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북구가 대구 지자체 최초로 AI 민원안내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대구 북구 캐릭터인 “부키”를 3D화 한 “부키 주무관”이 민원실 안내, 청사 정보, 구청 홍보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국어, 베트남어 등 21개 국어 언어지원을 통해 외국인도 사용할 수 있으며, AI 기능을 탑재해 키오스크 내 캐릭터와 대화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키오스크는 북구청 본관 1층 종합민원실 중앙에 설치했으며, 장애인을 포함해 모두가 사용 가능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키패드와 음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장애인을 위한 각종 편의기능도 갖추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4차 산업기술 발전과 AI 대중화 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미래사회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더욱 발전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AI 키오스크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행정업무에 AI 인공지능을 활용 가능한 업무가 있다면, 적극 도입하여 선진행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달성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특별 캠페인 ‘우리 선생님, 응원한DAY’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보육 현장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하고 소소한 위로를 전하고자, 과자바구니로 구성된 ‘당충전 꾸러미’를 교직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당충전 꾸러미’는 5월 7일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달성군 관내 165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꾸러미를 받은 방혜련 국공립 호반베르디움어린이집 원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직원들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받아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문미숙 센터장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늘 헌신해주시는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이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재)달성문화재단은 참꽃갤러리 상반기 전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9일부터 6월 4일까지 하미선 작가의 개인전 ‘시간의 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미선 작가는 1994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30여 년간 ‘시간의 공간화’라는 철학적 화두를 탐구해 온 서양화가다. 특히, 하나의 작품 속에 과거, 현재, 미래를 중첩해 배치함으로써 비물질적인 ‘시간’을 물리적인 ‘공간’ 속에 시각화하는 하 작가의 표현 방식은 작가만의 독특한 예술적 정체성을 잘 드러낸다. 이번 전시 ‘시간의 문’ 또한 작가의 실험적인 예술 세계가 반영된 작품들로 구성된다. 빛과 자연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 무심히 지나친 순간과 마음 깊이 자리한 기억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간의 문’은 달성군청 2층 참꽃갤러리에서 개최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주말·공휴일 제외)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최재훈 이사장은 “하미선 작가의 작품은 시간의 흐름과 감정을 섬세하게 연결하여, 각자에게 익숙한 풍경 속 자신만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평온
(웹이코노미) 케이메디허브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3일 지역 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케이메디허브는 대구 동구에 소재한 장애인복지시설 ‘피플러브 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해 200만 원 규모 후원금을 전달하고 발달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후원금은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활동으로 마련됐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성인 발달장애인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자립모델 개발 및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등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도시개발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영관리 중인 범물용지 아파트 입주민 중 80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온기나눔으로 따뜻한 우리동네 만들기 행사’를 마련해 홀로 거주하는 고령 입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13일 개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고령자 1인 가구를 보호하고 이웃과 더불어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사랑의 온기나눔 키트(식료품 10종 키트) 제작 및 배부, △우수기능인 협회와 연계하여 이미용, 의료수선, 노후방충망교체, 전기점검(찾아가는‘ 마이스터 손길’), △어르신 초청 음악회(‘음악으로 여는 마음의 문’), △보건소 연계를 통한 ‘어르신 건강진단 프로그램’ (치매선별, 절주, 심내혈관홍보 등), △건강·안전 모니터링 등이다. 이날 행사에 정명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범물용지 영구임대 입주민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했다. 공사는 해마다 입주민 계층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입주민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으
(웹이코노미) 대구교통공사는 13일 부터 14일 양일간 대구하이텍고등학교 1·2학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월배차량기지에서 전동차 중정비 작업에 대한 현장 체험과 채용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계, 전기, 전자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전동차 중정비 작업이 실제 이루어지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정비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학교에서 배운 이론이 산업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공사는 직무 소개, 인재상 등 ‘채용제도 설명회’도 함께 진행했다.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이 철도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지난 13일 성내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시교)에서 ‘인교동 오토바이골목’ 및 ‘대신미싱골목’ 일대 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점포주, 건물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개요, 일정, 간판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주민 의견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판개선사업은 총사업비 4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약 680m 구간 내 100여 개 점포의 노후 간판을 업종 특성과 골목 분위기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지역 정체성과 개성을 살린 거리 미관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구는 올해 8월까지 점포별 간판 디자인 협의를 완료하고, 동의를 받은 점포를 대상으로 연내 간판 제작 및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의 역사와 특색을 간직한 골목을 더욱 밝고 활기찬 거리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단계적으로 간판개선사업을 확대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환경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북부도서관은 대구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와 5월 13일 오전 10시 30분에 도서관 청소년 북아지트에서 학생 진로·진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진로·진학 관련 정보 제공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전문 인력의 교류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학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제갈선희 관장은 “학생들의 진로설계와 독서활동을 연계한 특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5월 13일 남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사 41명을 대상으로 ‘학급경영 전문가와 함께하는 수업 대화(이하 수업 대화)’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 성장과 교실수업 개선을 지원하는 남부교육지원청 특색사업 ‘초등 팝콘 프로젝트’의 하나로, 학급경영 전문가의 사례 나눔을 통해 학생주도수업의 실천적 방향을 안내했다. 이번 수업 대화에서는 ‘책과 함께하는 학급경영’을 주제로 경북 삼성현초등학교 정연우 교사가 강연을 맡았다. 정 교사는 ▲초등학교의 독서 현실 알기, ▲부담 없이 책과 가까워지는 5가지 방법, ▲그림책 읽어주기에 관한 질의응답, ▲도서관을 더 재미있게 다니는 10가지 방법 등을 소개하며 참가 교사들과 함께 독서지도 현장의 고민과 해결 방안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 교사는 자신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제작한 독서메모지를 활용한 실습을 진행해 참석 교사들이 수업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급경영과 수업의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는 교실수업 개선 관련 도서도 참석자들에게 제공됐다. 류호
(웹이코노미)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올해 12월까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2025학년도 지역연계공동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5월 3일수성구 가족센터와 함께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우리가족 사랑에너지’를 시작으로,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한 청소년 성장지원 ‘별의별 멘토링’ 멘토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는 등 학교 안팎 지원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지역연계공동사업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하나로, 아동청소년 문제에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대응해 취약계층 학생의 보호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함장종합사회복지관,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성구가족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하며, 각 학교의 요구를 반영해 위기·부적응 학생 예방, 가족관계 향상, 돌봄·결식 예방 지원 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월 1회 가족 체험 프로그램 및 가족캠프, ▲사회·관계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성장 지원 멘토링, ▲또래 관계 증진을 위한
(웹이코노미) 대구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는 5월 13일 오후 7시 동도중학교 시청각실에서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학부모아카데미 제1강’을 운영했다. 대구시교육청은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찾아가는 학부모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5월, 7월, 10월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첫 강연에서는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채정호 교수가 ‘행복한 자녀와 부모를 위한 7가지 스펙트럼’을 주제로, 삶에서 느끼는 불행의 원인을 이해하고 보다 행복한 자녀 양육을 위한 핵심 조건들을 소개했다. 향후, ▲2강은 7월 3일 대구용천초 시청각실에서 서울대교구 하성용 신부가 ‘자녀와의 소통법’을, ▲3강은 10월 14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서울대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최지혜 연구위원이 ‘미리 알아보는 2026년 대한민국 트렌드’를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연은 현장을 찾을 수 없는 학부모를 위해‘대구학부모교육’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송출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자녀 교육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에 소통을 통한 자녀와 긍정적 관계 형성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월 15일(목)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 및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발전에 기여한 국․공․사립 교원 437명에게 포상을 전수(수여)한다. ▲대구안일초등학교 교사 이규배에게 ‘홍조근정훈장’을, ▲율원중학교 교장 김숙향에게 ‘옥조근정훈장’을, ▲대구대봉초등학교 교사 이경애 등 4명에게 ‘대통령표창’을, ▲대구보명학교 교사 이창호 등 4명에게 ‘국무총리표창’을, ▲화원꽃뜰유치원 교사 권소연 등 134명에게 ‘교육부장관표창’을 각각 전수하고, ▲대구연경유치원 교사 강희경 등 293명에게 ‘교육감표창’을 수여한다. ▲홍조근정훈장(대한민국 스승상)을 수상한 대구안일초등학교 이규배 교사는 수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수업 지원,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시스템 및 올바른 학급경영 문화 정착, 아름다운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옥조근정훈장(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수상한 율원중학교 김숙향 교장은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편성·운영 점검 및 컨설팅을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오는 5월 26일, 풍수해 및 리튬배터리 화재에 따른 도시철도 사고를 가정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남구청과 대구교통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중부소방서, 남부경찰서, 안전모니터봉사단, 자율방재단 등 28개 기관 및 단체 400여명이 참여해 유관기관과 협력부서 간의 협업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한다.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통한 현장과 상황실 간 상호교신, 남구청과 대구교통공사 본부 간 상호토론, 재난안전대책본부(남구청)-지역사고수습본부(대구교통공사)-재난현장(교대역)을 연결하는 3원 중계도 실시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재난 상황에서 구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남구 현충로 51(구 서대명파출소) 1층 유휴 공간을 활용해 자원봉사 단체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부엌'을 조성하고 지난 5월 9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남구 공유부엌은 급격히 증가하는 1인 가구에 대한 지역공동체의 안전망 구축과 저소득층을 위해 음식봉사 활동을 펼치는 자원봉사 단체에 대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조리 공간 마련을 요청하는 주민 수요에 적극적으로 응대하고자 고향사랑 기부제로 모인 기부금을 활용한‘고향사랑 기금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조성됐다. 공유부엌은 중·대형 가스버너, 대형 세정대, 작업선반, 대형 조리용품 등을 비치하여 남구 소재 자원봉사단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대량의 음식봉사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우리 남구에 소중한 고향사랑 기부를 해주신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작년 고향사랑 기금 활용 사업 공모를 통해 남구 공유부엌 조성, 1인 가구 건강 밥상 사업 등 4개 사업을 선정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촉진시키고자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 본연의 취지를 잘 이행하고 있다.”라며, “연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상·하반기 건강클럽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건강클럽은 중구 보건소 거점과 서부·동부 거점을 기반으로 지역 내 도시생태계 자원을 활용해 커뮤니티센터와 도서관 등 지역 밀착 공간에서 다양한 건강 활동과 문화 프로그램을 결합한 맞춤형 건강 동아리 형식으로 운영된다. 시작으로 지난 5월 12일에는 시민건강놀이터 1층 헬스케어존에서 건강클럽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노노필라’ 운동 수업이 진행됐다. 상반기 건강클럽(5~7월)은 ▲동부 거점의 동인커뮤니티센터, 삼덕마루작은도서관, ▲서부 거점의 하누리어울림센터, 달성토성커뮤니티센터 등에서 운영되며, 치매예방교실, 우울예방교실, 건강식단 상담, 구강 관리 교육, 생태문화골목길 걷기활동 등 건강과 정서 지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하반기 건강클럽(8~10월)은 보건소 거점을 중심으로 ▲필라테스 ▲복타체조 ▲달성토성 걷기 ▲요리실습 등 신체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건강클럽은 10명 내외 소규모 단위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