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이 인도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역할을 확대한다는 ‘그룹 비전 선포식’을 인도 현지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Shaping the Future Together(미래를 함께 만들어간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미래에셋쉐어칸 인수 100일을 기념하며 인도 뭄바이 현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전략가(GSO) 박현주 회장이 방문해 미래에셋쉐어칸이 미래에셋 글로벌 패밀리로 합류했음을 축하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과 경영 철학을 공유했다. 박 회장은 축사에서 미래에셋의 글로벌 금융 노하우와 미래에셋쉐어칸의 현지 네트워크를 전략적으로 결합해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인도 금융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주문했다. 이어 고객을 우선하는 사명감과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쉐어칸 인수를 통해 인도 시장에서 종합 자산관리 비즈니스를 적극 확대할 수 있는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발맞춰 미래에셋은 인도 현지의 기술력 높은 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지속 발굴하고, 기업금융(IB) 경쟁력을 빠르게 제고할 계획이다. 진화하는 인도 투자환경에 발맞춘 혁신적인 자금조달 솔루션도 기관에
하나증권은 국내 반도체 섹터 지수를 추종하는 ‘하나 반도체 ETN’과 ‘하나 레버리지 반도체 ETN’을 신규 상장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 반도체 ETN’은 한국거래소에서 개발한 KRX 반도체 TR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KRX 반도체 TR 지수는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섹터 내에서 선별된 20가지 이상 종목으로 구성해 국내 반도체 산업 전반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지수의 레버리지 버전인 KRX 반도체 TR 레버리지 지수를 추종하는 ‘하나 레버리지 반도체 ETN’를 통해 2배 레버리지 투자도 가능하다. 이상호 하나증권 파생본부 본부장은 “하나증권은 이번 반도체 테마형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여ETN 라인업 확장을 위한 노력 중”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손님들의 니즈를 충족할 상품을 적시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는다. 신용위험에 다른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투자 전 상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고 투자해야 한다. 하나증권의 신용등급은 AA(한국신용평가 2024.11.19)이며, 레버리지 상장지수상품(ETP)을 거래할 경우 ‘금융투자교육원’의 사전교육을 이수해
NH투자증권(사장 윤병운)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호텔에서 패밀리 오피스 가입 고객 대상 ‘Next-Gen Exclusive Family Office Seminar’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예탁자산 100억원 이상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가입 고객 중 2세대를 대상으로 자리로 프라이빗 세미나로 진행했다. 최근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에서는 가입 고객 1세대를 뛰어넘은 차세대 패밀리오피스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패밀리오피스 고객을 위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업을 운영하는 1세대 최고경영자(CEO)의 자녀를 위한 실물경제 교육 및 역량 개발 등을 지원하면서 이들이 가업과 부의 승계, 가족 투자법인 운영의 성공적 주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WM사업부 배광수 대표는 “과거에는 보유자산 관리에 집중하였다면, 최근에는 상속·증여 등 자산승계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차세대 CEO를 위한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졌다”며 “가문 전체를 위한 솔루션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지난 7일 전국의 영업센터장을 한자리에 모아 영업 전략을 공유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강조규 금융사업부문 부사장 주재로 당면한 핵심 추진과제를 공유하면서 치열한 금융 환경 속에서 NH농협캐피탈이 나아가야 할 전략적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다뤄진 의제로는 △시장 변화에 따른 영업 전략 강화 △고객 접근성 강화 △책임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과 창출 등이었다.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맞춤형 상품 제공과 서비스 차별화 전략을 강조했다고 NH농협캐피탈은 밝혔다. 영업센터별 성과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조직 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했다. 강조규 부사장은 “변화하는 금융 시장 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영업 전략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국 영업센터가 하나 되어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NH투자증권 전체 고객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퍼플렉시티 프로(Perplexity Pro)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월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검색의 선두주자인 퍼플렉시티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퍼플렉시티는 해외주식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국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해외 투자정보 데이터를 분석하고 번역해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퍼플렉시티의 기술을 활용한 ‘세 줄 요약’ 서비스를 미국 주식 종목에 대해 오픈해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주요 뉴스와 실적 발표, 가격 변동 등 핵심 이슈를 AI가 자동으로 요약해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이 실시간으로 해외종목의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해외 주식 프로모션 '수수료 제로고침 해외투자 새로고침'을 통해 나무증권 신규 가입 고객들에게는 퍼플렉시티 프로 구독권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12개월 간 해외주식 수수료 무료 혜택은 물론, 투자 지원금 30달러와 최대 6만 원의 캐시백까지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까지 진행되며, NH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472150)’가 국내 상장된 커버드콜 ETF 중 최근 3개월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종가 기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8.2%다. 국내 상장된 커버드콜 ETF 38종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배당성장성을 갖춘 국내 우량기업에 투자한다. 액티브형 ETF로서 시장 흐름에 따라 콜옵션 매도 비중과 행사가를 탄력적으로 조절한다. 연초 이후 증시 반등에 따른 커버드콜 전략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콜옵션 매도 비중을 절반 수준으로 축소했다. 옵션 프리미엄을 일부 포기하는 대신 더 많은 자본 차익을 누적해 우수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자본 차익과 배당 수익을 균형 있게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운용본부 윤병호 본부장은 “국내 커버드콜 상품의 경우 미국 시장 대비 현저히 낮은 옵션 시장의 유동성으로 인해 패시브 전략 보다는 시장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액티브 전략이 유효하다”며 “주식 포트폴리오에서의 초과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올 12월 31일까지 미국주식 매수쿠폰을 증정하는 ‘오늘의 자산확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초 마이데이터 자산연결을 하거나 자산 조회 기간 연장을 완료한 손님에게 미국주식 매수쿠폰 3달러를 이벤트 참여 후 3주 이내에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마이데이터 서비스 및 자산 연결, 서비스 신청 해지 시 혜택 증정이 불가하다. ‘하나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흩어져 있는 개인의 금융 정보를 손님이 알기 쉽게 통합하고 관리해 주는 금융 서비스다. 직접 자신의 개인정보를 통제하며, 손님에게 필요한 맞춤형 금융상품도 추천 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은 연초부터 지난 7일까지 판매한 초·단기채 펀드 판매액이 1조 970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중 초단기채 펀드 판매액은 6,372억 원, 단기채 펀드 판매액은 4,598억 원이다. 대신증권은 국내 및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에 대비해 만기가 짧은 채권에 투자하는 단기 상품을 전략적으로 판매해 오고 있다. 초단기채 펀드는 MMF 수준의 환금성을 제공하면서도 초과 수익을 노릴 수 있으며, 단기채 펀드는 경기 침체기에도 예금보다 높은 수준의 수익을 제공한다. 초단기채 펀드는 편입 자산의 평균 만기를 6개월 내외, 단기채 펀드는 1년 내외로 관리한다. 편입 자산의 만기를 짧게 운용하면 금리변동과 불확실성 확대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대신증권 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3월 청약을 11~17일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3월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한도는 총 1,200억 원이다. 5년물 600억 원, 10년물 500억 원, 20년물 100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출시되는 5년물에 총 발행금액의 50%인 600억원을 배정한다. 만기 보유 시 적용금리는 세전기준 5년물 약 16.11%(연평균 3.22%), 10년물 약 36.87%(연평균 3.68%), 20년물 약 87.86%(연평균 약 4.39%)다. 특히 3월 청약부터는 1인당 연간 매입한도가 2억원으로 확대된다. 올 1월과 2월 청약에서 1억원을 매수한 투자자들도 추가로 1억 원의 매입이 가능해짐과 동시에 총 매입금액 2억원까지 분리과세(15.4%)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년물도 이번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2월 28일)을 통해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3월 청약부터는 기청약 방식과 별도로 자동으로 청약이 실행되는 ‘정기 자동 청약 서비스’를 신규 도입한다. 종목별(5년물, 10년물, 20년물) 신청은 각 1회로 제한되고 내점 또는 모바일앱 ‘M-STOCK’에서 신청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KB데이터시스템(대표이사 박찬용, 이하 KBDS)은 7일 금융 IT 보안 강화를 위해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 SK쉴더스와 ‘정보보안서비스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DS는 SK쉴더스의 보안 기술과 컨설팅 노하우를 접목하여 금융 IT보안 수준을 한 층 높이고, KB금융의 보안체계를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 KBDS는 올해 KB금융그룹의 정보 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인력을 통합하여 정보보호서비스팀을 신설했다. 그룹 계열사의 보안 진단과 개선을 수행하는 ‘정보보호 컨설팅’,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통합보안관제’, MSP 보안관제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의 데이터를 보호하고 접근을 통제하는 ‘클라우드 보안’ 등 세가지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안전한 디지털 금융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KBDS 혁신사업본부 신광섭 전무는 "최신 보안 기술 도입과 내부 보안 체계 강화를 통해 KB금융의 안전한 디지털 금융 환경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지난 3월 6일, 서울 여의도 소재 본사에서 골프선수 5인(김시현, 김혜승, 박민지, 이가영, 정윤지)과 함께 2025 시즌 후원식을 개최했다. NH농협캐피탈은 2023 시즌부터 프로골프 선수들을 직접 후원하기 시작했으며, 젊고 활기찬 회사 이미지를 닮은 선수들의 우승 도전을 적극 응원하기 위해 올해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후원식에서는 선수들과 함께 상생과 나눔의 가치 실현을 위한“우승기원 쌀 기부 서명식”도 진행했으며, 후원 선수들이 올 시즌 각 대회에서 우승할 때마다 회사와 공동으로“1천만원 우리쌀 기부”하는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우리 선수들은 매 대회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며,“그런 선수분들의 땀과 정성이 우리쌀 기부라는 따뜻한 나눔으로 결실을 맺는다면, 그 감동은 고객과 국민들께도 더 큰 울림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선수 여러분들이 곧 NH농협캐피탈의 든든한 얼굴이자 함께 성장해 나가는 중요한 파트너라는 점에서 큰 기대와 응원을 보낸다”며,“오늘 이 자리에서 함께한 다짐이 올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3월 6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로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와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를 선임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정원 現 사외이사 및 문연우 現 비상임이사를 재선임하기로 의결했으며,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위한 자사주 매입ㆍ소각 및 배당금 지급을 결정했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선정된 오광수 변호사는 성균관대 법학 학사 및 박사를 취득하고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등을 역임한 명실상부한 법률전문가이다. 책무구조도 도입에 따른 내부통제위원회 신설 등 내부통제시스템 관리가 강화되는 시점에 기존 이사회 내 법률전문가 부재를 해결해 줄 것으로 평가된다. 서은숙 교수는 상명대 경제학 학사, 서강대 경제학 석사 및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고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보호 분과위원장, 기획재정부 기금평가위원을 역임하며, 현재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로 재직중인 금융소비자보호 전문가이다. 연기금투자풀 제도 개편으로 증권사 참여가 가능해진 만큼 신규사업 경쟁력 제고 및 금융소비자보호 시스템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100세시대연구소는 우리나라 가구경제의 변화모습을 분석한 ‘THE100리포트 98호’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리서치 자료로 100세시대를 안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생애자산관리, 고령화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2014년 및 2024년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의 주요 자료를 비교, 분석해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가구경제의 변화모습을 살펴봤다. 특히 연령대별로 지난 10년동안 자산과 부채, 소득과 지출 측면에서의 변화과정과 문제요인을 분석하고, 향후 자산관리를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내용을 분석했다. 김동익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대중들은 생애자산관리나 은퇴설계를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통계를 기반으로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리포트를 준비하였다”고 말하며, “100세시대를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자산관리 연구를 통해 가구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ETF(360750)’가 연초 이후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개인 순매수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133690)’도 동종 펀드 대비 가장 많은 개인 순매수가 유입되는 등 최근 미국 증시 조정 속에서도 ‘TIGER 미국 대표지수 ETF’는 개인 투자자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TIGER 미국S&P500 ETF’는 연초 이후에만 약 5,840억원의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다. 이는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최대 규모다. 해당 기간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에도 약 2,618억원의 개인 순매수가 몰렸다. 국내 상장된 나스닥100 추종 ETF 중 가장 많은 유입 금액이다. TIGER ETF는 현재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국 대표지수 투자 ETF다. 5일 기준 ‘TIGER 미국S&P500 ETF’ 순자산은 약 7.9조원,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 약 4.6조원으로 각각 아시아에 상장된 S&P500, 나스닥100 지수 추종 ETF 중 최대 규모다. 개인 투자자들의 높은 선호도에 낮은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헌혈행사는 지난 5일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개최했으며 임직원 110명이 참여했다. NH투자증권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3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헌혈행사에서는 ‘헌혈 300회’를 달성한 직원에게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유공장 ‘최고 명예 대장’을 수여하는 별도의 행사를 진행해 사회공헌에 대한 더욱 뜻 깊은 의미를 나눴다고 NH투자증권 측은 전했다. ‘최고 명예 대장’을 수여받은 윤자중 Digital자산관리본부 이사는 고등학생인 1982년부터 생명나눔을 실천해 왔다. 윤이사는 “헌혈활동은 30대 후반부터 적극적으로 시작했으며, 다른 생명을 살리고 건강관리도 하고 일석이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헌혈 400회를 목표로 건강관리를 꾸준히 할 계획이며,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동참해 줬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23년에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혈액사업 유공 표창패를 받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임직원 헌혈행사는 물론 다양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