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AIST(총장 이광형)는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 이호영 박사, 정성주 대학원생이 감염질환에서 방관자 (bystander) T세포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주제로 세계적인 면역학 권위지인 `네이처 이뮤놀로지(Nature Immunology)' 8월호에 초청 리뷰 논문을 게재했다고 31일 밝혔다. 인간 질병에서 방관자 T세포의 역할에 관한 연구를 세계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신의철 교수 연구팀은 이번 리뷰 논문을 통해 다양한 감염질환에서 방관자 T세포의 역할과 이를 조절하는 기전들을 총체적으로 고찰하고 인간 질병 치료에 응용할 수 있는 미래 연구의 방향을 제시했다. 일반적으로 인체는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T세포가 활성화되어 질병으로부터의 회복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때 특정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T세포만 활성화되고 관련 없는 T세포들은 활성화되지 않는데, 이러한 현상을 선택적 면역반응이라고 한다. 선택적 면역반응은 T세포가 바이러스의 항원 펩타이드를 인식하면서 이뤄진다. 하지만 바이러스의 종류 및 환자의 면역 체계에 따라,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와는 상관없는 T세포의 활성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이를 방관자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8월 24일부터 9월 3일까지 ‘한-콜롬비아 비즈니스 파트너십 상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이반 두케(Ivan Duque) 콜롬비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양국 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콜롬비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의료기기, 건설기계·자재, 의약품, 소비재, ICT 분야의 우리 기업 32곳이 참가해 콜롬비아 기업 30곳과 약 60건의 1:1 상담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콜롬비아는 한국전에 전투병을 파병한 유일한 중남미 국가로 올해가 참전 70주년이다. 2011년에는 우리나라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여 10년째 지속하고 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인구 5000만 명 이상의 내수시장을 자랑해 중남미에서 브라질, 멕시코에 이은 3대 시장으로 분류된다. 2016년 7월에 발효된 ‘한-콜 FTA’ 이후 한국의 對콜롬비아 중간재 및 소비재 수출 경쟁력이 높아졌으며 콜롬비아산 1차 상품의 수입이 증가했다. 전체 교역 규모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양국 모두 전체 품목 수 기준 96% 이상에 대해 관세 철폐를 진행하고 있어 교역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최근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 착용 대상자가 서울에서 2건의 살인을 저지르고 경찰에 자수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박완수 의원(경남 창원)이 전자발찌 관리 체계를 강하게 질타하며 관리 조직을 통합하고 관련 업무를 일원화하라고 촉구했다. 박완수 의원은 지난해에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를 통해 2019년 10월 이른 아침, 전자발찌 착용자가 한 여성을 성폭행한 뒤 도주해서 그날 저녁 전자발찌를 끊고 자취를 감춘 사건을 예로 들며 경찰과 법무부의 공조 및 관리 실패를 강하게 질타한 바 있다. 당시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용의자를 특정했음에도 범인이 전자발찌를 훼손해서 법무부의 신고를 받기 전까지 약 반나절 동안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인지 모르고 있었다는 점을 문제 삼은 것이다. 경찰이 용의자를 특정했던 사건 당일 오전에 전자장치 부착 대상자임을 인지하고 추적에 들어갔다면 단시간에 범인을 검거했을 가능성이 높다. 당시 경찰은 경찰청의 신원 조회 관련 시스템에는 전자발찌 부착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법무부와의 공조체계를 마련하고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런데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IT전문교육기관 멀티캠퍼스(대표 박성태)는 IT 비전공 대학 졸업자를 웹개발 실무자로 양성하기 위한 ‘Java 웹 서비스 개발’ 무료 과정 교육생 64명을 모집한다. IT 비전공 대학 졸업자(예정자 포함)는 멀티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마감일은 9월 10일이다. 15주 과정으로 진행될 이번 교육은 10년 이상 해당분야 경험을 갖춘 전문 강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인공지능(AI) 이론 교육과 Java 프로그래밍 실습 교육 위주로 진행한다. 멀티캠퍼스는 교육을 마친 수료생에게 취업 컨설팅과 잡 매칭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가 지난해부터 후원하는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인 ‘K-Digital Training’의 일환이다. ‘K-Digital Training’ 교육 위탁 운영사인 멀티캠퍼스는 지난해 12월부터 IT전공자뿐 아니라 IT비전공 대학 졸업자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웹 서비스 개발 △데이터사이언스 등 디지털 신기술 관련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데이터사이언스 과정에 참여중인 김윤희, 박경빈, 고아름 교육생은 지난 7월 29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전 부산교대 총장)은 30일 오후 2시 ‘한국교총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줌 화상으로 개최했다. 최근 학교폭력으로 학생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잇따르고 학교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그 원인과 실태를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위원회는 학교폭력 관련 전문가(교사, 교장, 장학사, 변호사, 연구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하윤수 회장은 “학교폭력이 점차 저연령화, 흉포화 되고 있지만 교육당국도, 사회도 무덤덤한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반면 학교는 사안 조사, 처리, 지도 등 학폭 예방과 대응에 갈수록 고충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04년 학교폭력예방법 제정으로 국가적 시스템은 갖춰졌지만 여전히 학교폭력은 학교와 우리 사회의 큰 고민거리”라며 “교총은 현장 중심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본격 가동해 효과적‧현실적인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고 정부와 국회에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허공에 손을 뻗으면 원하는 정보가 튀어나오고, 자동차 앞 유리에 내비게이션이 실행되는 모습을 영화나 공상과학이 아니라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차세대 투명 디스플레이 실현을 위해서는 투명 산화물 반도체 내에서 전기가 흐를 수 있도록 빠르게 전자를 생성하는 간단한 공정이 필요한데,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연구팀이 그 방법을 찾았다. POSTECH 신소재공학과 손준우 교수, 통합과정 윤다섭씨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 격자구조 내에서 주석 금속을 ‘선택적으로 석출’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산소가 결핍된 페로브스카이트 주석 산화물 박막의 전기전도도를 획기적으로 향상할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다. 이 연구성과는 최근 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스(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게재됐다. 페로브스카이트 결정 구조의 주석 산화물(BaSnO3)은 유리처럼 투명하면서도 금속처럼 상온에서의 높은 전기전도도와 전자이동도 때문에 차세대 투명 전자 소자나 자동차용 전력 반도체 소자로 응용할 수 있는 신소재로 여겨지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전자 소자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LH는 지난 30일 서울특별시 마포구와 함께 ‘마포형 케어안심주택’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포형 케어안심주택’은 주거를 기반으로 돌봄이 필요한 입주자에게 의료·복지·돌봄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주거 모델로, 이번 협약은 고령화 및 가족 내 돌봄기능 약화 등 사회변화에 발맞춰 지역·수요자 특성에 맞춘 주거지원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LH는 마포구 아현동에 지하1층~지상10층 규모의 주택을 신축해 마포구에 제공(임대)할 예정이며, 마포구는 입주자 선정 및 양질의 통합돌봄서비스를 개발해 입주자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LH는 민간 신축 매입약정방식을 통해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문턱제거 △욕실·현관 안전손잡이 설치 △현관·방문 등 유효폭 확대 △동작감지 센터 설치 등 입주자 맞춤형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으며, 적기 품질점검 등을 통해 양질의 주택이 건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해당 주택은 해당 건물은 주택 23호를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커뮤니티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올해 9월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 한편, LH 서울지역본부는 마포구 외 노원구, 은평구 등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LH는 주택공급 확대, 도시재생 등 공공사업에 활용 가능한 우량 토지를 비축하기 위해 토지 매입을 시행한다고 31일(화) 밝혔다. LH는 지난 ‘15년부터 국가 정책사업과 도심 내 주택 공급 등을 적기에 추진하기 위해 공모방식으로 토지를 매입·비축하고 있다. 비축된 토지는 ’서울 중구 산림동 지식산업센터‘ 건립과 같이 수요 발생 시 공공주택 개발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 중이다. 올해 매입할 토지는 약 1,000억 원 규모이며, 공모방식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활용 가능한 토지를 비축할 계획이다. 매입대상은 신청일(’21.8.31~9.17) 현재 개인 또는 법인 명의의 1필지 또는 연접한 다수의 필지로서, 토지 면적이 도시지역의 경우 1,000㎡, 도시지역 이외는 1,500㎡ 이상이어야 한다. 도시재생사업, 주택건설사업 등 공공사업 활용에 적합한 토지를 대상으로 한다. 관계법령에 따라 취득·이용·처분이 제한돼 개발이 곤란한 토지이거나 주택 건설사업 등에 활용이 어려운 임야는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입가격은 LH가 선정한 2인의 감정평가업자가 평가한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 이내에서, LH와 매각신청인이 협의해 결정하며, 매매계약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AIST(총장 이광형)가 다음 달 14일 ʻ2021 온라인 기술이전 설명회ʼ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술이전 설명회는 교내 연구진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소개하고 기업체와의 협력 및 기술 이전 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KAIST 기술가치창출원(원장 최성율)은 2017년부터 매년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해 지난해까지 신소재·바이오·AI 등의 분야에서 약 34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설명회에서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재·부품·장비 및 바이오 분야에서 총 9종의 유망 신기술을 선정해 소개한다. 1부에서는 ① PROX1 중화 항체 기반 망막재생 촉진 기술(생명과학과 김진우 교수), ② 붕괴 지역의 매몰자를 탐지하고 구조할 수 있는 자라나는 바인(vine) 로봇 기술(건설및환경공학과 유지환 교수), ③상처 치료 및 피부미용에 적용할 수 있는 치료용 광패치 기술(전기및전자공학부 최경철 교수), ④AR 및 VR의 메타버스 시장에 활용할 수 있는 형태 가변 고분자 촉각 소재의 제조 방법(화학과 윤동기 교수) 등의 기술을 소개한다. 이어 2부에서는, ①TIMP 단백질 억제제를 유효 성분으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산업화의 상징이었던 ‘공장 굴뚝’은 이제 환경오염과 미세먼지를 떠올리게 하는 상징이 됐다.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오염 물질을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면 어떨까? 현대사회의 필수적인 산업활동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원료로 광합성을 하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이 미국 미시간대학교와 손잡고 부식성 가스를 고부가가치의 화합물로 바꾸는 이산화탄소 환원용 광(光)전극을 선보였다. POSTECH 신소재공학과 이종람 교수, 동완재 박사 연구팀이 미국 미시간대학교 제티안 미(Zetian Mi)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갈륨질화물(GaN) 반도체와 황화구리(CuS)로 이루어진 광전극이 부식가스로 알려진 황화수소가 포함된 이산화탄소를 화학공업 연료인 포름산으로 변환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이를 통해서 청정에너지인 빛과 물을 이용해서 이산화탄소 가스를 연료로 전환하는 고효율 광전극을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이 연구성과는 화학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미국화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에 게재됐다. 이산화탄소가 용해된 물에 햇볕을 쫴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경남 창원시에서 8월 29일 일요일 2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2651명, 사망자수는 5명으로 집계됐다고 창원시가 밝혔다. 아울러 창원시는 8월30일 월요일 0시부터 9월12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와 특별방역 수칙을 시행한다. 특별방역 수칙의 주요 내용은 ▲예방접종 인센티브 중단 : 인원산정(실내외 다중이용시설, 행사·집회, 종교 등 포함), 야외 마스크 미착용 인센티브 중단 ▲유흥시설·노래연습장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사적모임 예외규정 미적용) ▲유흥시설 관리자·종사자 등 선제검사(1주 1회), PCR 검사 ‘음성’ 확인자만(1주 이내 음성확인서) 업소에서 종사 의무화(운영자, 유흥접객원, 종사자 등) 등이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경남 통영시에서 8월 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이로써 이날 기준으로 확진자 199명(완치 178명), 검사결과(음성) 5만482명, 자가격리 175명이라고 통영시는 밝혔다. 아울러 통영시는 8월23일 0시부터 9월5일 24시까지 '경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른 방역수칙'을 따르되 '통영시 특별방역수칙'을 적용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 중단 (예. 예방접종완료자 포함하여 4인까지 사적모임 가능) ▲유흥업, 노래연습장 운영자,종사자 등 선제 PCR검사 주1회 의무화 ▲해수욕장, 공원등에서의 야간 음주 및 취식행위 금지 등이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부산시 동래구에서 8월 29일 일요일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총확진자(누계) 836명, 완치자 772명, 현재 치료중 6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3명이라고 동래구청은 밝혔다. 아울러 부산시 전역은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 중이다. 사적모임 4인까지만 가능하지만, 오후 5시 이후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2명까지만 모임이 허용된다.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5명 이상(18시 이후 3명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이 금지된다. 행사도 할 수 없고 1인 시위 외 집회 역시 허용되지 않는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부산시 사하구에서 8월 29일 일요일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기준으로 총 확진자(누계) 887명, 치료중 70명으로 집계됐다고 사하구청이 밝혔다. 아울러 부산시 전역은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 중이다. 사적모임 4인까지만 가능하지만, 오후 5시 이후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2명까지만 모임이 허용된다.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5명 이상(18시 이후 3명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이 금지된다. 행사도 할 수 없고 1인 시위 외 집회 역시 허용되지 않는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부산시 수영구에서 8월 29일 일요일 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총확진자(누계) 545명, 완치자 478명, 치료중 6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명으로 집계됐다고 수영구청이 밝혔다. 아울러 부산시 전역은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 중이다. 사적모임 4인까지만 가능하지만, 오후 5시 이후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2명까지만 모임이 허용된다.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5명 이상(18시 이후 3명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이 금지된다. 행사도 할 수 없고 1인 시위 외 집회 역시 허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