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은 계묘년 설 연휴를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합리적인 보험료에 보장까지 든든하게 갖춘 보험을 추천했다. 이번 설은 지난 추석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두 번째로 맞는 명절로 귀성, 귀경, 여행 등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되면 가족 또는 타인과 교대로 운전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럴 땐 모바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원데이자동차보험’이 유용하다. 가입 즉시 효력이 생기는 ‘하나원데이자동차보험’은 외제차, 승합차, 화물차(1톤이하)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연령은 만20세부터이다. 가입담보는 대인배상(대인Ⅱ),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 타인차량 복구비용, 대인배상Ⅰ지원금 특약, 법률비용지원특약 선택을 할 수 있으며 대물배상 한도는 1억원, 타인차량복구 비용의 자기부담금은 30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선택 담보와 가입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일 만 원 내외의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별도의 사진 첨부 없이 편리하게 가입을 할 수 있다. 하나원데이자동차보험은 내가 타인의 차량이나 렌터카를 이용할 때도 가입이 가능하지만, 내 차 운전을 타인에게 부탁할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1월 18일(수)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아 ‘온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진행된 설 맞이 ‘온기 나눔’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떡국떡, 즉석 곰탕 등 총 6종의 설 먹거리 꾸러미 300개 전달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어르신과 ‘합동차례’를 지냈다. ‘합동차례’는 설을 맞이하여 개인적인 사정으로 차례를 지내지 못하시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행사로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복지를 실천하고자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하는 행사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구립개나리어린이집 아동 공연 및 세배 ▲은평구청장, 서대문구 의원, 인덕원 종합복지재단 이사장, NH농협생명 대표이사 등 참석내빈의 덕담과 합동차례 ▲설 명절 음식 무료식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NH농협생명은 은평노인종합복지관과 2013년부터 △복날 삼계탕 배식 △어버이날 카네이션 증정 △한가위 꾸러미 나눔△ 쌀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즐거운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19일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23년 손해보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험산업의 지속성장 및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밝혔다. 금년 손해보험산업은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실물경제의 둔화 속에 사회․환경재난 분야의 新 위험 등장과 고령화․나노가족 등 인구구조 변화가 중첩되면서 산업의 불확실성이 한층 증대되고 있다. 또한 낡은 금융규제와 업무방식에 대한 혁신 움직임, 디지털․모빌리티 전환 가속화 등 새로운 사회요구와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이에 손해보험업계는 경제‧산업 여건과 시장의 트렌드 변화 그리고 소비자의 뉴 디맨드(New Demand)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사회 新 위험에 대한 보장강화 및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낡은 관행과 업무방식 혁신을 통한 소비자 신뢰 회복에 힘쓰며, 보험산업 내실화를 통한 건전한 지속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등 올 한해 3개 부문 9개 주요과제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지원 회장은 “위험보장이라는 손해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미래 변화에 맞춰 새로운 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2023년 성공적 영업의 시작을 위한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영업전략회의는 지난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DB, B2B, FC사업그룹 별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고, 이영종 사장을 비롯해 각 채널 사업그룹장과 지점장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신한라이프는 이 자리에서 영업, 상품, 고객 등 3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설계사 경쟁력 강화와 영업 활성화를 위해 고객데이터 효율적 분배, 마케팅 지원 강화, 고객과 설계사의 로열티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한다. 또한 경쟁력 있는 신상품 출시와 함께 마케팅 전략을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는 한편 가망고객부터 우수고객까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할 계획이다. 이영종 사장은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I: Business Innovation)은 보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여 Top2 생보사로 도약하고자 추진하는 핵심 전략이다.”며, “BI 전략의 일환으로 영업채널 뿐만 아니라 전사에 걸쳐 각종 비효율을 제거하고, 절감된 비용은 영업을 위해 재투자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화생명이 코로나 엔데믹으로 약 3년 만에 찾아 온 대면 설 명절을 맞아, ‘설날 및 세뱃돈’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한화생명 및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임직원 2,096명이 지난 9일(월)부터 일주일간 사내 시스템을 통해 참여했다. 먼저, ‘올해 설 연휴 계획’에 대한 질문에 가장 많은 답변은 가족 모임 및 방문(57.0%)이었다. 하지만, 집콕(무계획)이라는 답변도 28.0%에 달해, 코로나 엔데믹이라 해도 별다른 계획 없이 집에서 보내려는 응답자가 높은 편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는 국내여행(9.5%), 해외여행(3.8%) 등으로 나타났다. ‘부모님께 명절 용돈을 드린다면 얼마를 드릴 예정인가?’라는 질문에는 ‘30만원’이 대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30만원을 선택한 응답자가 36.2%로 가장 많았고, 20만원(26.6%), 50만원(23.5%), 50만원 초과(9.7%), 10만원 이하(1.9%) 순으로 나타났다. 계획이 없다는 답변도 2.1%였다. ‘올해(2023년) 세뱃돈 적정금액’은 초등학생 이하 3만원, 중학생 5만원, 고등학생 및 대학생 10만원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한화생명은 10년 전인 2013년 1월에도 임직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작년 2월 출시한 ‘KB 금쪽같은 자녀보험’의 12월 신규판매건수가 전년 평균 대비 약 80% 성장하며 자녀보험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KB손해보험은 ‘KB 금쪽같은 자녀보험’이 지난 12월 한달 간 약 2만 3천여 건이 판매되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자녀보험 월 평균 판매량 1만 2천여 건 대비 가입건수가 약 80%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작년 12월 KB손해보험이 자녀보험의 예정이율을 선제적으로 2.5%에서 2.75%로 0.25%p(포인트) 올린 것에 따른 보험료 인하 효과가 발생해 보험료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풀이된다. 예정이율이란 보험사들의 보험료 산정 기준 중 하나로, 보험사가 고객에게 받은 보험료를 운영해 보험금을 지급할 때까지 거둘 수 있는 예상 수익률을 말한다. 보험사에서는 보험료 납부 시점과 보험금 지급 시점 사이에서 발생하는 시차 동안의 기대 수익을 예상해 보험료를 정하는 데 이때 기준이 되는 이율이 바로 예정이율이다. 보험사는 예상 수익률이 낮아질수록 보험료를 더 거둬야 가입고객에게 보험금을 지급 할 수 있기 때문에예정이율을 낮추면 보험료가 인상된다. 하지만 반대로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1월 16일(월) 의료소외계층이 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누구나진료센터」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이상천 사무총장, NH농협생명 임순혁 마케팅전략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누구나진료센터」를 통해 ▲건강보험 미적용 노숙인 ▲기초생활수급자 ▲난민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및 건강검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누구나진료센터」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누구나 후원할 수 있는 의료복지 통합서비스로 대한적십자사 산하 인천적십자병원에서 운영 중이다. NH농협생명은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하여 2013년부터 임직원이 참여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최근 4년간 △추석맞이 반찬, 김장 나눔행사 △코로나19 극복물품 기부 △걸식위기 취약계층 대상 꾸러미 기부 △태풍(힌남노) 복구 지원 등 총 2억3천2백만원 상당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천 사무총장은 “매년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이 진료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지난 13일 오후,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와 함께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2기 성장발표회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빌딩에서 진행했다. 이날 ‘런런챌린지’ 2기 성장발표회에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각 영역에서 기술 교육을 통해 이룬 자격증 취득, 취업, 공모전 입상 등의 성과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간 진행된 ‘런런챌린지’ 2기 활동을 통해 총 7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이 IT, 제과제빵, 공인중개사, 디자인 등의 기술교육 분야에서 안정적인 자립을 이뤄냈다. 특히 ‘런런챌린지’ 2기로 참여한 김진형(가명) 군은 공인중개사 1, 2차 시험을 동시에 합격 후 부동산 플랫폼 회사에 채용되었고, 장혜진(가명) 양은 기술교육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재능을 살려 웹툰 작가로 데뷔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런런챌린지’ 2기를 수료하게 된 한 청년은 이날 성장발표회에서 “자립 과정에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것 같아 막막할 때가 있었지만, 이번 ‘런런챌린지’ 2기
“꿈을 꾸고 먼저 실천하는 사람만이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철저한 준비와 ‘파괴적 혁신’으로 시대를 앞서나가길 바랍니다. 12일(목) 경기도 용인시의 한화생명 연수원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신입 직원 대상 최고경영자(CEO) 토크콘서트에서 여승주 대표는 갓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직원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여 대표는 신입직원들에게 한화생명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하며 덕담을 건넸다. 여 대표와 신입직원들은 90분간 격의 없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장생활 38년차 회사 선배로서 여 대표가 강조한 것은 항상 다르게 생각해볼 것, 즐기면서 일할 것, CEO가 되는 꿈을 꿀 것 등 세 가지다. 그는 신입직원들에게 ‘발상의 전환’과 ‘파괴적 혁신’을 당부했다. 기술의 진보와 환경의 변화는 보험산업의 근본적인 변화를 초래하고 업무 형태와 방식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금융업계는 타 산업 대비 혁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철저히 준비하면 경쟁사보다 앞서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실패의 가능성에 주목하는 회피의 프레임보다는 성취의 프레임을 작동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입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신규 보장을 선보였다. KB손해보험은 이달 초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유병자보험 상품에 ‘상해·질병 3~100% 후유장해’ 보장을 탑재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종합건강보험 상품에만 판매되었던 ‘상해·질병 3~100% 후유장해’ 보장을 간편고지만으로 가입 가능한 ‘KB 오! 슬기로운 간편보험’, ‘KB 간편건강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 등의 유병자보험 상품에 새롭게 추가해 경증질환에서 중대질환까지 후유장해 발생에 따른 보장 공백을 해소하고자 했다. ‘후유장해’란 상해 또는 질병 등의 원인으로 인해 치료 후에도 질병이 완치되지 못하거나 이전과 같은 노동력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상해·질병 후유장해' 보장은 보험기간 중 상해 및 질병으로 후유장해 발생 시 가입금액과 후유장해 지급률을 곱한 금액을 보험금으로 지급하는 특약이다. 뿐만 아니라 KB손해보험은 ‘2대 질병(뇌·심장) 보장’ 영역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대했다. 기존 ‘2대 질병(뇌·심장 진단비) 보장’과 ‘중증질환 산정특례 보장’에 더해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에크모(ECMO, 체외막
한화생명이 1천만명 ‘긱워커(Gig Worker)’를 위한 맞춤형 절세 플랫폼 「소크라택스(Socratax)」 앱을 출시했다. 금융사가 1천만명에 달하는 긱워커 대상으로 세금 관련 플랫폼을 내놓은 것은 한화생명이 최초다. 「소크라택스」는 절세 사각지대에 있는 긱워커를 위해, 한 번의 데이터 연동만으로 ▲ 실시간 예상 납부세액, ▲간편장부 작성, ▲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 ▲ 절세 가이드 등을 지원한다. 마이데이터 연동으로 실시간 수입과 지출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가계부를 쓰듯이 간단히 장부를 작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예상 수입과 경비를 입력하면 납부세액 결과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어, 스스로 절세 방법을 찾고 이를 관리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별 수입과 지출 데이터를 자동 분석하여 맞춤형 절세전략도 추천해 준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긱워커에게 20~30만원의 세무사 비용은 물론, 몇 만원의 서비스 수수료도 부담일 수 있다. 「소크라택스」는 양질의 서비스를 긱워커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라며, “올바른 세금 신고 대중화와 맞춤형 절세전략을 제공하는 대표 앱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소크라택스」는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1월 11일(수) 2023년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사업추진전략 회의’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윤해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및 지역조직 팀장 이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120명이 참석했다. ‘2023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에 대한 강의로 시작된 회의는 각 부문별 전년도 성과 및 사업추진계획을 제시하며, 2023년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공유했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 경영체계를 견고히 다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리스크관리 체계 강화 △현장 중심 마케팅전략 수립 △운용자산수익률 제고 △협동조합 보험사로서 정체성 강화 △성과중심 조직문화 정착 등 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윤해진 대표이사는 “보험은 속력이 아닌 방향이다”며, “新회계제도 도입 후 지속 성장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설정해서 어떠한 위기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영 여건에서도 출범 이래 최대 실적(당기순이익 1,910억원)을 거양한 임직원에게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7일 '서울대학교 창의리더십을 통한 재능공유연구랩(TDCL)’과 함께 『2023 창의리더십 체.인.지 겨울 아카데미(이하 체인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7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진행한 체인지 아카데미에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연령의 전국 각지 청소년 42명과 운영진 등 60여 명이 참가했다. 2016년부터 실시한 ‘체인지’는 미래 사회 주역인 청소년들이 리더십 역량 증진을 통해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보교육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체인지는 지금까지 약 270여명의 청소년 리더를 키워왔다. 이번 체인지 아카데미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글로벌재능 진단검사와 창의리더십 진단검사를 실시하며 자신의 잠재성과 재능을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청소년들은 서울대학교 탐방과 박물관 도슨트 투어, 이지유 과학 크리에이터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교보교육재단 관계자는 “서울대학교 TDCL에서 개발한 글로벌재능·창의리더십 진단검사와 1:1 해석 및 컨설팅 진행을 통해, 청소년들의 잠재적인 창의리더십 재능을 발견하도록 돕는다는 점이 본 프로그램의 큰 차별점이다”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협업 과정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전 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으로 인한 복합 불확실성 환경을 뷰카(VUCA) 리더십을 통해 극복하자고 주문했다. 신 회장은 지난 6일 충남 천안시 계성원 비전홀에서 열린 ‘2023년 출발 전사경영전략회의’에서 “변동성과 불확실성, 복잡성과 모호성이 커진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선 뷰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뷰카란 변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의 앞 글자를 딴 신조어로 불확실한 미래를 뜻한다. 신 회장은 이처럼 변동성이 큰 환경 속에서 전략 목표에 집중하고, 불확실성에 직면했을 때 경영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뷰카 리더십이라고 언급했다. 또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해 명확히 소통하고, 다양한 선택지 중 적합한 방식을 찾기 위해 빠르고 유연하게 시도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는 소비, 투자, 수출의 트리플 침체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또 △미국과 중국 간 갈등 심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글로벌 경기 침체 본격화 △코로나19 엔데믹 등의 녹록지 않은 대외요인도 언급했다. 그는 “우리를 둘러싼 지금의
한화생명이 9일(월)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2023년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 이번 서약식은 2021년 시행된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금융소비자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확고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생명은 ‘소중한 고객과 함께 멀리!’라는 구호 아래 임직원과 FP의 전사적 완전판매와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행사에는 한화생명 나채범 경영혁신부문장과 판매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 및 한화라이프랩 고병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현장에서 고객의 소리(VOC)를 전달하는 소비자보호 담당 직원 20여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대표 직원도 참석했다. 지역 소비자보호센터 근무 직원은 온라인 화상으로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 금융소비자보호헌장에는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 ▲완전판매 ▲고객서비스 ▲민원 공정·신속 대응 ▲고객 자산·정보 보호 등의 행동강령과 실천의지를 담았다. 한화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 이후 전 임직원과 전속 GA의 설계사(FP)를 대상으로 20일까지 온라인 실천 서약도 실시한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12월 올해의 소비자중심경영(CCM) 부문 공정거래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