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회장 이석준)은 29일, 서울 중구 본사 구내식당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농협금융 우리 쌀로 든든한 아침」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에는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500명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참여했으며, 직원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즉석밥 세트 증정도 함께했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범농협 쌀 소비 확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쌀 가격 불안정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 극복과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은“쌀 소비량 감소와 가격 불안정으로 농가의 애환이 깊어지고 있다”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우리 쌀 소비에 대한 관심과 소비촉진을 더욱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27일~29일 금융위원회가 주최한「코리아핀테크위크 2024」박람회에서도 생성형 AI 등 신기술기반 금융서비스를 시연함과 더불어 고객들에게 우리 쌀 사은품을 증정하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28일 대전·충청권역에 ‘대전/세종BIZ프라임센터’와‘청주/천안BIZ프라임센터’2곳을 추가 개설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하반기‘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를 시작으로‘대전/세종BIZ프라임센터’와 ‘청주/천안BIZ프라임센터’까지 총 10개 센터 개설을 완료했다. BIZ프라임센터는 주요 산업단지 內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융자를 통한 자금조달 △기업컨설팅 △자산관리 솔루션 등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명가 재건’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BIZ프라임센터가 개설된 청주는 오창과 오송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K-바이오스퀘어 △철도 산업이 밀집해 있다. 또한, 대전 대덕산업단지도 지난 6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되어 혁신 신약 개발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은 “바이오, 2차전지 등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두 지역에 BIZ프라임센터를 추가로 개설했다”며, “국민경제에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다음달 14일부터 22일까지 총 9일간 여자프로테니스(WTA, Women's Tennis Association: 세계 여자프로테니스 협회) 정규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는 WTA에서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 여자프로테니스 정규투어 대회로, 하나은행이 지난 2017년부터 국내 테니스 저변 확대 및 건강한 테니스 문화 조성을 위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오고 있다. WTA 500 승격 원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와 볼거리 더해 이번 대회에는 미국, 유럽, 호주 등 25개국 70여명의 세계 유명 선수들이 출전하는 가운데, 세계랭킹 1위이자 올해 프랑스 오픈 3연패를 달성한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세계랭킹 4위인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6위인 ‘제시카 페굴라(미국)’ 등 세계랭킹 10위 이내 최정상급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WTA와 세계적 선수들로부터 줄곧 뛰어난 대회 운영으로 인정을 받아 온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는 기존의 WTA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이종근)은 지난 26일 취약세대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진행된 노후주택의 수리 완공을 기념하여 축하하는 헌정식 행사를 가졌다. 서울시 강서구 소재 대상세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우리자산신탁 이종근 대표를 비롯하여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사업은 우리자산신탁이 1억원을 후원하고,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노후주택 수리 및 보수를 통해 주거 취약세대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진행했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으로 서울시 양천구, 강서구 일대 6세대 주택이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우리자산신탁 관계자는 “부동산신탁사의 업무특성을 살려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며, “우리금융그룹과 우리자산신탁은 지속적으로 주거 취약세대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자산신탁은 지난해부터 한국해비타트와 ‘2023 희망의 집짓기’ 사업으로 저소득층 주택 공급 사업을 지원했고, 임직원들이 굿윌스토어에 참여하여 물품을 기증한 바 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방위산업공제조합(이사장 강구영)과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방위산업공제조합은 방위사업 수행에 필요한 보증과 더불어 제조·생산 시설에 대한 각종 공제사업 시행 및 자금운용을 통해 방위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조합이다. 신한은행과 방위산업공제조합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방위산업공제조합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수출 관련 지급보증, 여신 및 우대금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방위산업공제조합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K-방산이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국가 방위산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과 상품들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방위산업공제조합 관계자는 “방위산업공제조합은 신한은행과 함께 방위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방산기업에 특화된 금융지원 상품이 출시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23년 9월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KODITS)가 주관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들이 함께하는 ‘방위산업 수출프로젝트’에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참여해 3조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해외여행 필수템 와이파이도시락과 제휴를 맺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내달 말까지 ‘위비트래블 체크’를 포함한 우리카드 고객(법인, 기프트 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와이파이도시락 20%, 도시락 유심(USIM) 및 이심(eSIM) 10% 할인을 제공하며, 이벤트 종료 후에도 와이파이도시락 10%, 도시락 유심(USIM) 및 이심(eSIM) 5%를 상시 할인해준다. ‘위비트래블 체크’를 활용하면 더 알찬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우리페이 또는 네이버페이를 이용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5% 캐시백까지 받을 수 있다. 해외 현지에서 이 카드를 사용해도 5%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해외서비스, 국제브랜드 수수료, ATM 인출 수수료 등이 면제된다. 공항라운지는 연 2회 무료 제공된다. 올해 말까지 ‘위비트래블 체크’로 건당 10만원 이상 해외 결제 시 추첨을 통해 1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전용 외화예금을 개설한 선착순 10만명은 행운의 2달러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와이파이도시락, 유심 및 이심은 해외여행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라면서, “‘위비트래블 체크’와 함께 이벤트 참여하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8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DHL코리아 본사에서 DHL코리아(대표이사 한지헌)와 ESG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DHL의 ‘고 그린 플러스(Go Green Plus)’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고 그린 플러스’ 서비스는 폐식용유, 생활폐기물 등 재사용이 가능한 자원으로 만든 지속가능항공유(SAF : 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사용해 물류운송을 함으로써 탄소배출을 줄이는 서비스다. 지속가능항공유를 사용하면 생산에서 사용까지 전 과정에 있어 기존 제트 연료 대비 최대 80%에 이르는 탄소배출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배출 감축 정책 공동추진 ▲디지털 물류시스템 도입 협업 ▲양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공동 추진과제를 도출해 이종산업간 미래 지향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한은행과 DHL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수출입서류 물류 배송 중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연간 최대 17톤까지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ES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 대표 상품 ‘KB국민 위시(WE:SH) 카드’가 이달 28일 출시 1년 8개월 만에 발급 카드 수 100만 장을 돌파했다. KB국민 위시 카드 시리즈는 고객별 소비목적에 맞춰 세분화된 상품서비스로 누구에게나 꼭 맞는 혜택을 제공하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춘 높은 상품성으로 간편하게 최적의 카드 생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의 행복을 위한 ‘마이(My) 위시’카드, 함께하는 우리를 위한 ‘아워(Our) 위시’카드, 모두를 위한 혜택을 담은 ‘위시 올(All)’ 카드, 모임 특화형 상품인 ‘위시 투게더’카드, 해외결제에 특화된 ‘위시 트래블’, KB Pay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시 데일리’카드로 6종의 시리즈 모두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디자인에서도 그 우수성을 입증해 KB국민 위시 카드는 지난 3월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지난 2일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 어워드 2024 (Red Dot Award 2024)’에서 브랜드 앤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00만장 돌파를 기념해 시그니엘 서울 스위트룸 숙박권, 세라젬 등 경품 증정과 위시 카드 이용 시 받을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영근)와 함께 AI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생성형 AI를 선도적으로 도입하는 등 생성형 AI 스타트업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영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29일 진행됐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재단법인으로 2015년 7월 설립됐다.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정부 정책자금을 지원 받아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 사업 협력을 추진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사업화 자금 지원, 투자유치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신한카드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망 AI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및 지원 ▲신한카드 AI 추진과제와 연계한 스타트업 육성 및 협업 ▲AI 생태계 주체 간 동반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등의 활동을 통해 생성형 AI 스타트업 생태계를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신한카드는 금융업, 특히 카드회사에 특화한 소규모 언어 모델인 ‘sLLM’을 개발하고 이를 응용, 발전시킬 수 있는 스타트업과 협업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트래블로그가 해외 체크 점유율49.9%와 가입자수 600만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24시간 365일 모바일 환전으로 현금 없는(Cashless) 해외여행을 선도하며 합리적 소비와 경험의 가치를 중시하는 요즘 세대에게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체크카드로 출발한 트래블로그는 신용카드에 이어 최근 마일리지까지 출시하며 트래블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MASTER’, ‘UPI’ 에 이어 국내 5대 금융그룹 최초로 비자(Visa)와 트래블 제휴카드를 출시하며 트래블로그 라인업을 완성했다. ▲ 24년 해외 체크 점유율 49.9% "해외 여행의 반을 움직이는 트래블로그" 여신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4년 1월부터 7월까지 전업 7개 카드사의 해외 체크카드 누적 점유율에서 하나카드가 49.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년에 19.2%였던 것과 비교하면 30.7% 상승한 수치다. 22년 25.4%, 23년 38.4%로 연간 누적 점유율 추이를 보면 매우 견고하고 가파르다. 또한 23년 1월 처음으로 해외 체크카드 점유율 1위에 오른 이후 19개월 연속으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있다. 최근 금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에버랜드 기프트샵에서 위비프렌즈 팝업(POP-UP) 코너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 코너는 우리은행과 에버랜드의 ESG협력 및 공동마케팅 일환으로 진행됐다. 오는 10월 6일까지 에버랜드 정문에 있는 그랜드 엠포리움 기프트샵 內 팝업 코너에서 위비프렌즈를 만나볼 수 있다. 에버랜드 앱 온라인 굿즈샵에서도 올해 연말까지 위비프렌즈 코너가 운영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5월 우리금융그룹 전속모델 '아이유'와 '위비프렌즈' 콜라보 광고를 선보여 공개 한 달 만에 조회수 1200만을 돌파한 바 있다. 에버랜드 기프트샵 위비프렌즈 팝업에 방문하면 위비프렌즈 행운키링을 비롯해 위비프렌즈 인형, 최근 유행하는 신발 장식품, 저금통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2022년부터 우리은행과 에버랜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분야에서 협력해오고 있다. 특히 양사는 한국 호랑이종 보존을 위해 타이거밸리에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 호랑이는 위비프렌즈가 지킨다’는 슬로건 가로등 플래그와 위비프렌즈 포토존을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많은 방문객들이 에버랜드에서 타이거밸리를 찾아 멸종위기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회장 이상훈)와 함께 전통시장 금융지원 협약 보증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 보증은 장기화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20억원을 출연하고 신용보증재단은 300억원 규모의 보증부 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발급되는 보증서를 이용하면 대출 한도 최대 5천만원 이내에서 ▲보증비율 85%에서 95%로 상향 ▲보증한도 기존 산출금액의 150%까지 우대 ▲보증료율 0.2%p 인하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금융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소재 자영업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이번 협약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정성있는 상생금융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금융 사각지대의 취약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으로 ▲청년 소상공인 금융지원 ▲첫걸음 자영업자를 위한 보증공급 ▲신한은행-KT 스마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는 8월 28일 이사회를 열어 동양생명보험주식회사 (이하‘동양생명’)와 ABL생명보험주식회사(이하‘ABL생명’) 인수를 결의하고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지분과 가격은 동양생명 75.34% 1조 2,840억원, ABL생명 100% 2,654억원이며 총 인수가액은 1조 5,493억원이다. 인수 PBR은 실사 기준일인 2024년 3월말 기준 각각 0.65배, 0.30배 수준이다. 동양생명은 국내 22개 생보사 중 수입보험료 기준 6위 대형 보험사로서 2023년 총자산 33조원, 당기순이익 3,000억원 규모를 시현하는 등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보유하고 있다. ABL생명은 업계 9위 중형 보험사로서 2023년 총자산 17조원, 당기순이익 800억원 규모를 시현했으며 특히 자산운용 역량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우리금융지주는 그동안 보험사 인수를 통한 종합금융그룹 완성을 위해 다수의 보험사를 인수대상으로 검토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금년 5월부터 중국 다자보험그룹과 본격적인 협의를 진행하였고 이어 6월에는 MOU를 체결해 독점적 협상지위를 확보하고 실사에 돌입하였다. 회계 및 계리, 법률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20일‘상호금융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새마을금고의 역할'을 주제로 제2차 ‘MG미래금융포럼(위원장 최원석 교수)’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위원장인 최원석 교수(서울시립대 세무학과)를 비롯하여, 정혁 교수(서울대 국제대학원), 윤상용 교수(조선대 경제학과), 권재현 교수(인천대 동북아국제 통상학부), 천창민 교수(서울과학기술대 경영학과), 김명석 교수(서강대 경영학과), 윤영진 교수(인하대 경제학과) 등 7명과 MG금융연구소 연구원 8명이 참여했다. 제1발제자로 나선 윤영진 교수(인하대 경제학과)는 '새마을금고의 지역공헌도 평가지표'를 주제로 지역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의 역할과 공헌도가 지역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높이고 지역사회공헌을 통한 금융협동조합의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제2발제자로 나선 천창민 교수(서울과학기술대 경영학과)는 “새마을금고의 지역상생금융 활성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초저출산·초고령화를 먼저 경험한 일본, 영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이 직면한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중앙회의 사회공헌 가치체계와 연계하여 설명하였다. 공동연구를 진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 ‘투자 레벨’ 인증을 도입,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증권플러스 커뮤니티에서는 주주 인증부터 보유 자산 평가 금액까지 인증 범위가 대폭 확대돼 한층 더 생생한 투자 경험담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증권플러스가 새롭게 도입한 ‘투자 레벨’ 인증 기능은 보유 자산 평가 금액에 따라 프로 레벨(1억원 미만)부터 클럽 레벨(1억원 이상~1조원 이하)까지 총 15단계로 결정되는 커뮤니티 기능이다. 일례로 가장 높은 레벨인 ‘1000억 클럽’은 보유자산 금액이 1000억원에서 1조원으로 평가되는 투자자가 받을 수 있는 등급이다. 투자 레벨 인증을 마친 회원의 프로필에는 인증 마크가 표시돼 글의 주목도와 신뢰도를 높여준다. 지난 2021년 6월 증권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주주 인증’ 기능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보유 자산 평가’까지 인증 범위가 확대돼 투자자들이 정보 진위 파악에 들이는 부담이 대폭 줄었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로써 증권플러스 커뮤니티에서는 실제 주주 여부, 주식 보유 수량, 수익률, 보유 자산 평가 금액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