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 동구 워케이션센터(센터장 김미나)는 직장인, 프리랜서,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한 '온앤오프위크 수평선 포럼‘을 6월 11일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6월 12일까지 이틀간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울산 동구 해수욕장10길 34, 5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울산 동구 워케이션센터를 홍보하고, 지역의 정체성과 공간적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워케이션 관련 활동가, 블로거 등을 초청했다. 행사의 첫날인 11일은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이야기와 교류가 이어졌다. 1부 ‘수평선 너머, 나 X 이슬아’에서는 다양한 정체성과 글쓰기를 통해 독립적인 삶을 실천하고 있는 이슬아 작가가 연사로 나서, 고정된 틀을 벗어난 삶의 태도와 그 안의 도전에 대해 진솔한 강연을 펼쳤다. 이어진 2부 토크 세션에서는 여성 공동체 공간 ‘고독 스테이’, ‘우먼스 베이스 캠프’를 운영하는 김지영 대표와 농촌 기반 로컬 라이프 공간 ‘팜프라촌’을 이끄는 유지황 대표가 참여해, 삶을 주도적으로 선택해 온 여정을 공유했다. 이 세션은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김종훈 동구청장도 직접 참석해 참가자들과 적극적으로 대화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6월 11일 오후 3시 30분 구청장실에서 ‘2025년 제1회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동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구청장 공약사항의 내실있고 투명한 평가와 이행을 위해 공약 이행 평가단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왔다. 이날 회의는 김종훈 구청장, 공약 이행 평가단, 공약 총괄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업 추진 실적 및 이행 상태를 평가하고, 실천 계획 변경 사항에 대한 설명과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동구의 민선8기 공약사업은 총 59건으로, 완료 사업 15건, 이행 후 계속 추진 사업 27건, 정상 추진 사업 17건 등 모든 공약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중이며, 공약 이행률은 89.6%로 전국 시군구 평균치 53.05%를 크게 웃돌고 있다. 동구는 지난 5월 이같은 노력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공약 이행 평가단 참석 위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반적으로 공약이 잘 추진되고 있어 구민들이 동구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6월 11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근로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환경미화, 예초, 방역, 정원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기간제 근로자와 공공근로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갑상 한국공정안전환경센터 울산 본사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산업재해 사례 및 예방 대책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법 △벌 쏘임 대처법 등을 안내했다. 한편,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현업근로자는 반기별로 6시간 이상의 안전보건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중구 관계자는 “일을 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안전이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김수종 부의장(교육위원회, 방어ㆍ화정ㆍ대송동)은 디지털 시대의 정보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울산광역시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안'과 '울산광역시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디지털재난의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고 △시장ㆍ교육감의 책무 △기본계획 수립ㆍ시행 △디지털재난 관리 및 고지 △재난 대비 안전점검 및 훈련 △정보보호 교육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공공기관의 체계적인 예방ㆍ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수종 부의장은 “최근 SKT 유심 해킹과 경기도교육청 전국학력평가 성적 유출 사건(2023년) 등 공공ㆍ민간을 가리지 않고 개인정보 유출과 시스템 마비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울산시와 교육청의 정보통신기반 시설과 교육정보시스템을 디지털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 실질적 조치를 제도화하여 시민과 학생, 교직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공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조례안을 마련했다”고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사이버공격, 해킹, 전산장애와 같은 디지털재난은 이제 행정과 교육을 마비시킬 수 있는 현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의원은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산업의 지속가능한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기후테크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기후테크는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적응에 기여하는 기술을 말하며, 전 세계적으로 관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조례에서는 기후테크를 클린테크(재생에너지), 카본테크(탄소포집), 에코테크(자원순환), 푸드테크(저탄소 식품), 지오테크(기후정보 활용)등 5개 분야로 세분화하고, 창업·기술개발·실증 등 산업 생태계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기후테크 산업 종합계획 수립 ▲전문인력 양성 ▲기후테크 센터 설치 ▲국내외 마케팅 수출 지원 ▲민간 투자유치 등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기후테크 산업을 총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었다. 백현조 의원은 “기후테크는 단순한 환경 대응이 아니라, 울산이 다음 세대를 위해 준비해야 할 전략산업”이라며, “탄소중립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시대적 요구이며, 울산이 기후테크 육성을 통해 산업구조 전환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동시에 이뤄내야 한다”고 조례 제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8월 12일 ‘2025년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울산교육청은 11일 ‘2025년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응시원서 교부와 현장 접수는 오는 16~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산교육청 지하 1층 고사관리실에서 진행된다. 응시자 편의를 고려해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도 원서를 접수한다. 단, 시스템 과부하로 인한 오류를 방지하고자 온라인 접수는 16일부터 19일까지로 하루 단축 운영된다. 시험 장소와 응시자 유의 사항은 오는 8월 1일 울산교육청 누리집에 안내할 예정이다. 시험 당일 1교시 응시자는 8시 30분까지, 이후 응시자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해당 시험실로 입실하면 된다. 시험시간 시험실 내에서 휴대전화, 전자시계, 전자담배,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무선통신기기를 소지하면 부정행위로 간주하기 때문에 응시자들은 유의해야 한다. 시험문제와 정답은 시험 종료 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누리집에 공개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11일 울산광역시청에서 ‘2025 희망여름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지며 여름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전개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생활 속 기부문화 확산, 겨울에 집중된 기부 독려 캠페인 확대를 목표로 여름에 진행하는 연중 모금 캠페인이다. 출범식에는 울산광역시장과 5개 구군 기관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개 구군에 각 5천만 원의 지정기탁 후원금이 전달되며, 남구는 이 후원금으로 ‘남구 에너지사각지대 냉방기기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7월 중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50가구에 에어컨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무더운 여름날 ‘희망찬바람’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구는 주민 누구 하나 외롭지 않은 여름을 위해 촘촘한 복지 그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은
(웹이코노미) 울산시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5년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산림청은 매년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산사태 예방·2대응 체계 구축 ▲산불방지 성과 ▲산림병해충방제 성과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 산림분야에 대한 합동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평가에서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소각 산불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단속, 태풍·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예방 사업의 적기 완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자체 예산 확보 및 방제전략 수립 등의 다양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도 마련과 목재 체험행사, 홍보활동 등 다양한 노력도 주목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최우수기관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와 구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산림정책을 적극적으로
(웹이코노미)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11일 오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북구 매산초등학교에서 지역 관계기관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북부경찰서와 울산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도움을 준 이번 행사에는 강북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 강북 Wee센터, 매산초 학교폭력 제로(Zero) 지킴이, 학생자치회가 함께 참여했다. 홍보활동은 학교폭력 제로(Zero) 지킴이 대표의 학교폭력 예방 선서를 시작으로 강북교육지원청이 주관한 학교폭력 예방 자율프로그램 당선자에 대한 물품 전달,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현수막 공모전 수상작 격려, 조별 등굣길 홍보 활동으로 이어졌다. 특히 매산초 학생자치회가 주도한 등굣길 홍보활동은 학생들이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매산초 학생자치회 대표는 “이번 활동으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깨닫고, 우리 스스로 안전한 학교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협력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각 학교의 학교폭력 제로 지
(웹이코노미)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11일 울산나눔회에서 강남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강남교육지원청 본관 입구에서 열렸으며, 임채덕 교육장을 비롯해 최시훈 울산나눔회 회장과 회원 10명이 함께했다. 이번 지원은 강남교육지원청 학생맞춤지원팀이 운영 중인 ‘우리아이 달마다 행복이야기’ 6월 활동과 연계해 폭염에 취약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울산나눔회는 강남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40명을 위해 총 300만 원 상당의 선풍기와 손 선풍기를 기부했다. 전달된 물품은 교육복지사가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울산나눔회는 1995년 창립 이후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 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임채덕 교육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학생들을 세심하게 살펴주신 울산나눔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
(웹이코노미)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11일 울산 북구 양정초등학교에서 현대자동차 노사와 함께 ‘에이치 에코 프렌즈(H-Eco Friends)’ 사업 전달식을 열고,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친환경 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교육 실천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재윤 교육장을 비롯해 송광희 양정초등학교장과 박서연 염포초등학교 교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김동민 상무,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안태호 사회연대실장과 박태균 사회연대부장, 굿네이버스 울산지부 박무희 지부장 등이 함께했다. ‘H-Eco Friends’는 현대자동차 노사가 기금을 조성해 사회공헌 활동으로 추진하는 친환경 교육지원 사업으로 학생들에게 친환경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달식은 현대자동차 노사의 지원과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북구 지역 23개 초등학교 학생에게 1억 원 상당의 친환경 용품을 굿네이버스에서 직접 학교를 방문해 전달했다. 주요 품목은 새 활용(업사이클링) 우산과 친환경 보드게임 세트로 구성됐다. 전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1일 박상진홀에서 교장, 교감, 교사, 교육전문직 등을 대상으로 원탁토론회를 열고 중등교원 인사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학년도 중등교원 인사관리 기준 개정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를 운영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7개 팀으로 나눠 학교 현장에서 제안된 개선안을 중심으로 인사제도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2027년도 인사관리 기준 방향도 함께 논의됐으며, 토론회에 이어 주요 토론 내용과 종합의견을 발표했다. 울산교육청은 토론에서 논의된 사항을 단기·중기·장기 과제로 구분하고, 단계별로 합리적 해결 방안을 모색해 인사관리 기준에 반영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 교원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나눈 만큼, 제안된 사항들이 적극적으로 반영돼 모두가 공감하는 인사제도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가 지난 6월 10일 오후 5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는 △학대 피해 아동 보호 및 지원 △위기 아동 발생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교육 지원 △학대 피해 아동 및 위기 아동을 위한 자문·의료·보호·상담 및 심리치료 등 전문 분야별 체계적 상호 지원 등에 함께 힘쓸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학대 피해 아동 및 위기 아동 보호·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재까지 유관기관 25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홍보 활동 △통장·주민자치위원회·다문화가정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 △아동학대 예방 문구 표출 고보조명 설치 △약제 봉투·세금 고지서 활용 아동학대 예방 홍보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와 손잡고 아동의 행복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 지역치안협의회가 6월 11일 오후 1시 30분 중부경찰서 2층 소통누리실에서 2025년 상반기 울산 중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우문영 중부경찰서장,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성진용 중부소방서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신규 위원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2025년도 지역치안협의회 지원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사회 치안 유지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울산 중구 지역치안협의회는 중구와 중부경찰서,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치안 유지 협의체로, 매년 중구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중부경찰서에서 추진하는 범죄 예방 및 생활안전 증진 사업의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법질서 확립 및 지역사회 치안 유지에 힘써주시는 지역치안협의회 위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