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개인사업자를 위한 예비자금 마련용 고금리 저수지 통장 신상품 ‘신한 Tax Box’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 Tax Box’는 매출대금 등 사업 관련 운영비를 관리하는 계좌에서 매출액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 영업일 마다 자동으로 이체해 예비자금을 마련할 수 있게 한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일시에 목돈이 지출되는 경우 자금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이 상품을 개발했으며 특히 매년 1, 7월에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부가가치세 자금 마련에 중점을 뒀다. ‘신한 Tax Box’의 핵심적인 서비스는 ‘Swing 서비스’와 ‘Swing Back 서비스’다. ‘Swing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일일 매출액을 예상해 지정하고 해당 금액의 5%, 10% 중 선택하는 비율만큼의 금액을 연결계좌로 등록한 사업용 계좌에서 ‘신한 Tax Box’로 매 영업일 마다 자동이체해주는 서비스다. ‘Swing Back 서비스’는 부가가치세 납부월인 1월과 7월의 15일에 ‘신한 Tax Box’ 잔액 전체를 사업용 계좌로 자동이체해주는 서비스다. 고객은 ‘Swing 서비스’와 ‘Swing Back 서비스’로 인해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모바일 플랫폼 나무증권은 연금저축계좌 로 일정금액 이상 입금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개인연금 이벤트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이벤트 기간 내 첫 개인연금 계좌를 개설하고 100만원 이상 순입금 한 고객에게는 NH농협생명 독감케어보험 상품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나무증권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금저축을 통해 나의 미래와 건강을 함께 지키자는 테마로 순입금 이벤트와 보험 무료 가입 이벤트 두개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개인연금 순입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내 순입금 금액에 따라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 1백만원 이상 9백만원 미만( 1천명, 1만원) ▲ 9백만원 이상 3천만원 미만 (2만원) ▲ 3천만원 이상 5천만원 미만 (5만원) ▲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 (10만원) ▲ 1억원 이상 3억원 미만 (50만원) ▲ 5억원 이상(100만원) 으로 차등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24년 11월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신청 후 일정기간 개인연금 순입금을 진행하고 잔고를 유지해야 최대 10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나무증권은 NH농협생명보험과 업무협약을 통해 이벤트 기간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 이하 ‘중앙회’)는 9월 9일 소상공인연합회와 MOU를 체결하고, 사회공헌사업 발굴 및 상생협력사업 추진 등에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서민경제의 버팀목인 국내 734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사업을 위한 환경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저축은행 업계와 중앙회는 2022년부터 이어온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9.11)」’을 맞이하여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자영업자·소상공인 및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국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 중앙회 임직원 30여명은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샛강두리상인회(신길동)를 방문하여 지원물품(마스크, 종량제봉투 등)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일손돕기, 플로깅 활동도 진행하였다. 특히, 금융지원이 필요로 하는 자영업자를 위해 햇살론 등 서민정책금융상품과 중앙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함께하는 「자영업자 컨설팅 및 사업장 업그레이드 무상 지원(100만원)」프로그램도 자세히 안내하였다. 전국 각 저축은행 지부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는데, ▲서울지부 ▲대구·경북·강원지부 ▲충청지부는 인근지역 소상공인에게 후원금 각 1천만원씩 전달하였으며, ▲부산․경남지부는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11일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상윤 한국경제인협회 지속가능성장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한국경제인협회 (이하 한경협)와 소상공인의 출산·육아 지원을 위해 총 30억원을 지원하는 「부산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8월 ‘돌봄’과 ‘상생’을 중심으로 사회공헌체계를 개편하고 저출생·자영업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KB금융과 적극적인 인구정책으로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있는 부산시가 지역경제의 균형발전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등 각종 제도적 지원을 받는 직장인과 달리 소상공인은 출산과 육아로 인해 생계활동에 큰 제약을 받을 수 있다. 이에 KB금융은 전국 주요 지자체와 함께 출산·육아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총 160억원을 지원한다. 지난 8월에는 서울시와 첫 업무협약을 맺었고 이번 부산시와의 업무협약 이후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KB금융과 부산시·한경협이 함께 추진하는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사업」은
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가 2024 IDEA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본상을 받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며 세계 무대에서 브랜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8월말 100만장 발급을 돌파한 KB국민카드의 대표 상품인 ‘KB국민 WE:SH(위시) 카드’ 디자인은 올해 3월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와 8월 Red Dot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2024 IDEA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금번 성과는 업계 최초로 카드 디자인 부문에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 IDSA)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Red 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WE:SH 카드’는 KB국민카드가 고객에게 긍정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디자인한 카드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카드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12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 이하‘신보’)과 ‘데이터 기반 공급망금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 범위를 전국으로 넓혀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전방위 지원키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초기 생산단계에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사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한 금융지원으로 지역 대표 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과 신보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초기 유동성 지원을 위해 최근 출시한‘원비즈데이터론’등 신상품 부문에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화형 산업 육성 △성장 유망기업 지역유치 지원 △중소기업 상생금융 지원 등 중소기업을 전방위 지원할 계획이다. ‘원비즈데이터론’은 판매기업이 물품을 납품하고 세금계산서가 발급되면 대출을 받는 기존 상품과 달리 구매기업이 원비즈플라자에서 발주한 계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매기업에게 생산 초기 시점에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기존 상품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100세시대연구소는 THE100리포트 94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리서치자료로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100세시대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첫 번째 리포트인 ‘퇴직연금 가입자의 IRP 이용 현황’은 퇴직연금에 가입한 직장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직장인들의 IRP 가입 및 적립금 현황, 그리고 금융상품 지식수준과 투자성향에 따라 IRP 가입비중과 금융회사 선택기준 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리포트인 ‘직장인에게 연금이 노후준비의 굿 파트너’에서는 설문대상 직장인들이 예상하는 은퇴연령과 적정 노후생활비, 연금수령액 등을 바탕으로 노후준비 현황을 살펴보고,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위해 필요한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했다. 세 번째 리포트인 ‘리츠(REITs),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에서는 임대수익을 바탕으로 꾸준한 배당을 실시하는 부동산투자회사, 리츠를 소개하고 있다. 리츠는 어떤 자산에 주로 투자하고 있으며, 배당수익률은 은행예금 대비 어느 수준인지, 그리고 공모리츠에 대한 세제혜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최근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베트남 현지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20억동(한화 약 1.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부터 베트남 북부 주요 지역에 태풍 ‘야기’로 인한 산사태 및 홍수가 발생해 300여명의 사망·실종자와 함께 가옥과 주요 시설들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신한금융은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DS 등 베트남 현지 진출 그룹사가 긴급히 마련한 재원으로 하이퐁 등 태풍 피해가 가장 큰 지역 중심으로 발빠르게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베트남 조국전선에도 성금을 전달하는 등 빠른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유례 없는 큰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베트남의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신한금융은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이 재난을 잘 극복하고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12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추석맞이 우리 축산물 나눔 행사를 성동구소재 성락성결교회에서 실시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지형은 성락성결교회 담임목사, 이창주 NH농협은행 성동금융센터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서 후원한 목우촌햄 100세트를 성락성결교회에 전달했다. 황철규 서울시 교육부위원장은“관심과 참여의 문화가 더 확산되어 지역사회의 곳곳에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주변에 이웃들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지원이 필요한 이웃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지역사회의 상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원된 물품은 성동구에 계신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제공 될 예정이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추석 연휴 동안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동점포 ‘위버스(WeBus)’를 운영한다. 운영 일정은 오는 13일~14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 진입로(부산 방향)에서 신권교환 및 자동화기기를 통한 신권 출금, 계좌이체 등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이동점포는 자동화기기(ATM) 등을 갖춘 특수차량으로 장소의 제한 없이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상시에는 은행을 찾기 어려운 고령층, 장애인 고객들을 위해 복지관 등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동점포를 운영한다”며, “명절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인도지역 현지화 전략 전초기지로 푸네지점과 아메다바드지점을 추가 개설했다. 지난 2012년 첸나이지점을 시작으로 2017년 구르가온, 뭄바이지점을 개설한 우리은행은 이번 지점 추가 개설로 인도 전역에 총 5개의 영업망을 구축하게 됐다. 먼저, 인도 중심부에 있는 마하라슈트라주의 푸네지점은 다양한 산업군의 특성에 맞춰 한국계 기업과 현지 기업들에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마하라슈트라주의 산업단지에는 △제조 △IT △자동차 △바이오테크 등 여러 산업군이 밀집되어 있고 현대자동차 그룹도 대규모 신공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등 경제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인도 서부에 있는 구자라트주의 아메다바드지점은 현지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입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도 최대의 석유화학단지와 인도 수출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Kandla와 Mundra 항만이 있는 △물류 △해운 요충지역에 특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우리은행은 인도지역에서 삼성, 현대자동차, LG, 포스코 등 다수 국내 기업에 금융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푸네지점, 아메다바드지점 개설을 통해 인도 현지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영업으로 인도뿐만
국회 이종배 의원실이 주최하고 KOTRA(사장 유정열)와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 이하 무보)가 주관하는 ‘무역사기 예방 및 대응방안 설명회’가 이달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국회 산자위에서 무역사기 예방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온 이종배 의원실에서 적극 추진하여 성사됐다. 설명회에서는 ▲최신 무역사기 사례 및 예방법(KOTRA) ▲명의도용 및 이메일 해킹 무역사기 대응(무보) ▲무역계약서 작성 및 법률 지원사업(법무부) ▲무역사기 신고절차(서울 경찰청) ▲무역사기 해외 미수채권 회수 서비스(NICE 신용정보) ▲금융기관의 피해 대응절차 및 수취계좌 사전검증 서비스(하나은행) 등을 주제로 연사 발표가 이어졌다. 최근 무역사기 사례는 수법이 교묘해져 순간의 방심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고, 현실적으로 피해 금액 회수도 어렵다. 이에 KOTRA는 경찰청, 무보와 함께 ‘무역사기 예방 및 대응 매뉴얼’을 발간하여 수출기업들이 동일 수법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KOTRA는 129개 해외무역관으로 접수된 무역사기 사례를 수시로 ‘해외경제정보드림’에 게재하고 있다. 또한 명의도용, 이메일 해킹, 수수료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 13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강릉방향)에서 신권교환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귀성객들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이동점포 에서 신권 교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한 입˙출금, 계좌이체 등의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신권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님들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신권교환 행사를 진행한다”며, “추석 연휴 가족들과 따듯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11일(수) 쌀 1,500포대를 충남도청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김태흠 충남지사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충청남도 관내 아동양육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 약 33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충남지역에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협동조합보험사로서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금융캐피탈(대표이사 정연기)은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A- 장기 신용등급(단기 A-2)을 부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우리금융캐피탈이 국제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P는 우리금융캐피탈이 우리금융그룹 내에서 사업 다각화와 비은행 부문 강화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의 적극적인 지원 가능성 및 그룹 내 전략적 중요성, 피어그룹 내 시장지배력, 자본 및 유동성 적정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자동차금융 부문에서의 견고한 사업입지와 안정적 수익성을 높이 평가했다. 타타대우상용차, 포드자동차, 스텔란티스 코리아 등 다양한 제휴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오랜 영업 노하우와 브랜드 평판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 A-신용등급은 S&P의 신용등급 가운데 상위 7단계로 국제신용평가사 Moody’s의 A3 등급에 해당한다. S&P는 글로벌 신용평가 3사(S&P, Moody’s, Fitch) 중 한 곳으로 S&P의 신용등급을 받은 것은 금융지주 소속 캐피탈사 중 우리금융캐피탈이 유일하다. 우리금융캐피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