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주현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사장 성대규)가 맞춤형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신한라이프는 Apple Watch를 이용해 사용자의 건강한 활동을 지원하는 참여형 건강습관 개선 프로그램 'moobit(무빗)'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moobit은 사용자의 체력상태에 따라 맞춤형 활동목표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용자는 활동목표와 습관개선 미션을 완료할 경우 매주 리워드를 지급받는다. 프로그램 참여기간인 2년간 받을 수 있는 리워드는 Apple Watch 제품 가격에 상응한다. moobit은 Move(움직이다)와 Habit(습관)을 더한 이름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원’하는 서비스의 제공 가치를 담았다. moobit과 사용자 간의 연결고리는 Apple Watch이다. 사용자는 moobit 애플리케이션에서 구입한 Apple Watch를 이용해 활동하며, moobit은 사용자의 활동목표와 건강미션 달성 여부에 따라 2년간 Apple Watch 의 가격에 상응하는 리워드를 지급한다. moobit은 신한라이프가 Apple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moobit은 보험계약 여부와 상관없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일상을 원하는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ABL생명은 지난 17일 ‘나눔의 날’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보육 시설인 ‘송죽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ABL생명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정해 어린이, 장애인, 노인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ABL생명 직원 26명은 노후화된 건물 외부 벽면을 도색하고 텃밭의 나무 펜스 방부목 도장 작업 등을 진행해 아이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직원은 “아동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 새롭게 단장된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ABL생명은 2013년 5월부터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운영, 임직원과 FC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부금에 동일한 금액을 1대1로 매칭해 국내 유력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과 FC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결성해 어린이 보육시설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25세에 암 진단을 받으면 60년 이상을 암경험자로 살아야 합니다. 앞으로 결혼, 취업, 육아는 어떻게 해야 할지 눈앞이 캄캄해요. 이 나이에 암에 걸렸다는 말도 차마 못하겠어요” (20대에 암 발병한 환우의 이야기) 최근 2030 암 경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암 진단을 받고 5년 넘게 생존한 2030 암 경험자는 2019년 기준 10년 사이에 10% 가량 증가했다. 하지만 젊은 암경험자들은 여전히 사회적으로 고립된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전 연령에서 2030 암경험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7%뿐이기 때문이다. 젊은 암 유병자 수가 적다 보니 이들을 위한 지원도 많지 않다. “학력” “취업” “결혼”… 2030 암 경험자의 고민은 다른 세대와는 다르다. 이들은 사회적 인식 탓에 쉽게 암을 드러낼 수 없다고 한다. 한화생명이 홀로 고립되어 있는 젊은 암 경험자들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올 수 있도록 CSR 활동에 나섰다. 2030 암 경험자들이 연대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연 것이다. 한화생명이 2030 영 캔서(Young Cancer)를 위한 암 경험자 통합치유 커뮤니티 프로그램 ‘스쿨 오브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세계 10위권 전업 재보험사 코리안리재보험(대표이사 원종규)은 지난 10월 20일 재정평가모형 개발에 성공, 이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재정평가모형’은 생명보험사에서 사망보험 설계시 보험대상자의 경제수준, 업종 등의 정보를 점수화하여 재정상태에 따른 적정 보험가입금액을 산출하는 시스템이다. 고액 사망보험금을 목적으로 하는 보험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생명보험사는 보험가입자의 재정능력 평가기준 수립을 금융당국으로부터 권고 받아왔다. 이와 관련해 생명보험사에서 지속적으로 자문을 요청받은 코리안리는 생명보험사의 니즈에 맞는 자체 시스템을 개발키로 하고 지난 2020년, 1년 여의 시간에 걸쳐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재정평가모형은 입력정보의 중요도에 따라 다양한 규칙을 적용, 재산 가치의 미래 상승분을 반영하는 등 산출되는 값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지표가 될 수 있도록 구축했다. 또한 사용자 지식수준에 관계없이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도 결과도출이 가능하도록 개발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처럼 보험계약자의 재정정보에 따른 보험 가입금액 산출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 는 세계 재보험사를 통틀어 최초다. 코리안리는 개발기술 권리보호와 공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ABL생명은 지난 17일 ‘나눔의 날’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보육 시설인 ‘송죽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ABL생명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정해 어린이, 장애인, 노인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ABL생명 직원 26명은 노후화된 건물 외부 벽면을 도색하고 텃밭의 나무 펜스 방부목 도장 작업 등을 진행해 아이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직원은 “아동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 새롭게 단장된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ABL생명은 2013년 5월부터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운영, 임직원과 FC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부금에 동일한 금액을 1대1로 매칭해 국내 유력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과 FC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결성해 어린이 보육시설
[웹이코노미 이주현 기자] 비치코밍은 해변(beach)과 빗질(combing)의 합성어다. 해변을 빗질하듯이 바다의 표류물과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활동은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예비 신입사원들이 단합과 사회적 책임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 ‘월드비전’과 ‘양양군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여 해양 쓰레기 제로화 실현을 목표로 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도 의미를 가진다. 또한 이는 한화생명 원격 근무지 ‘리모트 워크플레이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한화생명 예비 신입사원들은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원격 근무지인 브리드 호텔에 머물며, 인근 바닷가에 떠밀려 온 쓰레기를 줍는데 동참했다. 한화생명 리모트 워크플레이스 제도는 본사 63빌딩 등 현재 일터를 벗어나 색다른 곳에 근무하며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참가하는 인원은 내년 1월 입사 예정인 ‘신입사원 인턴’ 60명으로, 30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9일(수)과 17일(목)에 각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양양 죽도해수욕장에서부터 인구해수욕장까지 약 5km가 넘는 거리를 60분 동안 돌며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을 벌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의 온라인 채널인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KB금융그룹의 대표 모델 김연아가 출연한 신규 TV 광고 ‘KB답게, 꼼꼼하게 아껴주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18일 공개했다. 새롭게 제작된 이번 TV광고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도 결국, 금융’이라는 것에 착안해 대한민국 No.1 금융 전문가 KB가 만든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금융 전문성을 강조했다. 이번 광고는 KB금융그룹 대표 모델 김연아가 출연하여 ▲대중교통 이용실적에 따라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대중교통이용 할인특약’ ▲안전운전 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티맵안전운전 할인특약’ ▲사고가 발생하거나 긴급출동서비스 이용 시 GPS 확인을 통해 출동지역을 알려주는 ‘출동기사 위치 확인 서비스’ 등의 특약 및 서비스로 고객을 꼼꼼하게 아껴주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소개해주는 모습을 담았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에서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도 결국 금융’이라는 부분을 강조해 No.1 KB금융그룹이 만든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전문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했다”며 “KB손해보험 다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혹한기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6천만원 상당의 온수매트와 극세사이불 300세트(총 600점)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물품은 강원도 고성군, 인제군 등 전국에서 한파 특보 발효율이 특히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 300분께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의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됐다. 성대규 사장은 “신한라이프는 소외된 이웃에 온기를 나누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자 한다”며 “크지 않은 규모의 지원이지만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실 취약노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선뜻 지원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는 이밖에도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과 생활환경개선지원, 결식우려아동 식사지원, 서울역 쪽방촌 봉사활동 등과 더불어 숲조성과 환경교육을 통해 탄소저감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11월 16일(수) 다가오는 겨울철에 대비해 대한적십자 중앙 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는 김인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2.3t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갔다. 코로나19가 한창인 2020년과 2021년에는 김장김치를 구입해 전달하는 등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에 매년 꾸준한 기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김장 나눔은 동절기 서울 내 취약계층과 온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이 담근 김장김치는 대한적십자사 250상자, 은평노인종합복지관 100상자 등 총 3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완화로 많은 임직원이 참석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구슬땀을 흘려주었다.”며, “이번 작은 나눔으로 온정의 마음이 잘 잘 전달되어, 지역사회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2015년 제빵봉사를 시작으로 적십자와 인연을 맺고 △명절 농산물 꾸러미 △복날 삼계탕 △동절기 김장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매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ABL생명은 AI 신기술에 기반한 보험사기예측시스템을 18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ABL생명의 ‘AI 기반 보험사기예측시스템’은 보험금 청구 시 보험사기 의심건을 자동 감지해 알려줘 사기성 보험청구에 대해 선제 대응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준다. 리스크 관리가 강화된 만큼 사고보험금지급 과정의 효율성이 제고돼 사고보험금 처리 속도 역시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스템은 AI 모델링 자동학습 및 배포 프로세스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보험금 지급 프로세스 효율화에도 기여한다. 사고보험금 청구 접수 시 통상 분류되는 자동결재, 인심사, 조사, SIU 분배 단계에서 정확성이 높아져 사고보험금 자동결제율이 86%로 향상되고 24시간내 사고보험금 처리율(2022년 8월 기준 84.1%)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ABL생명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보험사기에 대해 한층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신계약 처리 과정에서도 고객서비스가 더 효율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약 시점에서 AI가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 이를 기반으로 손해율, 거절률 등을 예측해 점수화하여 제공한다. 이 점수는 청약인수 심사 시 리스크 판단 요소로 작용함으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대표이사 임규준)가 국내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3분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흥국화재는 14일 분기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누계기준 영업수익,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4.1%, 102.4%, 92.2% 각각 늘었다고 밝혔다. 누계기준 영업이익 1,457억은 역대 최대 이익규모다. 누계기준 흥국화재 3분기 손해율은 87.9%로 전년 동기 대비 0.3%p, 전분기대비 1.5%p 개선되었고 재무건전성 지표인 RBC비율도 161.3%로 전년말대비 6.0%p, 전분기 대비7.4%p 개선되었다. 3분기 영업수익은 1조 2,468억원, 영업이익 587억원, 당기순이익 449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영업수익 1조 1,329억원, 영업이익 418억원, 당기순이익 321억 대비 10.1%, 40.1%, 39.6% 늘어난 수치다. 전분기와 비교해서 영업수익,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3.5%, 114.2%, 108.9%증가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실적 성장은 손해율 개선에 따른 이익개선이 주요인이며, 특히 장기보험 실손위험 손해율의 개선세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흥국화재의 실적 성장은 내년에도 보장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한화생명은 다양한 경로(실적발표회, 언론매체 등)를 통해, 예정대로 콜옵션을 행사할 것임을 밝혔으며,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다. 특히, ’18.4월 조달한 해외 신종자본증권은 발행 당시 금융당국의 가이드에 따라, 국내에 유입되지 않고 모두 해외 외화자산으로 매칭되어 운용중이다. 따라서 당사는 내년 1분기에 외화자산의 현금화를 통해 해당 신종자본증권의 상환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므로, 추가적 자금 확보의 필요성은 없으며, 외화자산이기 때문에 환율 변동과도 무관하다. 당사는 지난 ’17.4월 발행한 5천억원 규모의 국내 신종자본증권에 대해서도 ’22.4월 조기 상환을 완료한 바 있다. 한화생명은 올해 2월 해외 ESG후순위채권 7.5억불, 올해 6월 국내 후순위채권 4천억원의 자본조달을 선제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올해 9월,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 계획(7.5억불 이내)을 공시한 바 있으나, 굳이 높은 금리로 자본조달을 할 필요성이 없어 시장 여건을 감안해 발행하지 않았다. 향후 추가적인 발행 여부와 시기, 규모 등은 지속적으로 시장 동향을 모니터링하며 결정할 계획이다. 당사는 현재 내년 차환 발행 없이 조기 상환을 가정해 보수적인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대한민국 대표 생명보험사’ 한화생명과 ‘인도네시아 글로벌 선도기업’ Lippo그룹이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며 손을 잡았다 한화생명과 인도네시아 재계 순위 6위인 Lippo그룹이 16일(수)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오후 12시 30분)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와 Lippo그룹 아드리안 슈어만(Adrian Suherman) Multipolar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양사는 한화생명이 가진 글로벌 경쟁력 및 디지털금융 기술과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기업인 Lippo그룹의 선진 노하우를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 향후 양사는 보험산업은 물론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거점 지역이다. 이미 한화생명은 인도네시아에서 현지법인이 10년째 보험영업을 영위하고 있고, 보험산업에 있어 성장성과 잠재력이 큰 국가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MOU를 통해 양사 간의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최근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무디스로부터KB손해보험의 확고한 영업력과 우수한 시장지위,양호한 수익성 및 자본적정성 등을 인정받아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신용등급'A2'를 신규 획득했으며 미래 전망은‘안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KB손해보험은 무디스 자체적 기준으로 평가한 5년 평균 ROC(Return On Capital) 6.7%를 기록하는 등 양호한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또한 KB금융의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와 KB금융그룹 계열사들과 교차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력도 이번 신용등급 획득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무디스는 “KB손해보험이 보유한 보험계약 중 시장 및 금리 리스크에 민감한 계약 비중이 낮아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신지급여력제도(K-ICS)에서도 견고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평가했으며, “국내 최대 금융지주회사인 KB금융그룹의 유일한 손해보험사이자 완전 자회사로서 모기업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요인”이라고 밝혔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KB손해보험이 세계적인 보험 전문 평가기관인 미국 ‘A.M.Best’사로부터 재무와 경영 상태가 탁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11월 14일(월)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인 “NH헬스케어”와 연계한 상품인 「꼭필요한NH신의료보장보험(걷기할인, 갱, 무)」를 개정 출시했다. 이번 상품 개정에 가장 큰 변화는 “NH헬스케어”와 연계한 보험료 할인이다. “NH헬스케어”에 있는 주요 기능인 하루 걷기 목표 달성과 랜선텃밭가꾸기를 통해 주계약 및 특약의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랜선텃밭가꾸기는 NH헬스케어에서 제공하는 놀이 서비스로 농작물을 선택하고 일일 걷기 목표 7일을 달성하면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다. 1년 동안 농작물 20개 이상 수확한다면, 차년도 보험료 중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최초가입 후 2년차부터 6년차까지 최대 5년 동안 적용되며, 1년마다 목표 달성 시 할인이 적용된다. 「꼭필요한NH신의료보장보험(걷기할인, 갱, 무)」은 주계약을 통해 첨단의료기술 치료비를 보장한다. 중대한 질병 발생 시 치료와 회복은 쉬우나 비용 부담이 큰 △다빈치로봇암수술 △고강도초음파접속술(HIFU)치료 △ECMO치료 △저체온치료용법 등의 치료기술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일반사망과 재해사망도 보장한다. 일반사망의 경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