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개최한 2022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KCGS는 국내 대표적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평가기관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여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매년 개최한다. 올해는 상장회사 974개사를 대상으로 ESG평가, 비상장 금융회사 58개사에 대해서는 지배구조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시상식에서 신한라이프는 전문성 높은 이사회, 지주회사와의 조화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효과적으로 유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사회 중심의 ESG경영체계 수립 및 ESG 경영활동 관리·감독 △사외이사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바탕으로 한 자유로운 토론 문화 정착 △지주회사와 자회사 이사회 간 적절한 역할 분배를 통해 그룹사 간 독립성과 조화의 균형 구축 등 지배구조 고도화를 위한 노력이 반영됐다. 신한라이프는 올해초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신설해 지배구조, 경영전략, 리스크관리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체계를 마련했다. 앞서 작년 7월에는 ESG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총무, 상품, 리스크, 투자 등 12개 부서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부서장 전보 ▲감사부장 김성준 ◇부서장 승진 ▲특별계정운용부장 남삼희 ▲영업교육부장 강수호 ▲남부GA사업단장 이영락
코리안리재보험(대표이사 사장 원종규)이 탈석탄 금융 선언문을 발표하고 향후 신규 투자 및 인수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코리안리는 이사회내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탈석탄 정책 수립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으며, 28일 개최된 코리안리 이사회에서 탈석탄 금융 선언문을 채택함 으로써 향후 ESG 행보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선언에 따라 코리안리는 2023년 1월부터 국내외 석탄채굴 및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된 신규 투자 및 임의재 보험 인수를 중단할 예정이다. 이번 탈석탄 금융 선언을 시작으로 코리안리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노력도 단계적으로 실시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코리안리가 영위하고 있는 재보험업은 기후변화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이 동사의 입장이다. 코리안리가 한국리스크관리학회와 함께 ‘기후리스크관리TF’를 공동운영하며 기후위기의 당면과제에 대한 고민을 이어온 것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그 외에도 코리안리는 2021년 ESG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2022년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ESG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 해왔다. 코
세계 10위권 전업 재보험사인 코리안리재보험(대표이사 원종규)은 지난 10월 28 일 삼성생명보험(대표이사 전영묵)과 약 5천억 규모의 준비금에 대한 공동재보험 거래를 체결하였고, 11월 23일 계약체결 내용을 금융감독원에 제출하였다. 양사는 지난 1년여 동안 거래에 따른 효익 분석을 통해 이번에 공동재보험 거래 방안에 합의하였다. 개시일은 2022년 11월 1일이다. 공동재보험은 미국과 유럽에서 일반화된 금융재보험 방식으로, 대규모 고액사고와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을 보상하는 전통적 재보험과는 달리 원수사가 위험률차로 인한 보험리스크 및 금리리스크를 재보험사에 전가한다. 이를 통한 요구자본 감소로 재무건전성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코리안리는 기존의 국내 생명보험시장에서 거래되는 단순 위험보험료 수∙출재 방식 에서 벗어나 공동재보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별도 조직을 구성하고 지난 4년간 공동재보험 사업기반을 마련해왔다. 코리안리는 지난 1월 신한라이프와 체결한 2,300억원 규모의 공동재보험 계약에 이어, 이번 삼성생명과의 공동재보험 계약 체결을 통해 선진 재보험사를 넘어서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하였다. 앞으로도 공동재보험 계약 증대를 통해, 국내성장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신한라이프의 자회사인 신한큐브온은 지난 28일 레드블루와 ‘Hybrid Fitness’ 환경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Hybrid Fitness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하여 어디서나 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새로운 운동사업 모델이다. 레드블루는 오프라인 피트니스 센터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와 모바일 앱 ‘바디코디’ 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피트니스센터 매출 성장을 위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로, 양사는 이번 전략적 업뮤제휴를 통해 △인프라 교류 △공동 패키지 상품 개발 △사용자 경험 확대 등 헬스케어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큐브온은 인공지능(AI) 동작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홈트레이닝 플랫폼 ‘하우핏’을 통해 △AI 자세 교정 △라이브 홈트 클래스 △운동 관리 기능 등 사용자 맞춤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큐브온 이용범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온라인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운동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B2C 시장뿐만 아니라 B2B, B2G 각 시장 확대를 위해 양사가 보유한 기술
[웹이코노미 이주현 기자] KDB칸서스밸류PEF(이하 “KCV PEF”, 공동 업무집행사원: 산업은행, 칸서스자산운용)는 28일(월) KDB생명보험 매각 공고를 내고 매각 절차를 공식 개시한다. KCV PEF는 KDB생명 매각을 위해 유수의 복수 자문사를 선임하였으며, 지난 10월 13일 자문사 Kick-off 미팅을 시작으로 실사 등 매각 준비작업에 착수하였다. 향후 일정은 시장 상황, 잠재인수자와 협상 등에 따라 유동적이나, ‘23년 1분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3년 2분기 거래종결을 목표로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KCV PEF의 업무집행사원으로서 잠재인수자와 유연한 거래구조 협상 등 매각 성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거래구조는 KCV PEF 등이 보유한 KDB생명 지분 92.7% 전량 매각을 기본으로 하되, KDB생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수자의 자본확충(신주인수 등)을 포함하여 인수자 측과 유연하게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이주현 기자] 올겨울 광화문글판이 희망찬 메시지로 새롭게 단장했다. 너에게는 내가 잘 어울린다 우리는 손을 잡고 어둠을 헤엄치고 빛속을 걷는다 이번 광화문글판 겨울편은 진은영 시인의 시 '어울린다'에서 가져왔다. 진은영 시인은 2000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했다. 시집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우리는 매일매일' 등을 썼다. 현대문학상, 천상병 시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받았고 올해 백석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겨울편 문안은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희망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손을 내미는 작은 행동이 상대를 위로하고 든든하게 만들어주는 언어임을 되새기게 한다. 겨울편 디자인도 눈 내리는 겨울,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내린 눈을 뭉치는 모습을 통해 함께 어울리고 같은 생각을 하는 '우리'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우리라는 단어를 통해 공감과 연대가 지닌 힘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자신과 주변에 관심을 갖고 서로 응원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광화문글판은 1991년부터 30년 넘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이번 겨울편은 오는 2월 말까지 광화문 교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은 금융보안원으로부터 ‘대고객 전자금융거래 서비스 운영’에 대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ISMS 인증은 기업이 주요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정보보호 관리 절차와 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관리하는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 및 인증하는 제도이다. 올해 초 ‘3개년 정보보호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롯데손해보험은 정보보호 수준 개선과 외부 인증심사를 통한 공신력 확보를 위해 ISMS 인증 취득을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총 6개월에 걸쳐 공식 홈페이지, 다이렉트 ‘렛클릭’ 홈페이지 등 대고객 전자금융거래 서비스 분야에 대한 정보보호관리체계 수립·개선을 진행해왔다. 이번 ISMS 인증은 국내 보험업계 61개사 중 8번째로 취득한 것으로, 인증기간은 2025년 10월까지다. 롯데손해보험은 매년 사후심사와 갱신심사를 거쳐 인증 자격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롯데손해보험은 ISMS 인증 취득을 통해 우수한 정보보호 수준을 확인하고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정보침해사고에 대한 위험을 경
[웹이코노미 이주현 기자] ABL생명은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 100여 명을 초청해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도 용인 소재 회사 연수원에서 ‘제 54기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재개된 이번 수련회에는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 100여 명이 ABL생명 연수원에 모여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ABL생명은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리더십을 심어주고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제외하고 지난 1992년부터 해마다 두 번씩 31년째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은재경 ABL생명 영업채널담당 전무는 환영사에서 “이번 수련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진정한 리더십의 가치와 미래 사회의 트렌드를 배우고 필요한 역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실현하고자 하는 노력, 긍정의 예언, 자기통찰과 자기성찰의 자세를 갖춰야 하는 ‘셀프 리더십’을 배워 우리 사회를 이끌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수련회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반크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교보생명이 지속가능경영 선도 기업으로 또다시 인정받았다. 교보생명은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생명보험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생명보험부문 평가가 시작된 2010년부터 13년 연속 1위로, 보험업계에서는 최다 수상이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는 사회적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한국표준협회가 국내 49개 산업, 210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분야별 전문가 및 소비자·협력사·지역사회·투자자·정부기관·NGO 등 이해관계자 2만 6천여 명이 참여해 신뢰도를 높였다. 교보생명은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공동발전 추구’라는 신창재 회장의 인본주의적 경영철학 아래 차별화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는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으로 지속가능경영을 펼쳐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생명은 ESG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3월 이사회 내 ‘지속가능ESG위원회’를 신설했으며, 업계
[웹이코노미 이주현 기자] 삼성생명공익재단(이사장 서정돈)은 24일 한남동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강당에서 '2022 삼성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상자는 △여성선도상 (사)여성환경연대, △여성창조상 이민진(54) 소설가/칼럼니스트, △가족화목상 민행숙(60), △청소년상 봉민재(15, 충암중 3), 이지훈(18, 경성전자고 3), 조원우(18, 성보경영고 3), 박은비(19, 강서대 1), 도지나(24, 한양사이버대 3) 학생 등 8명(단체 1곳 포함)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5,000만원(청소년상 각 500만원)이 수여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수상자 가족,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 삼성행복대상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시상식은 서정돈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의 인사말, 민무숙 심사위원장의 심사보고, 부문별 시상과 수상소감 발표,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정돈 이사장은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각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이루시고 가족의 의미를 일깨워 주신 수상자 분들과, 효행을 실천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는 청소년상 수상자들 덕분에 차별과 편견을 넘어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꿈꿀 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11월 22일(화) 한국생산성본부 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은 전 세계 기업에 뇌물방지, 윤리경영, 법규준수, 리더십 등에 대해 세부 행동준칙을 동일하게 규정하여 이행할 수 있도록 한 국제표준 지표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에 맞는 경영표준 및 윤리기준을 우수하게 준수한 기업은 해당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인증에서 NH농협생명은 부패관련 이슈 및 위험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고, 청렴·윤리 교육실시 등 부패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NH농협생명은 지난 5월 부조리 및 부당관행 개선과 ESG 경영활동 실천을 위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도입했다. 6개월 간 시스템 운영한 결과, 회사의 뇌물, 부패 관련 법규 위반 리스크를 감소시키고 나아가 대내외 청렴도 및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는 밑거름 역할을 하였다. NH농협생명은 앞으로 시스템 고도화 및 재인증 심사를 통해 지속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또한 전직원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부패방지 문화 정착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김인태 대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KB금융지주는 23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의 통합법인인 ‘KB라이프생명보험’의 초대 대표이사 후보로 이환주 現 KB생명보험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대추위’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복합적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구되는 보험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검증된 경영능력과 리더십을 보유한 인사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후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 대표이사를 포함한 내·외부 후보자군들을 대상으로 면밀한 검토를 한 결과 이환주 現 KB생명보험 대표이사를 KB라이프생명보험 초대 대표이사 후보로 최종 선정하게 되었다. 대표이사로 최종 확정될 경우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년이다. 이환주 후보는 KB금융지주 재무총괄(CFO) 부사장과 KB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대표 부행장, 개인고객그룹대표 전무/상무 및 외환사업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지주와 은행의 주요 핵심 직무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그룹/계열사 Biz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겸비하고 있다. 또한 Biz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적 인사이트(Insight)와 함께 작은 숫자 하나(Detail)도 놓치지 않는
[웹이코노미 이주현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최신 머신러닝 기법으로 과거 자동차 사고데이터를 분석해 복잡한 사고 패턴을 찾아내고, 향후 유입 고객의 사고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계약심사 전략모델인 ‘자동차보험 AI 자동심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이란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스스로 학습한 후 이를 기반으로 어떠한 판단이나 예측을 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인간이 놓칠 수 있는 데이터의 추세와 패턴을 식별할 수 있어 보다 높은 예측 변별력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는 수많은 리스크 요인들을 조합해 과거 실적을 분석하고 계약의 인수여부를 결정하는 정형화된 방식으로 자동차보험 계약심사(Underwriting)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자동차 사고발생 패턴은 고객의 운전습관, 성향, 연령 등과 같은 내부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도로 통행량, 지형적 요인 등 외부적인 요인에도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기존의 정형화된 방식만으로는 사고발생 패턴을 예측하는데 한계가 존재했다. 이에 KB손해보험은 올해 5월부터 LG CNS와 손잡고 계약심사 고도화를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하나손해보험의 인기 상품인 ‘원데이자동차보험’이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하나손해보험 ‘원데이자동차보험’ 은 1일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으로 가족이나 지인의 차를 운전해야 할 때, 스마트폰으로 24시간 언제든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이제는 타인의 차량을 빌릴 때뿐만 아니라 갑자기 가족이나 지인에게 내 차의 운전을 부탁해야 할 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데이자동차보험으로 안전까지 선물할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 모바일 앱에서 선물하기가 가능하며 선물 받을 사람의 연락처를 직접 입력하거나 휴대폰에 저장된 주소록에서 편리하게 불러오면 된다. 내 차를 운전할 사람의 생년월일과 빌려주는 내 차의 차량번호 등의 필수 정보를 입력하여 결제하면 보험 선물이 전송이 되고, 선물 받은 사람은 별도 비용 부담 없이 보험가입기간과 본인확인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이 된다. 하나손해보험 원데이자동차보험은 외제차, 승합차, 화물차(1톤이하)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연령은 만 20세부터이다. 가입담보는 대인배상(대인Ⅱ),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 타인차량 복구비용, 대인배상Ⅰ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