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6일 신규(저경력) 지방공무원 4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지방공무원 더기대 멘토링을 실시했다. 더기대 멘토링은 “더 기대된다는 것과 힘들때는 더 기대”라는 의미로, 더기대 지방공무원 멘토링제는 공직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신규(저경력) 지방공무원의 교육 현장 조기 적응 및 업무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신규(저경력) 지방공무원 멘토링은 신규(저경력) 지방공무원 4명의 임용 초기 낯선 공직사회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업무 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 4명과 매칭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지방공무원 복무지침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특이민원 대응 방안 △민원인 정보보호 관리 강화 △개인정보 취급시 유의사항 등 업무 교육을 실시하고,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를 통하여 공직자가 지녀야 할 올바른 자세, 조직 내 갈등상황 해결 경험, 업무 관련 각종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선후배간 유대를 강화했다. 김인권 교육장은“신규(저경력) 지방공무원들이 다양한 업무 경험을 가진 선배와의 멘토링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웹이코노미) 진천군의회는 6월 11일, 진천군의회를 방문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의장과 이강선 부의장을 비롯해 송기섭 군수, 임영은·안치영 충청북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 진천군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충북혁신도시 두레봉공원 황토맨발숲길 조성사업 △교성리 주차타워 조성사업 △백곡천 출렁다리 보수사업 △영수사 종무소 및 선방 보수정비사업 등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이 논의됐다. 김영환 지사는 의원들의 건의에 긍정적으로 응답하며,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재명 의장은 “도지사님의 관심 속에서 빠른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충청북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의 삶의 질이 한층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중원교육문화원은 12일, 음악공연 '하얼빈의 열 하루'와 연계하여 '우리가 지켜요! 안중근 정신, 청렴과 존중의 길'이라는 주제로 청렴‧상호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6월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중‧고생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청렴과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기관의 청렴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은 중원교육문화원 청렴 동호회와 참여 희망 직원이 약 900여 명의 공연 관람객에게 청렴 문구가 새겨진 구급약품, 물티슈, 청렴 책갈피 등을 전달하며 실시됐다. 공연된 '하얼빈의 열 하루'는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여정을 합창 형식으로 풀어낸 음악 공연으로, 관람한 중‧고등학생과 교직원들은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과 더불어 청렴한 삶,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배상근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청렴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전할 수 있어 뜻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청렴 실천 활동을 추진해 청렴한 기관 이미지를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12일, 오병미 진로교육원장이 이상선 선생의 서훈승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충북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인 이상설 선생의 서훈을 2등급 대통령장에서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상향하자는 염원을 담아 참여 주자들의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종철 청주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 수석부회장에게 지명받은 오병미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최명옥 특수교육원장과 채민자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명했다. 오병미 원장은 “보재 이상설 선생은 충북 지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로, 선생의 뛰어난 업적에 걸맞은 정당한 평가로 서훈 승격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라며, “오늘의 캠페인뿐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선생의 공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진로교육원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단재교육연수원은 12일, '함께하는 청렴, 오늘도 청렴하데이(Day)!'라는 주제로 청렴 캠페인 및 행사를 운영했다. 채숙희 원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청렴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교직원들에게 청렴의식 고취를 위한 청렴 홍보 물품을 나누어주면서 시작했다. 또한, 청렴 문구 '함께하는 청렴, 빛나는 단재' 등이 적힌 피켓을 통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의식 향상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출근하는 배포된 청렴 홍보 물품은 공공구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을 구입해 청렴은 물론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했다. 이날 점심은 청렴 맛집 행사로 '청렴하새우~살 애호박볶음' 등 재치있는 메뉴 설명과 청렴 실천 메시지를 담은 식단 구성으로 250여 명의 연수생 및 교직원에게 청렴의지를 되새기게 하는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채숙희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청렴은 규범을 넘어서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라며, “이번 청렴하데이(Day) 운영을 통해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청렴을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함께 공감하는 문화를
(웹이코노미)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국악 향유 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1월까지 6개월간 ‘살짝국악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들이 국악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일상 난타와 우리 춤 체조를 중심으로 한 국악교육과 공연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은 정서적 교감과 활력을 얻고 국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월 23일까지 참여자 15명을 모집하며, 선정된 참여자들은 11월까지 다양한 국악 체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웅 관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는 체험형 국악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조길형 시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문화적 참여가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 삶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
(웹이코노미) 충주시니어클럽과 ㈜다손은 충주시니어클럽 교육장에서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각 기관 대표와 임직원, 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본 협약에 앞서 지난 5월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협력체계를 개선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 ㈜다손은 마스크팩 등 제품의 소분과 포장 업무를 위탁하고 향후 생산 설비 유치를 통해 위탁 생산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며, 참여 어르신들의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기술 교육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충주시니어클럽은 참여자 모집 및 관리, 교육과 훈련, 안전 및 사후관리 등 전반적인 사업 운영을 책임지며, 참여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노인의 소득 보충과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소외와 고립 등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웹이코노미) 충주시는 정보통신의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 유형별 적합한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취약계층에게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보급해서 디지털 관련 접근 기회와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정보 취약계층의 생활 자립과 삶의 질 개선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보급 제품은 △영상확대시스템 △터치모니터 △무선 신호기 △특수마우스 △점자 디스플레이 △개인용정보단말기 △소리 증폭기 △의사소통 보조기기 등이 있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거주하며 ‘장애인복지법’ 제32조 규정에 따라 등록된 시각, 청각, 지체, 뇌 병변 등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 등급판정을 받은 유공자다. 선정된 일반 장애인은 제품가격의 80%를,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은 제품가격의 90%가 지원되며, 이 중 4년제 일반대학 및 2·3년제 전문대의 재학생은 별도 신청에 의거 개인부담금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충주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웹이코노미) 옥천군은 지난 5일 개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확정하고 우수사례 5건, 우수공무원 10명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추진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중 군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및 창의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종합적인 항목에 따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우수사례는 △중견기업 유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중심지로(최우수, 경제과 강병규·김규태) △통합 건설사업관리용역으로 예산 절감하다(우수, 회계과 신채희·조우주) △장애인 중심 지역복지 패러다임의 전환, 옥천에서 시작되다(장려, 주민복지과 정철우) △장령산 숲속동굴 조성을 통한 생활인구 유입(장려, 산림과 김정연·문성민) △옥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관련 단체 갈등 조성과 성과(농촌활력과 이주화·이초희·엄지은)이 선정됐다. 특히 ‘중견기업 유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중심지로’ 사례는 총 8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170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내 미분양 산업단지에 우량기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한 점
(웹이코노미) 황규철 옥천군수가 지난 11일, (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 제11기 노인대학생 74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를 위해! 자녀를 위해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 내용은 스트레스와 다른 사람과의 다름을 인정하라 등 어르신에게 알찬 내용으로 강의를 실시했다. 또한, 2025년 군정 주요성과, 옥천군 주요 사업에 대해서 강의하며 옥천군의 상황과 대안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옥천군 노인대학은 1982년 옥천노인학교 개교를 시작으로 2002년에는 (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으로 승격됐다. 이 노인대학은 2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매월 2회 외부 강사를 초빙해 교양, 건강, 지식 습득, 시사 정보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어르신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뭔가를 들을 수 있는 대화의 장이었다”며“옥천군은 노인인구가 36%가 넘은 초고령사회로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와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가공창업 농업인 능력 배양을 위한 ‘2025년 농산물가공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화교육은 기존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교육이 12회 과정에서 1회로 축소된 데 따른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농식품 가공 최신 트렌드 ▲ChatGPT 활용 식품 기획 ▲가공식품 개발 ▲식품 포장 ▲농산물가공사업 세무·회계 등 실무 중심 구성으로, 출석률 80% 이상 시 수료증을 발급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농업인도 신청이 가능해 교육 대상이 대폭 확대됐다. 교육 모집 인원은 농산물 가공에 관심 있는 괴산 지역 농업인 30명이며, 6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심화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식품 가공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라며, 농외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청천면 소재 사기막리 사랑산농촌체험 휴양마을이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2025년 백미 명품마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백미 명품마을’은 ‘여럿 중 가장 뛰어난 것’이라는 의미의 ‘백미(白眉)’와 ‘백 가지 재미’를 갖춘 마을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은 충청북도의 대표 농촌관광 마을 브랜드로, 2023년부터 매년 도내 3곳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도내 79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3곳이 선정됐다. 괴산군의 사랑산마을(대표 류재환)은 ▲목공 ▲춤놀이 ▲전통주 빚기 ▲숲길 걷기 ▲도자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농촌체험 명소로,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사랑산마을은 인증 현판을 비롯해 시설 보수 및 운영 경비로 3,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향후 지속적인 홍보 및 농촌관광 관련 연계사업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자연이 아름다운 괴산의 농촌체험마을들이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길 바라며,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
(웹이코노미) 2013년부터 감물·칠성·청천 등 서 매년 발견대표적인 친환경 지표 생물로 알려진 긴꼬리투구새우가 충북 괴산군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발견돼 ‘청정괴산’을 입증하고 있다. 괴산군은 감물면 오성리 일대 친환경 논에 긴꼬리투구새우가 집단 서식 중인 모습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긴꼬리투구새우가 발견된 곳은 친환경 벼 재배 지역으로 곳곳에서 수십 마리가 떼 지어 이동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괴산군에서 긴꼬리투구새우가 처음 발견된 것은 친환경 농법을 도입한 지 2년 뒤인 2013년 께로, 이후 개체 수가 늘면서 매년 5~7월 발견되고 있다. 감물면 외에도 청천면, 칠성면 일대에서도 2013년부터 긴꼬리투구새우의 서식지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긴꼬리투구새우는 3억년 전 고생대 화석과 현재의 모습이 흡사해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린다. 과거에는 웅덩이나 논 등에서 서식했으나 농약 사용이 늘면서 한 때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자취를 거의 감췄다가 친환경 농업 덕분에 지금은 일부 지역에서 서식지가 발견되고 있다. 해충의 유충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씨름단이 ‘제2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여자씨름 단체전에서 창단 이래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6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괴산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괴산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11일, 열린 개인전에서는 매화급 최다혜 선수가 1위, 국화급 김주연 선수가 2위를 차지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진 단체전 결승에서는 구례군청이 2:0으로 앞서가는 열세 상황에서, 김주연(국화급), 임정수(무궁화급), 최다혜(매화급) 선수가 차례로 역전승을 일궈내며 3:2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우승은 2021년 1월 창단된 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이 전국단위 대회 단체전에서 처음으로 거둔 쾌거로, 괴산군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군 관계자는 “창단 이후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여자씨름단이 괴산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첫 단체전 우승을 거둬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씨름 저변 확대와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웹이코노미) 보은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프로그램 ‘보은군 일단 살아보기’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은군 일단 살아보기’는 관광객이 일정 기간 보은에 머물며 자유롭게 여행하고, 그 경험을 SNS 등에 홍보하면 실비를 지원하는 체험형 홍보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6월 25일부터 7월 31일 사이, 최소 2박 3일에서 최대 6박 7일까지 보은군에 체류할 수 있으며 숙박비와 식비, 교통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는 지원 항목이 확대돼 숙박비(1일/팀 7만원), 체험비(1일/인 1만원), 여행자 보험비 외에도 교통비(1일/팀 2만원), 식비(1일/인 1만원)까지 추가로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충청북도 외 지역 거주자로, 최대 4인 이내 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사진이나 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SNS 활동이 활발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여행작가, 유튜버, 파워블로거 등 홍보력이 높은 인플루언서는 우대 선발된다. 신청은 보은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