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대학장 조성제 ▲수의과대학장 김상현 ▲법과대학 부학장 박준영 ▲수의과대학 부학장 조재현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2023 스마트 물산업 인재양성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영남대 환경공학과 주관으로 12월 28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대구시 환경수자원국 수질개선과 조상래 과장,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박석훈 단장을 비롯해 관련 사업 참여 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지역혁신플랫폼, 이하 RIS)사업’으로 대구·경북 지역 대학과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의 전자정보기기사업단 자율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RIS사업은 지자체와 대학, 지역 혁신기관 간 연계 협력을 통해 대학 교육을 혁신하고 혁신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에 정착시키며, 핵심 분야 관련 기업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통한 지역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영남대는 환경공학과를 중심으로 건설시스템공학과와 화학공학부(화공시스템전공)가 연계하여 스마트워터시스템융합전공을 신설하여 스마트 물산업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박람회는 2023년 2월 졸업한 2기 교육생 33명 및 3기 교육생 17명과 함께 대경지역 물산업 기업과의 취업 연계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사회공헌단이 글로벌 공헌을 위한 해외자원봉사대 파견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지난 26일,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열린 제40기 해외자원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영남대 해외자원봉사대은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 봉사단으로, 2001년부터 매 학기 전 세계로 파견되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금까지 2,840여 명이 세계 각지에서 봉사를 실천했다. 제40기 해외자원봉사대은 2024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총 44명의 자원봉사대원이 베트남과 캄보디아로 파견된다. 이들 봉사대은 각각 2주간 동안 베트남 호치민과 달랏 지역, 캄보디아 프놈펜과 캄퐁참으로 파견돼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현지 주민들과 문화교류도 진행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현지 고아원과 교육기관을 찾아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베트남 달랏국립대학교와 캄보디아 웨스턴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국과 베트남, 캄보디아의 전통 놀이를 즐기며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1월 14일, 캄보디아 파견 봉사대 팀장으로 선발된 김규민(영어교육학과 3학년) 학생은 “교육봉사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팀원들과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2023년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6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병설 한국대학평가원이 2023년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영남대는 지난 2013년 1주기 평가인증을 시작으로 2019년 2주기에 이어 올해 3주기까지 3회 연속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판정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유효하다. 영남대는 12월 27일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인증패 수여식에서 3주기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고등교육법’을 근거로 고등교육기관을 평가·인증하는 사업이다. 대학교육에 대한 질 보장을 통해 사회적 책무와 국제적 통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1년에 도입되었으며, 3주기에는 대학교육의 질 개선 체제를 구축하여 대학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평가가 이루어졌다. ▲대학이념 및 경영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교원 및 직원 ▲학생지원 및 시설 ▲대학성과 및 사회적 책무 등 5개 평가영역의 30개 평가지표에 대한 충족 여부를 통해 평가하며, 평가를 신청한 56개 대학 중 49개 대학이 5년간 유효한 ‘인증’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12월 28일 가좌캠퍼스 BNIT R&D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동남권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와 ‘시제품 제작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대학생 유망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 사업화 지원을 연계하기 위하여 경상국립대 창업지원단, 창업중심대학사업단, LINC 3.0 사업단, 스마트공동체사업단, 창업교육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개최했다. 기말고사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경상국립대 24팀, 경남대 2팀, 인제대 1팀, 국립창원대 1팀 등 모두 28팀이 참가를 신청했다. 참가 팀들은 기초창업교육을 통해 보완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고, 서류심사를 통과한 15팀이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대회는 참가팀의 창업 아이템, 사업계획서 발표와 심사위원과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 대상은 경상국립대의 구랩스페이스팀(구건우 항공우주및소프트웨어공학부), 최우수상은 국립창원대의 쉽고팀(김은호 경영학과), 우수상은 경상국립대 BrewData팀(우담덕 식품공학과)과 경남대 드레스룸팀(김종혁 의류산업학과), 장려상은 경상국립대 MCS팀(박성혁 기계융합공학과), 살림하다팀(구성준 경영정보학과), 스토리메이트팀(김민성 농업식물과학과)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2024년 신년사를 통해 국가 경제의 빠른 회복과 역동적 혁신성장을 위한 생태계 구축에 신보가 앞장서 나갈 것임을 밝혔다. 최 이사장은 29일 대구 본점에서 열린 2023년 종무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올 한해 신보는 글로벌 복합위기 여파로 어려움에 직면한 기업들에게 지속 가능한 안전망을 제공하고 수출 및 혁신 스타트업 지원을 통한 경제회복에 최선을 다했다”며, “2024년에도 신보는 86조 3천억 수준의 보증총량을 설정해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하고, 미래산업 집중육성, 수출 경쟁력 회복, 성장 단계별 스케일업 프로그램 도입 등 역동적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보는 올해 11월까지 총 64조 8천억원의 보증을 공급해 국가경제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담은 새로운 제도를 기획해 정부 정책에 반영하고, 다양한 지원 성과로 이어지기까지 임직원들의 숨은 노력이 빛을 발했다. 이에 최 이사장은 종무식 행사의 일환으로 특별시상식 ‘코딧스페셜어워즈’를 준비해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 날 소통협력, 조직문화, 숨은일꾼, 역량발휘, 고객만족의 총 5개 분야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 1호 가구가 준공됐다. 에너지 효율화 사업은 발전소 주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창호공사와 단열공사,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해 주거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비용을 줄이면서도 국가적으로는 탄소 감축에 기여하는 종합 에너지 복지사업이다. 한수원은 ‘에너지 빈곤층 없는 발전소 주변 지역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된 양남면 단독주택은 효율화 사업 후 정밀진단 결과 에너지 비용이 약 40% 절감되고, 탄소 배출량이 39.3% 감축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수원은 지난 4월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억원을 기탁했다. 이후 공모로 발굴된 266세대에 정부 지원금 300만원을 포함, 세대당 최대 800만원을 지원해 내년 1월까지 모든 세대의 에너지 효율화 시공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용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에너지는 최소한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며, “우리나라 대표 에너지기업인 한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통해 발전소
<보임> ○ 행정처장 양재영 ○ 시설사업보좌역 서용석 ○ 시설관리부장 문영주 ○ 지식재산 및 기술이전센터장 배종성 ○ KAIST 교육원 운영팀장 김정현 ○ 교수학습지원팀장 박희숙 ○ 입학전형팀장 안수연 ○ 지식서비스개발팀장 심도석 ○ 지식서비스운영팀장 김윤수 ○ 정보통신팀장 오민경 ○ 고객경영팀장 김세림 ○ 시설팀장 윤여갑 ○ 건설팀장 박규훈 ○ 문지캠퍼스운영팀장 윤재성 ○ 안전팀장 황원
□ 단‧부장급 ◦ 방사선규제단장 : 정규환 ◦ 비상대책단장 : 권정완 □ 실‧팀장급 ◦ 원자력비상대책실장 : 윤기훈 ◦ 공항만방사선감시평가실장 : 유현준 ◦ 소통협력실장 : 정재웅 ◦ 국제협력실장 : 여동희 ◦ 예산실장 : 연제승 ◦ 재무회계실장 : 한덕규
2023년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조성 50주년을 맞이하였다. 그동안 대덕연구개발특구가 담아온 수많은 연구성과들은 우리 내 삶에 깊게 녹아들어, 국민의 삶을 증진시키고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어왔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재단 소개 인사말에서 "1973년 대덕연구단지로 시작한 연구개발특구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끌어 온 첨단기술의 탄생지"라며 "대덕·광주·대구·부산·전북에 분포한 5개의 대형 연구개발특구와 14개의 거점별 강소특구로 구성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과학의 중심"이라고 말했다. 강 이사장은 또 "신기술 실증 테스트베드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연구개발 및 사업화 환경 조성과 창업부터 코스닥 상장으로 이어지는 기업 전주기 지원 프로세스 도입 등을 통해 특구 내 기술창업과 기업 성장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며 "이러한 성과들이 각 특구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균형발전의 중심거점으로서의 역할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는 이번 기획을 통해 지난 50년의 결과가 단순히 과거에만 머무르지 않고, 미래를 향한 길잡이로 활용되길 희망하며,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의미를 다시 짚어보고자 한다. ‘자주’와 ‘미래’의 가치를 내건 대한민국 과학단지의 시작 대덕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28일(목) 오후 2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행복 에너지바우처’ 전달식을 가졌다. 동서발전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겨울철 매서운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차상위계층 등 250가구에 총 2,500만원 상당의 에너지바우처(온누리상품권)를 전달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점점 더 부담되는 난방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더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기 위한 상생의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매년 여름‧겨울철에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겨울에는 지역 어르신에게 방한용품 꾸러미를 전달했고, 여름에는 시원함을 더하는 침구세트를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8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기업이미지 및 유튜브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SMR(소형모듈원자로)과 어우러지는 자연친화적인 미래도시 모습을 이미지화한 권예지 씨와 탄소중립을 위한 지속가능 발전의 핵심이 원자력임을 흥미로운 영상으로 제작한 오경희 씨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공모전은 지난 10월 5일부터 12월 6일(기업이미지는 11월 15일)까지 ‘미래 에너지, 원자력발전’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모 결과 기업이미지 53편, 유튜브 영상 73편이 접수됐으며, 사내외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당선작을 선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분야별로 대상 1편, 최우수상 5편, 우수상 10편 등 모두 32편에 대해 시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각 5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도 전달했다. 전대욱 한수원 경영부사장은 “한수원 공모전에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국민들의 시각으로 만들어진 이번 수상작들은 미래의 원자력발전과 스마트시티 등 에너지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에 다양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와 경남혈액원(원장 하재성)은 12월 11일 오후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경상국립대 헌혈장학생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남혈액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 말까지 전혈 3회 또는 성분헌혈 8회 이상 헌혈에 참여하고, 헌혈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헌혈장학생’을 선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혈액원 하재성 원장, 이은희 간호팀장, 임채훈 헌혈지원팀장과 경상국립대 권선옥 교학부총장, 강정화 학생처장, 학생과 관계자, 장학생 등이 참석했다. 선발된 헌혈 장학생은 사회복지학부 황태경, 국어교육과 강동현, 농화학식품공학과 강민수, 화학과 정지민, 휴먼헬스케어학과 위광우, 정치외교학과 강지훈, 건축공학전공 박정훈, 전자공학과 고동윤, 정보통계학과 최정인, 원예과학부 윤진, 체육교육과 이상헌, 기계공학전공 김남현, 산림환경자원학전공 임선영, 법학과 김도욱, 수의학과 김준석 학생 등 15명이다. 장학생에게는 경남혈액원장 표창장과 장학금(부상품)을 수여했다. 하재성 원장은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으로 헌혈자가 감소하는데도 불구하고 대학 내 헌혈자가 증가하는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부분이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공과대학 건축학과 강석진 교수는 2023년 한국셉테드학회(회장 이동희) 논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월 14일 강원도 속초시 아이파크 스위트 호텔에서 개최된 동계 워크숍에서 진행됐다. 한국셉테드학회는 2022년부터 학회상(공로상, 논문상, 저술상, 기술 및 작품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논문상은 한국셉테드학회에서 발행하는 등재 학술지 ≪Journal of Community Safety and Security by Environmental Design≫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우수논문의 저자에게 수여한다. 한국셉테드학회의 연구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강석진 교수는 범죄예방디자인(CPTED, 셉테드) 확산을 위한 정책 및 실무와 연계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관련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의 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강석진 교수는 “범죄예방디자인은 건축학과 범죄학, 사회학 등이 연계된 융합학문이자 실용 기술인데, 수요에 비해 전문가가 부족한 현실을 고려하여 앞으로 학문후속세대 양성과 안전한 사회를 위한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10년 창립된 한국셉테드학회는 범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인문학연구소(소장 이석광 영어영문학부 교수)는 2023년 하반기에 국립대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정주 조건 향상을 위한 ‘지역(智驛)으로(路)’라는 프로그램으로 두 가지 교육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역(智驛)으로(路): 청소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 - 지난 여름방학과 가을학기에 걸쳐 창원지방법원 소년부(부장판사 유기인) 관할, 청소년 회복 센터 다섯 곳에서 생활하는 50여 명의 청소년들을 센터별로 초청하여, 경상국립대 인문대와 사범대, 진농관 강의실에서 2시간씩 5차례의 대학수업을 경험하도록 하였다. 청소년들은 전공별 전임교수들이 진행한 국사, 한문, 영어, 물리, 화학 등의 과목과 연계되는 인문학적 요소와 전공지식을 수강했고, 대학 건물과 대학 문화, 대학 시설 등에 익숙해지도록 구내식당에서의 식사, 박물관과 도서관 투어, 대학생 동아리 홍보회 돌아보기 등의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한 인문학연구소 소장 이석광 교수는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이 거주하는 곳에 소재한 거점국립대를 방문하여 이 대학이 자신들이 거주하는 지역인을 위한 것이라는 인식으로 대학입학에 대한 꿈을 갖도록 하고,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