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지난 18일,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갱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ISMS인증은 정보자산의 안전한 관리와 기업이 수행하는 일련의 활동과 보호조치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획득은 기업의 정보보안 수준이 정부가 정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NH농협캐피탈은 2019년 ISMS 최초 인증 이래로 고객 개인정보보호와 금융서비스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 지속적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구축·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이번 인증갱신을 통해 NH농협캐피탈은 우수한 정보보안 관리체계 운영 능력을 공식적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정보보안과 금융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2025년 고객 신뢰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금융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금융사기 피해 지원 시스템을 정교화
대신자산운용이 올해 들어 디딤펀드 중 가장 좋은 운용 성과를 보이고 있다. 대신자산운용은 ‘대신 디딤 올라운드 자산배분’ 펀드가 전체 25개 디딤펀드 중 가장 높은 연초대비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대신자산운용이 펀드평가사 펀드스퀘어를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 19일 기준 ‘대신 디딤 올라운드 자산배분’ 펀드의 연초대비 수익률은 3.04%로 25개 디딤펀드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나머지 디딤펀드의 연초대비 수익률은 평균 0.62%다. 올해 상대적으로 강했던 국내 주식시장 비중을 확대함과 동시에 금리 상승시마다 장기채를 매입해 금리하락시 자본차익을 확보하는 전략이 유효했다. 높은 환율 변동성에서도 환헤지 비중을 조절해 환차익을 확보하기도 했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부과 이슈로 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생성형AI를 활용한 자산배분 전략으로 양호한 성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 ‘대신 디딤 올라운드 자산배분‘ 펀드는 대신자산운용이 자체 개발한 생성형AI 모델을 활용한다. 생성형AI가 시장을 판단하고 최적의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여기에 운용역의 재량으로 실시간 이슈에 대응하며 환헤지도 탄력적으로 적용한다. 나중혁 대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기업금융부문은 지난 19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에이치케이동아㈜를 방문하여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 쌀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엄을용 부행장을 비롯한 기업금융부문과 경기본부 임직원들은 에이치케이동아 임직원에게 쌀 가공식품 꾸러미와 농협 쌀을 나누며,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장려했다. 엄을용 부행장은 “우리 쌀 소비에 동참해주신 에이치케이동아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금융 파트너십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치케이동아㈜는 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와이어하네스(Wire Harness)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2021년 12월 제58회 무역의날 행사에서 7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사장 강경성)는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직결형 국내 수출상담회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GMEP 2025)’에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 350개사와 해외 바이어 150개사가 참가해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이어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동일 장소에서 ‘2025 대한민국 소비재·서비스 수출대전(K-Lifestyle Showcase 2025)’을 개최해 소비재기업 204개사, 서비스 기업 100개사, 바이어 206개사 간 수출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 문을 두드린 바이어는 당초 총 780개사, 그 중 KOTRA는 356개사를 엄선하여, 총 1,010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하는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연달아 개최해 우리 중소기업의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수출 성과 창출을 돕는다. 이번 행사는 KOTRA가 올해 1월부터 추진 중인 ‘수출 투자 비상대책’의 일환으로, 이번 릴레이 국내 수출상담회가 상반기 수출 상승 모멘텀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세계가 주목하는 K-의료기기, 혁신 의료기술 글로벌화로 새로운 수출 동력 확보 이번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자원 선순환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 및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봄맞이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옷장'을 실시하고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4월 25일까지 진행되는 '해봄옷장'은 봄맞이 옷장 정리를 통해 수집된 의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취약 계층에 지원함으로써 제로웨이스트 및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ESG캠페인이다. 특히, 지난 2020년 7월 캠페인 시작 이후 13회차를 맞으며, 누적 기부 물품 수 52,101점, 참여 인원 3,291명을 달성하는 의미있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해봄옷장' 기부 참여는 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손님 및 그룹 임직원 누구나 하나금융그룹 사옥(명동, 을지로, 강남, 여의도, 청라) 로비에 설치된 의류기부함이나 가까운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저축은행 등 전 그룹사 영업점을 방문해 직접 기부할 수 있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도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료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부 이후에는 기부금 영수증 신청을 통해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부 가능한 물품은 의류 및
전국 농업협동조합장 일동은 20일 농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 농업·농촌의 시급한 과제에 대하여 '대정부·국회 건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국회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대정부·국회 건의문'에는 ▲ 농업부문 조세감면 일몰기한 연장 ▲ 정부 발행 상품권 농협 가맹점 허용 ▲ 무기질비료 지원예산 반영 ▲ 도축장 전기료에 대한 농사용 전기료 적용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사항에 대하여 정부와 국회의 정책적 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건의문은 ▲ 신영균 조합장(경기 탄현농협) ▲ 김성태 조합장(강원 도계농협) ▲ 김영구 조합장(충남 우강농협) ▲ 이은상 조합장(전남 세지농협) ▲ 김해조 조합장(경북 조마농협) ▲ 류영효 조합장(대구 서대구농협)이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비롯하여 농해수위(어기구)·기재위(송언석)·행안위(신정훈)·산자위(이철규)·예결위(박정) 위원장 등에 전달하였다. 농협 조합장들은 “농가의 경영 부담 증가로 인해 농업 소득이 정체되고 있으며, 빈번한 자연재해와 이상기후, 가축 질병 확산, 식품 사막화 등으로 농업·농촌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원장 윤영복)은 반려동물 복지와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이달 24일부터 경기도 내 반려동물 유통사료 안정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반려동물 유통사료 검사는 사료의 안전성과 품질향상을 위해 유통단계의 사료를 수거해 △ 일반성분 △ 중금속 △ 곰팡이독소 △ 동물용 의약품 △ 잔류농약 성분 등의 전문적이고 숙련도 높은 검사를 진행한다. 윤영복 농협 축산연구원장은 “사료 안전성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신속ㆍ정확한 검사를 통해 동물 보호와 함께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축산연구원은 축산물 및 사료·비료·수질 등의 안전성 검사를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 경기도청이 발주한 ’25년 반려동물 유통사료 수거 및 검사 입찰에서 최종 검사기관으로 선정됐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회장 박민숙, 이하 '농가주부모임')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 농가주부모임 대의원 및 수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농가주부모임은 여성 농업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여성 농업인 단체로, 전국적으로 4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총회는 1부 ▲우수 시·군 연합회장상 시상(농가주부모임 회장) ▲홍보대사 위촉 ▲2024년 사업실적 결산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예산 승인, 2부 ▲올해의 농가주부모임상 시상(농협중앙회장상)▲ 쌀 가치확산 및 쌀소비 촉진 결의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중앙회가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농가주부모임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며「다 같이! 미소 짓는! 가치 소비! 쌀 소비!」라는 슬로건 아래 결의를 다졌다. 박민숙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은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싹틔우는 한 해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호동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전라남도 함평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54대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함평군청에서 냉장고 전달식을 가졌다.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 이상익 함평군수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를 대상으로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3년간은 농촌지역 마을공동체(경로당, 마을회관)의 노후화된 취사 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 총 1263대의 인덕션을 지원했다. 지난 2022년부터는 매년 350여대의 냉장고를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는 총 8개 군에 냉장고 350여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은 "올해로 7년째를 맞는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며 농촌 지역 마을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그룹으로서 농촌 일손 돕기를 비롯한 농가 지원 및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지속한다는 입장이다. 단순 일손 돕기를 넘어 마을 숙원 사업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유병태) 주택도시금융연구원(원장 허지행)은 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학과장 이후빈)와 지난 17일 강원대학교에서 주택·도시·부동산 분야의 학술·연구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교육 프로그램 교류협력 ▲ 인력교류와 공동연구 ▲ 학술자료와 지식정보 공유 등을 추진하며, 주택·도시·부동산 분야의 연구발전과 실무적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HUG는 국내 대표적인 주택·도시금융 전문기관으로, 산하 주택도시금융연구원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정책지원을 통해 주택시장 안정과 도시재생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는 국내 부동산 분야의 학문적 연구를 선도하며, 실무와 이론을 결합한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HUG 허지행 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HUG의 실무경험과 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의 학문적 연구 역량이 결합하게 되었으며, 주택·도시·부동산 분야의 연구 수준을 높여 주택정책 발전과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 이후빈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와 학술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학생들이 실무와 접목된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오는 26일부터 총 500호 규모의 제6차 든든전세주택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HUG는 지난해 7월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450호에 대해 모집공고를 진행하였으며, 약 7.1만명의 임차인이 신청해 평균 1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번 제6차 공고는 전년 대비 확대된 총 500호를 공급하며, 대상 주택은 서울, 인천, 경기 부천 등 수도권 도심 지역에 위치한다. 든든전세주택은 HUG가 전세보증금을 대신 갚아준 주택을 직접 매입하여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라면 나이·소득·자산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HUG가 집주인이라 전세금을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어 안심할 수 있고, 최장 8년간 주변 시세 90% 수준의 저렴한 보증금으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입주 희망자들은 3월 26일부터 4월 7일까지 ‘HUG 안심 전세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HUG는 무주택 여부 등 자격 요건 검증을 거쳐 6월 18일 최종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HUG 안심전세포털에 게시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기존 인공지능(AI) 서비스 고도화와 생성형AI 개발 기반 확보를 위한 ‘AI 개발 운영 플랫폼’을 구축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AI 개발 운영 플랫폼은 롯데손해보험이 기존 개발한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및 심층학습(Deep Learning) 기반 서비스의 데이터 분석 환경을 혁신적으로 고도화하여 AI 기술의 실질적인 도입과 활용을 지원한다. 해당 인공지능 플랫폼은 금융사 내부 환경에 맞춰 안전하게 운용한다. 이를 통해 향후 AI를 다양한 비즈니스 업무와 접목시킬 수 있게 하는 유연한 개발 환경도 조성했다. 금융권 최초의 첨단 기능도 탑재했다. 주석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코드를 만들어주는 ‘온프레미스 코드 어시스턴트’로 개발 편의성을 크게 높이고 향후 현업에서의 적용 가능성도 확대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분석과 모델 개발 과정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텍스트만을 입력받아 처리하는 거대언어모델(LLM)뿐만 아니라 텍스트와 이미지를 비롯한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멀티 모달 모델’(Multimodal Model)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도 조성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2025년 제1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 1월부터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회장기관으로 선출돼 사무국을 운영 중이다. 2025년 첫 회장단 회의에는 김인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을 비롯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신미경 아이쿱생협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국제 협동조합연맹(ICA) 총회 등 국제대회 참가 지원 방안,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실행 방안, 사업예산 승인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김인 회장은 “2025년은 유엔이 지정한 두 번째 세계 협동조합의 해인만큼 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상생과 연대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경제적발전과 협동조합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온 힘을 다쓰겠다.”고 말했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내 협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2009년 7월 출범한 단체로 협동조합의 공동현안을 논의하고, 사회공헌 기부활동과 전 세계에 한국협동조합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회원기관은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
KT&G(사장 방경만)는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9기를 오는 24일부터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창업한 지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다. KT&G는 총 20개의 청년 창업팀을 발굴 및 육성할 방침이며, 선정된 팀에는 약 5개월간 체계적인 성장전략 위한 전문가 멘토링과 역량강화 교육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KT&G 상상플래닛’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청년 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KT&G는 교육 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우수 팀들에게는 상금을 비롯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청년창업 공간인 ‘KT&G 상상플래닛’ 입주 지원과 투자 유치 연계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후속 지원한다. 한편,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8개 기수가 운영돼 총 162개팀을 배출했으며, 프로그램 당해 기준 누적 매출 288.3억 원과 누적 123.6억 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18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민관협력 최초로 중장년 노후준비지원센터 '춘천 하나50+컬처뱅크'를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점식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과 육동한 춘천시장, 배숙경 춘천시의회 부의장, 신용준 춘천미래동행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중장년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통해 강원도 내 중장년 지원 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을 알렸다. 하나은행은 중장년층의 미래설계를 위한 금융교육 및 상담을 제공하고, 춘천시와 춘천미래동행재단은 '춘천 하나50+컬처뱅크'를 중장년 지원을 위한 핵심공간으로 운영하며, 춘천시 복지정책 수행의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춘천 하나50+컬처뱅크'는 하나은행 춘천지점 3층에 마련됐으며, 해당 공간은 ▲상담창구 ▲교육공간 ▲라운지(카페테리아) ▲크리에이터실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상담창구에서는 중장년층이 겪는 다양한 노후준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직업소개 및 재취업 지원 교육이 시행된다. 또한, ▲경제적 준비 ▲건강관리 ▲사회적 관계형성 ▲여가 및 자아실현이라는 노후준비 4대 영역에 대한 맞춤형 상담서비스도 제공된다. 교육공간에서는 인생재설계, 자격증 취득, 금융‧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