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지역 관광 접근성·편의성 개선을 위해 짜장면박물관에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개항장 플랫폼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는 관람객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다양한 언어로 전시물에 대한 음성 안내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무엇보다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외국인이나 저시력자 등 다양한 관광객이 쉽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짜장면박물관’은 옛 공화춘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국내 최초의 짜장면 주제(테마) 박물관으로, 짜장면의 유래, 역사, 문화 등을 소개하는 전시를 통해 많은 내외국인 관람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23년에는 16만 1,880명이 방문하며, 인천 공립 박물관 16개 중 가장 많은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올해 누적 방문객 수 역시 17만 4,639명에 달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2024년 10월 기준). 이번 서비스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총 4개 언어로 제공된다. &
(웹이코노미) 부평구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일 갈산동에 위치한 부평웨스턴팰리스에서 ‘2024년 사업보고 및 송년한마당’을 개최했다. 사업 참여 주민, 직원 및 관계자 등 25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인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성과를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앞으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행사는 차준택 구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2024년 사업보고 ▲후원금 및 장학금 전달 ▲숨은 일꾼상 등 시상 ▲자활수기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축사에서 “주민들이 힘을 합쳐 자립의 꿈을 키워가는 모습을 보며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평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더 많은 분들이 희망을 찾고 자립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단 ‘더(The)-담음’을 신설하고 자활기업 ‘함께지음’을 창업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쳤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부평구의회는 지난 13일 제26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2025년도 예산안 심사,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졌다. 먼저 부평구 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11월 19일부터 11월 27일까지 9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되어 총 100건의 시정요구사항과 94건의 건의사항을 도출해 냈다. 다음으로 위원회별 주요 안건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허정미 의원이 발의한'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손대중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건의안 및 결의안 관리 조례안'등 총 2건의 안건을 원안으로 가결했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부평구청장이 제출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8건의 안건과 허정미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손대중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 조례안'등 총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3일 (주)디자인 임광건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 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디자인 임광건설은 건축도장 공사 및 산업디자인, 옥외광고 전문업체이다. 2023년에 청년창업 성장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고선아 대표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오는 2025년 1월 말까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3일 아동의류 판매업체 낭이마켓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웃 돕기 성금 8,506,6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낭이마켓’은 라이브커머스를 기반으로 탄생해 아동복, 먹거리 등을 판매하고 성장하고 있는 젊은 기업이다. 이번 기탁은 지난 12월 6일 ‘계양청년마당’에서 기부참여를 위해 진행한 행사인 낭이마켓과 낭만이들 라이브방송을 위해 제작한 가족티셔츠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낭이마켓 정수미 대표는“혼자서는 어려운 선한 영향력을 낭이마켓 낭만이들과 함께해 행복합니다.”라며“작은 정성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취약계층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오는 2025년 1월 말까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인천 계양구 효성노인문화센터는 지난 12일 한 해를 마무리하며 ‘사회교육 종강식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어르신들의 자긍심 고취와 배움의 열정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종강식, 2부 발표회로 진행됐으며, 윤환 계양구청장과 신정숙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사회교육 수강 어르신과 강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열정적으로 어르신들의 사회교육을 지원해 온 강사진에 대한 감사장 전달과 함께 관련 영상 시청이 진행됐다. 이어, 사물놀이와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고고장구 등 총 14개 팀이 발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이날 센터 2층과 5층에서는 어르신들의 활동 작품과 함께 노인인식개선 카툰 사진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한 해 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효성노인문화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여가문화의 장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5년 신규 노인일자리 아이템 개발 공모전’에서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가치 실현 및 환경보호·사회공헌·윤리경영(ESG)의 확산, 대국민 서비스 제공 등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노인공익활동 사업과 노인 역량 활용 사업 등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신규 사업은 다음연도 전국 단위 시범사업 운영을 거쳐 확대 추진되고 있다. 올해 실시된 공모전에서 계양구는 ‘찾아가는 복지안심기동반 및 행정복지센터 안전지킴이’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수행하는 ‘찾아가는 복지안심기동반 및 행정복지센터 안전지킴이’ 사업은 주민의 생활 안전을 지키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인공지능(AI) 안부 확인 돌봄서비스 등을 활용해 홀몸 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안부를 지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한 미추홀구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년여 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기관인 안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이승훈 책임연구원이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에 대해 발표했으며,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비전과 목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세부 시행 계획, 이행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번 최종 보고회에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해 보완한 뒤, 향후 미추홀구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기본 계획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부터 매년 이행평가를 진행해 온실가스 감축 세부 추진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지속해서 계획을 수정·보완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탄소중립은 국가의 비전이자 국제적 신 체계로, 미추홀구 역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웹이코노미)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지난 12일 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2024년도 제2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는 3개 연구단체의 활동 결과와 사업비 집행의 적정성, 연구 목적 달성 여부 등 연구활동 결과보고서에 대한 심사로 진행됐다. 이번 심의 대상인 ▲'계양구 조례 정비 연구 모임'에 조덕제 대표의원을 비롯한 정춘지⋅신정숙⋅황순남 의원 ▲'계양구의회 교통문화 연구회'에 조양희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경식⋅문미혜⋅신지수 의원 ▲'계양구 서부간선수로 활성화 연구회'에 이상호 대표의원을 비롯한 정춘지⋅여재만⋅황순남 의원이 참여한 3개 의원연구단체에 대해 논의를 거쳐 최종 의결했다. 신지수 위원장은 “각 연구단체가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의원들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연구 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각 연구단체는 앞으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각 의원연구단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민 생활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실현 가능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철도 역세권 개발 범위를 최대 500m로 규정하는 조례안이 통과됐다. 15일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 따르면 공공 재개발의 용적률 완화를 통한 인수자의 국민 주택·분양 비율을 정하고, 역세권 용적률 및 건축규제 완화 등을 골자로 한 석정규 의원(민·계양구3)의 ‘인천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3일 본회의를 넘어 공포를 앞두고 있다. 실제로 역세권 개발 범위를 놓고 여러 역세권 지역주민의 요구가 지속됐지만, 인천시의 도시 개발 순위에 밀려 있었다. 석정규 의원은 최초로 직접 역세권 개발 최대 범위를 ‘철도 승강장으로부터 500m’로 규정하는 내용을 조례에 담았다. 그동안 인천시와 인천시의회는 350m와 500m 적용을 놓고 의견 차이가 있었으나, 발의자 석정규 의원은 주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500m로 결정했다. 역세권 개발 범위가 500m 이내로 적용되면 역세권에서 법으로 정한 용적률의 1.2배까지 완화 가능하다. 그러면 완화된 용적률의 50%에 해당하는 면적을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33평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12월 16일 오전 9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행정부시장,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시민안전본부장, 군・구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2월 14일 오후 5시 20분경 개최된 긴급 간부회의의 후속조치로서 시 본청뿐 아니라 군・구 등 인천시 공공부문 전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시민의 삶이 안정되고 지역의 각종 정책들이 흐트러짐 없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소집됐다. 유정복 시장은 연말 동절기 상황 관련 소외계층이나 서민들의 삶을 더욱 신경 쓸 것과 위축되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어려운 분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올해 사업예산을 최대한 집행하고, 내년도 예산도 지금부터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내년 초에 집중적으로 집행되어 서민 경제가 회복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행정적으로 중앙정부와 협의해야 할 문제들은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한편, 민생안정대책 전담 조직(TF)의 분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주식회사 일진공영으로부터 남동구 인재 양성을 위한 아동 학업증진비 모금 캠페인 ‘남동구 아이리더’ 성금 2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6일 전했다. ‘남동구 아이리더’는 잠재력을 가진 남동구 아동․청소년에 교육비를 지원하여 재능 계발을 돕기 위한 남동구․초록우산어린이재단 협력사업이다. 성금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선발된 아이리더와 후원자가 1:1 결연되어 약 1년간 지원된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영민 대표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보람되고, 아이들이 환경적 어려움을 딛고 잠재력을 발굴하는데 작게나마 응원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아이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 없이 재능을 펼쳐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남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청소년 육성에 대한 주요 사업들을 심의하기 위해 2024년 남동구 청소년육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한기용 부구청장을 비롯해 청소년육성위원회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 청소년 사업의 추진실적을 확인하고 2025년 청소년 사업 추진계획과 2025년 학교폭력예방사업 계획을 심의했다. 또한, 청소년 정책 활성화와 건강한 청소년의 성장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 내 청소년 인구 증가에 따른 시설 부족 문제를 공유하며 중앙정부의 지원 확대나 민간과의 협력을 통한 시설 투자 유치 및 공모를 통한 외부재원 확보 등 청소년 시설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한기용 부구청장은 “회의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지원책을 마련하고 위기청소년을 보호하는 청소년 복지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이브자리 인천논현점’으로부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이불(2백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이불 20채는 관내 가정폭력 보호시설과 성폭력 보호시설 3개소에 전달돼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브자리 강수현 대표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낡은 이불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가정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 곤경해 처한 이웃들에게 이불을 후원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러한 선행들이 모여 온정 넘치고 행복한 남동구가 만들어질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좋은생각사람들과 ‘좋은생각’ 도서 구독 및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치매환자가족 및 정신질환자(자살유가족)에게 ‘좋은생각’ 도서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마음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업무 협약은 단순히 ‘좋은생각’ 도서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도서를 발송하면서 남동구치매안심센터와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사업 안내 홍보지를 함께 동봉 발송한다. 이를 통해 구는 많은 구민이 남동구 치매 예방 사업에 참여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좋은생각사람들의 과월호 지원으로 남동구 보건소, 남동구치매안심센터와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비치해 구민들에게 ‘좋은생각’ 도서를 접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좋은생각사람들 경영총괄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좋은생각’이 지역사회 치매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며,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지영 보건소장은 “많은 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