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가을을 맞아 해외여행을 위한 환전·송금 등 다양한 외환서비스를 이용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재미와 혜택이 가득한 외환 이벤트 3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환전 손님 누구나 참여 가능!‘추석맞이 강추(秋) 환전 이벤트’ 먼저, 하나은행은 가을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손님들을 위해 ‘추석맞이 강추(秋) 환전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인천국제공항 제1ㆍ2터미널 영업점 및 환전소에서 외화로 환전하는 손님들은 물론 이곳에서 ‘하나은행의 환전지갑’으로 신청한 외화를 수령하는 손님들은 ▲신세계이마트 10만원 상품권 ▲배달의민족 5만원 상품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또한, 하나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을 찾아 보름달 소원 댓글 달기에 참여한 손님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2잔 쿠폰 등을 제공한다. 다양한 국가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다(多)통화 환전 이벤트' 하나은행은 유럽·홍콩·태국·싱가포르·영국·호주·캐나다·스위스·뉴질랜드·중국 등 다양한 국가로 여행을 떠나는 손님들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0월말까지 ‘다(多)통화 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의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2일(월) 서대문구청에 방문해 쌀 3,500포대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관내 주민센터 및 세대 방문을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는 “서대문구에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지속적인 나눔과 같이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쌀 나눔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오는 10월 15일에 금융기관 공동으로 시행하는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을 앞두고 커피 쿠폰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타 금융기관의 개인형 IRP와 DC형(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개인형 IRP는 우리은행 WON뱅킹 및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DC형 퇴직연금은 영업점에서만 신청할 수 있다. 먼저, 9월 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1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고객은 퇴직연금 실물이전 시행일인 10월 15일에 이전 가능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10월 15일부터 올해 말까지‘계약이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15,000명에게는 커피와 케이크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계약이전 금액이 △1백~5천만원 미만인 고객 14명에게 최대 5백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5천만원 이상인 고객 14명에게 최대 1천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는 다수 금융기관이 함께 준비 중으로 이벤트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WON뱅킹 앱 內 생활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3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주한 외교사절, 외국상의, 글로벌 금융기관, 외신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경제자유구역(Korean Free Economic Zones·K-FEZ, 이하 경자구역)을 홍보하는 ‘K-FEZ PR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산업부와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는 경자구역의 ▲주요 산업 클러스터 현황 ▲투자 환경 ▲인센티브 ▲투자 성공 사례 등을 소개했다. 또한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반도체와 바이오 분야에서 한국이 가진 산업경쟁력과 외투 협업 분야를 제시하며 유망 투자처로서의 강점을 홍보하였다. 아울러 ‘성장과 도전정신’을 상징하는 경자구역의 새로운 공동 BI(Brand Identity)도 공개했다. 산업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자구역의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경자구역에 대한 홍보방식과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존의 외국기업에 대한 개별 홍보방식은 대상 기업의 한국 투자 의지 정도를 알기 어렵고, 기업의 투자 결정권자와 접촉하기 어려운 한계도 있었다. 이에 따라 한국에 투자 의향이 있는 기업에 핵심
KOTRA(사장 유정열)는 기획재정부(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목)와 함께 9월 2일(현지 시각) 파라과이 아순시온서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nowledge Sharing Program, 이하 KSP)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한-파라과이 식품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국 패키징 협회 간 업무협약(MOU)도 체결됐다. KOTRA는 KSP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파라과이 패키징 산업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달 2일에 열린 이번 사업에 대한 최종보고회에서는 ▲한국의 패키징 산업 발전 과정과 경험 ▲패키징 제조 및 설계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파라과이 측에 식품 패키징 R&D 로드맵과 패키징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제언했다. 또한 보고회에서는 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회장 송경석, 이하 KPO)와 파라과이 패키징 협회(회장 José Mas, 이하 APPACK) 간 MOU 체결식도 진행됐다. ▲패키징 분야에서 양국 간 수출입 활성화를 위한 대표 채널 역할 수행 ▲공동 교육 프로그램 구축 ▲인력교류 ▲국제 공동연구 ▲기업 간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 등을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100세시대연구소는 금융, 라이프 트렌드 종합정보지 ‘THE100매거진’ 79호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호 인생2막에서는 서울대학교 졸업 후 SBS PD, 제작사 대표를 거쳐 40대 중반 나이에 로스쿨에 입학해 컨텐츠 전문 변호사가 된 이용해 변호사의 로스쿨 대학원 도전기를 소개했다. 여행가이드 코너에서는 제천을 안내하며 내륙의 호수라 불리는 청풍호에서 즐기는 케이블카와 관광 모노레일, 그 밖의 놀거리와 맛집을 안내했다. 또한, 한국인의 병원 방문 1위 질환인 치주 질환과 구강 관리법을 알아보고, 최근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프라이빗 대여 금고 서비스에 대해서 살펴봤다. 한편, 금융 정보에서는 “경제가 정치를 만나면”, “다가오는 美 대선의 계절, 고령화 산업에 미칠 영향은?”을 준비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100세시대연구소장)은 “고령화와 저출산이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되었고, 은퇴 후 삶의 모습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우리 연구소는 THE100매거진을 통해 은퇴와 노후 생활 준비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THE100매거진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2일 소상공인의 거래 편의를 위해 모바일뱅킹 i-ONE Bank(개인)을 이용한 노란우산공제 모바일 신규 가입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서비스 시행으로 기업은행 개인 또는 사업자 계좌를 보유하고 있고 모바일뱅킹에 가입한 대표자라면 누구나 영업점 방문 없이 신규 가입은 물론 계약 변경 및 철회 업무가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오는 11월 25일까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i–ONE Bank(개인)에서 노란우산공제를 10만원 이상 가입하고 이벤트페이지 내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한 선착순 2000명에게 현금 2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좋은 상품을 가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 혜택을 누릴 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 자산관리 특화채널인 TCE본점센터가 팝업 갤러리로 변신한다. 우리은행은 9월 1일부터 한달간 지속되는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기간에 맞춰 TCE본점센터에서 ‘프라이빗 아트페어’를 오는 9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라이빗 아트페어’는 △갤러리잇 △조선앤틱 등과 협업으로 8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우환 △요시토모 나라 △하비에르 카예하 △제프 쿤스 등 국내외 블루칩 작가부터 △유지안 △리나박 △김소형 △이수동 등 국내에서 주목받는 작가까지 20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또한,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해, 사전 예약을 한 고객들은 전문가가 진행하는 작품설명도 들을 수 있으며 전시된 작품도 현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우리은행 관계자는 “TCE본점센터를 방문하는 자산가 고객에게 미술작품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프라이빗 아트페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작품 감상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4월부터 유중아트센터 후원으로 가로수길에 있는 신사동프리미엄금융센터를 갤러리로 꾸미고, 국내외 유명 작가의 미술 작품 11점을 전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총 130명 규모의 2024년 하반기 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 기간은 9월 19일까지며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청년고용 창출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고 미래인재를 확보하고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채용을 진행하며 향후 신규 채용 직원들을 통해 조직의 활력을 더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시험(SLT: Shinhan Literacy Test),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필기시험(SLT)은 p직무 기초 능력과 금융 이해도를 평가하는 NCS·금융상식 p디지털 금융관련 논리적 사고력을 확인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평가로 구성된다. 이는 단순히 암기된 지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벗어나 직무수행을 위한 문제 해결능력과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신한은행은 이와 같은 평가방법을 통해 구직자의 사전 준비부담을 줄여주면서 종합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4년도 하반기 170명 규모의 신입행원 공개채용 공고에 이어 전문성 있는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정규직 15명을 수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AI 모델링·기술연구’, ‘사이버보안 연구·분석’, ‘IT아키텍처 설계’, ‘UI·UX 디자인’ 등 디지털·IT 4개 분야와 ‘자금운용’, ‘공인회계사(KICPA)’ 등 금융전문 2개 분야로 총 6개이다. 자격요건은 채용 분야별 관련 전공 학위소지자 및 유관 업무경력 보유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기업은행은 9월 2일부터 9월 19일까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며 서류심사,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신입행원 연수 종료 후 본부 유관부서에 배치되어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기업은행은 관련 규정에 따라 석·박사 학위 및 유관 업무경력 등을 인정해 과장급으로의 채용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은행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IBK창공’ 혁신기업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청년인턴 채용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인턴 채용공고는 10월 말 경 게재될 예정이다. 기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진옥동)는 2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 및 지주회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3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사회는 신한금융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청년 대상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장애청년드림팀’에 참가했던 신홍윤씨가 맡았다. 그는 과거 ‘장애청년드림팀’ 연수 경험 덕분에 장애를 딛고 사회에 나갈 용기를 얻어 현재는 장애인들을 위한 방송 및 강연을 하게 된 소회를 밝히며, 창립일을 기념해 신한금융이 준비한 후원 내용을 소개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노숙인 요양시설에 대형 승합차량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행사 간소화를 통해 절감한 비용으로 장애가 있는 대학생들이 캠퍼스에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재활협회를 통해 전동 휠체어를 지원하기로 했다. 뒤이어 진옥동 회장이 지주회사 임직원들과 CEO의 경영철학을 함께 고민하고 격의 없이 소통하기 위한 ‘一流신한 토크콘서트’ 시간이 진행됐다. 진 회장은 스캔들 Zero, 고객 편의성, 지속 가능한 수익 등에 대한 CEO의 생각과 회사의 발전 방향성을 묻는 임직원들에게 진솔하게 답하며 평소의 소신과 철학을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9월 2일 서울 강남구 소재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신축 매입임대 현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신축 매입임대 물량 확대에 따라 고가 매입, 품질 저하 등에 대한 우려가 일각에서 제기되자 그간의 추진 사항과 대응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올해 LH는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연초 계획 대비 2.7만 호가 늘어난 총 5만 호 이상의 신축 매입임대주택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까지 매입하는 신축 주택은 총 10만 호를 상회한다. 이는 수도권 주택시장의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서민의 주거안정을 높이기 위한 정부 정책에 따른 것이다. 전세사기 이후 무너진 빌라, 주거용 오피스텔 등 非아파트 시장을 정상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다. 非아파트는 수요가 많은 도심에 아파트보다 빠르게 공급할 수 있어 주거 불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는 점도 감안되었다. 총 ‘10만+α’ 호 중 1.8만 호는 8년간 전세로 거주할 수 있는 든든전세주택으로, 5만 호는 6년 거주 이후 원한다면 분양까지 받을 수 있는 분양전환형으로 공급된다. 특히 非아파트 신규 공급이 부족한 서울지역*에는 물량에 제한을 두지 않고 공급이 정상화될 때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용산구 오리온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창윤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장, 김동주 오리온 생산본부장 등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양사는 이날 협약에 따라 연말까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농협은 오리온에 아침밥용 국산 쌀을 지원하고, 오리온은 임직원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등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 및 쌀 소비촉진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오리온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이번 캠페인이 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식품사업부는 오리온과 지난 2016년 합작회사 ‘오리온농협’을 설립하고 국산농산물을 활용한 제과류 제품 등을 생산하여 국산농산물 및 쌀 소비확대를 위해 꾸준히 협력해오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포인트 플랜(Point Plan)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매월 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포인트 플랜 신용 및 체크카드 고객과 포인트 플랜 플러스 카드를 소지한 고객이 대상이다. 먼저 추석 명절이 있는 9월에는 명절 장보기와 귀성길 이동에 따라 이용이 늘어날 마트와 주유소 업종에서 결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이마트(트레이더스 포함), 홈플러스, 롯데마트를 비롯해 농협 하나로 마트·클럽과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주유소에서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2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이 대상이며, 포인트 플랜 체크카드는 이용금액의 1%를 5천 포인트까지 적립해주고 포인트 플랜 신용카드는 2%, 1만 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포인트 플랜 플러스카드는 이용금액의 3%를 2만 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또한, 포인트 플랜 카드 3종으로 신한 SOL페이 국내 결제시 3% 추가 적립 혜택을 카드당 1만 마이신한포인트까지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는 9월 2일 “기업 생산성 제고를 위한 인적자원관리 전략”을 주제로 정기간행물 「임금‧HR연구」 2024년 하반기호를 발간하였다. 경총은 저성장, 저출생·고령화, 디지털 전환 등 대변혁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금번 「임금‧HR연구」 하반기호 특집주제를 “기업 생산성 제고를 위한 인적자원관리 전략”으로 선정하여 인사관리 전반의 대응전략을 살펴보고, 국내외 기업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사점을 전달코자 하였다고 밝혔다. 주제발표를 맡은 한보연 EY컨설팅 파트너는 “저성장, 글로벌 경쟁 심화, 초불확실성이라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생산성 향상은 기업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핵심 전략이자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HR 대응 전략으로 ▴적정인력 산정을 통한 전략적 인력계획 수립, ▴성과 차등 보상 및 직무급 도입을 통한 인건비 효율화, ▴인정과 보상을 통한 구성원 몰입도 향상을 제시하고, “이러한 변화를 통해 기업은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인력과 자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혁신을 촉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논단에는 기업 생산성 제고를 위한 세부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