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동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7일, 행복나눔 바자회 수익금 716만원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9월,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린 ‘동구 미래를 여는 가족 올림픽개최’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동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은 “작은 나눔의 실천을 위해 마련된 바자회에 원아와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기부활동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할 줄 아는 어른으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사랑이 가득 담긴 성금을 기탁하신 국공립 어린이집연합회를 비롯한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7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대구독서인문교육 독서문화조성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독서의 가치와 중요성, 지속적인 독서활동 권장’이라는 주제로 ▲독서의 가치와 중요성, ▲독서활동에 동참할 것을 권유하는 내용 등을 담은 20자 내외의 문구를 온라인으로 공모했다. 그 결과 총 660편이 접수됐고, 현장투표를 포함한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내 손의 책, 내 삶의 힘’을 대구독서인문교육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1편에 문화상품권 30만 원, ▲우수 3편에 문화상품권 각 20만 원, ▲장려 4편에 문화상품권 각 10만 원을 수여한다. 또한, 어울림상을 수상한 300명에게는 1만 원의 모바일 쿠폰을 별도로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된 슬로건은 이미지화 작업을 거쳐, 독서인문교육 관련 ▲공문 발송, ▲프로그램 운영, ▲자료 제작 및 홍보물 제작 시 다양하게 사용하며, 대구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독서인문교육을 실현하는 상징으로 활용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2월 17일 호텔 인터불고(만촌)에서 지역의 수출 기업과 수출유관기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수출의 탑을 달성한 기업과 수출 유공 포상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61회를 맞는 ‘무역의 날’은, 매년 12월 5일 무역의 균형적 발전과 무역강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본 행사는 지역 수출 증대에 기여한 수출 기업 및 종사자, 수출 유관기관 임직원에 대해 수출의 탑 및 정부포상을 전수하고 지역의 수출 유공자들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수출 기업과 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함께 이룬 무역강국,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제61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는 씨아이에스㈜가 3억불 탑, ㈜메가젠임플란트 2억불 탑, 미래첨단소재㈜ 5천만불 탑, ㈜한국비엔씨 3천만불 탑, ㈜스누콘·㈜엠에이텍 2천만불 탑 등 총 48개 기업이 ‘수출의 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박광범 ㈜메가젠임플란트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대구일생활균형 실천 성과공유회’가 12월 17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올 한 해 ‘워라밸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기업(기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일·생활 균형 정책과 사업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이다. 올해 새롭게 가족친화기업(기관) 인증을 받은 34개사와 가족친화 상생협력네트워크 신규 가입 10개 기업,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유공을 인정받은 기업, 단체, 개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워라밸 문화공연, ▲대구광역시 일·생활 균형 사업 성과 공유, ▲가족친화 사회환경조성 공로 포상, ▲가족친화 상생협력네트워크 협약식,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신규인증기업 현판 전수식 등이 펼쳐졌다. 대구시는 가족친화기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기업 컨설팅, 직장교육, 문화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34개의 기업이 새롭게 인증을 받았다. 또한 ‘가족친화 상생협력네트워크’ 협약을 통해 기업 간 인센티브를 상호지원하고 직원과 그 가족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7일에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향교 4곳과 서원 10곳의 기관 관계자 28명과‘2024년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은 지역 내 향교와 서원을 방문해 학생들이 ▲속수례, ▲차훈 명상, ▲선비옷, ▲전통 활 쏘기, ▲떡메치기, ▲문자도 등 우리나라 전통 예절과 문화를 체험하며 인성을 함양하는 실천형 인성교육 과정이다. 올해는 지난 3월 26일부터 12월 6일까지 초 4학년과 중 1학년 학생 4만1천여 명이 참여해, ▲대구향교, 의흥향교, 칠곡향교, 현풍향교 등 4개 향교와 ▲구암서원, 녹동서원, 도동서원, 백원서원, 병암서원, 서계서원, 육신사, 이락서당, 표충서원, 한천서원 등 10개 서원에서 진행됐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체험학습에 대해 학생과 교사 대상 운영 만족도 조사 결과, ▲환경, ▲내용, ▲자료, ▲강사, ▲효과 등 5개 항목에서 학생은 96.4%, 교사는 99.0%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학생들에게 질 높고 안전한 인성교육 체험학습 제공을 위해 올해 체험학습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7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 나눔 교육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유공기관(단체) 12곳과 교육기부 유공자 41명에게 교육감 감사패를 수여한다. ‘사랑나눔 교육기부’사업은 2012년 대구시교육청에서 설립한 교육기부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가 보유한 인적 · 물적 · 문화적 자원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학교 교육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기부 건수는 총 26,202건으로 ▲재능 기부 6,198건, ▲봉사 기부 14,322건, ▲자원 기부 1,967건, ▲프로그램 기부 3,011건, ▲정(情) 기부 704건 등이다. 감사패 수여 대상자는 ①재능, ②봉사, ③자원, ④프로그램, ⑤정(情) 기부 등 대구 교육기부 5대 영역에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해 대구교육 발전 및 학교 교육 현장 지원에 큰 도움을 준 개인, 기관(단체)을 추천받아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 현장을 응원하는 한 분 한 분의 온정의 손길이 담긴‘사랑나눔’덕분에 교육 활동을 더욱 다양하고 안정적으로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내년 RISE 본격 시행을 앞두고 RISE 의사결정기구인 대구RISE위원회를 구성하고, 12월 17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허영우 경북대학교 총장 등 지역대학 총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 김한식 대구테크노파크원장,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대구RISE위원회는 지역 10개 대학을 비롯해 지역 인재 양성 및 산업 발전과 관련된 경제·산업·교육계 대표가 참여해 위원장 2명을 포함 20명 이내로 구성되며, 대구광역시장과 위촉된 대학의 장 중에서 호선(互選)된 1인이 공동위원장이 된다. 위촉식 이후, 회의에서는 대구RISE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 허영우 경북대학교 총장을 선출했으며, 대구 RISE기본계획에 대한 위원회의 심의·의결이 있었다. 앞으로 대구RISE위원회에서는 2025년 대구 RISE 시행계획을 비롯해 사업별 예산 배분, 성과평가 결과에 관한 사항, 전담기관 지정 및 취소에 관한 사항 등 RISE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의회 정대현 의원(범어1,4동, 황금1,2동)은 지난 16일 열린 제268회 정례회 구정질문에서 수성문화재단 운영의 주요 문제점을 지적하며, 효율적인 운영개선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수성문화재단은 2010년 설립 이후 매년 약 200억 원의 구민 예산으로 다양한 문화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최근 4년간 사업 계약과 인사 채용 문제 등 운영 전반의 부실이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다”며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작년 수성문화재단 간부급 채용과 관련된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것을 요구하며,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수성문화재단 조직 개편 이후 대표이사 및 도서관 관장 공석 문제를 지적하며, 범어·고산·용학 구립도서관장의 공석이 약 1년간 지속된 원인과 이에 대한 구체적인 채용 계획을 구청장에게 질의했다. 또한, 조직 개편으로 신설된 사무국장과 도서관본부장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으며, 범어도서관 주차장 유료화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혼선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짚었다. 정 의원은 “수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의회 홍경임 의원(수성1,2·3,4가동, 중동, 상동, 두산동)은 16일 열린 제26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의 심각한 노후 문제를 지적하며 신축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홍 의원은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에게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행정과 복지를 제공하는 핵심 시설”이라며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는 준공 40년이 넘어 노후화가 심각하고 협소한 공간으로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로 지하창고가 침수되는 등 안전 문제가 심화되고 있으며, 가파른 계단과 부족한 주차공간 등으로 이용자 불편도 크다고 설명했다.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는 수성구 내 23개 동 중 세 번째로 오래된 건물로, 노후화된 행정복지센터 6곳 중 신축이 이루어지지 않은 두 곳 중 하나다. 홍 의원은 “대부분의 노후 행정복지센터는 이미 신축되었거나 계획 중인데, 수성4가동만이 부지확보 문제로 제자리걸음”이라며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홍 의원은 이어 “2023년부터 2027년까지의 중기지방재정계획에 행정복지센터 이전 예산이 반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남정호 의원은 지난 16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수성구의 재정 위기 상황을 지적하고, 중장기적 재정 운용 방향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남 의원은 구정질문에서 “국세 수입 감소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지방교부세가 연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수성구는 공공시설 신·증축 및 대규모 투자사업 진행에 따라 재정 위기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부족한 재원 마련을 위해 비상금이라 할 수 있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재정안정화계정) 대부분을 사용하고 있으며, 추가로 지방채 발행을 계획할 만큼 재정이 열악해진 상황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단기적 관점의 공공시설 건립사업과 재정계획을 지적했는데, 특히 2023년 이후로만 16개의 건물이 증가했고, 내년에도 20억 원 이상의 신규 시설 8곳이 준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 의원은 “공공시설의 증가와 함께 2023년 세출결산 기준 공공운영비가 2020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며, “이 추세라면 2년 뒤에는 약 40억 원이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끝으
(웹이코노미)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3일 부터 14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상호신뢰(Mutual Trust)의 조직문화 정립을 위한 노사 한마음 워크숍’ 및 ‘창립 제2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2023년에 이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경산시 소재)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대구신보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장기 발전계획 발표, ▲성공협업-변화혁신 역량강화 교육, ▲임직원 한마음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 ‘설립 이래 역대 최대 보증지원 실적’(2024.12.13.기준 신규보증 약 1조 4천억 원)을 기록한 대구신보는 창립 제28주년 기념행사 및 워크숍에서 업무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2025년 업무추진 계획에 대한 발표를 실시했다. 특히, 2025년 업무추진 계획 발표회에서는 ‘2025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골목상권에 활력을!!’ 이라는 경영 슬로건을 중심으로 ▲전환보증 확대, ▲대구 골목상권 및 관광산업 활성화 등에 대한 내년도 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신보는 올해 역대 최대 보증실적에 이어 2025년에도 총보증공급 2조 원을 목표로 지역 소
(웹이코노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2월 17일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4년 연속으로 획득했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 과정에서 편견을 배제하고 직무 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경영인증원이 엄격히 심사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인증 심사는 △채용 프로세스 규정, △채용 시스템 관리, △채용공고 및 원서접수 등 총 9개 항목에 대해 서면 검토와 현장 심사를 포함한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쳐 공단의 공정채용 역량을 재확인했다. 공단은 올해 상반기, 성별·연령·출신 지역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한 블라인드 채용 기반의 표준화된 시스템을 운영했으며, 이를 통해 일반직 77명과 공무직 64명을 신규 채용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공단의 채용 절차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정채용 실천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
(웹이코노미)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2월 17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실·국별 ‘2024년 추진성과와 연내 중점 정리과제’ 보고를 받고 “올 한 해도 직원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에 많은 성과를 냈다”며, “비록 나라가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공직자들은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획조정실에 대해서는 “지난 간부회의에서 지시한 TOP10 우수부서 인센티브를 기존 1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했다”며, “향후에도 시장업무추진비를 활용하는 등 열심히 일한 부서에 대한 사기진작 방안을 적극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새해 업무보고 시, 각 실·국장들은 업무를 철저히 파악하여 과장 배석 없이 보고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에 대해서는 “그간 통합추진단에서 고생을 많이 한 결과, 지난 12일 대구경북행정통합 동의안이 대구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이젠 경북도의회 통과만 남았고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역량을 믿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나라가 안정되는 즉시 국회 통과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박우근 의원(남구1)은 3차 순환도로가 완전히 개통되지 못해 시민 불편이 가중되는 문제를 지적하며, 대구시장을 상대로 미개통 구간인 캠프 워커 서편 도로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하는 서면 시정질문을 했다. 대구는 1~4차 순환도로가 위계를 이룬 방사환상형* 도로망체계를 갖고 있으나, 중동교에서 앞산네거리까지 3차 순환도로 1.3㎢ 구간이 완전히 개통되지 않아 28년째 시민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캠프 워커 서편 도로 600m는 인접 공동주택에 약 3,800세대의 신규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일대 교통 혼잡이 가중될 전망이다. 이에 박우근 의원은 조속한 캠프 워커 서편 도로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미군 부지 반환을 위한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과제 협상에서 미군 측과 가장 이견을 보이는 사안 ▲ 협상 완료 시기 및 협상 이후 도로 준공 로드맵에 대해 질문했다. 또한, 민간 재개발 기부채납 도로 공사의 구역별 진행 상황과 도로 완공 시기, 일부 민간 용지 매입 및 사유지 보상 계획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도시계획 시설 결정에 미군 반
(웹이코노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 14일, 대구서구가족센터에서 조손가정 18세대 49명(손자녀 23명, 조부모 26명)과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대이음통통 성과공유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구청, 서구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서구지역 조손가정의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1년간 진행된 ‘세대이음통통’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하는 사랑의 꽃바구니 만들기(원예교실)를 시작으로, 연중 진행된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 성과 발표, 조부모-손자녀 간 진솔한 대화의 시간, 참여 소감 나눔 등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규은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조손가정의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대이음통통’ 사업은 2022년 2월 서부교육지원청, 서구청, 서구가족센터 간 업무협약으로 시작해 3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서구 지역 조손가정 18세대를 대상으로 가족캠프,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