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에서 활동하는 30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헝가리-한국 진출기업 협의회가 이달 24일 공식 출범했다. 이번 협의회는 헝가리 투자청(HIPA), 주헝가리 대한민국대사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부다페스트 무역관의 긴밀한 협력 하에 설립되었다. 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양국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기업들이 헝가리 시장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두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헝가리에서 첫 번째로 출범한 이번 협의회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을 포함한 34개의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헝가리 내 한국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경제적 유대 관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헝가리 투자청(HIPA)과 KOTRA가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 기관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한, 한국 기업들이 직면한 문제를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HIPA-KOTRA 핫라인이 새롭게 개설되었다. 이 핫라인은 두 기관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한국 기업들이 헝가리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다. 헝가리는 유럽으로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들에게 중요한 관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23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시니어 세대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하나 더 넥스트 시니어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2023년부터 시니어 손님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탁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시니어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포럼은 보다 많은 손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 뿐만 아니라 하나증권 손님까지 대상을 확대해 약 150여명의 시니어 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명사 초청 특강 ▲상속과 관련된 법률과 세무 ▲유언대용신탁 소개 ▲유언장 작성 체험 ▲시니어를 위한 인문학 강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명사 초청 특강으로 꿈과 희망의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강사 김미경이 ‘자존감 넘치는 인생설계와 행복한 미래’ 라는 주제로 시니어 세대의 자존감 있고 건강한 삶을 위한 아름다운 조언과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하나은행 유언대용신탁 전문가인 송은정 시니어마스터가 ‘신탁으로 지키는 알토란 같은 내자산’ 이라는 주제로 신탁 활용 노하우를 강의했으며, 포럼 이후에는 참석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 소속 전문가들이 맞춤형 자산관리
KOTRA(사장 유정열) 중동지역본부가 주아랍에미리트(UAE) 한국대사관과 함께 23일 UAE 두바이상공회의소에서 ‘UAE 한인경제인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UAE 한인경제인협의회는 우리 기업의 UAE 진출을 활성화하고 한-UAE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UAE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 80명과 UAE 현지 기업 관계자 50명 등 모두 130여명이 참석했다. ‘UAE 한인경제인협의회’ 회장사로는 청정에너지 개발 등 UAE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임명됐고 KOTRA가 상근부회장직을 맡았다. CJ대한통운, 효성티앤씨, 현대건설, 한화시스템, 한국수출입은행, 넥센타이어, GS에너지, 대한항공, STX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두바이·아부다비 지회 등이 부회장단을 구성했다. 지난 22일까지 협의회에는 67개사가 가입했다. 협의회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UAE 측에서도 두바이, 샤르자 등 왕실·정부 관계자, 두바이 수전력청·아부다비 국영에너지기업 등 공공기관, 알푸타임·알바타 그룹 등 민간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두바이상공회의소는 금년 5월 양국 정상회의 이후 한국경제인협회의 공식 창립과 협회 등록을 요청하였으며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전자제품 보증기간 연장(EW) 보험서비스(상품) 판매 계약 건수가 출시 4년 만에 200만건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EW 보험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 구매한 뒤 제조사·판매사가 제공하는 무상보증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제품고장에 대한 수리비용을 보장해주는 보험서비스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020 년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와 온 오프라인 가전 유통사 등을 통해 EW 보험을 선보였다. 최근 스마트폰, 전자제품 구입가격이 오르고 내구연한도 늘면서 EW 보험도 덩달아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EW 보험 판매건수는 70 만건을 넘어서며 2022 년(약 35 만건)보다 2 배 가량 급증했고, 올해 판매건수도 80 만건에 육박했다. 특히 국내 굴지의 이커머스 및 전자제품 판매사와 제휴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뒤 보험 서비스에 가입한 소비자에게 보증기간 연장을 제공하는 '안심케어'는 4 년간 약 170 만건이 판매되며 EW 보험 인기몰이의 주요 원동력이 됐다. 롯데손해보험은 2020 년 선제적으로 'e-비즈니스' 보험 전담 조직을 구축하며 디지털 보험서비스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전,
NH농협리츠운용 정규경 준법감시인과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22일, 포천시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NH농협리츠운용 임직원 14명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확 적기에 도움이 되고픈 마음으로 일손지원에 나섰으며, 사과 수확과 주변 배수로 정비에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한국산업은행 강석훈 회장이 23일 전북 전주에서 개막한 ‘제5회 지니포럼(GENIE* Forum)’에서 지역 新산업 혁신기업 발굴 및 육성과 경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지니어워즈’를 수상하였다. 산업은행은 ‘22.9월 전북 혁신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KDB NextRound 전북 지역라운드를 개최하고, 전북도와 전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23년에는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북도와 지역 혁신펀드 3개를 공동 조성하였으며, 전북 새만금이 이차전지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후에는 산은-전북도청-새만금개발청간 MOU(‘23.9월)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하여 왔다. ‘24년에는 지역균형발전과 전북지역 소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하기 위하여, 지역라운드 최초로 「KDB NextRound : 전북지역 스페셜라운드」를 산업은행 본점에서 개최하였다. 강석훈 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북을 포함한 대한민국 전역의 벤처생태계 활성과 지방 주도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산업은행은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2024 The Art Plaza : 워키토키 by IBK’(이하 2024 더 아트프라자)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IBK기업은행과 IBK행복나눔재단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2024 더 아트프라자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을지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더 아트프라자는 11개의 지하 공실을 재생해 시각예술 전시공간으로 재탄생시켰으며 입장료, 참가비, 수수료가 없는 시각예술 축제로 개최된다. 2024 더 아트프라자는 신진작가 지원 및 지역상권 상생을 위해 개최되는 아트 페스티벌로 전시를 비롯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요 전시에는 80여 명의 신진 작가가 참여해 300여 점의 작품을 출품한다. IBK파이낸스타워에서는 이소영 작가, 김창옥 대표, 양정무 교수, 정우철 도슨트의 문화강연과 작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 외에도 기업은행 본점과 지하 아케이드를 중심으로 아티스트 토크, 체험 프로그램, 퍼포먼스, 메인 공연(타이거디스코, 지소쿠리 클럽, 박문치, 데이 브레이크), 버스킹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을지로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 산업단지 화재로 피해를 입은 기업 및 개인에게 화재피해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화재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긴급 복구자금 지원을 위해 최대 5억원 범위 내 신규 여신을 지원하고, 최대 1.5%p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피해고객 중 대출 만기가 돌아오는 경우 무내입 연기 및 특별우대금리(최대 1.5%p, 1년), 분할상환 유예를 통해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지원한다. 연체고객에 대해서는 연체 이자도 감면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화재로 피해가 확인된 개인고객에게 1인당 최대 2천만원(DSR 조건 충족 시)의 긴급생활 안정자금도 지원한다. 긴급생활 안정자금에도 최대 1.5%p 금리 우대와 무내입 연기, 원금상환 유예 등 종합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현장 중심으로 피해 이재민을 돕고 신속한 피해 복구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재난·재해 기부금 제도'를 활용해 화재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인천지역 소상공인과 시민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임대인이 사망한 전세피해자에 대한 상속재산관리인 선임지원 신청을 28일 오전 10시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HUG는 임대인이 사망하였으나 상속인이 확정되지 않아 법적 조치진행이 곤란한 전세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법무사협회 소속 전문 법무사와 연계하여 상속재산관리인 선임청구를 지원*하고 있다. 상속재산관리인 선임지원 사업은 동일한 사망 임대인에 대하여 전세피해자가 여러 명일 경우에 발생하는 관리인 보수 등 신청인 부담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정기공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10월 28일(월) 10시부터 11월 15일(금) 18시까지 약 3주간이며, 안심전세포털, 경·공매지원센터, 전세피해지원센터(6개소), HUG 영업점(7개소)을 통해 온라인·방문·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유병태 HUG 사장은 “향후 상속재산관리인 선임지원 신청공고를 분기마다 실시하여 보다 충실하게 전세피해자를 지원하고, 전세피해자의 불편해소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가 2024년 연말연시를 맞아 ‘MG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이하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금번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배려계층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낙후된 지역사회 재생을 위해 새마을금고와 중앙회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에서 12월까지 3개월간 전국 100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의 지원대상은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주거 취약계층 가구 중 주택의 노후도, 지원 필요도 등을 고려해 선정하게 된다. 특히,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한부모, 조손가정 등을 중점 지원한다. 금번 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주요 시공분야는 도배 및 장판, 단열, 창호, 난방, 방수 등으로, 주택에너지효율 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통해 예년보다 더욱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겨울 한파를 대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동 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2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하여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사업에 참여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게 된다. 또한 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사업과 연계하여 추가적인 예산 지원과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내달 3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미니언즈런 2024 부산(MINIONS RUN 2024 BUSAN)을 공식 후원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북항친수공원에서 국내 첫 개최되는 ‘미니언즈런’은 제공되는 미니언즈 유니폼을 입고 5km코스를 뛰는 러닝 이벤트다. 미국이나 일본 등 미니언즈가 인기를 끌었던 해외에서는 미니언즈 복장이나 분장을 한 채 함께 뛰는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달리기 행사와 더불어 인기 개그맨, 셀럽들이 함께하는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미니언즈 티셔츠와 가방, 선크림, 캘린더, 완주 메달 등 굿즈를 제공한다. 또, 사전 이벤트 응모 시, 미니언즈런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니언즈 가습기를 10명에게 제공한다. 참가 신청 및 이벤트 응모는 신한 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7만원이고, 신한 VISA카드로 결제시 2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오는 27일까지 선착순 3천명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을 통한 임직원 걸음 기부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3천만원 상당의 신발을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탄소중립실천 전략의 일환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걷기를 유도해 개인의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보호하도록 기획됐다. 나아가 임직원들이 걸음 기부 목표를 달성하면 회사와 함께 취약계층도 지원할 수 있다. 지난 18일까지 4주 간 진행된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은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당초 목표인 5천만 보를 2주만에 초과 달성하여 서울지방보훈청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선정한 고령의 국가유공자 250분을 위한 신발을 구입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을 통해 탄소저감 활동과 함께 △취약계층 어린이용 운동화 지원 △사회복지 기관에 휠체어 기증 △보행장애 어린이를 위한 특수제작 신발을 기부하는 등 매년 꾸준하게 나눔의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직원은 “걸음 기부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 공동주택용지 B2블록을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천역곡 공동주택용지 B2블록은 지구 내 추첨 방식으로 최초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로 건폐율 60%, 용적률 250%, 최고 29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공급 금액은 약 3,049억 원으로 3.3㎡당 2,292만원 수준이다. 대금 납부는 5년 무이자 분할납부 조건으로 가능하다. 공급일정은 △11.13(수) 1순위 추첨신청 △11.14(목) 추첨 및 당첨자 발표 △11.28(목) ~ 29(금) 계약체결이다. 1순위 신청이 없을 경우 일반 주택건설사업자를 대상으로 11.14일(목) 2순위 신청을 받는다. 해당 블록은 역곡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연접해 있을 뿐 아니라 도보 5분 이내 역곡중·고등학교가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권을 갖춘 우수한 교육 환경이 형성돼 있다. 부천역곡 지구는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역곡동 일원에 66만㎡, 수용인구 12,781명(5,63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3기 신도시인 인천계양·부천대장지구와 함께 수도권 주택공급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특별시와 부천시 경계에 위치해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하며 기존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3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하였다. 강호동 회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임원과 집행간부, 계열사 대표, 지역본부장, 부실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3분기 경영실적 점검 ▶2024년 계열사 경영혁신 추진 현황 ▶ 연도말 경영목표 달성 계획 ▶2025년 부문별 사업추진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2024년 사업마무리와 함께「변화와 혁신을 향한 2025년」을 주제로 조직문화 혁신을 기반으로 한 전사적 성과창출 강화 방안에 대하여 참석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또한, 농가소득 안정과 식량 안보를 위해서 범농협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는‘아침밥 먹기 캠페인,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등「쌀 소비촉진 운동의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서 지속 노력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 강호동 회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 발생, 쌀값 약세 등으로 어려운 농업․농촌에 대한 농협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경영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환경이지만, 농업농촌 지원이라는 농협 역할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절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21일 수확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 김포시 소재 화훼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임직원들은 ▲화분정리 ▲화훼 보조 작업 ▲영농폐자재 수거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이후에는 농가 농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농촌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찬호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유통본부장은“농촌인구 고령화 등으로 농번기 일손 확보에 농가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앞으로도 적시적기에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하여 농가 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