차례로 배송될 예정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지난해 하우스필름 예약구매를 통해 시설하우스 농가들이 약 16억원의 영농비를 절감할 수 있었다”며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생산비가 증가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가 부담을 줄여 농업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현재 전국 43개 농협 장례식장을 운영 중이며, 이 중 42개 농협이 '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를 구성해 사업장 운영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농협 장례식장 전산시스템 개발 진행 상황 ▲운영 현황 보고 및 향후 계획 논의 ▲신규 임원진 선출 및 이·취임식 등이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가 건전한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3대 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 회장직을 연임하게 된 세종연서농협 김병민 조합장은“농촌지역의 생활 기반시설 확충과 농업인의 장례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14일 백설기데이를 맞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함께 '2025 사랑을 건네는 백점만점 설기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백설기데이는 3월 14일 사탕 대신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선물하는 날로, 건강한 선물 문화를 조성하고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일 농협은 시민 1000여 명에게 백설기와 퓨전떡인 빵설기, 쌀 뻥튀기 등을 나눠 주며 백설기데이를 알렸다. 현장에서 경품 뽑기와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농협 소포장 쌀과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증정하며 행사에 재미를 더했다. 농협은 ▲수원시청역(경기지역본부) ▲강원특별자치도청(강원지역본부) ▲청주외국어고등학교(충북지역본부) 등 16개의 시·도 농협지역본부를 통해 백설기데이 나눔 행사를 실시하며 홍보에 앞장섰다. 아울러 지난 3일부터 2주간 온라인 플랫폼에서 백설기 초성퀴즈와 룰렛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백설기데이 인지도 향상과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매년 백설기데이에는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