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28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지역재투자평가 결과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재투자평가는 지역예금을 수취하는 금융회사의 지역경제 성장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실시한 제도이다. 평가결과는 지자체 및 교육청 금고 선정기준 등에 활용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수도권 제외 지역에 694개 영업점(전국 1,100개, 2023년말 기준)을 운영 중이며,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점포망을 통해 중소기업대출, 서민대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금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역별 청소년 금융센터 운영 및 인구소멸위기 지역에 이동금융교육과 재능기부활동으로 금융 취약계층이 비대면 금융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금융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여 농업⸱농촌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사업에 필요한 견적서 등 거래문서 작성을 도와주는 페이워크㈜의 ‘간편 업무정산관리 서비스’를 하나은행 개인사업자 전용 플랫폼인 ‘사장님ON’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페이워크㈜(대표 손지인)는 하나은행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 15기’에 선발된 업체로, 출장과 이동이 잦은 현장업무가 많은 인테리어업, 도소매업, 제조업 등의 5인 이하 자영업자에 특화된 업무정산관리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제공하는 유망 스타트업이다. 하나은행은 페이워크(주)와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 개인사업자 전용 플랫폼인 ‘사장님ON’에서 ‘간편 업무정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손님에게 매월 세금계산서 발행 100건, 거래문서 카카오톡 전송 150건, 이메일 전송 10건이 포함된 월 12,900원 상당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서비스 이용 시 견적서, 거래명세서, 영수증, 청구서, 발주서, 전자세금계산서, 전자현금영수증 등 총 7종의 거래문서를 핸드폰으로 간편하게 작성 및 수정 할 수 있고 수신자의 서명으로 법적효력이 생성되는 문서를 PDF 내보내기, 카카오톡, 이메일 발송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페이워크㈜의
농축협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는 지난 28일 제주 한라대컨벤션센터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농업·농촌·농협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김완근 제주시장과 조방형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장(충북 청주 강내농협 조합장), 양기원 전국후계농업경영인축협조합장협의회장(경기 포천축협 조합장) 및 회원 조합장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다짐하는 결의대회 진행 후 하반기 핵심 이슈 등 당면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였다. 특히 최근 지속되는 쌀, 한우·한돈 등 농축산물 가격하락과 소비량 감소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협의회 조합장들이 선도적으로 함께 대응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강호동 회장은 축사를 통해“대한민국 농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한 농업경영인출신 조합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최근 쌀⋅한우가격 하락 등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진 상황에서 농업인의 목소리를 충실하게 대변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9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3.95(10년) ~ 4.25%(50년)가 적용되며,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 포인트)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2.95(10년)~ 3.2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지준섭) 동행봉사단과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남궁선)은 28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서「국가유공자 마음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동행봉사단은 베트남 전쟁 참전유공자인 윤박현씨를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쌀과 과일 등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농신보 조은주 상무는“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를 찾아뵙고 감사한 마음을 직접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는 소감과 함께“앞으로도 농신보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은주 농신보 상무와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은 서울지방보훈청과 매월 1가구씩 독립유공자 및 참전유공자를 위한 마음나눔 활동을 펼치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 있다.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8일 산업은행 부산지점에 위치한 『KDB NextONE 부산』에서 부산·경남지역 대학생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부산·경남지역 7개 대학 38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8~29일 양일간 진행되는 『해양 및 IB 전문 교육 프로그램』의 오프닝 행사로 열렸다. 학생들은 간담회 시간에 한국 경제의 당면 과제, 미래 유망 신산업, 산업은행의 주력 사업 등 폭넓은 주제에 관하여 질문하였으며, 강석훈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 핵심산업,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산업은행의 역할 등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학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이 금융 현업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이야기를 정책금융기관의 CEO로부터 직접 전해 듣는 유익한 시간으로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강석훈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와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수강생 개인의 미래를 설계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하며 향후에 금융인으로 다시 만나뵐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하였다.
NH농협금융(회장 이석준)은 28일 서울 중구 소재 노인돌봄시설「신당 데이케어센터」에서 전략기획부문 김익수 부사장과 직원 봉사단이 함께 「지역사회와 같이(價値)하는 우리쌀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익수 부사장과 봉사단은 시설 입소 어르신들에게 쌀과 제철과일 등 우리 농산물을 전달하고, 점심을 배식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익수 부사장은“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과 과일 등 우리 농산물을 준비했다”면서“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을 살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금융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농협금융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우리 쌀을 나누는 전사적「쌀소비 촉진 캠페인」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은행·생명·손해·증권 등 계열사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고액자산가 및 기업 경영인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가 9월 11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정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1년동안 총 12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스터스 아카데미’는 금융, 부동산, IT, ESG, 아트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의 트렌드와 실질적인 투자 전략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 전문가를 통해 맞춤형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액자산가들이 변화하는 시장상황에 효율적 대처 및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1회차에서는 3가지 주제로 강의가 구성되었다. 첫 번째 강의는 미래에셋증권 박희찬 리서치센터장이 ‘하반기 경제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경제환경 분석을 통한 주요 리스크 요인 점검 및 하반기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의는 WM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PB이사가 ‘고액자산가들의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글로벌 자산의 필수 고려요소와 특성을 반영한 최신 투자 트렌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세 번째 강의는 한국미술협회 여성분과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이경희 작가를 초빙하여 ‘작가와의 만남 및 작품 세계관’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7일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나주시(시장 윤병태), 나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임봉의)과 함께 전남 나주‘새청무’쌀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새청무’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고품질 쌀 품종으로 쌀알이 일반 쌀보다 1.3배가량 크고 수분 함량이 낮아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수출길에 오른 나주 쌀은 '22년 22톤, '23년 10톤에 이어 금년은 40톤(뉴질랜드 20톤, 헝가리 20톤)으로 쌀 재고량 수급조절의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농협은 우리쌀의 우수성 전파, 수출품목 다각화 및‘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올해 최대 5,000톤을 목표로 쌀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현지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물류비와 시장개척비 등 예산 100억 원을 투입한다. 박서홍 대표이사는“뉴질랜드, 헝가리와 같은 해외시장을 지속 개척하여 국산쌀 우수성 홍보 및 소비촉진 운동에 매진하겠다”라며“농협경제지주는 K푸드 열풍을 기회로 국산쌀과 쌀 가공식품이 수출 효자품목이 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8일 동대문 DDP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서 국내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KDB NextRound 핀테크 스페셜라운드」를 개최하였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금융위원회와 핀테크지원센터가 글로벌 핀테크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글로벌 핀테크 페어로, 산업은행은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여 2일차 투자유치 IR 세션에서 핀테크 스페셜라운드를 실시하였다. 이날 라운드에는 한국성장금융, KB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등 국내 유수 VC 및 유관기관 관계자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유망핀테크 스타트업 6개사가 IR을 실시하였고, 투자자가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Reverse IR, 핀테크 스타트업과 투자자간 밋업 등이 이어져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네트워킹과 투자유치 기회의 장이 마련되었다. 한편, 「KDB NextRound 산업별 스페셜라운드」는 국가전략산업의 육성과 산업내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하여 산업은행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스페셜라운드로 많은 혁신 스타트업들이 투자유치 및 IPO에 성공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산업은행은 올해에도 모빌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41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신.대.홍)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대.홍은 2004년 9월 은행권 최초로 출범한 대학생 홍보대사 조직으로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년간 신한은행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현재까지 3,7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한은행은 41기 신.대.홍 100명을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했다. 특히 면접전형에서 참가자들은 개성 넘치는 40초 자기소개영상을 통해 각자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뽐냈다. 이번에 선발된 신.대.홍 41기의 활동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41기 신.대.홍은 발대식 이후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 ‘블루캠퍼스’로 이동해 신.대.홍의 역할과 브랜드전략에 대한 강의, 선배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41기 발대식에는 지난 23일 선발된 신한은행 일본 현지 법인 SBJ은행의 대학생 홍보대사 ‘S.U.P(SBJ University student Promoters)’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신.대.홍과 ‘S.U.P’는 상호 교류하면서 향후 함께 마케팅 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2024 한-이집트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한다. 주이집트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김용현), 한국수출입은행(행장 윤희성)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28일 ‘한-이집트 프로젝트 협력 세미나’를 시작으로 29일부터 2주간 온라인 프로젝트 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28일에 열린 세미나에서는 이집트 최대 발주처인 교통부(Ministry of Transport)와 산하기관을 포함해 수에즈운하청(SCA, Suez Canal Authority), 도시개발청(ACUD), 수처리청(HCWW) 등에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부처별 대표 사업과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소개했다. 이어서 한국수출입은행에서는 EDCF(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를 통한 구매 가이드라인 및 과정을 소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김용현 주이집트 대사는 “우리 기업들은 이집트에서 원전, 방산, 인프라 등 핵심 수출동력 분야의 성공사례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집트 프로젝트 시장진출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우리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이 부산·경남 지역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를 방문하고,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와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윤 행장이 28일 경남 양산시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디엔오토모티브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현황을 직접 파악하고 수은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헌 디엔오토모티브 대표이사는 이날 면담 자리에서 “전기차 방진부품 수요 중가에 대응하기 위해서 생산 라인 증설 등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면서 수은의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윤 행장은 “지역 내 혁신산업의 발전은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만큼, 집중 지원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금융을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수은은 올해 중소·중견기업 앞으로 총 32조원의 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지난 28일 본점에서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WOORI(이하 캠우리)’제4기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발대식에서 조병규 은행장은 선발된 캠우리에게 임명장과 웰컴굿즈를 전달하며 홍보대사 활동의 시작을 격려했다. 제 4기 캠우리 50명 중에는 국내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도 포함되어 국적 구분 없이 팀을 구성해 △브랜드 홍보 △신상품·서비스 아이디어 대항전 △외국인 글로벌 홍보 활동 등 금융 및 기업 홍보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할 계획이다. 캠우리 4기는 내년 1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우수활동자에게는 우리은행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가 주어진다. 특히, 우수 활동 외국인 유학생은 우리은행 동남아 현지법인 인턴십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주고, 우수 활동팀에게는 우리은행 해외점포 탐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우리 4기는 구성원이 국적이 다양한 만큼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미래세대를 이끌어나갈 젊은 청년들이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우리은행이 함께하겠다” 라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대표 플랫폼 KB스타뱅킹이 고객 의견을 기반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KB스타뱅킹은 24년 7월 기준 월간활성고객(MAU, Monthly Active User) 1,260만 명을 돌파한 KB국민은행의 대표 플랫폼이다. KB금융그룹 계열사의 80여 개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금융권 내 대표적인 슈퍼앱으로 자리매김했다. KB국민은행은 고객 리뷰, 설문조사, 인터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렴한 고객 의견을 기반으로 KB스타뱅킹의 완성도를 높였다. 7천건의 고객 리뷰를 분석해 KB스타뱅킹의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했다. 24년 상반기에 작성된 리뷰를 분석해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고객 진입장벽을 낮췄다. 외국인이 영업점 방문 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비대면 전자금융 가입 프로세스를 신설하고, 빠른로그인 기능을 제공해 로그인 없이 알림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고객 편의성을 확대하고자 KB국민은행은 비대면 서비스를 개편했다. KB스타뱅킹을 통한 카드 발급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주민등록증 확인서비스를 홈화면에 전면 배치했다. 연속적인 고객 여정을 구현하기 위해 고객 안내를 확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