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나 기관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지난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여 선발하고 있다. 이번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3개 영역 7개 분야 25개 지표 유형별로 한국형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 표준 가이드를 적용하고 3단계의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평가됐다. KB손해보험은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KB희망의집짓기,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 발달장애아동 감각통합치료실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화재·안전·교통 등 보험업과 연계한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지원사업, 폐지수거 어르신 안전지원 사업 등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12월 9일(금)부터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일)까지「NH헬스케어와 동보동락(同步冬樂)」이벤트를 실시한다. 동보동락(同步冬樂)은 NH농협생명의 헬스케어 앱인 ‘NH헬스케어’와 함께 걸으며 즐거운 겨울을 보내자는 의미다. ‘NH헬스케어’는 겨울철 움츠러드는 회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걷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NH헬스케어 회원 중 걷기를 한 회원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추첨하며 별도 응모 절차 없이 개별 문자를 통해 이벤트 당첨을 확인할 수 있다. ‘NH헬스케어’ 앱을 통해 매일 걸음 수를 확인하고, 매일 걸음을 기록할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이벤트 경품은 △스탠바이미TV △비스포크 제트봇 AI △갤럭시워치5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총 1,022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12월 27일(수)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NH헬스케어’ 앱은 100세 시대 전 생애를 함께할 수 있는 헬스케어 플랫폼을 목표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걷기를 통한 랜선 텃밭 가꾸기 △스트레스지수 측정 △AI 술병 자동 인식 기능 △미술 심리검사 등 연령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탑재했다. 김인태 대
교보생명이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보장 상품 중장기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12일 금감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교보생명의 IRP 상품 중장기 수익률은 5.7%(원리금보장3년)와 5.46%(원리금보장5년)로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3개 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았다. 직장인에게 13월의 월급으로 여겨지는 연말정산의 계절이 다가오자 세금을 절감할 수 있는 IRP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엔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IRP에서 선택할 수 있는 원리금보장상품의 금리 또한 5%를 넘어섬에 따라 가입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IRP는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고용노동부의 퇴직연금 발표자료에 따르면 최근 3개년 평균 개인연금은 3.57%, 국민연금은 14.1% 성장했으나 퇴직연금은 15.9% 성장했다. 그 중에서도 IRP는 평균 34.3%라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IRP는 노후 준비를 위한 대표적인 연금상품으로 55세 이후의 연금 수령까지 고려한다면 안정적이고 다양한 연금 상품 선택이 가능한 퇴직연금 사업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교보생명은 55세 이후 연금 선택 시 신탁연금방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강호인 외)와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는 이륜차 교통안전 대국민 설문조사 및 운행실태 조사를 공동실시하고 이에 따른 분석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최근 배달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이륜차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현재 이륜차 교통문화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안전한 보행문화, 이륜차 문화를 조성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설문조사는 20세이상 성인 559명, 운행실태조사는 서울시내 8개 지점 운행 이륜차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조사에서, 국민 10명중 9명 이상은 오토바이(이하 “이륜차”) 전면번호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97%의 국민은 이륜차를 사용신고가 아닌 일반자동차처럼 등록제로 바꿔야 한다고 응답했다. 한편, 93%는 이륜차 배달종사자에게 별도의 자격제가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륜차 주행실태 조사에서는 이륜차 10대중 4대의 이륜차는 주행 중 법규를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법규 위반 이륜차중 62%는 정지선 위반, 10대중 1대의 이륜차는 단속을 위한 번호판 판독이 불가하다는 결과를 보였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 513명 가운데 2명중 1명 이상(285명, 55.6%)은 운전 중 가장 위험하다고 생
교보생명이 국내 보험업계 처음으로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개발 참여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8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금융감독원, 주요 국내기업, 주한 영국대사관, 이화여대 등과 함께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프론티어-1.5D' 개발 추진을 위한 산·관·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남이현 한화솔루션 대표,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등이 참석했다. '프론티어-1.5D'는 지구 온난화를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내로 제한하는 국제적 합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참여기업들은 기후리스크 관련 데이터 분석과 연구 협력을 맡는다. 영국대사관은 기후리스크 모형 개발을 위한 자문을 담당하며 이화여대는 연구모형 개발을 진행한다. 금감원은 코디네이터로서 전체 협업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후리스크는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해 물적 피해를 입는 물리적 리스크와 저탄소 사회로의 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손실을 의미하는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사장)이 9일 열린 ‘2022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기업 포상 수여식’에서 올해의 소비자중심경영 부문 우수상에 올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화생명은 대형 생명보험사로서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맞춰 선제적으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 및 프로세스 개선을 실천하고 소비자중심경영을 체계화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CCM 인증은 기업이 소비자 중심의 경영활동을 구성하고 지속 개선하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공인 제도이다. 2007년 처음 도입돼 2년마다 인증기업을 재평가한다. 한화생명은 2007년 첫 인증 이후, 8회 연속 CCM 인증을 유지하며 소비자중심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2019년에는 ‘CCM 우수기업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올해 한화생명은 소비자보호경영의 일환으로 회사 시스템 전반도 재점검했다. 소비자중심경영 총괄부서인 소비자보호실을 대표이사 직할로 편제하고, 소비자보호실장을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총괄하도록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했다. 또한 한화생명은 사내에 금융소비자 보호 문화를 확고히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2022년
ABL생명은 시예저치앙 사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직원이 지난 8일 강서구 개화동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에서 ‘따뜻한 겨울,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지온보육원은 어려운 가정 환경으로 도움이 필요한 만18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곳이다. 이날 시예저치앙 사장과 직원들은 보육원 아이들이 겨울 동안 먹을 300kg의 김장 김치 150 포기를 담그고 보육원 청소도 실시했다. ABL생명은 아이들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제외하고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보육원을 방문해 김장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ABL생명 관계자는 “ABL생명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우리의 작은 나눔이 아이들에게 온기를 더해 주길 바라며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치를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2013년 5월부터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운영, 임직원과 FC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부금에 동일한 금액을 1대1로 매칭해 국내 유력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고 있다. 또한
<승진> [경영임원 승진] □ 부사장 ▲ 지속경영기획실장 겸 인력지원실장 조대규 □ 전무 ▲ 채널담당 조규식 ▲ 경영감사담당 박재명 [경영임원 신규선임] □ 전무 ▲ 홍보담당 장진모 □ 상무 ▲ 중부FP본부장 노승용 ▲ 호남FP본부장 정기환 ▲ AM본부장 김기범 ▲ 법인1본부장 문성일 ▲ 법인2본부장 문영미 ▲ 헬스케어센터원장 김영재 ▲ 노무지원실장 강 환 ▲ 신기술개발팀장 이태동 ▲ 정보보안담당 이남규 ▲ 인사지원팀장 김승원 ▲ 인력개발팀장 박정식 ▲ 대체투자사업본부장 이상열 ▲ 자산포트폴리오관리팀장 이동모 <이동> □ 본부장 ▲ 강북FP 손영대 ▲ 대구FP 김준현 ▲ 방카슈랑스 박성주 ▲ 투자사업 백종혁 □ 담당 ▲ 전사마케팅 이미영 ▲ 마케팅지원 노병두 ▲ 정책지원 정홍민 ▲ 디지털테크놀로지 김성수 ▲ 그룹DT추진 김영민 □ 사업부장 ▲ GFP 이효영 □ 팀장 ▲ 채널영업지원 성시현 ▲ 전사마케팅 박진호 ▲ 평생든든고객지원 김국현 ▲ 노블리에지원 조홍래 ▲ 조직순증/역량강화 김명희 ▲ 상품기획 노중필 ▲ 상품개발1 신동진 ▲ 교육지원 오인성 ▲ 지급심사 주현태 ▲ 노경협력 송태경 ▲ 신사업추진 최종섭 ▲ 디지털상품 박세운 ▲ 금융마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과 바로팜(대표이사 김슬기)은 약국의 경영활성화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고 8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과 바로팜 김슬기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국 경영 활성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로팜은 약사 출신 김슬기 대표와 신경도 이사가 공동 창업한 약국 경영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전국 약국의 약 50%에 해당하는 1만 2천여 개 이상의 약국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KB손해보험은 바로팜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양질의 보험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과 바로팜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약국 전반의 안전관리 강화와 KB금융그룹의 종합금융서비스 및 디지털 헬스케어 지원 등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은 “최근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인해 약국 내 풍수해 사고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피해 규모가 대형화 되고 있어 선제적이고 적극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12월 7일(수)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고객패널 15명과 「제7기 고객패널 종합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번에 개최한 보고회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수행한 과제에 대한 고객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자리였다. 고객패널은 온라인보험 및 챗봇 등 NH농협생명에서 제공하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약 40여건의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 날 보고회에서는 고객업무 디지털화에 대한 패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청취하였다. 고객패널은 △온라인보험 가입 프로세스 재정비 △사고보험금 청구 과정 개선 △홈페이지 및 온라인 업무 비교 등에 대한 피드백을 남겼다. ‘고객패널 제도’는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해 상품 및 서비스 등을 체험하는 패널을 선발해, 이에 대한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NH농협생명의 고객소통 창구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7년차를 맞았으며, 현재까지 약 300건의 고객의견을 반영하였다. 특히 △사고보험금 전용 콜센터 운영 △비대면 고객의견청취 고객기상청 운영 △온라인 신상품 보장 개발 등은 실무에 직접 적용하였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고객패널 활동을 통해 고객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은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2022년 3분기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표이사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기업설명회는 내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을 앞두고 롯데손해보험이 지속해온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의 성과를 설명하고, 높아진 경영관리역량과 안정성을 시장에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앞서 롯데손해보험의 3분기 장기보장성보험 신규월납액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70% 증가한 81억원으로, 3분기 신계약가치 역시 지난해의 157억원에 비해 87% 성장한 293억원을 기록했다. 실제 장기보장성보험 신규월납의 90%가 일반형 보험으로, 이는 해지환급금이 없거나 적은 무·저해지 보험에 비해 자본효율성이 높다. 내재가치가 우수한 일반형 보험은 내년 도입되는 IFRS17·K-ICS 체제에서의 수익성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연말까지 롯데손해보험은 강화된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IFRS17·K-ICS 도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장기보장성보험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보험영업의 미래 수익성을 나타내는 계약서비스마진(CSM)의 질과 양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미래에셋생명은 연말을 맞아 자사 유튜브 채널 ‘스마트 라이프’를 통해 전국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하는 ‘산타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유튜브 이용자라면 누구나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이달 23일까지 미래에셋생명 유튜브 채널 ‘스마트 라이프’에 접속해 ‘구독’ 버튼을 누른 후, 해당 ‘산타 이벤트’ 영상을 시청 후 응원 댓글을 남기면 ID 1개당 2천원이 기부금으로 쌓인다. 적립한 성금은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산타원정대’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생활 지원을 위해 쓰인다. 모금이 끝나고 미래에셋생명 임직원으로 구성된 산타원정대가 크리스마스 소원을 남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찾아가 크리스마스 선물 및 동절기 난방비 등을 지원한다. 현재 미래에셋생명 유튜브 채널에는 크리스마스 소원을 남긴 학생들의 편지가 소개되고 있다. 어려운 형편 탓에 놀이공원을 가보지 못한 동생들을 데리고 놀이공원에 가고 싶다는 여중생의 소원, 가스레인지가 고장나 불편을 겪는 9명의 대가족을 위해 새 가스레인지를 선물하고 싶다는 학생의 사연 등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편하게 댓글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어려운 처지의
13월의 월급을 챙길 수 있는 연말정산 시기가 코 앞에 다가왔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12월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직장인의 유리지갑도 달라질 수 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정원준 세무전문가는 “연말정산 절세의 핵심은 ‘최종 결정세액’을 낮추는 것으로, 소득공제 및 세액공제 혜택을 잘 챙겨야 한다.”라며, “국세청 홈택스의 <연말정산 미리보기>서비스를 활용하면, 올해 사용한 신용카드 등 지출내역과 사용 예상금액을 토대로 미리 계산이 가능하므로 남은 12월간 절세 혜택을 최대한 챙길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이 지금부터 준비해도 가능한 ‘연말정산 절세 꿀 팁 10가지’를 소개한다. 1. 연말까지 연금저축·IRP 가입 또는 추가 납입하기 연말정산 절세의 가장 대표적인 금융상품은 연금저축이다. 연간 400만원 한도로 납입액의 최대16.5%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즉, 400만원 한도를 채워서 납입했다면 최대 66만원까지 세액공제가 적용되어서 환급된다. 노후 대비와 세제 혜택을 모두 노릴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월 또는 분기별 납입액 한도가 없기 때문에 2022년 안에 가입하고 400만원을 모두 납입하여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보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 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의 상생경영 리더'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한국의경영대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경영 혁신을 유도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지난 1988년 제정됐다. 교보생명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의 '한국의 상생경영 리더' 상을 수상했다. 교보생명은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공동발전 추구’라는 신창재 회장의 인본주의적 경영철학 아래 차별화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외부 전문기관과 스타트업 간 협업으로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확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9년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이노스테이지(Innostage)'를 출범했다. 교보생명 및 관계사와 협업 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을 육성해 본업 경쟁력을 높이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서다. 지난 3년간 인슈어테크, 헬스케어, 교육 등의 영역에서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최세훈)이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이하 사회연대은행)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 기부 협약식”을 2일 진행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빠른 시일 내에 사회연대은행이 지원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 기부를 시작하고, 대상과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되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보호 종료 아동으로, 취약한 경제적 기반과 금융 지식 및 경험 부족, 사회 안전망 부재 등으로 인해 온라인 금융 범죄에 쉽게 노출될 위험을 안고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사회연대은행에 기부하는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은 보이스피싱・메신저피싱 등 온라인 금융 사기, 중고 거래 시 자주 발생하는 온라인 직거래 사기 피해 등을 보장한다. 지난 10월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같은 달 아름다운재단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보험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회연대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지원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임성기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부사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자립준비청년들이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