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교보생명의 후원을 받아 창비(대표 염종선)와 공동으로 제23회 대산대학문학상을 공모한다. 한국문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패기 있고 실험정신 넘치는 작품을 발굴해온 대산대학문학상은 국내외 모든 대학(전문대학, 특수대학 포함)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시(시조), 소설, 희곡, 평론, 동화 등 총 5개 부문에서 ▶시(시조) - 5편 ▶소설 - 200자 원고지 80장 내외 1편 ▶희곡 - 200자 원고지 100장 내외 1편 ▶평론 - 200자 원고지 70장 내외 1편 ▶동화 - 200자 원고지 40장 내외 2편을 기준으로 2024년 9월 2일(월)부터 11월 8일(금)까지 응모작을 접수한다. 수상자 및 수상작(부문별 당선 1명)은 계간 《창작과비평》에 발표하고 수상자는 기성문인으로 대우하며, 상금 700만 원과 함께 부상이 주어진다. 심사결과는 오는 12월 중 발표하며, 시상식은 2025년 1월 중 개최하고 수상작과 심사평은 《창작과비평》 2025년 봄호에 수록할 예정이다. 대산대학문학상은 『바깥은 여름』 『두근 두근 내 인생』 등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설가 김애란(1회 소설)을 비롯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이하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1.10 부동산 대책에 따라 LH와 서울시가 지난 8월부터 합동으로 시행 중인 ‘공공참여형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의 실행력을 높여 서울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관리계획 수립과 사업 시행을 위한 제반 인·허가 행정적 업무 지원 등을 담당하고, △LH는 관리계획 수립 지원, 주민사업 컨설팅 및 조합설립 등을 신속히 지원하고 조합 과반수 동의 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박현근 LH 서울지역본부장과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이 참석했다. LH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부터 조합설립, 준공까지 사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완결형 사업구조를 구축해 사업 여건이 불리해 자체 추진이 어려운 지역의 정비를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 간 통합주차장 설치 등 기반시설 입체복합화 개발과 단지별 맞춤형 커뮤니티 분산 배치 등 공간계획 특화 전략을 마련해 저층주거 밀집 지역에 새로운 도시의 모습을 담아낼 계획이다. 박현근 LH 서울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 2024(Global Green Hub Korea·GGHK)’를 개최했다. 올해로 17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에너지·환경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올해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행사는 △글로벌 그린 비전 포럼 △프로젝트 설명회 △일대일 수출·프로젝트 상담회로 구성되어, 환경 분야 국내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먼저 4일에 진행된 ‘글로벌 그린 비전 포럼’에서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등 3개국 차관급 인사가 환경·에너지 분야에서 국가 간 협력 방안을 소개했다. 아울러 세계은행(World Bank)과 미주개발은행(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관계자가 ‘글로벌 순환경제 시대 녹색 전환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해 청중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서 5일에는 해외 발주처가 직접 연사로 참여하는 프로젝트 설명회가 진행된다. 몬테네그로 에너지부와 과테말라 전력청에서는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한 전력 인프라 구축계획을 소개한다. 아울러 캄보디아 공공사업교
KOTRA(사장 유정열)는 2일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에서 디지털 무역 지원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무역 인력(deXters, 이하 덱스터즈) 양성사업 3기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덱스터즈 양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가 2027년까지 디지털 무역 인력 1만 명 양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 사업이다. KOTRA의 디지털 무역 플랫폼인 ▲바이코리아(디지털마케팅·이커머스) ▲해외경제정보드림(해외시장정보) ▲트라이빅(상품.기업 빅데이터 분석) ▲무역투자24(수출지원 사업정보)를 활용해 청년 취·창업생과 중소기업 종사자가 디지털 무역 전 과정을 배우고, 수출을 직접 체험해 보는 8주간의 교육과정이다. 2022년 10월에 시작하여 누적 졸업생이 2,100명을 넘어섰다. 3기 프로그램은 지방과 해외의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과 연계해 디지털 무역 인력양성의 저변을 확대했다. 특히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가 운영 중인 ‘부산 트레이드 루키’와 협업해 지역 우수 무역인재 53명을 공동 배출하였다. 또한 KOTRA는 ‘차이나 덱스터즈 디지털 마케팅’ 사업을 통해 중국 항저우 현지에서 우리 유학생 31명을 대상으로 도우인(중국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이동통신서비스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SOOP이 개최하는 E스포츠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KB리브모바일은 지난 8월 SOOP과 협약을 통해 2024년에 개최되는 SOOP의 3대 E스포츠리그(SSL, LoL멸망전, SLL)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벤트 대상은 KB리브모바일에서 기본료 1만원 이상 요금제로 신규 개통(신규·번호이동)한 만 19세 이상 개인고객이다. 다음달 31일까지 이벤트 응모와 혜택정보 안내 수신 동의를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3만원권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추첨을 통해 게이밍 모니터, 게이밍 헤드셋, 게이밍 키보드, 치킨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총 100명의 고객에게 선물한다. LG U+망 데이터 무제한 6종(LTE 7GB+, 10GB+, 15GB+, 71GB+, 100GB+, 150GB+) 이용 고객에게는 각 요금제 별로 선착순 2,000명씩 총 1만 2천명에게 최대 20GB의 데이터를 추가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및 세부 내용 확인은 KB리브모바일 앱 또는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이번 메인 스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지난 2일「한국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해외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해외에 10개 현지법인, 9개 지점, 3개 대표사무소 등 총 20개국 167개 해외영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신한은행과 함께 해외 네트워크 상호 조성 및 활용, 해외 신시장 개척, 해외진출기업 금융지원 확대 등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의지를 표명했으며, 양사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각국 글로벌 금융기관과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면서 해외진출기업에 지난해 약 4조 6천억원의 보증을 공급하는 등 해외진출기업 금융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SGI서울보증 이명순 대표이사는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한은행과 협업할 기회가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다양한 파트너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최고의 보증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2일 의료봉사단체인 보건의료통합봉사회(회장 이은우)와 함께 농촌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농촌 왕진버스’업무 협약 및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종욱 농업농촌지원본부장, 이은우 보건의료통합봉사회장 등 의료진 30여 명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촌주민 의료 지원과 더불어 쌀값 하락 등 농가 어려움 극복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의료 진료 시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및 쌀 소비 촉진 캠페인 등을 함께 진행한다. 이종욱 농협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농촌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봉사회에 항상 감사드린다”며“의료 봉사와 더불어 농업‧농촌의 가치를 지키는 동반자로 함께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의료통합봉사회는 올해부터 의료 시설이 부족한 농촌에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농촌 왕진버스’사업에 참여해왔다.
미래에셋증권은 미국주식옵션 거래서비스를 개시하고, 이벤트 신청시 거래수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고 3일(화) 밝혔다. 미국주식옵션은 미국 개별주식 및 미국 ETF를 특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거나(콜옵션) 팔(풋옵션) 수 있는 투자상품이다. 적은 금액으로 방향성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며 보유 중인 미국주식 가격하락 헤지에도 활용될 수 있다. 미국주식옵션의 기초자산은 엔비디아, 테슬라 등 미국주식과 미국ETF로 총 20개이며, 향후 약 60개까지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미국주식옵션 거래는 KAIROS(HTS), M-STOCK(MTS)을 통해 가능하다. 이벤트 혜택도 주어진다. 미래에셋증권이 8월부터 진행 중인 ‘해외선물옵션 수수료할인 이벤트’를 신청하면 익일부터 미국주식옵션 온라인 거래 계약당 수수료가 기존 7.5달러에서 0.89달러로 약 88% 할인된다. 수수료할인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로,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선물 또는 해외옵션을 1계약 이상 거래하면, 수수료 할인기간이 6개월 연장된다. 해당 연장기간에도 1계약 이상 거래시 다시 6개월 연장되며, 최대 3회까지 연장 가능하다. 이벤트 신청은 홈페이지, KAIROS(HTS), M-ST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고객 생애 전반에 걸친 건강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보험 가입 고객에게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0여 개 서비스 항목을 30여 개로 확대하고, 서비스 기간도 최대 20년으로 연장해 고객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한라이프의 보장성 보험(건강보험 12종, 종신보험 13종)에 가입한 고객은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건강정보 제공, 건강∙심리상담 등 10가지 필수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정 질병 진단 시에는 △간병인 지원 △가사도우미 지원 △차량 에스코트 △질병 회복 건강식 배송 △방문 재활 운동 등 건강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신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건강케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혈당측정기와 상조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6월 출시된 ‘신한 건강보장보험ONE더우먼’은 여성 고객을 위해 일반케어 서비스 외에도 여성 건강, 난임, 임신 및 출산 등과 관련해 여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여성 특화 케어 서비스를 더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VIP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제23기 ‘100세시대인생대학’ 수강생을 9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100세시대인생대학은 NH투자증권과 노년-은퇴설계 분야의 최고 연구기관인 서울대학교가 2012년부터 공동으로 개발한 은퇴 이후 노후 설계 프로그램이다. 23기 인생대학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진행된다. 개강은 9월 23일, 종강은 11월 11일이며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8주간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전남대학교 박상철 석좌교수의 ‘노화와 과학기술’ 강의를 개강 특강으로 준비했으며, 서울대 최인철 교수의 ‘노년의 굿라이프’,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의 ’ChatGPT가 바꾸는 디지털 시대 생존전략’, 정선근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척추 관절 통증의 예방과 운동 : 100년 허리, 100년 목’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의를 준비했다. 또한, 서울대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4’ 강의가 종강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23기 인생대학에서는 강의 외에도 와인교실 등 체험활동을 통해 수강생들의 친목 도모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의 담당 관리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일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개막에 앞서, 현대자동차그룹과 스마트도시 분야 협력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민간이 협력하여 미래 첨단기술을 활용해 도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를 발굴해 한층 더 발전된 스마트도시 조성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주거·도시 공간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 발굴 및 신규 서비스 기획·실증 △미래 모빌리티, AI 등 기술 진화에 따른 도시 공간구조 변화 예측 △우수한 K-City 해외 수출을 위한 사업모델 공동 발굴 등에 상호협력해 나간다. 협약식에는 이상욱 LH 부사장과 김흥수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이 참석했다. LH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스마트도시 분야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이 원하는 주거·도시 공간 제공을 위해 미래 도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1월 현대자동차그룹은 국토교통부의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공모’에 선정돼 광명시흥지구를 대상으로 미래 모빌리티 특화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LH는 현대자동차그룹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광명시흥지구에 최적화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이 지난 2일 서울 역삼동 마루 180에서 ‘IBK창공 실리콘밸리 2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킥오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BK창공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혁신·벤처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글로벌 벤처캐피털이자 액셀러레이터인 500Global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 해외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기업으로 현지 경쟁력과 확장성이 뛰어난 기후테크, AI 기업인 ▲오비클바이오(차세대 미생물 비료), ▲버티컬바(AI기반 ERP 시스템), ▲카드몬스터(온라인 게임 개발), ▲데니트(AI기반 투자분석 플랫폼), ▲비전스페이스(스마트물류 공장 자동화 플랫폼)가 최종 선발됐다. 선발기업들은 투자금을 지원 받고 국내에서 4주간 기업진단, 사업목표(KPI) 설정, 멘토링 등의 사전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기본 육성 과정을 거친다. 이후 미국 현지 IBK창공 실리콘밸리 데스크에서 약 2개월간 사업현지화, 판로개척, 투자유치 IR, 데모데이, 네트워킹 등 현지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비즈니스를 글로벌로 확장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2024년 신입사원 공채 및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신입사원 공채는 △일반 △지역특화영업(충청/호남/영남) 총 2개 직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일반 직무의 경우 일부 인원에 대하여 보훈/장애 등 취업보호대상자에 대한 채용인원을 별도로 운영하여 채용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수시채용은 △IT(개발∙운영) △IT 디지털(고객로그 분석 시스템) △IT 데이터(가맹점∙AI마케팅 시스템) △디지털(KB Pay 머니 서비스 기획) △디지털(New Payment 제휴사업 추진) △데이터(분석모델 개발) △데이터(빅데이터 컨설팅/판매영업) △데이터(데이터 관리 플랫폼 운영 및 마케팅) △데이터(신용평가모델 개발) 총 9개 직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새롭게 일부 직무의 경우 직무 관련 학위(석/박사) 및 근무경력을 최대 3년 이내 인정한다.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입사 지원을 위한 별도의 KB국민카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는 9월 6일부터 9월 13일 오후 2시까지 지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을 실시하며, 10월 중 서류전형 합격자 대상 필기시험 및 온라인 역량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입사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의 『달달 하나 통장』과 콜라보 상품으로 『달달 하나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30만좌 판매한 하나은행의 『달달 하나 통장』과 콜라보 상품 출시 올 3월 출시된 『달달 하나 통장』은 출시 5개월만에 30만좌가 판매된 요즘 인기몰이 중인 하나은행의 대표 급여통장 상품이다. 전월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3% 금리(2백만원 한도)를 받을 수 있고, 각종 이체와 출금 수수료 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달달 하나』는 하나은행의 대표 브랜드로 하나금융그룹의 광고모델인 아이브의 안유진이 기획부터 콘티까지 직접 참여한 영상광고 캠페인을 비롯, 팝업스토어 『성수 달달팩토리』를 오픈하는 등 브랜드 홍보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런 가운데 하나카드가 이번에 출시하는 『달달 하나 체크카드』는 하나은행의 『달달 하나 통장』과 콜라보한 첫번째 카드 상품이다. 『달달하나 통장』과 함께 생활 밀착 영역에서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달달 하나』 브랜드 이미지가 적용된 카드 플레이트가 제공되는 점이 특징이다. 『달달초이스 혜택』과 함께 더욱 풍성한 직장인 맞춤형 카드 혜택 제공 『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미화 4억달러(한화 약 5,466억원)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 미화 6억달러(한화 약 8,037억원) 규모의 해외 ABS 발행에 이은 올해 두번째 발행으로 MUFG은행이 단독 투자자로 참여했다. 신한카드는 시장 금리 변동성 확대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로 투자 심리가 악화한 가운데에서도 국내 조달 금리 대비 약 0.1% 이상 낮은 금리로 발행에 성공함으로써 조달 비용을 크게 절감했다. 국내 1위 카드사의 위상에 걸맞은 ABS 발행 조건을 유지한 것은 물론, 올해에만 미화 10억달러를 우수한 조건의 해외 ABS로 조달에 성공함으로써 국제적으로도 자산건전성을 인정 받았다. 신한카드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기존 차입금 상환과 운영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카드와 MUFG은행은 최재훈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코이치로 오시마 MUFG은행 솔루션 프로덕트그룹 글로벌 총괄 대표, 정태문 MUFG은행 아태지역 유동화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도쿄에서 해외 ABS 발행 조인식을 8월 말 진행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대내외 비우호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높은 대외 신인도와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