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22일 멜론은 “독보적인 색깔을 가진 신흥 음원강자 DPR LIVE가 내일 오후 6시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 출연을 확정했다. 새 앨범 ‘IITE COOL’ 소개는 물론 평소 알려지지 않은 DPR LIVE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담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오늘음악’에서는 DPR LIVE가 소속돼 있는 레이블이자 크루인 DPR의 뮤지션 DPR CREAM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들을 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멜론에 따르면 이들은 평소 노출이 적은 뮤지션인 만큼 현장에서 직접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공개하고 DPR 크루에 관한 설명을 해주는 한편 취향 TMI까지 공유하며 유저들과의 거리를 좁혀나갈 예정이다. 또한 ‘DPR LIVE 음악 매뉴얼’ 코너를 준비해 그의 기존 발표곡들을 키워드에 따라 분류하며 심도 깊은 음악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최근 DPR LIVE, DPR CREAM이 즐겨 듣는 플레이리스트도 ‘오늘음악’을 통해 공개된다. DPR LIVE와 DPR CREAM이 출연하는 ‘오늘음악’은 23일 오후 6시 멜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앞서 가수 수지, 화사, 엄정화와 컬래버레이션과 완성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9번째 정규 앨범 [Music Of The Spheres]가 오는 10월 15일 공식 발매될 예정이다. 콜드플레이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친필 편지와 앨범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트레일러 영상에는 앨범 커버의 행성 아트워크를 활용한 우주 여행 콘셉트의 애니메이션과 앨범 수록곡이 짧게 이어지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새 앨범에는 유명 프로듀서인 맥스 마틴(Max Martin)이 참여한다는 내용과 7월 23일에 새 싱글 ‘Coloratura’가 발표되며, 다음 싱글은 9월로 예정되어 있음을 친필 펼지를 통해 공개했으며, ‘모든 사람은 어딘가에서는 외계인(이방인)이다.’라는 구절이 있어 공상과학 테마가 앨범 세계관임을 시사했다. 특히 [Music Of The Spheres]의 수록곡 중 5곡의 제목이 이모지로 되어 있어 흥미로움을 유발한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사단법인 한국춤예술센터가 7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6주간 대학로 무용 전용 극장 ‘스튜디오SK’에서 열리는 ‘2021년 신진국악실험무대- 별의 별춤 페스티벌’을 주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진국악실험무대 - 별의 별춤 페스티벌에는 한국 무용 유망주이면서,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35세 미만 신진 춤꾼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각자 자리에서 뚜렷한 역할과 독창적인 창작 역량을 발휘하는 춤꾼들로, 20~30대가 다양하게 포진됐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에서 드물었던 레지던시 시스템이 도입된 게 특징이다. 레지던시 시스템은 공연을 위해 극장에서 리허설·공연을 하루에 소화하는 형태가 아니, 공연이 이뤄지는 극장에서 일주일간 상주(레지던시)하면서 공연 완성도를 높이고, 극장에 적응하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레지던시 기간 신진 춤꾼들은 행사 주관을 사단법인 한국춤예술센터가 선정한 멘토 및 자신들의 예술 세계를 가장 잘 이해하는 자체 예술 멘토 도움으로 중견 예술가들과 비교해 미진했던 부분에 대한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예술 감독, 연출을 비롯해 조명·음향·무대 등 공연을 진행하는 모든 스태프가 함께 일주일간 공연을 위한 준비해 신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뮤지컬 '레드북'이 지난 7월 18일부터 공연을 재개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2주간 공연을 잠시 중단 했던 뮤지컬 '레드북'은 공백이 무색할 만큼 열렬한 호응 속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본 작품 으로 ‘2018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아이비의 합류는 그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지난 6월 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3년 만에 막을 올린 뮤지컬 '레드북'은 정답이 정 해져 있는 사회 속에서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말해주 며 초연 이후에도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더불어 코로나19로 관객과의 소 통 창구가 많이 줄어든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네이버 온라인 쇼케이스, 뮤지컬 라이브쇼 ‘뮤:시즌’을 통해 실시간 댓글로 소통하며 관객들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한 바 있다. 지금까지 뮤지컬 '레드북'을 온라인으로 접하거나, 직접 관람한 관객들은 “레드북을 보고 난 후 세상 이 달라 보인다”,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안나가 전하는 메시지는 매우 감동적이었다”, “로맨틱 코미디라 는 장르 속에 세상에 하고 싶은 말들이 가득 담겨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 2020 도쿄올림픽 특집사이트 >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미증유의 위기를 맞아 연기되었던 2020 도쿄하계올림픽이 23일 개막식과 함께 코로나 발발 이후 최대 규모의 지구촌 축제가 시작된다. 이번 도쿄올림픽은 그 어느 때보다도 지구인의 결속과 참가국 선수들에 대한 언택트 응원이 요구된다. KBS는 이번 도쿄올림픽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시청자와 네티즌에게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KBS는 TV중계와 함께 인터넷 등 뉴미디어 플랫폼 중계에도 공을 들인다. 디지털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KBS멀티플랫폼편성국은 이번 올림픽 기간에 지상파 1, 2TV는 물론 ▶ 올림픽 특집사이트 ▶myK 6개 독점 전용채널 운용 ▶올림픽특집 디지털콘텐츠 ‘스포츠 문제아들’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1) 올림픽 특집사이트 오픈 KBS 2020 도쿄올림픽 특집 홈페이지는 개막일에 앞서 21일 정식 오픈된다. KBS는 그동안 국가 기간방송의 인터넷서비스 대표 플랫폼사업자로서 수많은 글로벌 행사의 뉴미디어 서비스를 기획, 구축,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도쿄올림픽 중계에도 최고의 서비스를 준비했다. KBS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매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맛남의 광장>. 이번 주는 산지 폐기라는 심각한 위기에 처한 경남 당근의 사연과 함께, 당근을 활용한 색다른 레시피가 공개될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장 친숙한 채소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는 국민 채소 당근이 <맛남의 광장>에 S.O.S를 보냈다. 먼저 당근이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듣고 곽동연&최예빈은 경상남도 창원의 당근 농가로 향했다. 곧 당근 비닐하우스에 도착한 둘은 충격에 빠졌다. 농민이 정성 들여 키운 당근을 산지 폐기하고 있었던 것. 패닉에 빠진 곽동연과 최예빈을 향해 당근 농민은 하락한 시세로 시간과 작업비를 들여 수확하는 것보단 폐기를 하는 것이 더 나은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수확을 해도 저온 창고에 물량이 넘쳐 저장을 할 수도 없다는 농민의 말을 듣고 곽동연과 최예빈은 저장 창고로 향했다. 현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1,400t이라는 엄청난 당근 재고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 곽동연과 최예빈을 패닉 상태에 빠지게 한 국민 채소 당근의 사연은 오는 방송을 통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시청률이 수직 상승세를 타면서 2049 시청률 화요 전체 1위에 올랐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3.6%로, 화요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가구시청률 역시 8.3%로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김준호가 잊지 못할 첫 사랑 이야기를 하는 순간에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9.9%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은 ‘돌싱포맨’에 서장훈까지 더해져 ‘돌싱파이브’의 케미가 돋보였다. 서장훈은 오자마자 깔끔 요정답게 김준호의 더러운 주방을 말끔하게 치웠는데, 무엇보다 말로만 듣던 ‘의자에 앉아서 맨손으로 설거지’를 하는 투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장훈은 소개팅 이야기에 “코로나 이후 외식을 해본지가 최근 1년 안에 없다”며 “요즘은 부르지도 않는다. 거의 집콕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성과 보낸 마지막 생일은?” 질문에도 “기억이 안난다”고 말해 짠한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이들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남자, 끝사랑을 잊지 못하는 여자’에 대한 화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가슴 뭉클한 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일 밤 9시 30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연출 김정현/ 극본 고연수) 최종회에서는 사랑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아름답게 마무리되며 시청자들의 가슴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마지막 회에서는 폭력으로 얼룩진 어린 시절까지 자기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진정한 어른이 된 여준(박지훈 분), 마찬가지로 시련을 딛고 성숙해진 김소빈(강민아 분)과 남수현(배인혁 분)의 변화까지 그려져 잔잔한 감동과 설렘으로 1시간을 꽉 채웠다. 유쾌 발랄하면서도 현실적인 스토리로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했던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대학생들의 순수한 열정과 사랑, 캠퍼스 로맨스다운 풋풋한 에피소드의 향연과 청춘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까지 보여주며 의미 깊은 결말을 완성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조별 발표 주제를 두고 의견이 엇갈린 여준과 남수현의 갈등이 두 사람의 평화롭던 관계에 작은 파동을 일으켰다. 간신히 어린 시절의 상처를 극복한 여준은 ‘청춘’을 표현하는 키워드에서 어둠을 지우고 싶어 했고, 남수현은 그 어둠마저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지난해 KBS에서 한가위 대기획으로 방송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연출 송준영, 안상은)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최고의 위로와 자신감을 안겨주었고, 방송 후에도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프로그램이다. KBS는 한국어 국제방송 채널 KBS KOREA의 개국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전 세계에 다시 방송한다. 지난 추석, 나훈아의 역대급 노래와 퍼포먼스가 펼쳐진 레전드 공연은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대한민국 가황(歌皇)’으로 불리는 나훈아는 ‘천리길’, ‘사랑은 눈물의 씨앗’, ‘머나먼’ 고향’, ‘울긴 왜 울어’, ‘고향집’, ‘잡초’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나훈아 인생 최초의 언택트 공연이자 15년만의 방송 출연으로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과거 많은 위기 때마다 슬기롭게 극복한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힘을 내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전국 시청률 29%를 기록하며 코로나에 지친 국민들에게 큰 위로를 제공하며 잊지 못할 한가위 선물을 선사하였으며 방송 이후에도 그 감동의 여운이 오랫동안 계속되었다. 또한 ‘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경찰수업’의 차태현, 진영의 에너지 넘치는 2인 포스터가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8월 9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각각 베테랑 형사 출신 교수 유동만과 19세 천재 해커 강선호로 분한 차태현과 진영은 때로는 화끈하게 충돌하고, 때로는 다정하게 화합하며 세대를 넘나드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전망이다. 21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아슬아슬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차태현, 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차태현은 진영의 목에 팔을 두른 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그에게 다가가고 있다. “경찰이 되고 싶어? 이리와 내가 가르쳐 줄게”라는 메시지로 유쾌함과 섬뜩함(?)을 동시에 자아내기도. 진영은 난처한 얼굴로 그의 품 안에 안겨 있어 어쩔 수 없이 얽히게 되는 두 사람의 인연을 예고한다. 또한 경찰복을 입고 여유로운 포스를 자랑하는 차태현과 달리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아무튼 출근!’이 거제도, 부산, 독일을 오가는 다채로운 밥벌이 브이로그로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20일 밤 9시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겨운)이 가구 시청률 4.8%(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알찬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부산 해양경찰특공대원 김민수가 완벽한 대테러훈련을 선보인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7.5%까지 치솟으며 ‘대세 화요예능’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은 1.8%를 기록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거제도 9급 공무원 이진서, 부산 해양경찰특공대원 김민수, 독일 칸토린 조아름의 색다른 직장 생활이 그려졌다. 먼저 거제시 9급 공무원 이진서는 한 시간 일찍 출근, 1층에 비치된 동료들의 녹즙을 손수 배달하는 성실한 면모를 보였다. 그녀는 “개근상은 맡아놓으셨겠네”라는 김구라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풋풋한 열정을 느껴지게 하기도. 이진서는 역사적 스토리를 간직한 기적의 길과 거북선, 낭만적인 섬 외도, 핫 플레이스 장승포차 등 거제도 곳곳을 종횡무진하며 꼼꼼하게 점검했다. 그녀는 관광객의 입장에서 동선을 체크하고, 보수 사항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전 세계가 경악한 ‘김정남 암살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센세이션 추적 스릴러 '암살자들'이 내달 12일 개봉을 앞두고, 사건의 긴박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흥미진진한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관객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암살자들'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2017년 2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두 여성에 의해 피살당한 사건을 재구성해 암살의 실체를 추적하는 작품이다. 지난해 선댄스영화제에서 첫 공개되어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으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김정남 암살사건’의 드라마틱한 반전 스토리를 담았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김정남이 대낮의 국제공항에서 암살되는 충격적인 CCTV 장면으로 시작되며 눈길을 끈다. 이어 김정은의 모습이 나오며 이 대담한 암살사건을 벌일 만한 배후가 상상 이상의 스케일일 것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김정은의 이복형이자 북한 체제에 비판적 입장을 견지해온 김정남이 왜 타겟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설명이 이어진다. 사건의 증거물인 CCTV가 김정남을 암살한 두 여성의 행동을 그대로 담아냈다. 하지만 충격적이고 대담한 암살을 실행한 두 여성의 뒤로 수상한 움직임이 포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배우 김새론, 윤석화, 배해선이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신기 충만한 3대째 무당 가문 ‘심트리오’로 활약을 예고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18일 가두심(김새론 분), 묘심(윤석화 분), 효심(배해선 분)의 3대 무당 집안의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완성한 베테랑 제작진, 김새론-남다름-문성근-유선호-배해선-윤석화 등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져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두심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보는 능력을 가진 18세 소녀이다. 무당의 삶을 거부하는 가두심이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보는 능력을 가지게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MBN에서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의 생생함과 화제성을 이을 신규 교양 프로그램을 런칭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사건 기록, 그날의 선택’이 그 주인공. ‘그날의 선택’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극한의 상황 속에서 결정적 선택을 통해 선과 악, 죄와 벌, 인간의 본성과 정의를 되물어보는 고품격 재연 드라마다. ‘그날의 선택’은 기존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과 마찬가지로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새롭게 변화되는 부분들도 있다. 간단하게 사건을 정리하고 형량 등을 전달하던 변호사의 역할 대신 정신과 전문의와 변호사의 구체적 분석이 새롭게 시도되는 것. 이에 양재웅 정신과 전문의와 이지훈 변호사가 스토리텔러로 새롭게 합류한다. 이들은 사건 속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개입, 적재적소의 분석을 통해 사건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규 교양 ‘사건 기록, 그날의 선택’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방송에 담지 못한 ‘그날의 선택’ 전문가 비하인드 분석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니가 망하는 꼴 보고 말 거야”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이지아가 엄기준의 약점을 잡고 처절한 응징에 나선 데 이어, 의식을 되찾은 박은석의 ‘긴박 엔딩’이 담기면서 금요일 밤 심장을 짜릿하게 만드는 통쾌, 전율의 스토리를 선보였다. 지난 16일 밤 10시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 7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8.7%, 전국 시청률 17.5%, 순간 최고 시청률은 21.2%까지 치솟으면서 20%를 돌파하며, 통쾌한 전개로 본격적인 시청률 상승세와 동시에 7주 연속 금요일 전 프로그램,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7.6%를 기록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수련(이지아)이 주단태(엄기준)의 천수지구 사업 계획을 무너뜨리고 주석경(한지현)이 자신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가운데, 하윤철(윤종훈)의 치료를 받던 로건리(박은석)가 기적적으로 눈을 뜨는 엔딩 펼쳐졌다. 나애교로 변신한 심수련은 교육부 차관(배해선)을 만나 교육부 장관(송영규)이 주단태, 이규진(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