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지난 9월 말 중국 비상장기업에 투자하는 QFLP (Qualified Foreign Limited Partner, 적격외국유한파트너) 펀드를 북경 ALAN 자산운용사와 공동으로 설립하고 운용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펀드 규모는 약 425억원(3,150만 달러)이다. QFLP는 일정한 조건을 갖춘 외국계 금융기관에게 중국 밖에서 조달한 자금을 위안화(RMB)로 바꿔 중국 본토 사모펀드에 직접 출자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제도다. 북경 ALAN 자산운용사는 대체투자 전문기관으로 그간 누적 운용자산 10조원을 성공적으로 운용해왔으며, 최대주주는 Lancy 그룹으로 시가총액 1.3조원 규모의 중국 상장사로 한국 아가방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이번 펀드는 중국 내에서 많은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로봇, 스마트카, 반도체 등 하이테크 제조업과 2차 전지, 태양광과 같은 에너지 절감 및 환경보호 분야에 투자할 예정이며, 중국과 한국 간 산업 시너지가 강한 산업 분야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그동안 홍콩, 북경, 상해 등 현지 조직을 통해 한-중 간의 크로스보더 IB업무(M&A, 지분투자, 중국 파트너와의 조인트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에서 우수고객 약 900여명을 초청해 ‘2024 퍼플콘서트 in 서울’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은 ‘2024 퍼플콘서트 in 서울’은 신한라이프를 대표하는 우수고객 초청 프로그램인 만큼 고객들이 품격 있는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각 분야 국내 최고의 출연진과 오케스트라로 구성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퍼플콘서트는 지휘자 정인혁이 이끄는 55인의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다양한 교양곡과 오페라 연주로 시작됐다. 특히, 첼리스트 홍진호의 첼로 연주와 소프라노 서선영의 성악 클래식으로 아름다운 가을 밤의 정취를 담아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진 2부 공연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옥주현이 출연해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가창력으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며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더해진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그동안 신한라이프를 신뢰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뜻 깊은 문화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풍성하고 낭만 가득한 문화예술을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객님들께서 행복한 힐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16일 여의도 본점에서 『2024년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은행 임직원 120여명이 헌혈에 동참하였으며, 기증된 헌혈증서는 혈액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소아암 환자 등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2005년도부터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자에게 헌혈 증서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왔다. 강석훈 회장은“『임직원 헌혈캠페인』을 통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행사 참여가 투병 생활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아암 환우들의 완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새로운 희망과 따뜻한 사랑을 전해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16일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농축협 조합장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조합장 이념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합장의 경영역량을 강화하고, 농협이념 바탕의 조직혁신을 통해 농축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의 존재가치와 조합장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강호동 회장은“농협의 존재가치는 농민에게 있으며, 조합장은 농협 이념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중추적인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조합장들이 미래지향적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책임있는 리더십을 발휘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11월까지 총 5기수에 걸쳐 약 600여 명의 조합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강호동 회장은 강연을 통해 조합장들과 소통의 장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3시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대산홀에서 ‘디지털 시대 소통과 불통, 그 사이에 선 교육’을 주제로 ‘2024 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소통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진정한 이해와 소통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교육은 무엇인지 논의하는 자리다. 다양한 분야의 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사회 현안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재단은 교육 현장의 소통을 고민하는 교육자, 소통 역량을 키우고 싶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 강연, 패널 종합토론,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1부 <디지털 시대 소통의 본질> 연자인 이은주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디지털 미디어와 소통의 진실성 위기’를 주제로,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발생하는 사회문화적 문제를 소통의 진실성 개념으로 소개한다. 장대익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 학장은 ‘불통의 이유와 공감의 반경’을 통해 디지털 시대 불통의 이유를 밝히고 청소년과의 공감의 반경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을 심리·철학적으로 제시한다. 2부 <교육소통의 도전과 과제> 세션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김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6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농협가락공판장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농협경제지주 직원들은 중도매인 등 유통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쌀과자, 쌀약과, 누룽지로 구성한 우리쌀 간식꾸러미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과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렸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공판사업부는 지난 8월 말부터 이날까지 부산‧대전‧광주 등 전국 10개 공판장에서 쌀 가공식품 나눔 행사를 전개하는 등 쌀 소비촉진 홍보를 적극 추진해왔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중도매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번 행사가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속적인 쌀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김용욱 부행장 및 WM사업부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16일 고양시 덕양구 화훼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및 마을 환경정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재배베드 정리, 삽목 작업, 배수로 정비 및 마을 환경정리 등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김용욱 부행장은“수확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와 플로깅 캠페인을 함께하여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농가에 의미있고 실속있는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금융권 최초로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국내선 바이오항공권 서비스를 10월 16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한국공항공사와 지난 2021년 5월 'NH손하나로 탑승서비스'를 출시해 금융권 최초로 국내공항에서 신분증 제시 없이 생체정보만으로 본인확인을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기존에는 항공권을 제시하고 신분확인QR과 손바닥 인증 등 3단계 절차에 걸쳐 바이오탑승구를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에 바이오항공권을 도입함에 따라 바이오항공권과 손바닥 인증만으로 바이오탑승이 가능해져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고객이 항공권 예약 구매 이후 비행기 탑승 전에 모바일 체크인을 완료하면, NH올원뱅크 앱의 바이오항공권으로 자동 연동되어 조회가 가능하다. 만 14세 이상의 국민인 거주자인 경우,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손바닥 정보를 등록하고, 이후 농협금융 대표 플랫폼 NH올원뱅크의 NH지갑 > 바이오항공권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바이오항공권을 김포공항에 우선 적용하고, 전국 14개 공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제휴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진에어, 티웨이, 이스타, 제주항공, 에어서울, 하이에어
우리카드가 독자가맹점 200만점 모집을 돌파하며 순조로운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2021년 12월 첫 독자가맹점 모집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 3월 100만점을 달성했고 약 2년 반만에 200만점을 돌파했다. 국내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대형 가맹점이 포함되었고 향후 전국의 중소·영세가맹점까지 촘촘히 확보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가맹점주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단기간 200만점 돌파를 성공할 수 있었다”면서, “연말 기준 210만개 모집을 목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2021년 11월 본업경쟁력 강화 및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해 독자가맹점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해 3월 독자가맹점 100만점을 모집했고 올해 8월 독자 출범 1년만에 250만 독자 회원을 달성했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지난 16일 대전 소재 신보 충청영업본부에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로우파트너스(대표이사 황태형)와 ‘지방소재 및 혁신창업 기업 투자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지방혁신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관들은 ▲지방소재 및 혁신창업 기업 추천 ▲신규 투자·보증 ▲공동 투자업체 발굴 ▲공동IR, 네트워킹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그간 신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창업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지방소재 우수 스타트업을 위한 단계별 투자유치 기회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 1호 액셀러레이터로서 협약식에 참석한 황태형 로우파트너스 대표는 우수기업 발굴, 투자, 성장지원을 위해 신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보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방 스타트업 투자에 특화된 12개 민간 VC·AC와 업무협약을 맺어 벤처투자의 수도권 쏠림현상을 해소하고 지방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소재 중국 교통은행 서울지점에서신한카드, 교통은행과 함께 중국 내 ‘SOL트래블 카드 QR 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교통은행은 중국 5개 국유대형상업은행 중 하나로 더 뱅커지 선정 2023년 세계 1,000대 은행에서 9위를 차지한 은행이다. 교통은행은 우리나라에 서울지점을 두고 있으며 한국에 유일하게 지정된 위안화 청산결제은행으로서 중국 위안화 결제대금의 정산 및 결제를 대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신한카드, 교통은행과의 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중국에서 ‘SOL트래블 카드 QR 결제 서비스’를 시작하고 중국에서의 결제 편의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SOL트래블 카드 QR 결제 서비스’가 도입되면 ‘SOL트래블 카드’ 보유 고객은 중국에서 스마트폰의 ‘SOL페이’ 앱을 이용해 QR 코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과 교통은행은 함께 위안화 정산업무를 담당하고 신한카드는 카드 거래 및 QR코드 생성 분야를, 교통은행은 중국 QR 결제기관인 NUCC(Net Union Clearing Corporation)와 카드 정산 분야를 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AI 산업 발전 전망과 투자법을 총망라한 ‘AI 투자 ETF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1956년 첫 등장한 이래 세번의 겨울(침체기)를 맞이한 AI 산업은 현재 챗GPT, 생성형 AI 등으로 봄을 지나 가장 뜨거운 여름(호황기)으로 향하고 있다. 이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AI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이해하고 AI 시대 투자의 지침이 될 수 있도록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AI 투자 ETF 가이드북’은 AI 산업에 대한 트렌드와 산업의 발전 방향성 등을 상세하게 담고 있다. LLM(거대 언어 모델) 기술에 대한 설명을 통해 AI반도체, 네트워크 스토리지,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분야의 AI 기술 활용과 확장성에 대해 기술했다. 이 외에도 특히 AI시대를 대표하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15개 기업의 AI 기술 현황 등을 분석하고, 나아가 해당 기업 비중이 높은 TIGER ETF에 대한 투자 정보까지 소개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381180)’, ‘TIGER 미국테크TOP10Indxx ETF(381170)’ 등 총 16개의 국내 최대 AI 투자 ETF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16일 기준 총 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17일 경기도 고양시 삼송동에서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초등학생의 방과후 활동과 돌봄을 지원하는 ‘고양늘봄꿈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경남 KB금융 ESG상생본부장, 김진삼 KB국민은행 경기지역그룹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고양늘봄꿈터’는 고양 삼송·지축지구 내 7개 초등학교의 돌봄교실 초과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개설되는 경기 지역 최초의 학교 밖 ‘거점형 늘봄센터’이다. 시설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3개 노선의 통학 차량을 제공하며, 맞벌이 가정도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학기와 방학 구분 없이 평일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고양늘봄꿈터’에 참여하는 80여 명의 초등학생들은 학부모 사전 수요조사와 파일럿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선정된 도예, 스토리레고, 창의코딩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고양늘봄꿈터’의 학부모는 “늘봄꿈터 프로그램은 교과 위주의 수업이 아닌 아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이런 질 높은 방과후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16일 「페달 오조작 사고특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2019년~2024년 6월까지 발생한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차량의 자동차사고를 분석한 결과, 페달 오조작 사고는 매월 160건 이상(연평균 2,000여건)이 발생하고 있었다. 페달 오조작 사고는 브레이크 페달과 가속 페달을 번갈아 밟아야 하는 상황에서 주로 발생하였으며, 사고장소는 주로 주차장, 교차로, 신호등 앞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연령대별로는 65세 이상 운전자의 페달 오조작 사고가 2,718건 발생하여 25.7%를 점유하였고, 70세 이상 운전자의 페달 오조작 사고 점유율은 동 연령대 면허소지자 점유율 대비 2.5배 높게 나타나 고령운전자에게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우선 보급하는 지원제도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영업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상공인 관련 상품·서비스 개발과 정책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KB경영연구소장 직속 조직인 ‘소상공인 연구센터’를 신설했다. ‘소상공인 연구센터’는 소상공인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정비하고, 소상공인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를 분석하여 대안 상품·정책을 제시하는 연구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KB금융은 지난 8월 국가적 중대사인 저출생·자영업 문제 해결에 효과적으로 기여하고자 ‘돌봄’ 및 ‘상생’ 지원 중심으로 사회공헌 전략을 개편하였으며, 향후 ‘소상공인 연구센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대상 상생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어려움, 저출생 문제 등 당면한 사회 문제에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금융의 역할”이라며, “KB금융은 우리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상생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KB 국민함께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