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26일(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 본사를 방문해 쌀 25,000포대(250톤)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의 네트워크를 통해 약 30만 명의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는 “전국푸드뱅크에 귀중한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협동조합 보험사로서 많은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생명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추석 전까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쌀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26일 KDB산업은행과 함께 경기 연천군 관내 사과농가에서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과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하며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에는 농협 임직원과 KDB산업은행 신입행원 등 90여 명이 참여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수확철을 맞이한 홍로와 루비에스 사과를 직접 따고 선별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더운 날씨 속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계속되는 쌀값 하락과 수요 감소를 극복하기 위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날 참여한 사람들에게 연천쌀과 쌀로 만든 식품 꾸러미를 나누며 쌀의 소중함과 다양한 소비방법을 널리 알렸다. 손영민 농협 지역사회공헌부장은“평소 접하기 힘든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힘드셨겠지만 보람을 느끼셨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우리 농업·농촌을 항상 생각해주시고 쌀 소비 촉진 등 여러 활동에 함께하는 서포터즈가 되어주셨으면 한다.”며 짧은 격려를 전했다.
은행연합회장과 은행장들은 최근 가계대출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하반기에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주택시장 동향 등을 고려할 때 가계대출 증가세가 지속되거나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가계부채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은행권은 9월 시행예정인 스트레스 DSR 2단계 및 은행권 내부 관리목적 DSR 산출 등 금융당국의 정책방향에 적극 협조한다. 실수요자 중심의 자금공급을 유지하되, 공급되는 자금이 실수요와 무관한 갭 투자 등 투기수요 및 부동산 가격 부양 수단 등으로 활용되지 않도록 각 은행 자율적으로 다양한 조치들을 시행한다. 대출금리 등 가격중심의 대응보다는 은행별로 차주의 실질적인 상환능력을 고려하여 대출심사를 체계화하고 상황에 따라 대출한도를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등 보다 정교한 가계대출 관리방안을 마련한다. 은행들은 가계부채 문제가 국민경제의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26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예룬 더글라스 국제협동조합연맹(이하 ICA) 사무총장 일행을 접견하고, 세계협동조합계 현안과 협동조합 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예룬 더글라스 ICA 사무총장은“한국농협은 세계협동조합계의 삼성과 같은 존재다”라며,“ICA에 가입한 1962년 당시 세계 최빈국의 협동조합이 오늘날 세계 4위 규모의 협동조합으로 성장하여 개도국 협동조합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롤 모델이 되었다” 고 말했다. 또한 2025년「UN 세계협동조합의 해」를 맞아 전 세계 협동조합 운동이 다시 부흥할 수 있도록 한국 농협이 선도적 역할을 해 달라 요청하였다. 강호동 회장은 “글로벌 리딩 협동조합으로서 한국농협의 성공 경험과 사업모델을 전파하여 협동조합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겠다.”며, “내년에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이하 ICAO) 차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협동조합의 사회적·경제적 기여를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ICA는 1895년 설립되어 오늘날 104개국 300여개 전국단위 협동조합을 회원으로 보유한 세계 최대 비정부기구(NGO)로서, 전 세계 10억 여 명의 개인조합원을 대변하고 있다. 한편,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6일 농협중앙회와 함께 경기 연천군 관내 사과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산업은행 신입행원 80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4곳의 농가에서 사과따기, 적엽작업(사과 잎따기), 사과밭 반사필름 깔기 작업 등을 실시하여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활기찬 농촌을 조성하는‘농촌상생’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시켰다. 이어서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서 참여하여 연천쌀로 만든 식품 꾸러미를 나누는 등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에 앞장섰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인력이 부족한 영농철 농가에 이번 일손돕기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대표정책금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통하여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 3기는 26일 제주시 표선면 일대에서 농협 제주본부 임직원과 함께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며 건강한 ESG를 실천했다. 이날 NH콕서포터즈 및 농협 임직원 60여명은 2시간 동안 제주 올레길 4코스 내 해변 및 산책로를 달리며 아름다운 제주를 느끼는 동시에, 플라스틱과 비닐 등 하계 휴가철 동안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하여 환경을 정화하는 의미있는 활동을 펼쳤다. 플로깅 활동에 함께한 NH콕서포터즈 3기 박수인 학생은 “생각 보다 많은 쓰레기가 있어 놀랐다”며, “아름다운 우리 자연이 후세까지 잘 보존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협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 3기는 27일까지 2박 3일간 출범이래 처음으로 하계 워크샵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상호금융 홍보 콘텐츠 촬영, 릴레이 홍보 아이디어 기획 등 홍보역량 강화 프로그램 뿐 아니라 농협 관계시설 방문 및 팜스테이 마을 체험 등 농협과 농촌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박준식, 이하 ‘재단’)이 울산 중구청(구청장 김영길), 푸르니보육지원재단(대표 박진재)과 함께 8월 23일(금) 울산 중구 약사동 ‘우리함께어린이집·약사다목적체육관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번 울산 중구 지역 어린이집 개원은 재단이 민관 협력을 통해 지원한 세 번째 어린이집으로, 발달 지연 및 경계성 아동의 보육 수요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취약계층 및 취약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한 첫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이다. 재단은 2021년부터 공모를 통해 노후화된 어린이집 시설을 신·개축하여, 올해 1월 충남 논산의 ‘양촌 어린이집’에 이어, 2월에는 광주 북구의 ‘문화 어린이집’ 개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울산 어린이집 역시 친환경 자재와 고효율 에너지 단열재 등을 사용하여 장애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맞춤형 놀이와 학습을 받도록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해당 시설은 연면적 1,177㎡,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우리함께어린이집, 2층은 약사다목적체육관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집은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으로 보육실과 교사실, 운동치료실, 언어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날 개원식에는
토스뱅크(대표 이은미)와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이 금융권 최초로 두 은행이 함께 고객들에게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함께대출을 선보인다. 함께대출은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의 강점이 결합된 고객 지향 상생모델이다. 고객들은 한층 높아진 접근성과 금리 혜택으로 대출 서비스를 누리게 될 전망이다. 토스뱅크가 광주은행과 함께 준비한 함께대출은 급여소득자가 대상인 신용대출 상품이다. 한도는 최대 2억 원, 금리는 최저 연 4.87%(2024년 8월 27일 기준)이다.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판매 중인 신용대출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와 한도를 갖췄다. 앞서 함께대출은 공동대출이라는 이름으로 기획 및 준비 과정을 거쳤다. 올 6월 금융위 정례회의를 통해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된 뒤 고객들에게 보다 직관적인 상품명으로 이날 출시됐다. 은행은 보다 정교한 대출심사 및 신용평가를 제공하며, 고객들은 적정성을 갖춘 대출 금리와 한도로 더 나은 혜택과 선택권을 제공받는다. 대출 실행시 두 은행의 신용평가모형에 기반해 다각도 평가가 이뤄지면서 높은 정확성에 기초해 적정 금리가 안내되기 때문이다. 두 은행이 갖춘 강점은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인다. 함께대출과 관련된 전반적인 운영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경기도 수원시 소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을 이용중인 자영업자 및 예비창업자 2백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세미나’는 평소 사업장 운영 때문에 별도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정부지원 제도 ▲온라인 마케팅 활용법 ▲세무 및 법률 등 사업 운영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성공 두드림 세미나’에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24회에 걸쳐 4천7백여명의 자영업자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성공 두드림 세미나’는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 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조사분석팀 정기헌 박사가 금리와 경제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사례를 들어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장사는 전략이다’의 저자 김유진 작가가 ‘이익을 극대화하는 매출증대 20가지 전략’이라는 주제로 마케팅 전략을 강의했다. 이번 ‘성공 두드림 세미나’에서는 신한은행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종합지원상담 현장 부스도 운영했다. 신한은행은 자영업자들에게 유용한 금융상품을 안내했고 경기신용보증재단 직원들은 보증 및 컨설
하나손해보험은 소비자의 시각에서 보험 상품 및 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강화하고자 ‘2024년 소비자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비자평가단은 활동 기간 동안 하나손해보험의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서비스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공고 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지원 가능하며, 최대 25명의 소비자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비자평가단 지원자격은 장기보험에 대한 불편사항을 집중 분석하기 위해 하나손해보험 장기보험 상품을 가입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평가단은 9월~10월 사이 활동 기간 내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고, 결과물을 제출해야 한다. 2024년도 주요 활동 내용은 신규가입·계약변경·보험금청구 등 보험 거래 전반을 체험하고 만족도를 평가할 예정이며, 2024년 ‘보이는 TM 보험가입서비스’ 오픈 후 서비스 만족도와 장기보험 신상품에 대한 만족도 등도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제안 평가단을 위해 우수제안 시상 제도가 있다고 한다. 하나손해보험 배성완 대표이사는 “평가단이 제기하는 불편사항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작은 개선 의견이라도 놓치지 않고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7일 ‘KDB NextONE 부산’에서 전국 8개 지역본부 및 해양산업금융본부 본부장과 60여개 영업점 점포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영업점 점포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직접 투·융자-플랫폼-재간접펀드로 이어지는 동남권 벤처생태계 3축 지원체계 구축 및 KDB Smart Ocean Infra & Shipping(SOI & SOS) Fund를 통한 친환경 해양산업 생태계 조성 등 산업은행의 지역경제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영업점 업무추진 전략 등이 논의되었다. 산업은행은 국가 경제 재도약을 위한 효과적 지역성장 정책 추진을 위해 2023년 2월 조직개편을 통해 국내 지점과 해양산업 금융지원을 총괄하는 지역성장부문을 부산으로 이전했다. 동남권 산업구조의 저탄소화, 혁신․벤처생태계 조성, 지역특화산업 육성 등 지역경제 성장을 촉진할 투․융자 복합금융 업무 강화를 위해 동남권투자금융센터를 신설하여 운영 중에 있다. 아울러, 부산에 위치한 해양산업금융본부 내에 해양산업금융2실을 신설하여 중소․중견 해운사의 친환경·스마트 선대전환을 지원하는 등 해양특화 금융서비스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광주WM은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4년 VIP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고객과 함께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이라는 취지를 바탕으로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다양한 주제와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 번째 회차인 9월 4일에는 ‘주식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대표 애널리스트인 서상영 상무가 시장상황에 따른 투자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두 번째 회차는 9월 11일에 진행되며, 글로벌 경제전망을 통한 9월 자산배분전략 및 개인투자용 국채 투자에 대해서 고객자산배분팀 서대일 팀장이 진행 할 예정이다. 마지막 회차는 9월 25일에 진행되는데 Tax&컨설팅팀 이은하 팀장이 ‘2024 VIP 절세전략’을 주제로 사례를 통한 효율적인 절세방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광주WM 진성국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며, 다양한 컨텐츠의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고객수익률 제고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광주WM 2층 세미나홀에서
LH는 오는 9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토지주택박물관의 대표 시민교육 프로그램인 ”토지주택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물관대학 주제는 “다양성의 세계, 동남아시아”로, 우리와 가깝지만 낯설었던 동남아시아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강의는 오는 9월 24일(화)부터 8주간 진행된다. 주차별 강의 주제는 △동남아시아 문화사(1강) △동남아시아 상업의 역사와 화교(2강) △문화교류가 빚어낸 동남아 도자이야기(3강) △태국의 역사, 언어와 문화(4강) △문화유산에 담긴 동남아시아 이야기(5강) △동남아시아 불교와 불교미술(6강) △태국의 음식, 예술, 한류, 다문화세계(7강) △한-태 관계의 과거, 현재, 미래(8강) 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9월 2일(월) 오전 9시부터 4일(수) 오후 5시까지 토지주택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일반 시민 15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인원이 모집정원을 초과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하며, 9월 5일에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학기 일정은 9월 24일 개강 후 11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3시간 예정)에 강의가 진행되며, 수강료는 4만 원이다. 아울러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6일 2024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한 태권도선수단의 성과를 축하하고 태권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참가선수 출신 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태권도는 총 4명의 선수가 출전해 모두 4강 이상에 진출하는 걸출한 성과를 냈다. 박태준, 김유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세웠고 이다빈 선수는 동메달을 따냈다. 서건우 선수는 아쉽게 메달을 놓쳤지만 최선을 다한 경기로 박수를 받았다. 기업은행은 지난 6월부터 대한태권도협회 공식 파트너사로 유소년 및 국가대표팀 육성, 시범공연단 지원 등 태권도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이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권도 및 비인기 스포츠 발전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스포츠 발전을 위해 사격단과 알토스배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역도, 레슬링, 테니스, 바둑, 씨름 등 비인기 스포츠 종목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 SOL뱅크’에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머니버스’ 신규 가입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머니버스’는 은행·카드·증권·보험 등 각 금융회사에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연결해 총자산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하고 분석을 통해 상품 추천까지 해주는 통합자산관리 플랫폼이다. 다른 금융회사들의 상품을 포함해 정보를 제공하는 ‘금융상품 비교’, 금융·공모주·청약 일정 등 자산 증식과 연계된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마이캘린더’ 등 특화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한은행은 머니버스 신규 가입 고객에게 GS25 편의점 1천원 쿠폰을 제공하고 신규 가입 후 최초 자산연결 등록까지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의 ‘이벤트 참여하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머니버스 서비스를 통해 금융자산을 한눈에 확인하고 편리하게 자산관리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선택받는 은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