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시와 울산라이즈(RISE)센터는 2025년 울산라이즈(RISE)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기획 회의(프로젝트 공유회)’를 4월 18일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중앙의 주요 정책방향 및 사업 수행 대학의 주요 프로젝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산학융합원 등 총 10개 기관, 약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 라이즈(RISE)정책 설명, ▲라이즈(RISE)사업비 지침 및 부정집행사례 교육, ▲사업수행대학 주요 사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라이즈(RISE) 사업 목표인 지역의 위기해결과 지산학연 상생 협력체계 구축과 미래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참여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라이즈(RISE)센터는 지난 2월 2025년 울산라이즈(RISE)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수행대학 선정 절차를 거쳐 4월 1일부터 관계기관 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가 4월 18일 오전 10시 ㈜주원방재에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정좌윤 반구2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순원 반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명희 반구2동 통장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착한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천사 사업 가운데 하나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100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반구2동 제1호 착한기업으로 가입한 ㈜주원방재는 앞으로 매월 10만 원을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한편, ㈜주원방재는 전문 소방시설 공사·관리, 안전 진단 등을 수행하는 지역 중소기업이다. 정윤수 ㈜주원방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4월 18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계획 수립 및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등을 심의하는 기구로, 어린이집 원장과 어린이집 재원 아동 보호자, 보육교사, 보육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신규·재위촉 된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태화동 뉴:빌리지사업 추진 등 도시환경의 변화 및 영유아 수 감소 등 보육환경의 변화를 고려해 국공립 태화어린이집 폐원(안)을 심의했다. 이와 함께 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 보육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제언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보육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이 군청사 1층 로비에 예술작품 전시공간 ‘울주갤러리’를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주갤러리는 울주군민들이 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이 뛰어난 군청 로비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전시구간은 로비 포함 56.85m 규모로 조성됐다. 전문 예술가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예술가나 작품 전시공간이 필요한 개인과 단체의 예술작품으로 대관 신청을 받아 전시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전시실 대관은 무료이며, 2주 단위로 운영된다. 울주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단체 또는 주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관을 희망하는 경우 울주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울주군은 울주갤러리 개관을 맞아 첫 전시로,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장애인 문화예술전시회 ‘공감으로 하나되는 자리 – 원(ONE)’을 개최한다. 장애인의 예술적 역량과 감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문화적 소통을 확대하기
(웹이코노미) 아파트 입주민간 소통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주택의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도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김종훈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울산광역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제4조에 ‘공동체 활성화 사업지원’ 조항을 신설해 △세대 간 또는 공동주택 간 갈등해소와 주민화합을 위한 사업 △주민참여형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에너지 효율화 등 관리비 절감 프로그램 운영 △주민참여형 자원봉사활동 또는 보육프로그램 운영 △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구, 도서, 장난감 등의 나눔사업 등에 대해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김종훈 의원은 “공동주택은 다수가 모여 사는 공간인 만큼 공동체 문화 조성이 중요하다”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공동체 문화가 조성되면 입주민 간 갈등을 예방할 수 있으며, 주거 만족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주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오는 21일 산업건설위원회
(웹이코노미)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18일 오후, 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시 관계 부서와 함께 ‘울산 지역 유기동물 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강대길 의원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제3차 동물복지 종합계획(2025년~2029년)'을 발표했다며, 주요 내용은 지방자치단체의 동물보호센터 등 그간 도입한 제도의 이행력을 강화하고 반려동물에 있어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공존하는 문화 조성이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 이어서 농식품부 자료를 인용 2023년 기준 개, 고양이의 연도별 누적 등록 현황은 2021년 약 2,782,800마리, 2022년 약 3,054,300마리, 2023년 약 3,286,200마리로 2021년과 비교해 18% 증가했고, 지자체별 동물보호센터 보호 현황은 2021년 약 118,200마리, 2022년 약 113,400마리, 2023년 약 113,000마리라고 했다. 덧붙여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구와 동물복지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로 주인에게 버림받거나 방치되는 개, 고양이 등 동물 또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또한 울산시의 유기동물 발생 및 처리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56회 임시회 회기중인 18일 오전 울산교육청 관련 부서와 함께 울산 관내 학생 수련활동 교육기관인 울산광역시학생교육원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상북면 배내골에 위치한 학생교육원은 2003년 개원하여 울산 학생들의 심신수련과 다양한 체험교육을 위한 장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2년에 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내진보강과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 등의 시설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리모델링 공사 이후 학생교육원 본관과 생활관 등 수련 시설 및 운영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학생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기관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하여 마련됐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학생교육원은 체험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하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서로 존중하는 올바른 가치관 확립 등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학생 수련교육 전문 교육기관으로 울산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중”이라며, “숙박형, 입교형, 1일 체험형 등 학교급별로 운영 방법을 다양화하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nb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의회는 18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해다. 최길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진화와 피해 복구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피해 복구, 일상 회복, 그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의회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울주군이 지난 3월 말 기준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것과 관련해 “세대 간 연대와 공동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어르신들이 활발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젊은 세대와의 교류 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울주군이 제출한 1조 2996억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한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1조 2280억원보다 716억원(5.83%) 증가한 규모다. 제안설명에 나선 이순걸 군수는 “어려운 세입 여건에도 불구하고 계속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소상공인 등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오는 4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HD현대중공업 및 HD현대미포 협력사, 호텔업, 경비 안전, 요양보호 등 32개 업체가 참여하는 ‘2025 울산 동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울산 지역 조선업 관련 산업안전기사, 안전관리자, 배관, 조립원, 용접원, 조리원, 경비원, 미화원, 요양보호사 등 20여 개 직종, 150여 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박람회장에서는 HD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 HD현대미포 등 기업 홍보와 드론 조종 직업 체험, 이미지 컨설팅, 직업 흥미 적성 검사, 성격 유형 검사, 건강 상담 부스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또한, 동구여성새일센터, 동구청년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관내 일자리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일자리 정보가 제공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직종의 현장 면접 기회와 취업 컨설팅, 일자리 정보가 제공되니, 구직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25일까지 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특별 기획공연 두 편을 선보인다.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민화로 만나는 동물의 사육제’는 동서양의 표현 요소가 어우러진 융합 공연이다. 클래식 음악과 인공지능으로 제작된 배경에서 한복을 입은 연주자들의 연주, 사자 탈춤과 마당놀이 등이 펼쳐진다. 전통과 현대, 한국과 세계를 잇는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할 예정이며 총 8회 운영된다.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미라클 음악여행’은 울산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발달장애예술인들로 구성된 단원들이 클래식, 국악, 재즈,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다. 이 공연은 발달장애예술인의 창의성과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고, 장애와 비장애에 대한 인식을 허물고자 마련됐으며 총 7회 운영된다. 김현미 관장은 “이번 기획 공연이 포용과 다양성이 공존하는 문화와 예술 환경이 확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선암호수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함께하는 청렴소통행사’를 열었다. 강남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180여 명은 10일간 부서별로 나눠 자연 속에서 소통하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 활동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강남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일상 속 청렴 실천’ 과제의 하나로, 단순한 청렴 교육을 넘어 체험 중심의 실천형 활동으로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활동 종료 후 소감을 나누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겼다. 임채덕 교육장은 “직원 모두가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생활 속 청렴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도록 다양한 실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영어 수업 질을 높이고자 영어 교사를 대상으로 의사소통 중심 초등 영어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울산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기반한 영어 수업과 평가 체계를 강화하고, 실생활 중심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고자 ‘초등 영어교육 내실화 지원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는 지난 17일과 18일 울산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영어전담교사, 영어회화전문강사 123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했다. 1차 연수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영어학습 프로그램 ‘펭톡(PENGTALK)’의 학교 현장 활용 방안과 기능 소개, ‘다듣영어+’ 5종 교육 자료(콘텐츠) 심화 연수, 각급 학교의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울산교육청은 초등 3, 4학년에 새 교육과정을 적용하며, 학생들이 ‘많이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활동 중심 영어 수업으로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대현초 권향미 교사가 디지털 기반 영어 수업과 평가 사례를 발표했고,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담당자가‘펭톡(인공지능 기반 1:1 영어 말하기 연습 프로그램)’의 기능 개선
(웹이코노미)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17일 최근 진행 중인 서부청소년수련관 주차장 및 보행자 통로 포장공사 현장에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주도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공사현장 내 낙하‧비래, 중장비 협착‧충돌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식별하고 개선 방안을 즉시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안전점검에는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새로 신설된 안전보건파트 직원과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비롯해 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보호구 착용 실태 ▲중장비 작업구역 설정 ▲작업절차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직접 공사현장 점검에 참여한 최인식 이사장은“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공사에 힘쓰고,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위험요소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와 함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후속 점검도 계획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관내 청소년시설 4개소가 2025년도 공모사업에서 7개 사업에 선정되며, 총 3,77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문수청소년센터와 청소년차오름센터,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총 4개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청소년 활동과 진로탐색, 문화예술, 정서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르게 선정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문수청소년센터는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신산업 활용 미래혁신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2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4차 산업 기반 기술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청소년차오름센터는 2개의 사업에 선정되며, 총 1,12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청소년차오름센터는‘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자원봉사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보호와 자원순환 교육을 연계한 청소년 자원봉사를 운영하고, ▲‘4차 산업 기반 친환경 미래 자동차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와 융합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