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삼(대표이사 김옥주) 한삼인이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신제품‘관보담 MSM’을 출시했다. ‘MSM’은 관절, 연골 등 체내 결합조직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기능성 원료이다. 과일, 채소 등 일부 식품에도 소량 함유되어 있으나, 일상적인 식사로는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 어렵다. 한삼인‘관보담’은 MSM 일일 권장량(1,500mg)이 함유되어 있으며, 체내 흡수가 빠른 액상형 제품으로, 격렬한 스포츠 활동으로 관절을 자주 사용하는 젊은 층부터 노화로 관절 ․ 연골 건강이 걱정인 중노년 층까지 두루두루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김옥주 대표이사는“이번 신제품은 한삼인의 노하우를 담아 부드러운 한방 맛을 가미하고 철저하게 엄선한 부원료를 첨가하여 차별성을 더했다”며“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한삼인‘관보담 MSM’이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한삼인 관보담’은 전국 한삼인 가맹점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농협중회(회장 강호동)은 바쁜 영농철에 농업인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적극 알리고자「NH오늘농사 영농챌린지」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8월 말까지 2개월 간 월 단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7월에는 6개의 낱말퀴즈를 푼 후, 지정된 칸에 있는 음절을 조합하여 최종 단어를 응모하는 ‘가로세로 낱말퀴즈’ 챌린지가 진행되며 8월부터는 10일 이상 영농일지를 쓰는 ‘나의 영농일지’ 챌린지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농협은 참여회원 중 추첨을 통해 ▲(챌린지Ⅰ) LG 휘센 제습기(5명), CU편의점 5천원권(195명), ▲(챌린지Ⅱ) 갤럭시 S24(1명), 파리바게트 3만원권(199명)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정표 디지털혁신실장은 “이번 챌린지는 농업인들이 NH오늘농사와 함께 스마트한 영농철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준비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농업인 편의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여 편리함이 더해진 삶이 있는 농촌 구현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NH오늘농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총 2,000만원 상당의 농협 홍삼음료를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 400명에게 기부하는「농촌사랑 기부」전달식을 27일 진행했다. 이번 기부를 위해 올해 4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농·축협 대표 종합디지털플랫폼「NH콕뱅크」에서「농촌사랑 기부」이벤트를 실시했다. 이 이벤트는 고객이 「NH콕뱅크」에서 쌓은 기프티콕을 호국보훈 콘텐츠에 사용하면, 농협이 고객을 대신하여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벤트 목표 점수인 2,000만점을 달성하면서 이날 전달식을 개최하게 됐다.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열린「농촌사랑 기부」전달식엔 노종배 농협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장, 최병완 국가보훈부 복지증진국장 등 농협과 국가보훈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뱅크」 고객과 함께 대한민국에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홍삼(대표이사 김옥주)이 한삼인 브랜드 가치를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가진 배우 박보영을 모델로 새로운 광고 활동을 전개한다. 새 광고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컨셉으로 올 8월부터 TV, 온라인,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한삼인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연출로 젊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한삼인’은 농협중앙회가 100% 출자하여 설립한 농협홍삼의 대표브랜드로,‘대한(韓)민국의 고려홍삼(蔘)을 세계에 각인(印)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국내산 6년근 홍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김옥주 대표이사는“오랜 기간 긍정적인 에너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박보영과 함께 한삼인 광고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 제품 체험 행사,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여 한삼인 브랜드를 적극 홍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2024 우리 농산물 과채류 매력 알리기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함께 알고, 함께 나누는 국산 과채류의 매력’을 주제로 ▲사진 ▲영상 ▲카드뉴스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산 농산물 ․ 과채류에 관심 있는 국민은 개인 또는 팀(3인 이하)으로 참여 가능하며, 접수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협은 ▲대상 1점(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농촌사랑상품권 200만원) ▲최우수상 1점(농협중앙회장상, 농촌사랑상품권 150만원) 등 총 33개 작품을 시상할 예정이며, 당선작은 11월에 발표한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과채류의 매력과 우수성을 친근하게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농협은 앞으로도 국산 농산물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4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장마철 농업재해 대비를 위하여「제2차 범농협 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범농협 재해대응체계를 점검하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대기 불안정·해수면 온도 상승의 영향으로 강한 호우가 발생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여름은 높은 기온과 장마전선 압축 등으로 예측불가한 국지성 호우가 내려 장마철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농협은 여름철 재해피해 예상지역 체크리스트를 전국 158개 시군지부와 1,111개 농축협에 배부하고, 취약농가 77,103호와 양수기, 굴삭기 등 복구장비 4,995대를 점검하였다. 한편 농협은 지난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농식품부·농협·농어촌공사와 장마철 재해대비 합동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과수농가 병충해 예방을 위해 무이자자금 500억 원을 지원하는 등 장마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재해 발생 시, 계통조직별 영농지원상황실을 재해대책상황실로 전환하고, 굴삭기·방제용 드론 등 복구장비를 보유한 농협을 중심으로 지역별 복구지원단을 운영하여 신속한 피해복구에 앞장 설 계획이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장마철 재해피해 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취임 100일을 전후하여 지난달 5일 전남·광주를 시작으로 이달 3일 경남·부산·울산에 이르기까지, 전국 농·축협을 9개 지역으로 묶어 조합장들을 직접 만나 현장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현장경영을 실시하였다. 강호동 회장은 지역별로 업무 현황과 숙원사항 등을 점검하고, 자리에 참석한 조합장들과 소통하며, 농업·농촌이 처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농협을 발전시킬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유통구조 개선, 농촌 인력공급과 영농지원 확대, 재해대응체계 구축, 쌀값 안정 및 소 가격 안정화를 위한 노력 등을 중앙회가 앞장서 중점 추진하겠다”고 강조하며, 조합장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취임 이후 첫 현장경영을 지휘한 강호동 회장은 전국 조합장들이 질의한 200건의 농업관련 현안에 직접 답변하였으며, 농협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아울러 전남·충남·경북·경남 현장경영에서는 광역지자체장들과 심도 있는 회의를 통해 지방소멸과 농촌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자체와 농협간의 긴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고,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협동조합의 역할을 제시하여 지역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호동 회장은“이번 현장경영은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나와 환경을 위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코스무(kosmoo)」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스무(kosmoo)」는 우주(kosmos)와 소 울음소리(moo)를 결합한 네이밍으로, 피부보습과 두피강화에 도움을 주는 자연단백질인 유청을 함유하고 있고, 진정과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병풀이 첨가된 비누바이다. 뿐만 아니라, 3無(플라스틱·방부제·합성계면활성제)를 적용한 친환경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뷰티제품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세트는 ▲포레스트 포 스페이스(헤어바) 100g ▲코튼 포 스페이스(샤워바) 100g ▲스프링 포 스페이스(라이트 샤워바) 100g 으로 구성되었으며, 농협몰에서 29,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친환경 신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사업 추진으로 건강한 가치소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3일 목우촌 음성육가공공장 회의실에서 행복축산 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행복 축산업 구현을 위해 지난해 9월 발족한 위원회는 이 날, 변화하는 소비트렌드를 진단하고 이에 따른 목우촌 육가공사업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 위원들은“HMR과 대체식품의 성장 속에서 육가공사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불투명한 것이 사실”이라며,“K-FOOD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국내산 100%라는 강점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등의 의견을 내비쳤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목우촌은 100% 국내산 원료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품질 축산물을 공급해 왔으며,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식품문화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논의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목우촌을 세계 최고의 축산 종합식품회사로 탈바꿈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 여영현 대표이사는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미국계 사모펀드 론(Rhone)그룹의 수석 고문인 존 볼턴(John Bolton) 前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했다. 이번 방문은 론 그룹의 요청에 의해 성사된 것으로, 농협과 론그룹은 국제정세 동향과 경제 전망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금리 불확실성 및 시장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 방안을 논의했다. 여영현 대표이사는“최근 고금리 장기화 등 대내외 투자 위험요소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며,“론 그룹을 비롯한 글로벌 운용사와 정보교류를 확대하여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우량 투자처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농축협 사업 지원을 위해 자산 건전성 및 수익성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글로벌 운용사와의 네트워크 확대 및 투자처 다변화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 오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와 비건표준인증원(원장 이인성)이 24일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농협 가공식품 비건 인증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창윤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장, 이인성 비건표준인증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농협 가공식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건 인증 컨설팅 지원 ▲비건 제품 마케팅 활성화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비건 가공식품을 적극 발굴하고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비건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최근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비건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라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농협 가공식품의 비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식품사업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미국 최대 규모 국제식품박람회인‘2024 썸머 팬시 푸드쇼(2024 Summer Fancy Food Show)’에 참가해 우수 농식품 홍보에 나섰다. 이번 팬시 푸드 쇼는 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제이콥 자비츠 센터에서 진행되며, 60여개 국가에서 글로벌 식품기업 관계자, 업계 전문가, 소비자 등 약 5만명이 참가한다. 농협 식품사업부는 이번 전시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쌀가공품(스낵, 약과) ▲김치(비건김치 등) ▲건강기능식품(홍삼) ▲음료(곤약젤리 등) 등 지역농협과 계열사에서 생산한 47종의 우수 농식품을 선보였다. 또한 신제품 체험 행사를 마련하여 소비자 반응을 조사하고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미주 시장의 국산 농식품 수출판로 개척에 앞장섰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중심인 미국 시장에 우리 농산물로 만든 농협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북미시장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R&D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정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도시와 농촌을 잇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희망농업 행복농촌 서포터즈」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어기구 제22대 국회 농해수위원장, 유상범 국회의원, 유홍림 서울대 총장 등이 참석하여 여름방학을 맞아 농촌마을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8개 대학교 학생 300여명을 응원하였다. 「희망농업 행복농촌 서포터즈」는 점차 심화되는 농촌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유형의 직·간접적 국민의 참여를 이끄는 가교 역할을 할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농협이 앞장서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주도하고, 국민은‘서포터즈’가 되어 참여와 지지를 통해 정부와 함께 농촌 관계인구 증가에 동참한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 서포터즈 활동의 포문을 여는 역할은 서울의 8개교 대학생이 맡았다. 여름방학 시작과 동시에 경희대, 단국대, 동국대, 상명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숭실대(가나다 순) 등 대학생 300여명이 전국 8개도 8개 농촌마을로 흩어져 3박 4일간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예전부터 실시되어오던‘대학생 농촌봉사활동’이른바 농활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잠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1일 경북 영천시 소재 포도 재배농가를 찾아 포도 생육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국 최대 포도 주산지로 꼽히는 영천의 포도 생육동향을 점검하고,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올해 안정적인 포도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여름철 대표 과일인 포도의 올해 생육상황은 봄철 기상 여건이 좋고 개화기 저온 피해도 적어 대체로 양호하나,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발생 시 생산량 변동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작황 관리가 요구된다. 강호동 회장은 “안정적인 포도 생산을 위해서는 여름철 기상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생육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영농지원책을 마련해 농업인이 영농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함께 26일까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농산물 소비촉진 특별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과일 7종(참외, 멜론, 토마토, 방울토마토, 수박, 감귤, 천도복숭아) ▲채소 7종(감자, 오이, 애호박, 청양고추, 파프리카, 양파, 가지) 총 14종을 최대 47% 할인 판매한다. 또한 행사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수박 1,500원, 감귤 2,000원(신한카드 한정),‘하나로 통합회원’에게는 토마토 1,000원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서홍 대표이사는“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가 함께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농산물 출하량 증가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앞으로도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여 농협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