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월 한 달간 3차례에 걸쳐 임대주택 입주민과 지역 아동을 위한 ‘책 읽어주는 집’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책 읽어주는 집’은 임대단지 내 작은도서관에서 아나운서, 아동심리전문가 등이 스토리텔러로 참여해 지역 아동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문화행사로, 아동도서 플리마켓, AI 독서체험 등이 함께 진행된다. 첫 번째 행사는 7일 서울양원1단지 행복한 작은도서관에서 열린다. 이금희 아나운서가 이금이 작가의 저서 ‘밤티마을 마리네집’을 낭독하고, 나와 다른 남과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번째 행사는 22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신촌 휴먼시아2단지 꿈크리 작은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다랑 작가가 스토리텔러로 참여해 저서 ‘불안이 많은 아이’를 낭독하고, 자신을 이해하고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원동력인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마지막 행사는 29일 광주광역시 광주선운 휴먼시아1단지 한마음 작은도서관에서 열린다. 고광윤 연세대학교 교수가 스토리텔러로 참여해 제마 마리노 작가의 ‘The cow who climbed a tree’를 읽고, 꿈과 상상력, 용기와 도전을 주제로 지역 아이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LH는 전국 8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이하 GICC)’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GICC는 정부와 주요 해외발주처, 다자개발은행,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간의 인프라 분야 협력과 우리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의 행사이다. 올해는 오는 10일부터 3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삼성동)에서 개최된다. 주요 발주국의 장·차관, CEO 등 핵심 인사를 초청해 인프라 개발계획과 발주 예정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1:1 수주 매칭상담, 다자개발은행·정책금융기관의 투자지원 세미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LH는 GICC의 고위급 다자회의에 참여해 해외 도시개발 활성화를 위한 LH의 도시개발 경험, 베트남 등 해외사업 성과 등을 공유하는 주제 발표와 기자단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0일 태국 최초 한국형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태국 산업단지청과 동부경제회랑(태국 경제개발특구) 내 한-태 스마트 산업단지 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기획·제작한 ‘타임슬립 진료실’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타임슬립 진료실’ 시리즈는 역대 조선 왕과 왕비들을 타임슬립 진료실에 초대해 그들의 업적· 성격·일상을 통해 어떤 요소들이 장수 또는 단명을 하는데 영향을 끼쳤을지 현대의학 관점에서 들여다보는 토크쇼 형태 콘텐츠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했던 EBS 역사교사 김준우, KBS ‘아침마당’에 출연 중인 신경과 전문의 장민욱, MZ세대에게 인지도 높은 한의사 소재영, KBS 공채 출신 성우 서정익 네 사람이 출연해 각 분야 전문가로서 다양한 견해를 들려준다. 지난달 29일 미리 공개된 예고 영상부터 큰 관심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KB손해보험 ‘타임슬립 진료실’ 콘텐츠는 총 10회 분량으로 격주 목요일마다 공개 예정이다. 지난 5일 공개된 1회 영상은 일생을 호의호식하고 전담 주치의 ‘어의’까지 두고 있었지만, 평균 수명이 40세 정도밖에 되지 않았던 조선 왕들의 생로병사를 파헤치며 포문을 열었고, 앞으로 2주 마다 공개될 영상에는 83세까지 장수했던 영조의 장수 비결, 세종이 운동을 안 했던 진짜 이유, 경종 독살설의 진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국내에서 받은 급여소득을 해외로 송금하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10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외국인 급여송금 환율우대 100%’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외국인 급여송금 환율우대 100%’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또는 ‘신한 SOL Global’ 앱에서 ▲쏠편한 송금 ▲SOL Global 해외송금 ▲쏠빠른 송금 ▲머니그램 특급 송금 등 해외송금 서비스를 통해 미달러(USD) 해외송금 시 100% 환율우대를 적용 해주는 이벤트다. 해외로 급여송금 하는 외국인 고객은 모두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한도는 월 1회 최대 5,000달러(USD)까지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급여를 고국으로 송금하는 외국인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보다 간편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외환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6일 에이알 한승일 회장과 리모트솔루션 신홍범 회장을 ‘2024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한 기업인을 헌액자로 뽑는 행사이다. 2004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총 41명의 헌액자를 선정하였으며 헌액 대상자의 기업가 정신, 세평 및 기업의 성장성, 기술력,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실천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한다. 한승일 회장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냉동공조 산업에 뛰어들어 창업 이후 43년간 에이알을 항온항습기 국내 시장점유율 1위로 성장시키는 등 국내 냉동공조 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신홍범 회장은 창업 이후 30년간 리모컨 개발 및 제조에 매진해 리모트솔루션을 국내 최고 수준의 원거리 음성인식 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김성태 은행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 국가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중소기업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드리기 위해 9년 만에 두 분의 기업인을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은행은 훌륭한 발자취를 남긴 명예로운 기업가들의 불굴의 정신을 널리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서울 을지로 본점 1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5일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공급망안정화기금’(이하 ‘기금’) 출범식을 갖고 우리나라 공급망의 안정화 및 위기 대응력 제고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기금은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 제정에 따라, 우리나라의 공급망 안정화와 관련된 핵심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수은에 설치됐다. 기금은 경제안보 차원에서 긴요한 ▲첨단전략산업 ▲자원안보 ▲국민경제・산업 필수재 ▲물류 등 4대 부문을 중심으로,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는 사업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 보증부 기금채권 발행을 통해 하반기 중 최대 5조원 범위내에서 재원을 조달할 예정이며, 정부 보증을 통한 경쟁력 있는 자금조달로 우리 기업의 공급망 안정화 사업을 유리한 금융 조건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은은 기금 맞춤형 금융지원체계를 구축, 공급망 안정화 사업단계별 기업의 다양한 금융수요에 대응하는 체계적이고 촘촘한 금융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기금형 대출상품을 신설해 ▲핵심물자 확보・도입・공급 ▲국내외 시설 투자 및 운영 ▲기술 도입・상용화 등 사업 유형에 따라 최대 10년까지 지원하고, 정부가 선정한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전통시장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장금(場金)이 결연’을 연내 전국적으로 50곳까지 확대한다. ‘장금이 결연’은 전통시장과 금융기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를 예방하고 상생금융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은행은 작년 4월 광장시장과 금융권 첫‘장금(場金)이 결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7개 전통시장과 결연을 맺었으며 이를 전국으로 확대해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전담 영업점과 전용 상담창구를 지정하고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가입 △기업대출 최대 연 2%p 금리지원 △보이스피싱 피해 취약계층 개인대출 및 예적금 최대 1.5%p 금리우대 등 실질적 금융지원으로 상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힘써왔다. 또한, 보이스피싱 피해시 신속하게 구제받을 수 있는‘전통시장-은행-금융감독원’ 핫라인도 구축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민생 경제를 위협하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장금이 결연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금융당국 및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금융사기 피해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전국 영세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스마트 결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연내 착공하는 ‘제주 동부지역 신재생에너지 저장장치’ 사업 금융주선사로 선정되었다. 우리은행이 금융주선사로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한국동서발전’과 ‘에퀴스(EQUIS)’가 추진하는 35MW급 대용량 전기 저장 사업이다. 이 시설은 인근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에서 생성된 전력을 저장해 필요 시 공급하는 장치로 제주지역 전력수급 불균형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약 90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국내 최초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 사업이다. 우리은행은 이미 지난 6월 한국동서발전 컨소시엄의 금융자문 및 주선용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금융 구조 설계와 자금 조달을 주도해 왔다. 우리은행은 올해 상반기 △보은 연료전지 발전 사업 △창원 연료전지 발전 사업 △당진 태양광 발전 사업 △도봉차량기지 연료전지 발전 사업 등 여러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금융주선을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우리은행은 친환경 대출 등 ESG 사업의 금융 파트너로서 지속가능한 환경 및 사회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그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에너지 사업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한국사 매일 퀴즈’ 서비스에서 고객 참여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 약 1000만원을 사단법인 해비타트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큰별쌤’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과 콘텐츠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리브 Next와 KB스타뱅킹에서 매일 한국사 퀴즈 1문제를 출제한다. 고객이 ‘한국사 매일 퀴즈’를 1문제 참여할 때마다 10원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KB국민은행과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 이름으로 전달한다. ‘한국사 매일 퀴즈’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한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식으로 구현됐다. 고객은 KB금융그룹의 캐릭터인 ‘스타프렌즈(비비·라무·아거·콜리·키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퀴즈에 참여하고 매주 수요일 열리는 승급전에서 캐릭터 레벨을 높일 수 있다. 캐릭터 레벨에 조선시대 품계 제도(1품~9품)을 활용해 흥미 요소를 더했으며, 레벨에 따라 캐릭터 디자인이 변화해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지난 7월 금융과 교육을 결합한 신상품 ‘KB스타퀴즈왕적금’을 출시했다. 우리 역사에 대한 퀴즈를 풀면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콘셉트로 ‘한국사 매일 퀴즈’와 연계해 최고 연 10%금리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는 5일 서울동구고등학교(성북동 소재)를 방문하여 1·2학년 26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학생들을 위한 발전기금(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2017년부터 서울동구고와 1사1교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꾸준히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저축은행중앙회 오화경 회장은 ‘금융업과 금융사기 예방’을 주제로 직접 강연을 하며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등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금융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금융환경 변화에 대해 설명하며, 청소년들을 노리는 불법사금융 소개 및 예방 방법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오화경 회장은 “매년 ‘1사1교 금융교육’ 및 ‘수능 이후 고3 금융교육’ 등을 실시하며 아동·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에 힘쓰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한 건강한 습관과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H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다 재해를 입은 청년 공상(公傷) 소방관의 안정적 주거 지원을 위한 ‘소방영웅주택’을 최초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소방영웅주택’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다 신체적․정신적 부상, 장애를 입은 청년 소방관이 안정적 주거환경에서 치료․상담․재활 등 통합지원을 받을 수 있는 특화형 주택이다. 지난해 6월 공상추정제가 도입되며 유해·위험 환경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재해를 입은 소방관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사회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LH는 보유한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해 소방관 주거지원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LH는 5일 LH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소방영웅주택’ 시범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LH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한 신축 매입임대주택 10호를 시세의 4~50% 수준으로 공급하며,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입주한 청년 소방관에게 심리상담, 재활 등을 통합 지원한다. ‘소방영웅주택’은 오는 11월 입주자 계약을 마무리한 뒤,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LH는 국가와 사회를 위한 개인의 헌신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
교보교육재단(이사장 최화정)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최하는 2024년 ‘디지털 ESG 협의체’(이하 ‘협의체’) 발족식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청소년과 가족 대상 디지털 역기능 예방 교육 활동을 해 온 교보교육재단은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협의체 멤버로 참여하게 되었다. 협의체에는 교육 분야 외에도 디지털, 교통, 금융, 교육, 유통 등 분야에서 19개 기관〮기업이 함께한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NIA와 협의체 기관이 함께 2024년 협의체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디지털 ESG 협력 실천 공동 선언을 진행했다. 참여 기관은 앞으로 협의체 활동을 통해 국민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ESG 활동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교보교육재단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윤리적 가치를 확산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 환경을 만드는데 힘써왔다. 그 일환으로 NIA와 함께 디지털윤리 가족캠프 ‘숲e랑’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윤리 가족캠프는 숲 체험과 가족 단위 디지털윤리 교육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깊이 있는 소통을 증진하고 건전한 디지털윤리 인성 함양을 목표로 운영되는 캠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시기에는 학생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3일 한국해양조사협회(이사장 김백수)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금천구 소재 한국해양조사협회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우리은행 기관그룹 조세형 부행장을 비롯해 한국해양조사협회 김백수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3년간 한국해양조사협회의 자금 운용 등 금융업무를 전담하여 수행한다. 먼저, 한국해양조사협회와 협력하고 있는 기업에 상생대출을 지원한다. 또한, 우리은행은 △임직원 전용 금융상품 제공 △금리 및 수수료 우대 △법인카드 발급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해양조사협회는 정확한 해양조사와 신속한 해양정보 제공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해상교통의 미래를 열어가는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해양조사협회 및 임직원들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해양조사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해볼 수 있는 ‘2024년 미래에셋 청소년 비전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생활에 밀접한 기술을 체험하며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응을 위한 필수적인 역량을 함양하고,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국 28개 시설, 44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9월까지 각 시설의 일정에 맞춰 방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저학년과 고학년별로 맞춤형 교육이 제공되며, 블록 코딩 교구를 활용해 ‘행복한 우리 마을’이라는 주제 아래 특정 미션을 가진 로봇을 제작하는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코딩의 기본 원리와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문제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코딩 기술 습득 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하고 구현하는 과정에 창의성을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개인별 교구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자 중 한 학생은 “처음으로 코딩을 배워봤는데, 너무 재미있고 앞으로 더 배우고 싶다.”며, 새로운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은 5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목우촌 햄세트 전달 행사를 잠원동주민센터에서 실시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박상혁 서울시 교육위원장, 박향희 잠원동장, 김성태 NH농협지부 서울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서 후원한 목우촌햄 100세트를 잠원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박상혁 서울시 교육위원장은“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취약부분을 찾아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누고, 관심과 참여의 문화가 더 확산되어 지역사회의 곳곳에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NH농협지부 서울지역위원장은“사회적 취지 공감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지원에 앞장서고 앞으로도 NH농협은행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가치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원된 물품은 서초구에 계신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제공 될 예정이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