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역 밀착형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 지역 생활 커뮤니티 대표 플랫폼인 ‘당근’ 및 간편결제 사업자인 ‘당근페이’를 접목한 '당근머니 하나통장'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당근머니 하나통장'은 하나은행이 당근ㆍ당근페이와 함께 지역 커뮤니티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 후 시행하는 첫 서비스로, 지난해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되어 선착순 57만 명 한해 통장 발급이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당근머니 하나통장' 상품을 통해 생활금융의 영위를 사용자 기반으로 특화시켜 ‘내 동네 맞춤형 금융혜택’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당근머니 하나통장' 상품은 당근페이의 선불 충전금인 ‘당근 머니’를 예금자 보호법에 의거해 안전하게 보관하고, 우대금리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입출금 통장이다. 특히, 당근페이 사용자라면 누구나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한도 3백만원까지 최고 연 3.0%(세전)의 금리혜택을 매월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당근머니 하나통장' 상품 출시 기념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추천인 코드를 통해 통장과 체크카드를 모두 발급 연결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세계적인 브랜드 평가 기관인 영국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가 발표한 ‘Banking 500’(이하 뱅킹 500)에서 국내 금융기업 브랜드 가치 1위, 전 세계 금융기업 브랜드 가치 54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매년 전세계 금융기업을 대상으로 재무 실적, 성장 전망, 브랜드 충성도, 기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 후 ‘뱅킹 500’을 통해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브랜드 파이낸스의 발표에 따르면, KB금융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대비 35% 증가한 약 10.6조원(7,504백만 US달러)으로, 국내 금융사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사 중에서도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로, 브랜드 가치가 10조 원을 넘은 것은 국내 금융사 중 최초다. 또한 이번 ‘뱅킹 500’ 보고서에는 KB금융의 비전과 브랜드 전략, 디지털 전략,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 등이 ‘브랜드 스포트라이트(Brand Spotlight)’ 섹션을 통해 주요하게 소개되었다. KB금융은 최고 수준의 재무 성과를 기록하면서도, 돌봄과 상생을 중심으로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사 1층 토스뱅크 라운지에서 국내 외국인 유학생 22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국립국제교육원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들이 참여했는데, 파라과이, 우즈베키스탄, 프랑스, 브라질, 튀르키예, 인도 등 국적이 다양했다. 교육 과정 대상도 학부 전 어학과정부터 학사, 석사 등 폭넓었다. 교육은 두 개 세션으로 이뤄졌다. 대학 생활에 꼭 필요한 은행 업무와 나를 지키는 안전한 금융 생활 수칙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인터넷 뱅킹 이용법을 소개했으며, 가장 저렴하고 안전한 환전 방법에 대해 전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외국인들이 손쉽게 노출되는 금융 범죄를 사례로 교육이 이뤄졌다. 아이돌 포토카드 구매 후 계좌가 동결된 사례를 소개하고,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피해 예방법 및 유학생들을 노리는 온라인 환전 사기 수법 등이 다뤄졌다. 이번 교육은 최근 국내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는 데 착안해 기획됐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유학생 대상 금융 범죄 건수가 9배 가량 증가했으며, 환전 사기, 보이스피싱, 고수익 아르바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본사에서 '함께하는 변화, 선도하는 미래'를 주제로 직급별 간담회를 총 5회에 걸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중앙본부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은행장과 함께 ‘금융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협은행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고객과의 동반성장 ▲금융의 품격 높이기 ▲원리원칙 재정립 ▲성과주의 ▲고객가치 등 은행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핵심 주제 5가지를 직급별로 나눠 문답식으로 진행됐다. 강태영 은행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농협은행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고객중심과 원리원칙 준수 등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잠재적 부실을 사전 감지하고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AI기반 신용감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용감리시스템은 금융권 최초로 머신러닝 기반의 조기경보 모형을 도입했다. 과거 감리보고서를 전수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출된 감리 알고리즘을‘AI감리역’에 적용하고, AI감리역은 우량차주를 자동으로 선별하게 된다. 또한 고위험 차주에 대해서는 부실위험을 사전 예측하고 리스크 관리에 필요한 지표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감리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신용감리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스템 기반 모니터링 체계 정립으로 여신취급 전반의 내부통제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스크관리부문 양재영 부행장은 “대내외 불확실성 심화에 따른 부실증가 우려에 대응하고자 이번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로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3일 경기도 김포시 소재 이주노동자센터 ‘김포이웃살이’에서 외국인 근로자 쉼터 환경 개선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외국인 근로자 삶의 질 향상과 인도적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ESG상생프로젝트 -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2월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위프렌즈를 통해 2년간 총 2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 쉼터 환경개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 ▲국내 체류 중 사망한 근로자 대상 장제비 지원 등 사업을 진행한다. 먼저 신한은행은 한국에 연고가 없는 이주 노동자들이 법적·행정적 지원과 더불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이주민 쉼터의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그리고 독감, 파상풍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접종뿐만 아니라, 사망한 고인의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존중한 장례를 지원함으로써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사회적 포용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봉사활동에는 고객솔루션그룹 임직원 50여명이 동참했으며, 봄맞이 쉼터 대청소와 함께 반계탕 배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올해 말까지 ‘IBK IRP 책갈피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 IRP를 신규 가입하는 선착순 2천명에게 책갈피로도 활용할 수 있는 1만 5천원의 신규 지원금 실물 쿠폰을 제공한다. 책갈피쿠폰은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수령 가능하며 쿠폰 내 QR코드 스캔 후 모바일뱅킹 I-ONE Bank(개인)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 책갈피쿠폰의 디자인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발달장애 작가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IBK드림윙즈’ 작가들의 작품을 활용해 제작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노후 대비 파트너로서 기업은행의 개인형 IRP는 국책은행의 안정성은 물론 비대면 가입 시 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의 강점을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에게 보다 많은 실질적 혜택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지난 21일 인공지능(AI),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디스플레이 산업을 영위하는 국내 기업(밸류체인 전·후방산업 및 소·부·장 기업 등 포함)을 대상으로 설비․R&D 투자자금 등을 지원하는 ‘핵심산업 설비투자지원 특별자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한국산업은행은 반도체산업에 대한 선제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 1월 국고채 금리 수준의 ’반도체 설비투자지원 특별프로그램(재정연계)‘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특별자금을 통해 핵심산업 영위 국내기업들이 지속적으로 기술 격차를 유지·확대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핵심산업 설비투자지원 특별자금’의 지원 산업분야는 총 4개다. AI,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디스플레이 각 산업의 자체 시설투자 뿐 아니라 차세대 유망 원천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 해외 인수합병(M&A)를 통한 해외 원천기술 확보 등 설비투자를 폭넓게 지원한다. 신용도 우수 기업에는 은행 조달원가 수준의 최저 금리를 적용하는 등 재정연계 없이 조성된 자체재원 상품 중 가장 낮은 금리를 제공한다. 한국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자금 출시로 국내 핵심산업의 경쟁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25일부터 디지털 화폐 테스트 ‘프로젝트 한강’에 참여할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희망자는 KB스타뱅킹에서 사전 ‘오픈 알림’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4월 1일 ‘예금 토큰 전자지갑 개설 가능 시간’에 KB스타뱅킹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화폐 테스트 ‘프로젝트 한강’은 4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일반 이용자 1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디지털 화폐 파일럿 테스트다. 한국은행과 KB국민은행을 포함한 주요 시중은행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지급 결제 수단인 ‘예금 토큰’으로 ▲세븐일레븐 ▲교보문고 ▲이디야 ▲하나로마트 ▲현대홈쇼핑 ▲모드하우스 등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디지털 화폐 결제를 경험할 수 있다. KB스타뱅킹을 통해 ‘예금 토큰’으로 결제한 고객들은 3,000 스타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세븐일레븐 결제 시 10%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자체 기술력만으로 ‘한강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KB국민은행은 2023년부터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월렛 서비스’를 출시하였고, 60만명 이상의 디지털 월렛 사용자를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보관 서비스’도
NH농협캐피탈은 임직원 자율 봉사단 반듯이(e) 구성원들이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아동 안전우산 만들기 및 보급’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동 교통안전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총 120개의 안전우산을 직접 제작 및 보급해 비 오는 날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아동들이 더욱 안전하게 등·하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봉사활동에는 NH농협캐피탈 임직원 자율 봉사단 반듯이(e)가 함께 하였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기업 및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작은 실천이지만,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활동에 참여한 반듯이(e) 단원들은 “단순한 사회공헌 활동이 아니라 누군가의 하루를 지키는 따뜻한 일이 된 것 같아 무척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반듯이(e)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4일 한국은행 주관하에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디지털화폐 테스트(프로젝트 한강)」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한국은행은 하나은행에 디지털화폐를 발행하고, 하나은행은 디지털화폐를 기반으로 예금 토큰을 발행한다. 디지털화폐 이용자들은 본인 명의의 예금 계좌에서 현금을 예금 토큰으로 전환한 후 테스트에 참여하는 사용처인 카페, 마트 등 오프라인 상점과 홈쇼핑, 배달플랫폼 등 온라인 매장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매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현금과 동일한 가치를 지니는 예금 토큰은 은행 예금을 블록체인 상에서 다룰 수 있도록 디지털 형태의 자산으로 전환한 것으로, 예금자보호제도가 적용되며 다시 현금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하나은행은 3월 초부터 이디야커피와 세븐일레븐 등 이번 프로젝트의 참여 가맹점과 함께 임직원 베타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예금 토큰 결제시스템이 안정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하나은행은 디지털화폐의 본격적인 실거래 시작이 예정된 4월 1일에 앞서 3월 27일부터 6월30일까지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하나은행 수시입출금식 예금 계좌를 보유한 만 19세 이상의 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알뜰폰 서비스‘우리WON모바일’출시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4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6일 알뜰폰 사업을 위한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4월 중 우리WON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우리WON모바일 사전예약 이벤트는 우리WON뱅킹에서 알뜰폰을 사전예약만 해도 추첨을 통해 총 5만명 고객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사전예약 후 알뜰폰을 개통한 고객에게는 △아이폰16 (10명)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 (1천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카카오톡이나 문자 등을 통해 지인에게 공유할 경우 △커피 쿠폰 (1천명) 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WON뱅킹 > (하단) 혜택 > 이벤트 > 우리WON모바일 사전예약에서 참여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WON모바일은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다양한 혜택과 합리적인 가격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으로 내달 중 서비스를 오픈하고, 더욱 풍성한 혜택의 오픈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전국적 산불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특별 지원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산불 피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3000억원 규모로 기업당 최대 5억원의 운전자금과 시설물 피해 복구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도 최대 1.3%p까지 감면한다. 또 대출만기 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대 1년 이내 만기연장을 지원한다. 한편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개인고객에게는 총 500억원 규모로 개인당 최대 3천만원의 긴급생계안정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도 최대 1.0%p까지 감면한다. 또 기존 보유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 및 원리금 상환유예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예금해지 시 특별 중도해지이율을 제공하고 신용카드 사용 고객에 대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억원의 복구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사랑의 밥차’를 산불 피해 현장에 파견해 무료급식도 제공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산불 피해 기업의 전방위적인 지원을 위해 거래기업 피해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피해 확산 최소화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1일 조달청(청장 임기근)과 함께 IBK창공 구로센터에서 IBK창공 혁신·벤처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 확대와 공공판로 개척을 위해 투자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달청이 지정한 혁신제품을 보유한 8개 기업(▲마이크로시스템, ▲모바휠, ▲솔루게이트, ▲씨앤테크, ▲에어딥, ▲인빅, ▲티알, ▲피앤씨솔루션)이 참가했다. 피앤씨솔루션은 높은 해상도와 뛰어난 영상 품질을 자랑하는 AR글래스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기업은행과 조달청은 2023년 9월 업무협약을 통해 혁신·벤처스타트업에 대한 금융 및 수출 지원, 공공구매를 통한 판로지원을 약속했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조달시장 진출 컨설팅, 조달 전시회 참여 지원 등을 통해 혁신·벤처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R 행사는 혁신·벤처스타트업이 투자 유치와 공공부문 판로 개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조달청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혁신·벤처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군 등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금 2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구호금은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의 구호활동과 피해복구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재난상황 발생시 피해복구 및 구호활동에 신속히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