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30일 명동사옥에서 「제18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스마트(SMART) 홍보대사」는 2012년에 첫 기수가 시작되어 이번 18기까지 총 1,010명의 대학생들이 활동을 수료한 금융그룹 최초의 대학생 홍보대사 제도이자, 금융권의 대표적인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제18기 스마트 홍보대사로 선발된 50명의 대학생들은 3개월간의 활동기간 동안 그룹의 ▲홍보 콘텐츠 제작 ▲주요 관계사 탐방 ▲CEO와의 대화 ▲스포츠단 연계 마케팅 ▲ESG 캠페인 연계 사회공헌 활동 ▲신사업 아이디어 제안 ▲글로벌 봉사활동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그룹과 MZ세대 사이의 가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먼저, 스마트 홍보대사들은 MZ세대 대학생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기지를 발휘해 현업과 현장에서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MZ세대 대상 연금 마케팅’, ‘달달하나 디저트 협업 아이디어’ 등 다양한 마케팅/신사업 기획안을 제시했으며,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구장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는 직접 홍보부스를 개설해 지역사회 손님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또한, 스마트 홍보대사들은 하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달 2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 CEO를 초청해 ‘2024 K-Business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BIG WAVE, 지속성장을 위한 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KB를 거래하는 우수 중소중견 기업 CEO와 KB금융그룹 양종희 회장을 포함한 KB금융그룹의 경영진 등 3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 K-Business의 성장전략을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AI와 재정의 시대를 위한 비즈니스 혁신,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라는 주제로, 시대 변화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사고와 비즈니스 전략을 제안하는 개막강연으로 포럼의 문을 열었다. 이어 CEO가 원하는 주제의 세션을 직접 선택해 수강하는 선택형 프로그램 ‘KB 리더스 클래스’를 운영해 참석자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KB 리더스 클래스’는 CEO들의 관심도가 높은 리더십·인공지능·와인 총 3가지의 세션으로 운영했다. 리더십 세션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인공지능 세션은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와인 세션은 정하봉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이 진행을 맡았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네덜란드를 통해 유럽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을 돕기 위해 ‘2024 네덜란드 투자실무가이드’를 발간했다. 지리적으로 유럽 중앙에 있는 네덜란드는 유럽의 물류 허브 역할을 하고 있어 다수의 한국 기업이 네덜란드를 유럽 진출의 거점으로 삼고 있다. 특히, 유럽 최대 항만인 로테르담항은 지난해 1,344만 TEU의 물동량을 기록해 유럽 내 1위를 차지했고, 유럽 내륙 운송과 근해 운송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높은 영어 구사율과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을 보유하고 있고, IT·생명과학·에너지 등 첨단 산업도 발달해 한국 기업과 기술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유럽 진출을 위해 실무자가 알아야 할 △네덜란드·유럽 비즈니스 환경 △법인설립 △통관 △인사·노무 관리 방안 등을 담았다. 또한 네덜란드를 거점으로 유럽 진출 시 점검해야 할 ▲한-EU FTA ▲EU 탄소국경세제도(CBAM) ▲유기농 제품 관련 규정 등에 대한 상세한 적용 기준과 다양한 사례들을 수록했다. 특히 보고서에는 네덜란드의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R&D 인력에 대한 원천세액 공제를 담은 네
농협(회장 강호동)상호금융은 3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 촉진 및 전 국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범국민「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했다. 올해 농협에 입사한 신규직원 기태환 계장은 “바쁜 일상 속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잦았는데 아침밥을 먹으니 확실히 하루의 시작이 든든하다”며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아침밥 한 그릇이 우리 농업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를 여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우리쌀 소비 촉진 운동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지난 29일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중국 광동성 공소합작연합사(이하 “광동성공소사”)‘이에 메이펀(葉梅芬)’주임 겸 당서기를 접견하고 상호 협력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동성공소사는 중국 광동성 소재 협동조합 연합체로 시·현급 공소사 116개, 기층 공소사(지역조합) 2,139개를 대표하며, 농식품 판매 등을 위한 2만 2천개 영업망을 보유하는 등 중국 내 규모가 가장 큰 성급 공소사이다. 이번 방문은 5일 간의 일정으로 한국농협의 농업, 금융 등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이해와 선진화된 시설 등을 견학하였으며, 농협 농식품 수출 및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의가 진행되었다. 광동성공소사‘이에 메이펀’주임은“한국농협의 농민을 위한 진심 어린 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최근 한국의 쌀 소비촉진과 관련하여 한국 농협쌀 수입 등 양 사 간 다양한 협력사업을 함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호동 회장은“해외 협동조합들과 교류 확대를 통해 한국농협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특히, 핵심 파트너인 중국 공소합작사와 실질적인 협력사업 발굴 등 동반 성장을 통해 농업 발전과 농민들의 실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추석을 맞아 고물가 속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할인을 담은 실속형 선물세트를 판매 중에 있다. 온라인 축산물 쇼핑몰「농협 라이블리」에서는 10만원 이하의 다양한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스페셜 한우 1호 77,000원(등심 200g, 안심 200g, 채끝 200g) ▲한우 2호 76,000원(등심 200g, 채끝 200g, 갈비살 200g) ▲한우 3호 75,000원(등심 400g, 불고기 400g, 국거리 400g) 등의 제품이 알뜰한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농협목우촌」에서는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한우 명품세트 130,000원(국거리 400g*2개, 불고기 400g*2개) ▲시즈닝 스테이크 세트 119,000원(스테이크 200g*2개, 찹스테이크 200g*2개) 등 한우·한돈·수제햄·캔 종합 실속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추석을 맞아 소비자들께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국내산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관한 세부적인 행사내용은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8일 서울 삼성문화재단 리움미술관과 협업해 ‘늘봄학교’ 청각장애 초등학생을 위한 감각 체험 프로그램인 ‘콘택트먼트(C♡NTACT+MENT)’를 진행했다. 일반기업이 리움미술관과 협업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은 KB금융이 처음이다. ‘콘택트먼트(C♡NTACT+MENT)’는 시각에 의존해 살아가야하는 청각장애 어린이들이 몸의 고유한 감각에 집중하여 신체 감각의 확장을 경험하고 잠재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게 이끌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27명의 서울삼성학교 학생들은 현대 무용가 선생님과 함께 다양한 움직임 놀이를 하며 각자의 상상력을 몸으로 표현하는 체험 수업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스카프 등 도구를 활용하기도 하고 무용가 선생님을 따라 움직이면서 각자의 언어와 이야기를 즉흥적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장애로 인한 신체적 다름에 집중하지 않고 잠재된 창의력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수업 이후에는 도자기, 서화, 불교미술품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고미술 소장품 상설전’도 관람했다. 청각장애 학생들이 쉽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큐레이터 설명, 수어통역, 문자통역, 디지털가이드 서비스가 함께 제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2024년 을지연습에서 은행에서 발생 가능한 비상상황에 대한 훈련을 실시했다. 남대문시장지점에서는 흉기로 무장한 괴한이 침입한 상황을 가정해 경찰 및 경비업체가 참여한 대응 훈련과 영업점별로 편성된 자위소방대의 방화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회현동 본점, 디지털타워, 상암센터에서는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대응과 질식소화포를 이용한 진화 훈련을 했다. 사이버테러 대응을 위해 서버해킹공격, D-Dos 공격에 따른 대응과 전산시스템 재해복구훈련, 본점에서 업무 불가 시 대체사업장에서 지원을 계속하는 영업연속성훈련 등 비상대비능력도 점검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국가적 비상, 재난 상황에서 선제적 대응으로 금융지원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2020년 비상대비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 △2023년 민방위업무 발전 유공으로 서울시 기관표창 △ 2023년 비상대비 을지연습을 실시한 전국 4000여 행정·공공기관·중점관리업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농협(회장 강호동)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전국 9개 도(道)에서 ‘2024 추석 농협 전국장터’를 개최한다. 각 지역의 우수 농축산물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도별로 내달 4일부터 13일 중 1~4일간 농협 지역본부, 도청 등에서 진행된다. 농협은 이번 행사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각 지역별로 브랜드 쌀과 쌀 가공품, 소포장 쌀 등을 선보이는 쌀 특별관을 운영한다. 또한 추석 선물세트와 성수품,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으로 구성한 ▲‘살 맛나게’선물세트관, 포장육, 선물세트 등을 판매하는 ▲축산물 판매부스 등을 마련하여 다양한 지역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리투아니아 재무부와 투자청 등 경제사절단이 지난해에 이어 토스뱅크를 방문했다. 유럽의 핀테크 허브로 불리는 리투아니아 사절단은 토스뱅크의 경영 성과와 성장 전략을 청취하며,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스뱅크는 긴터레이 스카이스테(Gintarė Skaistė) 리투아니아 재무부 장관을 비롯해 리투아니아 투자청 및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관 관계자 등 9명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사옥을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토스뱅크는 국내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내용과 함께 토스뱅크 출범 이후의 경영 성과와 전략, 비전에 대해 나누며 이를 중심으로 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리투아니아 사절단은 아직 만 3년이 되지 않는 짧은 기간 동안의 고객 성장과 혁신적인 상품 라인업에 대해 주목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리투아니아 측은 EU 진출에 있어 자국의 우호적인 규제 환경과 금융 당국과의 신속한 소통 가능성에 대해 강조하며, 향후 토스뱅크가 유럽 시장에 진출할 경우 리투아니아가 제공할 수 있는 경제적, 제도적 환경에 대한 소개와 함께 글로벌 진출 시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리투아니아는 유럽 내에서 금융과 디지털 산업이 발
MG새마을금고는 신상품 「더담은」카드 출시(8.20.출시)를 기념하여 ‘그대가 원하는, 혜택은 더담은’ MG체크카드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는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1개월간, 「더 담은」경품 이벤트와 환경을「더 담은」소문내기 굿즈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새마을금고는 ‘더 담은 경품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 기간 동안 더담은 체크카드로 ▲3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40명을 추첨하여 ‘휘슬러 후라이팬 2종세트’(33만원 상당)를 ▲5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하여 ‘발뮤다 더 레인지’(70만원 상당)를 ▲10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다이슨 공기청정기’(130만원 상당)를 ▲15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하여 ‘LG전자 코드제로 청소기’(170만원 상당)를 ▲20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하여 ‘삼성 85인치 TV’(290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환경을 더 담은 소문내기 굿즈 이벤트’는 ESG 가치와 연계한 이벤트로, MG새마을금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참여한 대상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스프링샤인(장애인 사회적 협동조합) 굿즈인 에코플로깅백을 제공한다.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는 8.28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초안」에 대한 경영계 의견을 제출했다.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가 이번 달까지 이해관계자 의견조회를 종료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경총은 파리협정 이후 국제적 공감대가 보편적으로 형성된 기후 분야부터 공시를 추진하되, 기후 분야 외 지속가능성 관련 정보는 기업이 주제별로 선택하여 공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경총은 “일반 재무제표 정보와 달리 지속가능성 관련 정보는 데이터를 획득·관리하는 데 사회적으로 많은 비용과 노력이 요구되는 만큼, 우선순위를 고려해 기후 분야 공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평가했다. 주요 쟁점사항 중 하나인 공급망 내 온실가스 배출량, 즉 Scope 3 공시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경총은 “데이터를 신뢰할 수 없는 기술적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는 상황에서 산업계 전체가 과도한 비용 부담과 그린워싱 리스크에 무방비로 노출된다”고 진단했다. 경총에 따르면 기업들은 통일된 Scope 3 배출량 산정기준이 확립되어 있지 않아 물리적 공시 부담을 가늠하기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널리 활
신한카드가 4년째 계속하는 아트페어를 통해 문화예술계와 함께 성장하려는 진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2024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이하 더프리뷰 성수)’를 8월 30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 D동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금융권이 주관하는 최초의 아트페어로 주목받은 이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올해 4번째를 맞는 더프리뷰(The Preview)는 신진 작가ㆍ갤러리를 메인으로 기존 시장의 틈새를 찾아 미술시장 생태계 확장을 도모하며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신한카드는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고 아트페어의 문턱을 낮추며 상생 협력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2년부터 올해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의 아트페어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 그동안 더프리뷰를 거쳐간 많은 작가ㆍ갤러리들이 이후 국제무대까지 진출하는 등, 미술계와 함께 배우고 성장해온 아트페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올해 키워드를 ‘함성-함께 성장’으로 정했다. 이번 더프리뷰 성수의 개최시기를 기존 4월에서 8월로 옮긴 것도 프리즈 서울, 키아프 서울,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24년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 245억원을 시현하며 출범 이래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2023년 3분기 출범 만 2년만에 첫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토스뱅크는 제1금융권 은행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유지하며 네 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토스뱅크는 2024년을 연간 흑자 전환의 원년이자 ‘지속가능한 혁신과 포용’의 토대를 더욱 탄탄히 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출범 이래 반기 최대 실적… 양적⋅질적 성장 골고루 이뤄내며 ‘연간 흑자 전환’ 가능성 ↑ 24년 상반기 당기순이익 245억원,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하며 출범 이래 반기 최대 실적 시현했다. 24년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45억원으로 전년 동기(-384억원) 대비 큰 폭(629억원)으로 개선했다. 네 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하며 출범 만 3년만에 탄탄한 재무안정성과 수익 구조 입증했다. 여수신 잔액 크게 늘며 총자산도 31.1조원에 달해… 식지 않는 성장세로 빠르게 규모의 경제 갖춰갔다. 24년 상반기 기준 여신 잔액은 14.8조원, 수신 잔액은 28.5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2%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기획재정부(장관 최상목)와 함께 29일(목) 경기 수원에 위치한 중기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제3차 중기 익스프레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 익스프레스는 중기중앙회와 기재부가 함께 전국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개선하는 정례협의체로, 지난 1차(대전), 2차(부산) 회의 이후 세 번째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에서 △윤인대 기획재정부 차관보를 비롯해 △최시영 규제혁신팀장 △정재훈 경기중소벤처기업청 지역정책과장 등이 참석했고, 중소기업계는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과 △김식원 중기중앙회 경기중소기업회장 △장환성 ㈜얼리페이 대표이사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이사 △황경민 ㈜브이픽스메디칼 대표이사 등 13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전국 중소기업 771만개 중에서 약 200만개가 위치해있으며 482만개의 일자리를 책임지고 있는 산업 중심지로, 스타트업부터 제조업까지 다양한 중소기업인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소상공인 유동성 제고를 위한 신용카드 매출 선정산 규제 완화 △핀테크 스타트업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한 환경 조성 △스타트업 성장 저해하는 신의료기술 평가 규제 완화 △정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