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공단 하형주 이사장은 김용종 송파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하 이사장은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다”라며, “우리 체육공단도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하 이사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해양진흥공사 안병길 사장, 한국자산관리공사 정정훈 사장을 지명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스포츠를 통한 이에스지(ESG) 가치 실현에 뜻을 함께할 기관을 모집하기 위해 ‘스포츠 이에스지(ESG) 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상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최초 구성된 ‘얼라이언스’는 국내 스포츠계 친환경, 사회 공헌,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 국내 최초 스포츠 민관 협력 체계다. 스포츠 현장에서 지속 가능한 ESG 실천 모델을 발굴해온 체육공단은 올해 운영 체계 고도화, 회원사의 이에스지(ESG) 역량 강화 등 실질적 실천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회원사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전문가-실무자 협력분과 운영, 회원사 정기 네트워킹 세미나, 스포츠 분야 특화 이에스지(ESG) 교육 및 현장 맞춤형 이에스지(ESG) 자가 진단 도구 개발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스포츠 이에스지(ESG) 얼라이언스 어워즈’, ‘대국민 스포츠 이에스지(ESG) 실천 공모전’을 통해 성과 환류 및 국민 의견 수렴을 추진하고, 국내 스포츠 분야 최초로 ‘스포츠 이에스지(ESG) 대시보드’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이에스지(ESG)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은 한국스포츠과학원(원장 송강영, 이하 과학원) 개원 45주년 기념식과 함께 ‘제24회 체육과학 연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과학원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역대 과학원장과 연구위원들이 참석해 올해로 45년을 맞이한 과학원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념식에 이어 지난해에 출간한 ‘체육과학 연구’ 게재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한 총 6편의 우수 논문(최우수 2편, 우수 4편)에 대한 ‘제24회 체육과학 연구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아울러, 체육 분야 정책 아이디어 제언과 체육계 동향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스포츠 현안과 진단’의 우수 칼럼니스트 2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한편, 지난 1980년 설립된 과학원은 체육과학 분야 연구자들의 창의적인 학술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체육과학 연구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경정 경주는 선수들의 기량 상향 평준화, 모터 배정 등으로 많은 이변이 발생할 수 있다. 이변이 발생하는 경우는 언제일까. 우선 축이 있으나 입상권에서 의외의 복병이 선전한 경우다. 지난주 21일 21회차 수요일 15경주에서 축은 1코스이면서 출전 선수 중 성적 순위가 가장 높은 최광성이었고, 전력에서 우위가 있는 4코스 이주영과 6코스 손제민이 2∼3위 후착권 도전 선수로 물망에 올랐다. 경주 결과 1위는 예상대로 최강성이 차지했지만, 2위는 인기 순위 4위로 입상 후보 밖에 있던 김명진이었다. 선수의 기량은 불안하지만, 모터와 코스 배정이 괜찮다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유형이었다. 두 번째 경우는 축이 부러지는 상황이다. 22일 목요일 4경주는 1코스 정용진(1기, B1)의 선전이 기대됐다 모터의 성능은 평범했지만, 코스가 유리해서 주목받았는데, 정용진은 아쉽게도 출발 이후 1턴 선회과정에서 조타 불량으로 전복되며 실격당했다. 이에 반해 그 틈을 휘감아찌르기로 파고든 5코스 김도휘(13기, A1)가 1위를 기록했고, 2위는 2코스 김선웅(11기, B1), 인기 순위 2위였던 안지민(6기, B2)은 3위에 그쳤다. 그 결과 쌍승식은 4
임채빈이 지난 25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2025 KCYCLE 스타전’ 특선급 결승에서 우승했다. 지난 23∼25일 열린 KCYCLE 스타전은 6월 말 상반기 최강자를 가리는 KCYCLE 경륜 왕중왕전의 전초전 성격인 만큼, 전 등급(선발, 우수, 특선) 최강자가 총출동해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짜릿한 승부가 연이어 펼쳐졌다. 23일 열린 예선전에서는 특선급에서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슈퍼특선 인치환(17기, S1, 김포)과 성적 4위 황승호(19기, S1, 서울 개인)가 탈락했고, 김옥철, 임유섭(이상 27기, S1), 석혜윤, 손제용(이상 28기, S1) 등 수성팀 젊은 피들도 대거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이번 KCYCLE 스타전, 경륜 최강자들의 대결인 특선급 결승전은 16경주에 열렸다. 초반 줄서기에서는 초주선행 이후 임채빈 앞으로 김포팀 공태민, 김우겸, 정종진이 자리를 잡았고, 그 뒤에 임채빈과 류재열이 위치했다. 임채빈은 막판 직선주로에서 정종진을 추입으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임채빈의 뒤를 바짝 쫓던 류재열은 3위를 차지했다. 결승전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임채빈은 “초반에 김포팀 선수 3명에게 앞선을 내줬고, 타이밍이 늦으면 선행이나 젖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올해 처음 시작한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전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광명스피돔에서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일요일(연 35회 내외)에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해 이용객이 1,799명에 달할 정도로 많았고,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이에 지난 4월 말부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경륜·경정 장외지점 인근에서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4월 말과 5월 성북지점, 장안지점, 산본지점에서 운영해 350여 명이 이용했으며, 오는 31일에는 수원지점 인근 여성문화공간 휴, 6월 7일에는 시흥지점 뒤편 잔디광장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는 전문 정비사와 정비 능력이 검증된 은퇴 경륜 선수들의 참여로 운영되며, 노후나 파손된 핸들 그립, 브레이크, 스탠드, 변속기, 스프라켓, 튜브, 보조 바퀴, 페달, 체인 등 9종의 자전거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한편, 광명스피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오는 11월 말까지 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체력 인증의 등급별 절차에 관한 규정’을 일부 개정, ‘국민체력인증(이하 국민체력100)’ 사업의 체력 인증 등급을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민체력100’ 사업을 운영하는 체육공단은 전국 75개 체력인증센터를 통한 체력 측정 결과에 따라 1~3등급의 체력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등급을 못받고 참가증만 수령하고 있는 참여자의 비중이 `24년 기준 60%에 달해, 체력 인증 등급을 확대해야 한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규정을 개정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청소년과 성인 참여자의 경우 체력 측정 시 심폐지구력과 근력 측정치가 동시에 상위 70% 이상 충족 시 4등급, 심폐지구력과 근력 측정치 중 한 가지가 상위 70% 이상 충족 시 5등급, 그 외의 경우는 기존 참가증에 해당하는 6등급을 받게 된다. 노인의 경우에는 8자 보행과 근 기능(상지근 또는 하지근)이 동시에 상위 70% 이상 충족 시 4등급, 8자 보행과 근 기능 중 한 가지가 상위 70% 이상 충족 시 5등급, 그 외에 해당 시 6등급을 받게 된다. 아울러, 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과 제17대 체육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정연승, 이하 노동조합)이 ‘2025년 노사 공동 안전보건 경영방침 실천 결의식’을 지난 21일 올림픽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의식에는 하형주 이사장과 정연승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체육공단은 ‘노사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터’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선도적 안전보건 대응체계 구축, 안전보건 관계 법령 및 규정 준수, 전 구성원의 위험성 평가 참여, 소통과 협력을 통한 안전한 환경 조성 및 참여 중심의 자율 예방 안전 문화 확립 중심의 5대 실천 과제를 충실히 이행할 예정이다. 하 이사장은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은 지속 가능 경영의 필수조건”이라며,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예방 중심 안전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연승 위원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근로자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노동조합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2025년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의 창업 지원 분야 대상자를 오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체육인 복지법 시행령 제2조에 따라 올해 처음 시행되는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은 지도자 연수, 창업 지원, 취업 지원 총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체육공단은 창업 씨앗(교육/ 창업 희망자 100명), 창업 새싹(보육/ 예비 창업자 20명), 창업 열매(점검/ 기 창업자 30명) 3개의 과정으로 구분해 총 15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 씨앗’ 과정에서는 창업 아이템 발굴 및 기초교육과 함께 1인당 300만 원의 시장조사비가 지원된다. ‘창업 새싹’ 과정은 평균 5,000만 원 수준의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하고, ‘창업열매’ 과정에서는 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단과 800만 원 상당의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 한편, 지도자 연수 분야는 국내·국외 지도자 연수로 구분해 6월 3~12일까지 모집하고, 취업 지원 분야는 기업 매칭 인턴십 방식으로 같은 달 18~29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 및 예방을 위한 ‘2025년 불법 스포츠 도박 민간·대학생 모니터링단’을 오는 6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전했다. 모니터링단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정책 방향에 부응, 불법 도박 이용 계좌에 대한 집중 관리를 통해 온라인 도박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불법 도박 신고 경험이 있는 일반인(민간)과 수도권 소재 경찰행정학과 재학생이다. 특히, 올해는 수도권 소재 경찰행정학과 재학생으로 대학생 부문 대상을 확대(기존 1개 대학)했다. 모니터링단으로 선발되면,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동안 온라인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홍보 게시물 및 불법 도박에 활용된 이용 계좌 식별 등의 모니터링과 신고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2025년 스포츠산업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6월 26일, 9월 12일 및 11월 6일 총 3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는 스포츠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진 84개 사(회차별 28개 사)의 권역별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계약에 관한 1:1 상담을 지원한다. 올해는 해외 바이어 초청 규모를 전년 대비 30%(`24년 64개 사) 이상 확대해 더욱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무역 실무 전반과 해외인증에 관한 컨설팅 지원, 해외 바이어 온라인 미팅 시 통역과 샘플 배송 무상 제공은 물론,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제품 광고의 기회도 주어진다. 1차 수출상담회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27일 17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2~3차 상담회 참여 신청은 하반기에 별도 공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483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총 28건, 1천1백만 달러 이상의 수출계약과 협약이 성사된 바 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6일 ‘미사경정공원 쓰담 걷기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쓰담 걷기’는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라는 환경보호 및 건강증진 실천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경륜경정총괄본부 및 자회사인 한국체육산업개발 임직원 8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겹벚꽃길, 숲길 등 평소 행락객들이 많은 미사경정공원 곳곳을 함께 걸으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3월 광명스피돔 및 목감천 일원에서도 쓰담 걷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경륜훈련원 29기 수석졸업생 박건수(29기, S3, 김포)가 지난 11일 광명 20회차 우수급 결승전에서 우승하며 특별승급에 성공, 특선급에 진출했다. 당시 결승전에는 또 다른 특별승급 대상자였던 곽현명(17기, S3, 동서울)도 출전해, 두 선수간의 우승 대결과 동반 특별승급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결국 선행으로 선제공격을 나선 박건수가 자신을 마크한 곽현명의 추격을 따돌리면서 우승하며 특별승급에 성공했고, 2위를 차지한 곽현명도 특선급 재입성에 성공했다. 사이클 선수 출신이 아닌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인 박건수는 29기 신인 중에서 단연 가장 주목을 받았다. 초반 부진하던 4월부터 거침없이 내달렸다. 4월 6일 부산광역시장배 특별경륜에서 같은 팀 김민호(25기, A1, 김포) 막아내며 결승전 첫 우승에 성공했고, 25∼27일 창원으로 무대를 옮겨 또 3승을 추가했다. 이어 광명 19회차(5.9∼11)에서도 3연승을 따내며 내리 9연승으로 달려 특선급의 상징인 ‘빨간 바지’를 거머쥐었다. 경륜전문가 박진수씨는 “박건수는 2013년 그랑프리에서 비선수 출신으로 우승을 차지한 박병하를 연상케 하는 타고난 순발력을 가지고 있다. 당분간 선행 위주로 존재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열린 ‘제2회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가 주최하고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하 예치원)이 주관하며,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를 포함한 공공기관, 청소년 단체 등 22개 관계기관 등이 모여 공동으로 개최했다. 청소년 도박 폐해 증가로 인한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우선, 청소년들이 스스로 도박 문제 위험도를 점검해 볼 수 있는 ‘도박 문제 자가 진단 체험’을 운영했고, 필요시 현장에서 경륜·경정 중독예방 상담센터(희망 길벗) 전문상담사와 상담도 진행했다. 또한, 불법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 신고 방법도 익힐 수 있는 ‘불법도박 모의 신고 체험’도 운영했다. 한편, 청소년의 중독예방 및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자전거 가상주행 체험을 운영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 노동조합은 제17대 집행부를 구성하며 새롭게 출범했다고 16일 전했다. 지난 15일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제17대 체육공단 노동조합 출범식에서는 신임 정연승 위원장과 지난 3년간 노동조합을 이끌어온 김익환 제16대 위원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 소속 노동조합 관계자 및 약 200명의 체육공단 노조원이 참석했다. 정연승 위원장과 집행부는 지난 3월 선거를 통해 선출됐다 정연승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노조원이 흘린 땀과 노력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형주 이사장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재수 위원장 또한 영상 축사를 통해 제17대 노동조합의 발전과 활동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