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10월 4일(화) 농업인을 위한 전용 보험인「농업인NH안전보험(무)」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농업인NH안전보험(무)」은 △상해질병치료급여금 및 휴업급여금 보장 확대 △가족할인 도입 △장해·유족급여금 연금지급방식 도입 등이 변경되었다. 우선 기존 상해질병치료급여금 최대 보상한도를 1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확대하여 치료비 한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었다. 일반 2형과 3형의 휴업급여금은 6만원으로 인상해 입원일당에 대한 보상을 확대했다. 농업인 가족을 위한 혜택도 추가했다. 가족 단위로 가입할 수 있도록 보험가입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가족 2인 이상이 동시에「농업인NH안전보험(무)」에 가입한다면 주계약 보험료의 5%를 각각 할인해준다. 또한 유족(장해)급여금 연금수령방식도 도입했다. 보험금 청구 시점에 일시금 또는 연금 중 수령 방식을 고를 수 있고, 연금을 선택했을 경우 연금지급주기 및 형태 등도 선택할 수 있다. 「농업인NH안전보험(무)」은 농작업 중 발생한 상해나 관련 질병을 보상해주는 정책보험이다. 농업인이 산재보험 수준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장을 강화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서울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ESG모빌리티를 활용한 에코플러스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9월 30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재영 하나손해보험 대표이사, 유연식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장,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ESG모빌리티를 활용한 에코플러스 지원사업’은 서울시 사회복지시설의 노후 경유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 10대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의 주원인인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하나손해보험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이며, 친환경 차량 지원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데도 의의가 있다. 최근 하나손해보험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Save Money, Save the Earth’ (보험료도 아끼고 지구도 구하자)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자동차 운행을 줄여 탄소배출량을 감축하여 환경을 개선하자는 취지의 친환경 상품 ‘하나 에코플러스 자동차보험‘을 출시하였다. ‘하나 에코플러스 자동차보험’은 ‘마이 플랜’, ‘에코마일 플랜’, ‘표준 플랜’ 세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운전자의 주행거리 및 운전습관에 따라 최적의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은 프리드라이프와 함께 ‘하이프리드 모바일’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휴대폰 파손보험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하이프리드 모바일’에 신규가입하는 고객은 롯데손해보험의 휴대폰 파손보험(PPI)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이프리드 모바일은 롯데하이마트에서 모바일 기기 구매 시, 통신요금 캐시백 지원과 프리드라이프 상조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결합상품이다. 하이프리드 모바일을 통해 구입한 휴대폰이 1년 내 파손될 경우, 롯데손해보험 모바일 웹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사고접수 등 보상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해당 보험서비스(상품)는 최대 60만원까지 파손비용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사내 e-커머스 보험 전담 조직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과 제휴 및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다수의 플랫폼과 제휴해 판매된 전자제품 보증기간 연장형(EW) 보험서비스 ‘안심케어’의 가입건수는 30만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최근 롯데손해보험은 마이로봇솔루션과 ‘로봇 배상책임보험’ 제휴를 맺은 데 이어, 1천원으로 48시간 보장하는 레저보험인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 자산운용부문 임직원 30여명이 9월 28일(수) 경기도 수원시 하광교동 블루베리 농장을 찾아 수해복구와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 감소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농업 활동인구 감소로 현재 농촌은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금번 방문한 농가도 블루베리 수확 이후 내년도 농사를 위한 일손을 구하지 못하고 있어, 임직원이 직접 찾아 일손을 보탰다. 농장을 찾은 임직원들은 블루베리 나무 주변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정리를 도왔다. 또한 수해로 무너진 농장 주변 도랑을 파 수로를 만드는 등 수해 복구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NH농협생명 김장섭 부사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수원농협 염규종 조합장, 농협중앙회 김길수 경기지역본부장 등 NH농협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NH농협생명 김장섭 부사장은 “앞으로도 농업현장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서대문구 녹지조성사업 MOU를 통해 지난 9월 20일부터 시작한 홍제천 가을 꽃길에 나무 1만 7천여 그루 후원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설립한 KB헬스케어는 2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헬스케어 본사에서 KB헬스케어 최낙천 대표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솔티드 조형진 대표를 비롯한 주요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 자세 코칭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헬스케어와 솔티드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오케어(O’CARE) 내 활동 자세밸런스 진단 서비스를 공동 기획 및 개발하는 원팀(One-Team) 체계를 구축한다. KB헬스케어와 스마트 인솔(깔창) 데이터를 연동해 수집된 통합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활동 자세 데이터 평가 시스템을 재정립하고, 더욱 정교화된 자세 교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케어(O’CARE) 플랫폼과 스마트 인솔이 결합하여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솔티드는 인공지능(AI) 기반 압력센서가 내장된 스마트 인솔을 통해 사용자의 족저압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신체 균형과 무게중심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는 ‘솔티드 솔루션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골프, 피트니스, 재활 등 각 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고객과 피해복구에 힘쓰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을 위해 물품과 기부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성대규 사장은 22일 영업담당 임원들과 함께 포항지역 지점 두 곳을 직접 방문해 설계사들을 만나 피해상황을 듣고 위로를 건넸으며 담요와 생필품 등 3천만원 상당의 피해고객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태풍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침수지역 주민 보호에 앞장섰던 장병들을 위로하고자 포항 해병대 제1사단을 방문했고, 임성근 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성 사장은 "포항지역의 태풍피해가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하고 주민들이 아직도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포항지역 주민들, 그리고 특히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장병들에게 작은 보탬과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ABL생명은 견고한 자본안정성 확보 및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최대 1,2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순위채는 공모 방식으로 최소 630억원에서 최대 1,200억원 규모로 29일 발행 예정이다. 후순위채의 신용등급은 A0(안정적), 고정금리 6.7% 월이자 지급식이며, 10년 만기지만 5년 경과 이후 발행자가 상환할 수 있다. ABL생명은 후순위채 발행으로 확충되는 자본으로 영업 및 투자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내년 도입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자본건전성 제도(K-ICS) 하에서 보다 견고한 자본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BL생명 관계자는 “ABL생명은 내년 도입되는 새로운 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1년부터 자본관리계획을 수립해 이행해왔으며, 올해 6월말 기준 210.3%의 안정적인 지급여력비율(RBC)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후순위채 발행은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BL생명 노동조합은 회사의 후순위채 발행 취지와 성장 기반 확대 노력에 공감하며 조합의 특별적립기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ABL생명은 자사 임직원들이 22일 서울 동작구 청운보육원에서 아동들의 창의활동을 지원하고 기관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미취학 아동들과 함께 제작키트를 이용해 개굴이 거울과 호랑이 안경 등을 만들고 아동들이 사용하는 주방, 놀이방 등을 청소하는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코로나19로 다양한 환경을 접하지 못했던 아동들이 봉사자들과 협업해 창의활동을 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에 마음이 뭉클하고 보람됐다. 앞으로도 회사에서 지원하는 나눔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온기를 더하고 싶다”고 말했다. ABL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 추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매월 1회 ‘나눔의 날’ 대면 봉사와 연말 연탄나눔 및 김장나눔 봉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그간 대면 봉사 감소로 나눔의 손길이 간절했던 차상위 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운영, 임직원과 FC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부금에 동일한 금액을 1대1로 매칭해 국내 유력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고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지난해 여의도 샛강에서 수달이 발견됐다. 수달은 멸종 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천연기념물인데 한강, 그것도 도심중의 도심 여의도 샛강에서 그 서식이 확인 되었다. 현재 샛강에는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여의 상류 63빌딩에서 여의하류 국회까지 총 연장 4.6Km에 달하는 이 생태공원 안에 수달이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여의도에 주요 본사가 위치한 한화금융 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보,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여의도 샛강'을 가꾸고 기록하여 도심 속 자연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ESG를 기반으로하는 봉사활동으로 한화금융 계열사가 밀집해 있는 여의도인접 샛강을 임직원 스스로가 지킨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9월부터 시작되는 샛강 수호대 프로그램은 '월드비전'과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협력하여 진행 된다. 샛강은 큰강의 줄기에서 한 줄기가 갈려 나가 중간에 섬을 이루고, 하류에 가서는 다시 본래의 큰 강에 합쳐지는 강을 뜻한다. 가장 잘 알려진 여의도 샛강은 최근 수달을 비롯한 각종 조류 및 어류가 발견되어 생태적으로도 중요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 받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2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우수고객 약 1,000여명을 초청해 ‘퍼플콘서트 in 서울’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라이프가 통합 1주년을 기념하면서 우수고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정통 클래식과 대중적인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구성됐다. 또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40인의 대규모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웅장한 사운드로 다채로움을 더했다. 각 무대에서는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등 주옥 같은 레퍼토리를 포함해 대중에게 친숙한 곡이 연주됐고 소프라노 강혜정과 테너 하만택, 가수 카이와 차지연의 듀엣 무대까지 더해져 풍성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고객은 “한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관람이 어려웠는데 신한라이프 초청으로 수준 높은 클래식과 뮤지컬 배우들의 공연을 직접 보게 되어 너무나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WM마케팅 트렌드는 자산관리에만 치우치지 않고 고객의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교보생명이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슈퍼 앱을 내놨다. 교보생명은 고객들이 자사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모바일 앱과 웹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채널 통합 작업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채널 통합 작업은 사일로(silo) 형태로 운영돼 통일성이 떨어지던 각각의 디지털 채널을 모바일 중심으로 합쳐 이용자 편의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통합 앱 출시에 따른 주요 변화 포인트는 사용성 강화로 요약된다. 우선 금융 서비스 사용성이 대폭 좋아졌다. 고객들은 보험과 퇴직연금, 대출, 펀드∙신탁 등의 모든 자사 서비스를 모바일 채널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계약 정보도 한 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고객 플라자로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고객은 보험과 퇴직연금 등 자신의 금융 계약 정보를 모바일 채널에서 한번에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간편 인증서비스도 9종으로 확대했다. 간편 비밀번호, 바이오 인증서, 지문 인증서, 얼굴 인증서, 네이버 인증서, 카카오페이 인증서 등 자신이 원하는 방법으로 간편 인증을 마친 뒤 로그인과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내 자산 관리도 수월해졌다. 고객은 자신의 금융 생활 전반을 코칭해주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9월 20일부터 2022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영업관리 및 법인영업 ▲보상실무 ▲데이터 분석 ▲상품·계리·리스크 ▲일반보험 ▲회계·경영관리 ▲변호사 등 총 7개 부문이며, 입사지원서 접수는 9월 20일(화)부터 오는 10월 5일(수) 23시까지 KB손해보험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원자격에 성별, 연령, 학력 등의 제한은 없으며, 모든 전형은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하여 합리성과 공정성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전(全) 직무 보험·금융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하며,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공인회계사(CPA), 국제재무분석사(CFA), 미국공인 손해보험 언더라이터(CPCU),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SQL개발자(SQLD) 등 각 직무별 자격 보유 시 우대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입사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전형·역량검사, 1차 실무면접, 2차 최종 면접의 단계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전형 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은 오는 12월 중 KB손해보험에 입사할 예정이다. 해당 직무의 역량 보유자를 KB손해보험 심사 기준에 따라 선발하며, 입사 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기업의 ESG경영실천을 위한 친환경 상품으로 ‘하나 에코플러스’ 자동차보험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Save Money, Save the Earth’ (보험료도 아끼고 지구도 구하자)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적게 운행하고 탄소 배출을 줄여 보험료도 절감하고 지구도 구한다는 의미를 담은 자동차보험이다. 탄소 배출은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으로, 최근 심각한 기후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한국의 1인당 연간 탄소배출량은 2020년 기준 11.66t으로 주요 국가 중 최상위권인데, 대형 승용차가 1만km 주행 시 배출하는 탄소량은 1.5t으로 매우 많은 양이며 1인당 연간 탄소 배출량의 13%에 해당하는 수치다. 따라서 차량운행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환경개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나 에코플러스’ 자동차보험은 ‘마이 플랜’, ‘에코마일 플랜’, ‘표준 플랜’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전자의 주행거리 및 운전습관에 따라 최적의 상품 플랜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기존 자동차보험과 차별화된 상품이며 하나손해보험앱에서 편리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마이 플랜’은 연간 계획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미리 할인 받는 상품이다.차량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은 주력 건강보험 및 자녀보험 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41종의 보험서비스(상품)를 개정‧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주력 건강보험과 자녀보험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와 맞춤형 면역 항암약물인 ‘카티(CAR-T)항암약물허가치료비’ 보장을 추가해 상품성과 경쟁력을 높였다. 이달부터 종합건강보험인 let:smile 종합건강보험(더끌림 포맨/포우먼)과 let:play 자녀보험 (도담도담/토닥토닥)에 가입할 경우 해당 담보를 추가할 수 있다. 상해와 질병으로 인한 입원비 및 간병인 관련 담보도 강화됐다. let:smile 종합건강보험과 자녀보험의 경우 상해입원비(1-30일)·질병입원비(1-30일) 담보를 새롭게 담았다. 아울러 기존 let:play 자녀보험(도담도담)에서 보장해온 상해중환자실입원비(1-30일)·질병중환자실 입원비(1-30일) 담보를 let:smile 종합건강보험과 let:play 자녀보험Ⅱ(토닥토닥)에도 탑재했다. 총 10종의 보험서비스(상품)에서 운영 중인 간병인 사용 상해·질병입원비(1-180일) 담보는 갱신주기를 확대해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3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let:pl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교보생명이 기존 보험가입 프로세스에 디지털 기술을 입히면서 심사 소요 시간을 대폭 줄이고, 추가 보완 서류 제출 불편을 없애는 등 고객 편의 극대화에 나섰다. 교보생명은 컨설턴트가 고객에 보험상품 제안 후 실제 청약하기 이전에 디지털 방식으로 계약 전 알릴의무사항, 상세 질병 고지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심사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청약 전 답변조회 서비스(K-PASS)'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K-PASS의 가장 큰 특징은 보험 가입을 위한 사전 질의 과정을 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방식으로 바꿨다는 점이다. 보험계약 심사를 최대한 신속히 처리하고, 고객에게는 가입 심사 과정에서의 시간과 절차를 최소화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핵심이다. 컨설턴트들은 고객의 고지와 확인된 병력 정보로 가입 가능한 모든 상품과 특약 정보를 즉시 안내할 수 있다. 기존에는 언더라이터가 고지 정보를 확인 후 심사 매뉴얼에 따라 인수조건 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에 최종 심사 결과 확인까지 일정 시간 소요가 불가피했다. 예를 들면 '허리 부담보' 3년이란 심사결과를 확인하려면 기본 질병 심사로는 평균 6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K-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