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 4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중소기업 하도급거래 공정성수준 조사」(7.15~8.9) 결과를 19일(월)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제조하도급거래 중소기업 비중이 높은 업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본 조사를 토대로 산출되는 거래공정성지수는 하도급거래 시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공정성 수준을 정량적으로 측정·분석하기 위해 중기중앙회가 2021년 개발한 지수로, 조사대상을 가능한 동일하게 유지해 거래공정성지수를 산출함으로써 공정성 수준에 대한 연도별 변화 추이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다만, 본 조사는 2023년도 하도급거래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함에 따라 2023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납품대금연동제의 효과는 온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24년 전체업종의 거래공정성지수는 77.92로, 전년에 비해 0.68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지수를 살펴보면, △‘금속·제철’(76.25→78.72, 2.47점 상승) △‘기타기계장비·운송장비’(76.24→77.98, 1.74점 상승)의 경우 전년대비 상승했으나, △‘자동차’(77.09→76.79, 0.3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20일(화) 충청남도 홍성군에 소재한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기업인 농업회사법인㈜백제(대표이사 김철유, 김범유)를 방문해 「2024년 제2차 중소기업 제조혁신 우수기업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제조혁신 우수기업 벤치마킹」은 경영환경 개선 및 기술·공정 혁신기업의 우수사례 확산 등을 통해 중소기업계가 함께 자극받고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성장’을 도모하고자 중기중앙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중기중앙회는 올해 5월 호남권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기업인 ‘유한회사 위제스’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충청권·영남권·수도권 등 권역별로 제조혁신 우수기업을 방문해 제조혁신 성공스토리를 공유하고 논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벤치마킹 행사에는 △황현배 중기중앙회 인천중소기업회장 △정안수 대전세종충남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재철 대전세종충남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을 비롯해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조합원사, 중소기업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 경력 45년을 자랑하는 농업회사법인㈜백제는 생산량을 늘리고자 자동화에 도전했지만 경험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중앙회·삼성전자가 추진하는 「대·중소 상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입 첫 기업 지원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7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하나은행에서 수출입 실적 미화 1만불 미만인 기업(법인 및 개인사업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들 기업 중 이벤트 기간 동안 수출입실적 1만불 이상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60개 기업에게 순금으로 만든 행운의 2달러 및 간식박스를 제공한다. ▲ 가장 많은 수출입 실적을 달성한 1개 기업에게는 순금 5돈 ▲ 100만불을 초과하여 수출입 실적을 달성한 2개 기업에게는 순금 3돈 ▲ 10만불 이상 100만불 미만 실적 2개 기업에게는 순금 2돈 ▲ 1만불 이상 10만불 미만 실적 5개 기업에게는 순금 1돈으로 만든 행운의 2달러를 추첨을 통해 각각 제공한다. 또한, ▲ 수출입실적 1만불 이상 100만불 미만 50개 기업을 추가로 추첨해 간식박스를 증정한다. 또한, 하나은행은 지난 3월부터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을 통해 수출입 거래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하나은행이 추천한 중소·중견기업이 수출입 실적을 보유하고 무역보험공사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해당 기업의 보증료를 동일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신용보증기금과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총 100억원을 출연하며, 이를 재원으로 3,700억원 규모의 특례 대출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인구감소지역 89개, 관심지역 18개(총 107개 지역)에 소재한 지역주력산업 기업, 농식품분야 우수기업, 고용창출 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이다. 선정기업은 부족한 신용을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로 충당하고, 농협은행은 기업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동일금리를 제공한다. 107개 지자체와 농협은행간 별도협약을 통해 대출이자의 2.0%p를 해당 지자체로부터 3년간 지원 받게 된다. 또한 농협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은 보증서 관련 보증료의 0.3%p를 3년간 지원한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인구감소지역의 기업,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이 올해 들어 2조원이 넘는 공모펀드를 판매했다. 대신증권은 연초부터 7월까지 MMF를 제외한 공모펀드 판매 잔고가 연초 대비 2조 499억 원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집계하는 65개 금융사 중 2조원을 넘은 곳은 대신증권이 유일했다. 같은 기간 사모 및 MMF를 포함하는 전체 펀드 잔고는 4조 1,347억 원 증가했다. 국내채권형 잔고는 1조 7,483억 원 증가했다. 정기예금 및 MMF 수익률 하락으로 시중금리에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단기채 펀드 등 국내채권형 상품을 많이 찾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금리 인하를 전망해 한국과 미국 장기채에 투자하는 펀드도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채권혼합형 상품도 2,430억 원 판매했다. 특히, 전략 상품으로 내세운 분리과세공모주 하이일드 공모펀드가 연초 대비 150% 이상 잔고가 늘었다. 이 상품은 일반 채권형 펀드 대비 높은 이자 수익과 공모주 투자를 통한 알파 수익에 세제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대신증권은 고금리 환경과 금리인하 전망, 세제 혜택에 집중해 금융상품을 공급했다. 분리과세 하이일드 공모주펀드, 국채와 미국채 목표전환형 펀드, 단기채권형 펀드 등 시장에서 성과가 우수한 상품을 선정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27일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함께 손님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익법인 설립 지원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은행과 거래하는 손님 중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직접 자산을 출연해 공익법인을 설립하고 운영에 기여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자 하는 자산가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익법인 설립 지원 컨설팅」은 공익법인 설립에 관심 있는 자산가들에게 법무법인 태평양과 태평양이 설립한 재단법인 동천과 협업해 ▲공익법인 설립 관련 법률 자문 ▲공익법인 관련 대고객 세미나 및 상담 ▲공익법인 운영 자문 등을 제공하는 금융 ESG 차원의 새로운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공익법인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전략 수립, 세무 및 법률 지원, 투자 관리 등 설립부터 운영까지 맞춤형 자문을 통해 공익법인의 재정적 안정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은정 하나은행 WM본부장은 “대형로펌 중에서도 공익법인에 특화된 태평양과 협업해 손님의 사회공헌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최근 출시한 ‘하나 패밀리오피스 원 솔루션’ 서비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458730)’가 미국에 상장된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SCHD)’와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ETF 상품 가운데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기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금액은 6,749억원이다. 이는 국내에 상장된 동일한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ETF 5종(환헤지형 포함) 중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금액 1위에 해당된다. 해당 ETF는 개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작년 6월 20일 상장 이후 1년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현재(27일 기준) 순자산은 1조 2,581억원으로 동종 상품 5종 중 가장 많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해 왔으며 배당성장률이 우수한 우량 고배당 기업에 투자하는 월분배 ETF다. 상장 이후 월평균 34.8원의 분배금을 지급했으며 현재 3.74% 수준의 연 분배율을 기록 중이다. 해당 상품의 기초지수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로 미국에 상장된 ‘Schwab US Divide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시중은행 최초로 AI 기술기반 STT(Speech To Text) 솔루션을 활용한 상담 시각화 서비스 ‘Banking for Everyone’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Banking for Everyone’ 서비스는 영업점 창구에 설치된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원과 고객의 음성을 텍스트로 전환해 보여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직원의 음성을 한국어 텍스트로 전환해 보여주는 것은 물론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5개국 언어로 통역해 보여줄 수 있어 청각장애인, 시니어 고객 등 듣는 것이 수월하지 않은 청각약자 고객 및 외국인 고객들과 창구 직원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게 돕는다. 이 서비스를 위해 신한은행은 SK텔레콤과 협업해 SK텔레콤의 AI 기반 동시 통역 솔루션 ‘트랜스 토커’를 도입했다. 신한은행은 시니어 고객 방문이 많은 고객중심 영업점 ‘신림동지점’과 외국인 유학생 방문이 많은 ‘한양대학교 지점’에서 ‘Banking for Everyone’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향후 서비스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청각약자와 외국인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28일부터 9월 6일까지 한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독 스타트업 부스터(Booster)’ 사업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제2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산업부가 발표한 ‘수출테크기업 해외진출 지원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독일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스타트업이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해하고, 진출전략을 구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다. 주독일 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임상범)과 함께 마련한 이번 사업은 유럽 최대 IT·가전전시회인 국제가전박람회(IFA)의 개최 기간에 맞춰, ▲스타트업 독일진출 지원 웨비나(8.28.) ▲베를린 주요 스타트업 허브 방문 및 면담(9.5.)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연계 투자상담(9.5.~9.6.)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28일 진행된 웨비나에는 다수의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독일 스타트업 환경을 분석하고 진출전략을 소개했다. 유럽시장에 대한 스타트업의 높은 관심으로 국내외 민간기업, 스타트업 허브 등 관계자 60여 명이 몰려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웨비나 1부에서는 현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를 비롯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추석편)’ 연계 국내 숙박 시 10%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27일부터 9월 29일(숙박 예약기간 기준)까지 KB Pay 여행 플랫폼에서 정부지원 할인 쿠폰 적용 후 7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10% 즉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KB Pay에서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혜택으로 7만원 이상 비수도권 지역 숙박 상품 예약 시 프로모션 코드 ‘KB0810’을 입력하고 결제하면, 숙박세일 페스타 할인쿠폰 3만원에 더해 KB Pay 회원 전용 특별 할인 10%가 적용되어 최대 2만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관련 자세한 내용은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7일부터 비수도권 지역 숙박 할인권 20만장을 배포하는 행사다.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을 제외한 비수도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7만원 이상 숙박 예약은 3만원, 2만원 이상 7만원 미만 숙박 예약은 2만원 할인권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할인 쿠폰은 1인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인천 청라 소재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글로벌 현지 직원들과 함께 손님 중심 DNA 전파를 위한 『2024 하나 글로벌 기업문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 하나 글로벌 기업문화 워크숍』은 해외 현지직원들에게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Growing Together! Sharing Happiness!)’이라는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을 내재화하고, ‘전 세계 어디서든 손님과 현장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추구하자’는 그룹의 경영철학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총 19개국 29명의 현지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현황 및 전략 ▲기업문화와 인재상 ▲ESG 경영 ▲브랜딩 전략 ▲CS와 비즈니스에티켓 등 현지직원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손님중심 ▲손님만족 ▲손님행복 등 하나금융그룹의 ‘손님 First’ DNA를 일깨우기 위해 전 세계 곳곳에서 손님과 함께 상생하며 동반성장을 일궈낸 우수 성공사례들을 공유하고, 손님 감동을 위한 실천 과제들을 함께 논의하는 특별 세션도 진행됐다. 하나글로벌캠퍼스 내 청라체육관에서 스포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혁신금융을 선도할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신입직원 8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분야별 채용인원은 ▲ 금융사무(일반) 44명 ▲ 금융사무(지역전문) 12명 ▲ 이공계 10명 ▲ 석·박사(환경, 데이터 분야) 2명 ▲ 공인회계사 2명 ▲ 변리사 1명 ▲ 고교 11명 ▲ 보훈 5명이다. 신보는 이번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에서 이공계 분야를 신설해 기술금융을 강화하고, 고교·보훈 분야 채용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 데이터 분야 석·박사, 공인회계사, 변리사 등 전문 인재 채용을 통해 혁신금융 동력을 확충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다음달 10일 16시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보 관계자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2021년 이후 연간 최대 규모로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신보와 함께 미래금융의 변화를 선도할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가 주최하고, KOTRA(사장 유정열)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글로벌 채용박람회인 ‘2024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가 이달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대표 일자리 플랫폼인 이번 채용박람회는 국내외에서 총 416개 기업이 참여하여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구직자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고 국내 외국인 투자기업의 채용을 지원하며, 국내기업의 외국인 전문인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직자들은 ▲해외 구인기업 145개사 ▲외국인투자기업 166개사 ▲외국인 채용 국내기업 105개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참가 기업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700여 명의 채용을 목표로 면접과 상담을 진행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수시 채용이 많아 평소 채용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외국계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구직자들을 직접 만나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해외취업관에서는 서류심사와 1차 온라인면접을 통과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해외 구인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해외 구인기업인 L사의 인사담당자는 “한국 청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490090)’를 신규 상장한다고 27일 밝혔다.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는 AI 관련 반도체,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 중 성장성과 수익성을 고루 갖춘 10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ETF다. AI 산업 모멘텀의 수혜를 가장 직접적으로 받으면서, AI를 통해서 실제 수익을 창출해내는 기업들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이를 위해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는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종목을 선정하는 대부분의 AI 투자 ETF와 달리, 재무지표를 기반으로 이익과 매출 모두 성장하는 종목을 선정한다. 미국 빅테크 시가총액 30위 기업 가운데 LLM(대규모언어모델) 스코어링을 통해 15종목을 선정한 후 가격수익성장비율(PEG), 영업이익률(OPM), 매출성장률 등 정량 지표를 고려해 최종 상위 10종목에 투자한다.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의 핵심 투자 테마는 글로벌 AI 산업을 선도하는 ‘반도체’, ‘클라우드’, ‘플랫폼’ 섹터다. 주요 종목으로는 AI 반도체의 대표주자인 ‘엔비디아’, ‘TSMC’와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10월 31일까지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인천공항 환전 고객 이벤트’를 시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금액 제한 없이, 외화를 사거나 팔 때 모두 환율우대 가능하며 대상자는 우리은행 인천공항 영업점,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내국인 고객이다. 이벤트에 참여 하려는 고객은 공항 환전소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하거나 WON뱅킹 ▷생활혜택 ▷혜택/이벤트 ▷이벤트 ▷환저니가 쏜다! 인천공항 전용 환율우대 쿠폰! 이벤트를 클릭하여 참여할 수 있고, 랜덤 추첨을 통해 환율우대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총 17개 국가 통화를 환전할 수 있으며 주요통화※기준 최대 80%까지 환율우대가 가능하다. 환율우대 쿠폰은 추첨 당일에만 사용 할 수 있다. ※ 주요통화 : USD, JPY, EUR, CNY 한편 우리은행은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中 추첨을 통해 2,800개 경품을 제공하며 당첨된 고객은 △여행용 키트 △환전파우치 △위비프렌즈 볼펜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 인천공항 환전소 이용 고객님들께 환율우대 뿐 아니라 즐거운 경험까지 제공하고자 기획한 파격 환전 이벤트”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