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편익 증진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전 휴면보험금 지급 안내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휴면보험금은 보험계약이 실효, 만기 등으로 인해 환급금이 발생했으나 소멸시효(3년)가 완성되어 청구권이 소멸한 보험금이다. 보험회사는 휴면보험금 발생 후 2년이 경과하면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하며 이후 고객이 서민금융진흥원에 지급을 청구해야 한다. 이번 안내는 최근 2년 내 발생된 5천만원 이하의 휴면계약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문자 및 유선 연락을 받은 고객은 간단한 본인확인과 인증절차를 거쳐 본인명의 계좌로 즉시 휴면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신한라이프스퀘어) ▲고객센터 ▲고객플라자 등을 통해 고객이 직접 신청 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이 몰라서 찾아가지 못하는 휴면보험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안내를 통해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3월 10일(금)부터 NH농협생명 모바일 앱에서 온라인보험 상품의 설계부터 가입까지 한 번에 가능한 ‘온라인보험 원스탑 청약 서비스’를 개시한다. ‘원스탑 청약 서비스’는 모바일앱에서 최초 1회 로그인 시 추가적인 본인인증 없이 상품설계부터 가입이 가능하여, 설계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앱에서 ‘원스탑’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상품 가입은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모바일에서도 온라인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고객 맞춤형 자동 설계 △개인정보 입력 최소화 △본인인증 단계 생략△전자서명 수단 확대(3종→6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그인 개인정보를 활용해 맞춤형 상품설계가 가능하며 청약서 작성 시 개인정보 입력 및 본인인증 단계를 생략했다. 로그인 수단과 동일한 방법으로 전자서명도 가능하며 지문·Face ID를 활용해 상품가입이 가능해졌다. 또한, 전자서명 수단도 총 6가지로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고객과 함께하는 생활금융 동반자로서 임직원들이 세심하게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과 KB손해보험 여성사내대학 ‘드림캠퍼스’ 수강생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KB WE Story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 행사는 올해로 115주년을 맞이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KB손해보험 내 여성 직원의 주도적인 커리어 성장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ESG 관점에서 성별 다양성(Gender Diversity) 이해도 증진을 통한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내재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일하는 여성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양성평등의 조직문화 구현’이라는 주제로 1부 기념행사, 2부 커리어 성장세션, 3부 양성평등 세션으로 구성하여 운영되었으며, 특히 1부 기념행사에서는 ‘KB Rose Award’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KB Rose Award’는 세계 여성의 날과 여성의 존엄성을 상징하는 ‘Rose(장미)’를 명칭으로 사용하였고, KB손해보험 임직원 중 성별에 대한 편견없이 배려와 존중의 태도로 ‘양성평등 조직문화에 적극 기여한 직원’을 전 임직원이 참여한 추천 및 투표를 통해 남·여 각 1명
미래에셋생명이 치매검사부터 진단, 약물치료와 간병인까지 빠짐없이 보장하는 치매보험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진행성 질환이자 치매 초기단계인 경도치매(CDR1점)부터 중등도치매(CDR2점), 중증치매(CDR3점)까지 단계적으로 보장되며 증상이 심할수록 더 많은 보험금으로 치료비를 충당할 수 있다. 또한 알츠하이머치매, 중증치매 생활비, 장기요양등급(1~5등급) 재가∙시설급여보장, 중증치매 산정특례대상보장, 급여 치매약물치료비, 치매로 입원후 간병인 사용시 보장 등 치매관련 집중보장설계가 가능하며, 치매 관련 보장 이외에도 인공관절수술 등 노인성질환 특약까지 가입 가능한 것이 이 주요 특징이다. 이 상품은 만기까지 무사고인 경우 이미 납입한 보험료 100%를 지급하는 기본형(만기축하형)과 저렴한 보험료를 통해 노년에도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는 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 및 기본형(순수보장형)으로 운영한다. 기본형(만기축하형)으로 주계약 가입시 ‘100세까지 보험사고 미발생 및 생존시 무사고보험금(No Claim Bonus)으로 기납입보험료 100%를 지급한다. 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에 가입 시 납입 기간 중 해지를 하면 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를 기본형보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1년 이내 병력이 있지만 비교적 건강한 유병자 고객이 종합형 건강보험 상품에 준하는 보장 범위로 가입 가능한 ‘KB 3.0.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을 이달 초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B 3.0.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1년 이내 입원/수술 치료 이력이 있어 보험에 대한 니즈가 가장 높은 가입대상자가 진단비, 수술비, 치료비 등 전반적인 위험을 보장받기 위해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이번 신상품은 ‘3-0-5’라고 불리는 고지 항목에 해당사항이 없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3-0-5’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최근 입원 또는 수술 이력 무관 ▲5년 내 8대 질병(암, 백혈병,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증, 에이즈)으로 진단받거나 입원 또는 수술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고지만으로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전 상품은 연(10/15/20/25/30년)만기 상품으로만 구성되어 있었으나 ‘KB 3.0.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에는 세(90/95/100세)만기 상품과 무해지 환급형 상품이 추가되었다. 또한 3대 질병(암·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의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으로 불리는 '보험다모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 갱신형이 생·손보사 전체 상품 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온라인보험 비교 플랫폼 보험다모아에 등재된 모든 암보험 중 미래에셋생명 온라인암보험 (갱신형)은 보험가격지수 79%를 기록하며 업계 최저 수치를 나타냈다. (40세 남성, ‘갱신형 전체 기준’) 보험가격지수는 업계평균 대비 보험가격이 어느 수준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100% 보다 낮을수록 저렴하다는 의미다. 이 상품은 2022년 4월 출시 이후 한 번도 업계 최저 수치 기록을 놓치지 않고 있다. 이 상품은 국민 3명 중 1명이 걸리는 암에 대해 합리적 보험료로 소비자들의 걱정을 말끔하게 해소하는 가성비 높은 상품이다. 암진단비에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약물방사선치료, 항암방사선치료 3종까지 보장폭을 넓혔다. 일반암 최대 5천만원, 고액암 7종은 일반암 대비 3배까지 보장한다. 특히, 암 진단비는 물론, 효과적인 항암치료를 위한 추가 치료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현실을 반영해 표적항암약물치료 최대 2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2일(목) 국내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3대 성인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한화생명 G1건강종신보험’을 출시했다. 한화생명 G1건강종신보험은 ‘암 보장형’과 ‘뇌·심 보장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질병의 진단 발생 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 받을 수 있는 구조다. 1종(일반가입형)의 경우 암 보장형은 최대 2억원, 뇌·심 보장형은 1억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상품의 주요 특징은 암·뇌·심혈관 중심 보장 확대, 질병후유장해(3~100%) 특약 비갱신, 간편가입형 신설 및 가입 나이 확대 등이다. 먼저, 주계약 뇌·심 보장형에서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뿐만 아니라 특정 뇌혈관질환(뇌경색 등)과 특정 허혈성심장질환(협심증)까지 담보를 확대했다. 특정3대암보장 특약에서는 대장점막내암 진단 시 일반암 연계조건 없이 최대 5천만원을 보장한다. 이번 상품은 일반가입형 외에도 간편가입형이 신설돼 질병이 있는 사람도 가입이 가능하다. 최대가입 연령은 기존보다 10세 가량 높였다.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유병자와 고령 소비자들의 보험 가입 희망이 커지고 있는 경향을 반영했다. 특히, GI(General Illness, 일반적 질병) 1순위 질병인 암·뇌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기존 자녀보험 보다 ▲가입연령 ▲보장 ▲납입면제 등 세 가지 측면에서 고객의 혜택을 플러스한 신상품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를 이달 초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태아부터 30세까지였던 가입연령을 최대 35세까지 확대했다는 점이다. 자녀보험은 일반적으로 종합형 건강보험 보다 보험료가 저렴하고, 보장과 납입면제 등에서 혜택이 크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자녀보험 가입연령 확대로 경제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보험 가입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 상품은 기존 신체 및 마음건강 보장에 더해 자녀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자녀가 올바르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장’ 관련 보장을 추가했다. ‘성조숙증 진단·치료’ 및 ‘성장호르몬 결핍증 치료’와 같은 교우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신체성장’ 보장과 ‘언어 및 행동 발달장애’ 등 정서적 부분에 대한 ‘마음성장’ 보장을 탑재해 자녀의 신체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장체계를 재구성했다. 추
NH농협생명이 3월1일 농업인을 위한 전용 보험인 농업인NH안전보험(무) 3종을 새롭게 개정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상품의 가입 가능한 나이를 높이고 최신 경험통계를 반영해 보험료도 인하했다. 농업인NH안전보험(무)은 일반형(1형·2형·3형), 산재근로자형, 농작업근로자전용보험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농업인NH안전보험(무)」일반2형·3형의 경우 최대가입나이를 84세에서 87세까지로 확대해 고령층 보험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주계약 보험료도 인하했다. 상품 전체 보험료를 1%내외 수준으로 내렸으며 특히 재해장해급여금을 보장하지 않는 일반3형의 경우 최대 5%까지 보험료를 인하해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 주었다. NH농협생명은 국내 보험사 중 유일하게 농업인안전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농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 및 질병을 보장함으로써 농업인과 농작업 근로자를 보호하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농업인NH안전보험(무)은 성별, 연령별 구분 없이 단일 보험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계약 보험료는 상품 유형에 따라 101,100원(일반1형)부터 최대 193,100원(산재형)까지다. 보험료는 최초 1회만 납입하면 1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임직원 끝전기부를 통해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홀트일산복지타운의 중증장애 아동들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끝전기부는 임직원이 매달 급여의 1천원 미만 끝전 또는 일정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2년 한해 동안 전달한 금액은 약 3,500만원으로 임직원 참여로 모인 기부금액에 회사가 매칭그랜트로 동일 금액을 더해 10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기부금은 어린이들의 ▲진료 및 입원치료 ▲무호흡증 치료 ▲부정교합 치료 ▲인공와우 수리 ▲의약품 및 의료용품 구입 ▲병상관리용품 구입 등을 위해 사용됐다. 또 지난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 각종 방역물품, 자가검사키트 등 구매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우울감과 무료함을 달래기 위한 정서완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끝전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신한라이프의 한 직원은 “끝전기부는 한 명에게는 작은 금액이지만 이러한 작은 정성이 모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24일 충남 천안 교보생명 계성원(연수원)에서 『2023 창의리더십 프로그램 ‘체.인.지' 겨울 아카데미』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체.인.지’는 2016년부터 시작한 교보교육재단의 대표적인 청소년 리더십 교육이다. 올해부터 서울대학교 창의리더십을 통한 재능공유연구랩(TDCL)과 함께하며 개편된 ‘체인지 아카데미’에 총 40명의 학생이 수료했다. 체인지 아카데미 청소년들은 2개월간 사전교육과 진단검사를 포함한 창의리더십 교육 과정에 참여하며 미래 인재 핵심 역량을 익혔다. 또한, 1박2일 천안 체험학습에서는 장애인들과 함께 독립기념관을 나들이하며 타인을 위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경험을 가졌다. 이와 함께 수료식에서는 조별 발표회와 수료증 전달식이 이어졌다. 체인지 겨울 아카데미에 참가한 손현수 학생은 “체인지 아카데미 활동을 하며 창의성과 리더십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이 역량들을 성장시켜나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또한 전국에서 온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 교류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이 경험을 토대로 창의리더십과 협업 능력을 갖춘 훌륭한 리더가 되어 다시 체인지 친구들을 만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2월 27일 농협생명 본사에서 임직원의 윤리의식 강화와 윤리경영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3행(行) 3무(無) 실천 결의대회」 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농협생명 대표이사 ▲준법감시인 ▲부사장 및 부서장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동시에 2023년을 “청렴농협 구현의 해”로 선정하고 범농협 3행(行) 3무(無) 실천운동을 집중 전개할 것을 선포했다. 3행(行) 3무(無) 실천운동은 농협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3행(行)은 임직원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사항으로 ▲청렴 ▲소통 ▲배려를 의미하고 3무(無)는 ▲사고 ▲갑질 ▲성희롱 세 가지 근절사항을 의미한다. NH농협생명은 이번 결의를 통해 3무(無) 위반행위 특별 제보기간을 운영하여 감찰활동을 전개하고 3행(行) 실천을 위한 캠페인 및 임직원교육 등 다채로운 청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청렴 보험사 구현 및 반부패 윤리경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3행(行) 3무(無)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신뢰 속에서 최선을 다해 국민·
미래에셋생명의 소아암 어린이 돕기 FC 기부금 액수가 10년간 2.5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생명은 2012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10년 넘게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왔다. 10년간 기부한 누적 금액은 2.5억 원이다. 미래에셋생명이 기부한 재원은 2021년 3월 제판분리에 따라 설계사 판매채널이 분리되기 전까지 자사 FC(Financial Consultant)들의 ‘FC사랑실천 기부’를 통해 모은 금액이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FC들이 보험 신계약 1건당 500원씩 기부하고, 그 금액만큼 회사도 함께 후원했다. 이외에도 미래에셋생명은 2013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감염 위험이 큰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 과정을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를 제작해 현재까지 1만여 명을 후원했다. 특히, 코로나로 생계형 물품 지급이 절실해진 상황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방역 마스크, 북커버, 등 필수품을 만들어 취약계층 이웃을 지원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의 사랑실천 기부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의 행복한 미래를 염원하며 진
미래에셋생명은 27일, 자사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최근 진행한 ‘가상가입 체험이벤트’ 설문조사를 통해 온라인보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미래에셋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해 쉽고 간편한 온라인보험 가입 과정을 가상으로 체험하고 상품권을 받는 이벤트로 50만 명이 넘는 고객이 접속하며 성황리에 끝났다. 미래에셋생명은 가상 가입을 체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보험 리뷰 설문을 함께 진행했다. 그 결과 온라인보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가입 과정을 체험한 응답자의 77%가 ‘실제 가입을 희망한다’고 답변했다. ▲ 그 이유로는 ‘저렴한 보험료’(79%)를 가장 먼저 꼽았다. 그 외 ‘괜찮은 보장’과 ‘부족한 기존 보장 보완’ 등 온라인보험 고유의 장점이 뒤를 이었다. ▲ 온라인보험 가입 절차에 대해서는 응답자 73%가 ‘아주 쉽고 간편했다’고 평가했다. 가상 가입을 통해 가장 많이 선택한 상품은 ‘온라인 더 잘고른 미니암보험’(39%), ‘온라인 비흡연 딱딱 치아보험’(20%) 순이었다. 두 상품 모두 저렴한 보험료로 폭넓은 보장 혜택을 제공하는 극강의 가성비로 실제 높은 인기를 끄는 베스트셀러
KB헬스케어(대표이사 최낙천)는 21년 10월 KB손해보험이 금융회사 최초로 설립한 헬스케어 자회사이다. KB헬스케어는 건강검진, 일상 건강 정보, 유전자 검사 등 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고객 개인에게 맞춤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KB오케어(KB O’Care)를 운영 중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리더로의 도전, 검증된 헬스케어 파트너사와 협력하며 성장 중 KB헬스케어는 경쟁사 대비 발 빠른 행보를 보여왔다. 작년 하반기 금융회사 최초로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인증 마크를 획득했고, 블루앤트, 아워홈, 솔티드와 같이 시장에서 검증된 10여개 헬스케어 파트너사와의 공동 연구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플랫폼으로서 서비스 확장에도 적극적이었다. 또한 KB헬스케어는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기업체 임직원 대상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며 B2B(기업간 거래) 건강관리 서비스 본격화에도 시동을 걸었다. 작년 6월에는 KB손해보험 임직원 대상으로 종합식품기업 아워홈과 공동 개발한 디지털 식단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사내 식당을 통해 건강 식단을 제공하고 KB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