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교보생명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베트남 희망나무 기부식과 임직원 환경보호 플로깅 캠페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함께 진행하는 환경교육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9일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베트남 희망나무 기부식에는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이기현 글로벌비전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6월 환경부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교보생명 임직원 3,350여 명이 환경보호 실천 다짐서약에 참여하고 환경보호 교육을 이수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 인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교보생명은 ESG경영에 동참하기 위해 교육을 이수한 임직원 명의로 경제적 자립 실현과 환경보호를 위한 희망나무 6,700그루를 베트남 빈곤농가에 지원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3년부터 베트남 빈곤농가 7,138가구에 야자수, 자몽나무 등 유실수 종묘 28만 4,246여 그루를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 농가의 지속가능한 소득원을 마련해 농업 경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교보생명이 개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의 문화’ 확산을 위한 2022 DE&I 컨퍼런스를 열었다. 교보생명은 전일 서울 광화문 본사 23층 컨벤션홀에서 ‘2022 DE&I(Diversity, Equity & Inclusion)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D&I(Diversity & Inclusion)를 주제로 KWIN(Korea Women’s Innovative Network)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동기 부여, 리더십 역량 개발 등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네트워킹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열한 번째를 맞은 올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연계한 DE&I 컨퍼런스로 확대해 개최했다. ESG의 화두로 뽑히는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를 주제로 선정해 교보생명의 지속가능경영철학 방향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또한 대면과 비대면(웨비나)으로 동시에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도입하고, 초청 강연은 물론 사례 발표와 패널 포럼 등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확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의 자회사로 지난해 10월 출범한 KB헬스케어(대표이사 사장 최낙천)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올해 2월부터 운영 중인 건강관리 서비스 플랫폼 ‘오케어(O’CARE)’ 이용자 2,092명을 대상으로 자체사용성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오케어 사용성 설문조사를 통해 헬스케어 사용자는 건강관리 습관을 만들기 위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건강관리 플랫폼이 건강관리 활동을 지속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응답자의 87.1%가 ‘오케어를 일주일에 한번 이상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거의 매일’(57%) 사용하는 비중이 가장 높았다. 오케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45%), ‘실질적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30%) 순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건강관리 습관 형성 기능인 ‘루틴’(70.5%)으로 나타났다. 이어 건강관리 기기와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회원 전용 ‘오케어몰’(46.7%)이라는 응답이 그 다음으로 많았다. 오케어 서비스 이용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그렇다(50%)와 매우 그렇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지난해 4월 출범한 국내 최대 보험판매전문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GA업계 최초로, 판매제휴를 맺은 모든 보험사의 영업지원시스템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구현할 수 있는 ‘통합 영업지원 디지털 플랫폼’을 내놓았다. 명칭은 「오렌지트리」다. 한화를 의미하는 오렌지 컬러를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GA 현장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보험설계사들의 영업활동을 지원함은 물론, 이를 통해 GA 시장을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생보사인 한화생명이 가진 전통과 노하우,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탄탄한 영업력에 새로운 디지털 경쟁력까지 탑재함을 의미한다. 기존의 다양한 핀테크 플랫폼이 보험설계사를 배제한 보장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오렌지트리」는 보험설계사가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추천할 수 있도록 전문성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것에 차별점이 있다. 결국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기 때문이다. 각 보험사별 영업지원시스템을 「오렌지트리」 하나의 시스템으로 「오렌지트리」는 먼저 GA 영업환경의 한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보험설계사는 각 보험사별 영업지원시스템을 마치 하나의 시스템으로 활용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ABL생명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되면서 ‘사랑의 연탄나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말 봉사활동을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ABL생명 직원 30여 명은 지난 13일 서울 노원구 당고개역 부근에서 연탄 2,000장을 홀몸 어르신이 거주하는 가구 10곳에 배달했다. ABL생명은 이날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총 2만 장의 연탄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게 기부하는 것은 물론 김장나눔, 보육시설 환경정화, 보육아동 놀이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연말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윤문도 ABL생명 FC실장은 “겨울을 나기 위해 3.65kg의 연탄 한 장이 절실한 홀몸 어르신들이 사랑의 온기를 느끼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잘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보험의 가치인 사랑을 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ABL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해외여행 중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격리비용(숙박비, 식비)을 보장해 주는 하나손해보험의 해외여행보험이 배타적사용권 6개월을 부여 받았다. 해외여행보험에 배타적사용권 6개월을 부여한 것은 신상품심의위원회 운영 이후 최초이며, 상품개발 노력도와 필요성을 우수하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향후 6개월간 코로나19로 인한 해외격리비용 보장이 가능한 국내보험사는 하나손해보험이 유일하다. 하나손해보험의 ‘해외여행 중 코로나19 돌파감염 격리생활비용 보장’ 특약은 해외여행 중 코로나19 증상(발열, 몸살 등) 발현으로 본래 여행기간을 초과해 해외에 체류하게 되는 경우 또는 확진자 의무격리가 있는 나라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되는 경우 확진일부터 일당 최대 10만원으로 최대 10일간 숙박비용과 식대비용 등을 보장한다. 지난 9월부터 해외 입국자의 PCR 검사결과 제출 의무는 사라졌지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본인 및 다른 승객의 안전을 위해 증상이 있어 해외 현지에서 코로나19 검사 후 양성 판정 시 현지에서 격리·치료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신상품은 이처럼 코로나 확진에 따라 심한 기침, 발열 등 증상으로 현지에서 치료가 필요한 경우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12일, KB손해보험 충청호남본부장 신기원 상무와 밀알복지재단 남궁규 사무처장 등 KB손해보험 임직원과 관련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남 천안에 위치한 무지개공동생활가정을 새롭게 리모델링 한 ‘희망의 집 50호’ 완공식을 진행했다. KB손해보험의 ‘희망의 집짓기’는 2005년 전북 진안군의 ‘희망의 집’ 1호를 시작으로 17년간 지속해 온 K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의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에너지 효율 설비로 ‘희망을 집’을 시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올해부터 밀알복지재단과 주거 환경이 열악한 한 가정을 선정해 ‘희망의 집’을 지원하는 것에 더해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그룹홈 리모델링’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50번째 희망의 집의 주인공인 무지개공동생활가정은 7명의 여자 아이들이 함께 지내는 그룹홈이다. 이들이 지내는 집은 준공 된지 36년이 넘어 노후로 인한 파손과 부식 등 건강과 안전에 위협되는 요인들이 많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10월 12일(수) 연세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윤동섭, 이하 연세의료원)과 농촌지역 의료지원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NH농협생명은 2023년부터 4년간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25억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와 연세의료원 윤동섭 의료원장이 참석해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의료혜택을 제공하여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뜻을 모았다. NH농협생명과 연세의료원은 이번 협약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전국 농촌지역을 순회하며 1만여 명의 농업인을 위한 진료와 검진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순회진료 전용 버스를 구입하고 심전도, 초음파, 치과진료 등 각종 검사장비 및 약 조제 장비 등을 신규로 구비할 예정이다. 의료진은 △심장내과 △소화기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과의 전문의와 간호사 약20여명으로 구성된다. 또한 약사와 물리치료사도 동행하여 즉각적인 처방 및 간단한 치료도 가능하다. 진료 시 중대 질병과 같은 이상이 발견되면, 세브란스병원과 연계해 전문 의료진에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교보생명의 소비자 권익 보호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에 맞춰 소비자 보호 조직 체계를 정비한데 이어 올해부터는 반기별로 소비자보호 활동 우수직원과 조직을 선정해 고객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올해부터 소비자보호 우수사원과 조직을 선정해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활동을 상시화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반기별로 내부통제에 대한 실천, 개선, 제보 등으로 소비자 보호에 기여한 임직원 및 조직이 대상이다. 올해 소비자보호 우수사원(조직) 포상에서는 개인 부문에서 3명의 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각 공시이율 전산오류 발견 및 신속조치를 통한 회사 손실 방지,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소매여신 부분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강화 및 회사 손실 방지 기여 등의 성과로 수상했다. 조직 부문에서는 정보보안팀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고 사전예방 조치를, 시스템2팀이 고객불만 사전예방 조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조직으로 선발됐다. 지난해 3월 금소법 시행에 맞춰 소비자 보호를 위한 조직과 제도 운영을 체계화한 점도 눈에 띈다. 대표이사 직속으로 소비자보호실을 두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의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가성비와 가치 중심 소비를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합리적인 보험료로 각 신체부위별 암 진단 보장을 선택해 가입 가능한 ‘KB다이렉트 내맘대로 암보험’을 12일 출시했다. ‘KB다이렉트 내맘대로 암보험’은 기존 암보험의 기본적인 보장인 암 진단비와 함께 신체부위별 암 진단 보장을 고객 스스로 선택해 가입하는 DIY(Do It Yourself)형 보험이다. 이 상품은 암보험의 기본 보장인 ‘일반암 진단비’를 최대 6천만 원까지 보장하며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등을 보장하는 ‘유사암 진단비’를 최대 3백만 원까지 보장한다. 특히 각 신체부위별로 세분화된 보장을 새롭게 탑재하여 기본 암 진단보장과 함께 고객이 가족력 등으로 가입 니즈가 높은 신체부위와 발병율이 높은 암질환에 대한 보장을 추가 선택해 최대 1천만 원까지 암 진단 보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 보장별로 상세한 설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암보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복잡한 암치료 보장을 ▲암 수술비 ▲항암 치료비 ▲암 입원·통원 일당 등의 패키지로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ABL생명은 지난 7일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홈경기가 열린 창원NC파크에서 ‘스폰서 데이’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ABL생명은 NC 다이노스와 2020년부터 3년 연속 스폰서십을 맺고 있다. 이번 ‘스폰서 데이’는 자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 체험이 쉽지 않은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초청해 야구경기 관람을 제공함으로써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초청된 30명의 창원지역 장애인자활단체 한우리인성회 참석자들은 ‘ABL생명 프리미엄 테이블석’으로 명명된 프리미엄 좌석에서 이날 경기를 즐겼다. ABL생명 영업채널담담임원 은재경 전무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되면서 마스크를 벗고 가을 야구를 직관할 수 있게 됐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이 야구장의 뜨거운 함성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여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앞으로도 ABL생명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상품개발 프로세스 디지털 전환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10월 7일(금) 사업 추진 핵심 파트너로 ㈜메인라인을 선정하고 AI 기반 상품개발을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NH농협생명은 이번 디지털 전환의 핵심 목표를 세 가지 꼽았다. △상품개발 프로세스 혁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관리 시스템 수립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의 차세대 상품개발 방법론 기반 수립 등이다. 현재 상품개발 단계에서는 △기초문서 관리 △보험료 계산 △기존 상품 개정 및 갱신 작업 등에 막대한 인력이 투입되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보험 상품의 특성상 수십년간 지속 관리해야 하는 상품이 누적되어 투입 인력과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도입하는 ㈜메인라인의 MCP(Micro Cube Platform) 솔루션을 적용할 경우, 자동화와 디지털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처리 가능한 업무가 상당 수 늘어난다. 상품개발 및 개정 건수 증가에 따른 업무 부담 경감을 이루고 신상품 개정 및 갱신에 대응할 수 있는 상품개발 프로세스를 새롭게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화된 모든 자료와 산출물은 자사 내부망 업무 포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10월 7일부터 11월 6일까지 한달 동안 ‘KB손해보험 마이데이터 서비스 체험’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 챌린지는 목표달성 애플리케이션 (이하 앱) ‘챌린저스’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는 KB손해보험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건강한 부자’로의 습관을 형성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KB손해보험 앱 설치 후 자산연결 ▲마이건강 메뉴에서 건강점수 진단 ▲건강습관 만들어주는 데일리미션 참여 등 하루 1회씩 총 4회차로 구성된 미션 수행 후 휴대폰 화면을 캡쳐한 인증샷을 챌린져스 앱에 등록하면 미션수행이 완료되며, 챌린지 달성자에게 총 상금 4백만 원을 나누어 지급한다. KB손해보험은 이번 목표달성 챌린지를 통해 KB손해보험의 건강과 자산 관련 서비스가 융합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체험함으로써 KB손해보험만의 특화된 마이데이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손해보험 디지털전략본부장 김철수 전무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건강습관 형성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융합하고자 하는 KB손해보험의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특장점이 잘 드러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KB손해보험 마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은 10월 5일(수) 온라인보험에 「보험금 지급 이력 사전 알림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본인 보험금 지급 이력을 사전에 알려주어, 보험 가입 시 ‘계약 전 알릴 의무’ 문항에 답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되었다. 청약 과정 중「보험금 지급 이력 사전 알림 서비스」이용에 동의한 고객에 한해 과거 5년간 국내 보험사 보험금 지급 이력이 안내된다. △주요 질환에 대한 병명 △치료 내용 △치료 시기 등을 한 화면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지급금액, 입원일 등을 기준으로 최대 6개까지 보여준다. 서비스 오픈 이전에는 ‘계약 전 알릴 의무’에 답변할 때 기억에만 의존하여, 긴 시간이 소요되거나 고지가 누락되는 경우가 있었다. 특히, 설계사 없이 홀로 청약을 하는 온라인보험 고객에게는 더 어려운 절차였다.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계약 전 알릴 의무’ 위반 가능성을 낮추고 청약 소요 시간을 단축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 된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생활 밀착형 디지털 기반 선도 보험사로 전환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무배당 하나 Grade 건강보험’ 판매 1주년을 맞아 보장을 강화한 ‘무배당 하나 Up- Grade 건강보험’을 출시하였다고 5일 밝혔다. ‘무배당 하나 Grade 건강보험’은 국내 최초로 고객의 건강등급별로 보험료를 산출하여 건강이 양호한 고객은 40%수준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한 보험상품으로, ‘건강지표를 활용하여 산출한 건강등급별 신규 위험률 32종’에 대하여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던 혁신적인 상품이다. 판매 1주년을 맞아 상품명을 ‘무배당 하나 Up- Grade 건강보험’으로 변경하고 기존의 암, 건강 위주의 담보를 운전자, 상해, 배상책임 등의 담보까지 업그레이드 하였다. 건강등급을 적용하여 할인하는 담보는 기존 22개에서 40개로 확대되고 건강등급미적용 담보도 7개에서 23개로 추가하여 보장 담보가 총 63개로 대폭 확대되었다. 보장 담보 개수를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건강한 고객에 대해서는 보장 한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 건강 우량등급 고객은 암진단 2억, 표적항암약물치료 5천만, 중환자실입원일당 20만원 등으로 업계 최고 한도를 보장한다. 심장질환 인기 담보인 ‘기타심장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