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의 온라인 농식품 전문 플랫폼 농협몰이 10일부터 23일까지 ‘해피 NONG'S DAY’(이하 농스데이)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농스데이’ 행사는 농축산물 판매 활성화와 고객의 쇼핑 편익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된 할인 기획전으로, 올해부터 매년 10월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농축산물 및 가공생필 최대 50% 할인 ▲1,000만 NH포인트 추첨 ▲적립금 2배 지급 ▲최대 5천원 랜덤쿠폰 뽑기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수확기를 맞아 농축산물 판매를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농스데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온라인 대표 가을 대축제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 NH저축은행(대표 오세윤)은 10일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일대에서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바쁜 일상 속 아침식사를 거르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아침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쌀 소비를 확대하고자 진행된 캠페인은 지난 8월 29일 광화문 캠페인에 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출근길 직장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욱 농협중앙회 상무는“많은 사람들이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습관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10월 말까지 아침밥먹기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우수 참여자를 선정하여 상품을 지급 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는 8일 경북 성주 소재 월항농협APC에서 강도수 월항농협조합장, 이경춘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NH 애그테크 LAB 3호’지정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산업 현장에서의 노동력과 비용 감축을 위한 애그테크 혁신기술의 적용 및 확대를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혁신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월항농협APC는 ㈜에이오팜(대표 곽호재)의 AI 선별 기술을 도입해 질병·기형과를 포함한 참외의 26가지 결점 항목을 자동으로 판정하고 분류한다. 이로써 육안 선별자에 의존하던 기존 선별 프로세스 대비 99%에 이르는 선별 정확도 개선과 50~70%의 노동력 절감이 이루어졌다. 이정표 디지털전략부장은“농협중앙회는 향후에도 AI 선별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고 기술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 농업·농촌 현실에 맞는 애그테크 혁신기술의 추가 발굴을 통해 농축협 주도의‘NH 애그테크 LAB’을 확대하여 농업·농촌과 농협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7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과 농촌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인‘농촌 왕진버스’업무 협약과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서울 강동구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농협 이종욱 농업농촌지원본부장, 이우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등 의료진 및 봉사단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의료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주민들에게 찾아가서 의료 진료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의료 진료 시 건강한 식습관 중요성 강조, 의료진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등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종욱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의료 취약지인 농촌 주민들을 위한 진료 활동에 협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농촌으로 찾아가는 의료 진료와 더불어 농업‧농민을 위한 활동에 양 기관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박서홍) 마트전략부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7일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소재 감자농가를 방문해 농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마트전략부 직원 20여명은 농촌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감자수확·선별·포장작업, 경작지 환경정비 작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였다. 감자농가는“이상기온으로 인한 작황부진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농가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가장 바쁜 수확철에 노동력을 보태어 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백대연 마트전략부장은“영농현장은 본격적인 수확철로 접어들었으나, 노동 인력부족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을 위해 농협경제지주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 또래오래가 신규 사이드메뉴로 청양 고추와 3가지 소스로 다양한 맛을 더한「청양 순살 족발」3종을 출시했다. 100% 국내산 원료육을 사용한「청양 순살 족발」은 또래오래 치킨 주문 시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청양 순살 불족발(스모키한 불맛소스) ▲청양 순살 콘크림 족발(크리미한 콘소스) ▲청양 순살 마늘 족발(알싸한 마늘소스) 등 고객별 선호에 따른 소스 선택이 가능하다. 조재철 대표이사는“치킨과 족발을 함께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며,“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메뉴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또래오래는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치킨프랜차이즈로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해 국민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양질의 일자리창출 및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선도적 역할수행을 위해 2024년 하반기 1,000명의 농·축협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 관계자는“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그리고 열정을 채용과정에서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원서 온라인 접수는 2024년 10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이며, 11월 17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11월 29일 면접을 거쳐 2024년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 채용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분사장 최규전)가 지난 달 14일부터 진행 중인「코스목동축제」에 해바라기와 황화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다양한 꽃들이 만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아기돼지 삼형제 집을 테마로 전면 리뉴얼 된「돼지마을」과 함께 초지 언덕에「추억의 트랙터 마차」가 배치되어 관람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포토 스팟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중앙광장의「민속놀이존」을 새롭게 조성하였으며, 5일과 6일 양일에는 오전·오후 두 차례 풍물놀이 공연을 펼쳐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최규전 분사장은“가족·친구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농협물류(대표이사 최선식)가 2일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폭우 피해농가를 방문하여 수해복구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협물류와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홍천군지부 등 임직원 30여 명은 가지 농가를 찾아 지난 9월 20일~21일 폭우로 훼손된 2,000평 규모의 가지 하우스 철거를 돕는 등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최선식 대표이사는“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업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손돕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물류는 연중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산지 농산물 통합물류망 구축, 농협택배 서비스 등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물류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염기동)이 2일 서울 마포구 소재‘우리마포복지관’에서 노인의 날(10.2)을 맞아 급식봉사와 우리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우리마포복지관’은 농협하나로유통이 매월 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기관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한 농협하나로유통 임직원 15여 명은 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점심식사를 배식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사를 위해 국산 쌀 500kg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전개하며 쌀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섰다. 염기동 대표이사는“이번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 어르신들과 쌀 농가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협네트웍스(대표이사 김유경)는 30일 소상공인 및 일용근로자 공사대금 체불방지를 위해 차세대 전자대금 지급시스템인「클린페이 플러스」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재무구조가 취약하고 신용상태가 열악한 일부 건설사들의 부실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며 건설사의 체불로 인하여 지역 소상공인, 일용근로자 등의 체불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이로 인한 체불발생 시 공사지연 및 중단 등 다양한 문제가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현재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협네트웍스는 하도급사의 워크아웃, 법정관리, 가압류 등 유동성 위기 상황 시 소상공인 및 일용근로자에게 직접 대금을 지급하는 공사대금 지급시스템을 도입한다고 전했다. 또한, ㈜농협네트웍스는 하도급사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신탁계약 체결 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지원하여 상생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농협네트웍스 김유경 대표는 “「클린페이 플러스」를 도입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문화를 조성하고 농협의 안정적인 사업수행과 공사대금 체불을 원천 방지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ESG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농협네트웍스는「클린페이 플러스」를 대형공사 현장에 먼저 적용하고, 소규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범국민 쌀 소비 붐 확산을 위해 협력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먼저, 경제기획본부는 30일 이디야커피(회장 문창기)와 함께 서울시 강남구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쌀 소비 촉진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양사 임직원들은 출근길 이디야커피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리쌀로 만든 약밥·식혜와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같은 날, 소매체인본부는 서울 마포구 농협복합건물 대회의실에서 농협하나로마트 11개 동반사*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과 쌀 관련 상품 개발 확대 등 우리 쌀 소비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뜻을 같이 해주신 협력기업에 감사를 전한다”며“앞으로도 유관기관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쌀 소비기반 확대 및 쌀값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 조성을 위한 「아침먹자! 삼식이 챌린지」를 10월 1일부터 15일까지(1회차) 실시하며, 2회차는 11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아침먹자! 삼식이 챌린지」는‘아침밥 먹고 하루 세끼(삼식)를 챙기는 건강한 습관을 만들자’는 취지를 담았으며,‘캐시워크’(넛지헬스케어㈜) 앱 내‘팀워크’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쉽고 재밌게 동참할 수 있다.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아침밥 인증샷을 직접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챌린지 종료 후 참여도를 기준으로 등수를 산정하여 총 한도 1억 원 이내에서‘농협 모바일금액권’을 지급한다. 참여 방법 등 세부사항은 농협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광일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은 “우리 쌀은 많은 영양학적 장점을 가지고 있어 규칙적인 아침밥은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며, “식습관 변화로 인해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요즘, 우리 농업·농촌을 지키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인 아침밥 먹기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지자체·기업·학교 등과 연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아침밥 먹기를 서약한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NH든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7일 충북 남청주농협에서 농협 전기차충전소 ‘NH Charge’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서홍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농협 신재생에너지협의회 회원 및 관내 조합장, 업계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사업추진 경과보고 ▲인사말 · 축사 ▲테이프 커팅식 ▲캘리그라피 축하공연 ▲전기차 충전 시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출범하는 농협 전기차충전소 ‘NH Charge’는 ‘쉽고 편리한 원스톱 충전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을 비전으로 내세워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농촌 탄소중립 선도를 목표로 한다. 농협은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NH Charge’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여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충전소를 찾고 충전요금, 충전기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범농협 통합멤버십 제도인 ‘NH멤버스’와 연계하여 충전요금 결제 시 NH포인트를 사용·적립할 수 있으며, 조합원과 하나로마트·농협몰 통합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나 충전 시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6일간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배추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농협은 최근 수급불안으로 인한 배추가격 급등에 대응하여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자체 재원과 정부할인쿠폰을 활용, 배추를 최대 37%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동일한 가격으로 진행된다. 다만, 일부 매장에서는 상품 및 운영여건 등에 따라 가격이 달리 적용될 수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 폭염 등으로 배추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한 특별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가격 동향을 상시 점검해 소비자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국민과 농업인 모두를 위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