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IT솔루션업체 고고에프앤디, 배달대행사 메쉬코리아와 손잡고 건강한 이륜차 배달문화 활성화에 나선다. KB손해보험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김민기 전무와 고고에프앤디 하성용 대표, 메쉬코리아 최병준 전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간제 이륜차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고, 건강한 이륜차 배달시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 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KB손해보험은 고고에프앤디 소속의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를 위한 상품을 제공하고, 원활한 사고처리를 지원한다. 아울러 고고에프앤디는 배달 운행정보 제공 및 보험료 정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메쉬코리아는 시간제보험 활성화 및 라이더 사고방지를 위한 안전 교육에 힘을 쏟기로 했다. 한편, ‘시간제 배달업자 자동차보험’은 임시 배달업 종사자가 유상운송을 하는 시간에만 보험 가입할 수 있도록 ‘on-off’ 방식으로 설계된 이륜차 보험으로, KB손해보험이 지난 2019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김민기 전무는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23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업가족과 임직원 등 약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보험 업계 최고의 회사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TOP CLASS’라는 주제로 지난 한 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각 설계사와 관리자들에게 부문별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를 건넸다. 진 회장은 “국내외 불확실성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여러분들의 노력이 더욱 빛났다.”며 “단순히 상품 하나를 권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가정의 라이프를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은 “작년 한 해에도 최선의 노력과 최고의 성과로 영광의 자리에 우뚝 선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보험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신한라이프를 ‘TOP CLASS’로 이끌어 나아가자”고 말했다.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 이하 ‘예보’)는 4일(목)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의 한국 행사에서 ‘한국 디지털 금융서비스의 발전과 착오송금’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예보는 실수로 잘못 보낸 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이하 ’제도‘)’를 세계 최초로 도입하게 된 배경, 제도 운영 성과 등을 소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한국의 인터넷·모바일 등 디지털 인프라 조기 구축과 신속자금이체의 도입 및 이용률이 세계적으로 앞서는 등 금융서비스의 디지털화가 급속히 진행된 배경을 설명하였으며, 이런 디지털 금융서비스의 발전에 따른 부작용으로 디지털 디바이드(Digital Divide) 및 착오송금의 발생 등을 언급하며, 예보가 그 중 착오송금의 발생으로 인한 금융소비자들의 피해 회복을 지원하고자 정책적으로 제도를 도입(’21.7월)하였음을 소개했다. 아울러, 최근 신속자금이체를 도입하는 국가가 증가하고, 스마트폰 등을 통한 온라인 금융거래가 급증함에 따라 착오송금의 문제가 해외에서도 발생될 수 있음을 알렸다. 끝으로, 예보는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관련 제도 정비를 추진 중인 국가들을 대상으로 ‘착오송금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사장)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아 종합소득세를 직접 계산해보고 유리한 절세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종소세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3일(수) 오픈했다. 한화생명이 올해 초 출시한 「소크라택스」는 긱워커, 프리랜서를 위한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직장인과 달리 소속 없이 자유롭게 일하는 이들의 경우, 사업소득자로 분리되기 때문에 5월 종합소득세 신고가 필수다. 한화생명은 5월 연말정산 시즌에 맞춰 본격적으로 「소크라택스」 앱(App)의 서비스 기능을 확대하고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한 꿀팁도 제공하며,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국세청 홈택스 접속 전, 종소세 시뮬레이션으로 유리한 절세방법 확인 이용방법은 「소크라택스」앱에 접속해 ‘소득구간별 경비인정비율’, ‘거래입증을 위한 필요경비 증빙방법’ 등을 확인 후, 전년도 수입과 지출, 공제항목을 꼼꼼히 입력하면 된다.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예상 납부세액을 바로 확인 가능하며, 절세 방법도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 고정은 세무사는 “실제 3년차 프리랜서로 활동중인 디자이너 A씨의 경우, 시뮬레이션을 통해 업무용 노트북 구매, 교통비, 식사비 등의 지출을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가 참신한 젊은 디자이너 발굴을 목적으로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해외여행 특화 상품인 ‘트래블로그 카드’와 한 장의 카드로 모든 혜택을 담은 ‘원더 카드’ 출시를 통해 트렌디하고 획기적인 서비스로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는 하나카드는 젊은 세대들과 소통 및 ESG 경영의 일환으로 신진 작가들을 응원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한다. 최근 하나금융그룹은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하나 그랜드 홀’ 무료 대관, 저 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하나 맘케어 센터’ 오픈 등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하나카드 디자인 공모전 역시 이런 활동의 일환이다. 총 상금1,400만원 규모의 이번 공모전은 오는 6월 15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는다 ▲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신진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공모전 참여가 가능하다 ▲ 출품작에 대한 별도의 주제는 없으며, 카드 플레이트 전후면 디자인을 자유롭게 디자인해 출품하면 된다 ▲ 제출 형식은 그래픽, 일러스트, 타이포그래픽, 패턴, 아트웍, 캘리그라피, 3D, 캐릭터 등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다.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보험료는 낮추고 보장구조를 개편·확대한 ‘KB 3.3.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와 ‘KB 3.5.5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를 이달 초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3.3.5(3.5.5)’ 라고 불리는 고지 항목에 따라 가입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3(5)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이력 ▲5년 내 암,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 6대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입원 또는 수술 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고지 항목 중 5년 내 발병 이력에 대해서는 기존 8대 질병 중 백혈병과 에이즈를 제외한 6대 질병으로 간소화 됐다. 새롭게 선보인 ‘KB 3.3.5(3.5.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는 암 발병 시 최초 1회만 보장되던 ‘표적항암약물치료비’에 대해 ▲일반암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특정암(위암/폐암/간암) ▲20세 이하 발생암 중 70%를 차지하는 림프종 및 백혈병 관련 암 ▲그 외 나머지 암 발병으로 나누고 각각 7천만 원, 최대 3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이전
한화생명이 핵심 3대 보장인 암·뇌·심 진단자금을 100세까지 매년 5%씩 증액하는 '한화생명 평생친구 어른이보험'을 1일 출시했다. 「한화생명 평생친구 어른이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폭넓고 세분화된 80개의 다양한 특약으로 개인별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객은 각각 원하는 특약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여기에 체증형 선택시, 완납 후 최대 100세까지 매년 5%씩 진단자금이 증가해 물가상승까지 대비할 수 있다. 그리고 일반보험과 달리 대부분 ‘비갱신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0일 면책기간’이나 ‘1년 미만 감액’ 등의 조건 없이 즉시 보장이 개시된다. 또한 최근 어린이 환자의 응급실 내원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발생하는 ‘낙상’, ‘삼킴’ 등의 응급실 관련 다빈도 생활질환을 보장하는 특약도 새롭게 탑재했다. 아울러 납입완료 이후 목적자금을 활용하면서 보장은 이어갈 수 있는 ‘New Start 계약 전환 옵션’도 새롭게 추가했다. 한화생명 구창희 일반보장팀장은 “「한화생명 평생친구 어른이보험」은 주요질병에 대해 체증형 급부를 도입해 인플레이션을 대비할 수 있고, 응급실 방문률이 높은 다양한 생활질환을 보장함으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NH헬스케어 메타커머스 구현을 위해 5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농산물 직접배송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NH헬스케어 앱 내 ‘랜선텃밭 키우기’를 통해 진행된다. 랜선텃밭은 사용자가 일일 목표 걸음수를 달성하면 가상의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 NH헬스케어만의 차별화된 기능이다. 랜선텃밭의 농산물이 직접 집으로 배송되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가상과 현실을 잇는 메타커머스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벤트 기간 20가지 가상 농산물 중에서 수확물을 3개 이상 수확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실제 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한다. 농산물 꾸러미는 여름철 건강관리에 좋은 제철 농산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농산물 꾸러미 제작 및 배송은 지난 3월 NH농협생명과 업무협약을 맺은 농협경제지주 온라인사업부에서 담당하게 된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농협경제지주와 업무협약 이후 시행되는 첫 번째 사업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상호간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금융·경제 시너지 창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023년 신입사원들이 지난 27일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마음나눔 행복드림’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음나눔 행복드림’ 봉사는 취약계층 어르신과 봉사자가 2인 1조가 되어 함께 과일청과 텀블러를 만드는 활동이다. 이는 노년기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위험에 놓인 어르신들이 봉사자와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2023년에 입사한 미래에셋생명 신입사원들은 사회공헌활동의 첫 걸음으로 이번 ‘마음나눔 행복드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적 문제해결 주도성을 강화하고, 온정을 나누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송민찬 미래에셋생명 신입사원은 “동기들과 함께 땀흘려 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는 미래에셋생명의 구성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 박현주 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로 생계형 물품 지급이 절실해진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방역 마스크, 북커버, 소아암 어린이 돕기 항균키트 등 필수품을 만들어 전달하고,
보험대리점(GA)소속 설계사A씨.매일 아침 보험사별 각기 다른 전산 시스템에 접속하기 위해 사번과 패스워드를 적어둔 노트부터 펼친다. 고객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보험상품을 제안하기 위해선 보험사별 비교가 필수다.하지만 각 사별 영업지원시스템에 같은 고객의 정보를 반복해서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각기 다른UI로 구성된 상품설계 메뉴는 매번 헷갈리기 일쑤다. “하나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모든 보험사 전산에 접속할 수 있다면,단 한번의 고객정보 입력으로 모든 보험사 전산에 자동 반영된다면,각 보험사의 상품을 한 눈에 비교하고 분석할 수 있다면,얼마나 좋을까?”라고A씨는 매일 아침 생각한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작년 10월 GA업계 최초로 선보인 ‘통합 영업지원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오렌지트리」를 기반으로 대형GA(보험대리점) 5개社와 MOU를 맺고 GA업계내 사용자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 GA업계 1위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글로벌금융판매, 아너스금융서비스, 더블유에셋, 피플라이프, 한화라이프랩’ 등 대형GA 5개사와 27일(목)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오렌지트리」공동 사용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26일(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세계은행 산하 국제투자보증기구(Multilateral Investment Guarantee Agency, 이하 ‘MIGA’)와 금융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목)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K-SURE와 MIGA가 협력하여 개발도상국에 대한 해외투자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미 첨단산업 청정에너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MIGA는 외국인직접투자를 촉진해 개발도상국 경제성장을 돕고 빈곤 개선을 목적으로 설립된 세계은행 산하 국제기구로, 우리나라를 포함(’88년 7월 가입)해 전체 182개 회원국이 가입되어 있는데, K-SURE는 지난 2017년 MIGA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공동 협력 선언문(Joint Statement)을 채택하기도 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핵심광물·신재생 등 친환경 산업에 대한 공동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개발도상국에 대한 해외투자 확대 지원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핵심광물‧신재생 등 친환경 프로젝트 협력 강화 △공동보험·재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2023.04.26.(수), 손해보험협회 대회의실(서울 종로구 소재)에서「인슈어테크 스타트업 공동육성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식을 개최했다. 손해보험협회는 그간 타 유관기관 협업 및 사회공헌 사업 등을 통해 핀테크, 헬스케어 등 인슈어테크 활용 스타트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KISA 역시 핀테크·블록체인 스타트업 활성화 및 혁신 서비스 모델 발굴을 지속 지원해왔으며, AI, 빅데이터 등 원천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의 보험분야 적용 확대를 위해 금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인슈어테크 기반 보험상품 확산 지원 ▲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 인슈어테크 교육 등 인력양성 협력 부문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손해보험사와 협업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보험 비즈니스 멘토링 및 컨설팅, 손해보험사-스타트업 간 수요·공급 매칭 지원 등을 진행하여, 스타트업에는 혁신적 아이디어의 사업성 및 실현 가능성을 가늠하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손해보험사에는 스타트업과 함께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Top2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임직원 공감대 형성과 실행력을 확보하고자 전사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과 영업가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라이프가 올해 초부터 추진한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on) 전략의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모두가 원팀(One Team)으로 나아가고자 함께 노력한 100일간의 여정이 영상으로 공유됐다. 이영종 사장은 근본적 체질 개선과 성장 전략을 통해 보험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자 ▲경쟁력 있는 영업모델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체계 ▲미래 성장동력 등을 핵심 전략으로 담은 ‘Top2 프로젝트’의 세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앞으로 신한라이프는 지난 1분기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성과를 바탕으로 독보적 영업모델을 구축하는 한편 고객과 채널이 요구하는 상품을 적시에 제공한다. 또한 보유계약 가치와 영업 효율 관리를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전사적 업무 혁신으로 보험 본연의 경쟁력 강화에 재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저출생·고령화 등 사회변화를 대비해 중장기 관점의 미래 성장 전략도 공유됐다. 지난 2022년 영업을 개시한 베트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정지원)는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위하여 재난취약계층과 재난피해지역을 집중 지원하는 종합 재해구호 사회공헌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행정안전부(재난안전관리본부장 김성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재해구호분야 민관협력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3개 기관은 재해구호 분야에서 각 기관의 전문성에 기반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재난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재난 발생시 조속히 생활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가 올해 3월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한 대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3년간 총 7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 기금은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차수막 설치,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주거시설(희망하우스) 제공, 재난취약지역 풍수해보험 가입 지원 사업 등 재난 예방부터 복구까지 지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재난발생시 재해구호 상황을 총괄하며, 침수위험 지역 및 대상자 선정 등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 제공, 행정지원 등 협조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희망브리지
한화생명이 사회적 사각지대에 있는 젊은 암 경험자의 고립감을 해결하기 위한 통합 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화생명이 지난해 11월 론칭한 2030 암 경험자 통합치유 커뮤니티 프로그램 ‘스쿨 오브 히어로즈(School of Heroes)’의 수료식이 22일(토) 제주시 1849라운지에서 열렸다. 6개월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이번 행사에는 2030세대 암 경험자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수료식과 함께 마지막 일정으로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제주도 치유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에 집중하며 신체와 정신 건강 회복뿐만 아니라 서로를 챙기며 유대감을 쌓았다. 치료를 위해 오랜 기간 장거리 여행이 어려웠던 암 경험자들은 해안로 산책과 오름 트레킹 등을 체험하며 일상을 벗어나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했다. ‘암 치유 평등학교’를 모토로 한 스쿨 오브 히어로즈는 암 경험자들이 일상에서 정서적, 사회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부터 2030세대 암 경험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암 경험자와 가족, 정신종양학 전문의, 직업/취업 교육 전문가, 푸드케어 스타트업 등 암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