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의 임직원 봉사단 반듯이(e)가 지난 16일(일) 자율적으로 북한산 플로깅(Plogging)활동을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섰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반듯이(e)는 이번 활동을 통해 북한산 주요 등산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플로깅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반듯이(e) 봉사단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를 결정해 더욱 의미가 큰 활동이었다. 이날 활동에 참석한 반듯이(e) 단원들은“플로깅은 건강도 챙기고 자연도 보호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활동.”이라며“함께 땀 흘리며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과정이 큰 의미가 있었다. 이러한 작은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환경보호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 장종환 대표이사는“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앞으로도 회사의 상생금융과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상생금융과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 취약계층 대상 금융 서비스 제공 및 환경보호 캠페인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대신증권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되면서 기업 자금 대출을 해주는 인수금융 업무에 나선다. 대신증권은 IB부문 아래 M&A/인수금융담당을 신설하고 담당 임원으로 DS투자증권 출신 이중헌 상무를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말 대신증권은 종투사로 지정이 되면서 기업에 대한 신용공여 업무가 가능해졌다. 올해 조 단위 M&A 빅딜들이 예상되는 만큼 인수금융 수요가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조직을 신설하고 전문가를 영입해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대신증권에 합류한 이중헌 상무는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을 거치며 인수금융과 기업융자, M&A자문 등의 업무를 총괄한 인수금융 전문가다. 이후 한국투자증권에서 IB3본부장, 신한투자증권에서 투자금융본부장, DS투자증권에서 IB본부장을 역임했다. 이 상무는 취임식을 통해 “15년 넘는 인수금융 경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변화에 발 맞춘 경쟁력 있고 혁신적인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인수금융은 여러 IB Product와 시너지가 발생하는 분야인 만큼 대신증권 IB부문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AI 시장에 액티브하게 투자하는 ‘TIGER 글로벌 AI ETF’ 2종의 순자산 합계가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종가 기준 ‘TIGER 글로벌AI액티브 ETF(466950)’ 순자산은 2,641억원이다. 해당 ETF는 AI 산업의 성장 국면에 맞춰 전 세계 주요 AI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AI 분야의 비중을 능동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중국의 AI 산업 성장 가능성이 부각되며 포트폴리오 내 국가별 비중을 조절하는 등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과거 20%에 달했던 엔비디아 비중을 5% 수준으로 축소하고, 브로드컴과 팔란티어, 알리바바 등 AI 및 반도체 관련 기업의 투자 비중을 확대했다. 2024년 9월 신규 상장한 ‘TIGER 글로벌AI전력인프라액티브 ETF(491010)’도 글로벌 시장 변화에 맞춘 적극적인 종목 선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14일 기준 순자산 규모는 641억원이다. AI 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인 기업들에 투자하며, 주요 종목으로는 미국 Constellation Energy, Vistra, GE Vernova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지난 14일,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미래 사업부문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최근 금융권에서 강조되는 디지털 전환, 비대면 서비스 확대, 투자 다변화 등의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전통적인 대면 여신중심의 금융사업부문과 미래 성장사업을 총괄하는 미래사업부문의 조직구성으로 균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신설된 미래사업부문은 NH농협캐피탈의 미래핵심 성장 동력을 담당하는 비대면사업본부와 투자금융본부로 구성된다. 비대면사업본부는 최근 금융권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AI기반 맞춤형 금융 서비스, 마이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모델 확대 등을 추진하며, 투자금융본부는 대체투자, 스타트업 및 신성장 산업 투자 확대 등의 투자금융 전문조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장종환 대표이사는“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객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NH농협캐피탈은 디지털·신성장 사업을 아우르는 미래지향적인 전략을 바탕으로 금융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이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중국 증시가 가파른 성장을 보이면서 국내외 상장된 미래에셋의 중국 투자 ETF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기준 홍콩에 상장된 ‘Global X MSCI China ETF(3040 HK)’는 연초 이후 1조 1,700억원이 유입됐다. 약 2개월간 1조원 이상이 몰리며, 순자산 규모는 1조 5,000억원을 넘어섰다. 중국 본토 대형주 전반에 투자하는 ‘Global X MSCI China ETF(3040 HK)’는 최근 1개월 16.25%, 6개월 25.58%, 1년 40.51% 등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강한 매수세를 이어왔다. 국내 상장된 TIGER 중국 투자 ETF도 부진했던 주가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중국 신성장 산업 대표 혁신기업인 항셍테크 기업에 투자하는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371160)’는 13일 기준 1개월 수익률 22.93%를 기록했다. 항셍테크 기업들은 높은 매출 성장과 적극적인 R&D 투자를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첨단산업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같은 기간 ‘TIGER 차이나HSCEI ETF(245360)’ 16.22%, ‘TIGER 차이나전기차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ETF(360750)’가 순자산 8조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 ETF’ 순자산은 8조 7억원이다. 국내 상장된 해외주식형 ETF가 순자산 8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IGER 미국S&P500 ETF’는 미국 3대 대표지수 중 하나인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ETF다. S&P500 지수는 미국 전체 시가총액 약 80%에 해당하는 대형주들을 포함하고 있다. 미국 경제 전반에 투자 가능해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투자 입문법으로 여겨진다. 13일 기준 연초 이후 ‘TIGER 미국S&P500 ETF’에는 개인 투자자 자금 약 4,279억원이 유입되며, 현재 국내 상장된 ETF 중 개인 누적 순매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간 개인 누적 순매수 1위로, ‘2024년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랑한 ETF’에 등극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자들의 높은 성원에 보답하고, 나아가 미국 주식 투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근 ‘TIGER 미국S&P500 ETF’의
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이사가 지난 11일, 행복드림센터를 방문하며 신뢰의 금융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직접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실시간으로 피드백 받는 기회를 가졌으며 행복드림센터 직원들과의 간담회로 고객들이 자주 문의하는 사항이나, 주요 요청사항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장종환 대표이사는“고객의 의견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현장에서 직접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즉각 반영하는 것이 신뢰의 금융 실천”이라고 밝혔다. 또한,“고객이 회사에 대한 이미지를 결정하는 순간(MOT, Moment Of Truth)은 행복드림센터 직원의 말 한마디와 따뜻한 미소 한 자락에 달려있다”고 전하며 센터 직원들을 향한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NH농협캐피탈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고객 신뢰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미래에셋증권이 기획재정부로부터 2월 5일 일반환전 업무 인가를 받았다고 13일(목) 밝혔다. 해당 인가를 통해 미래에셋증권을 찾는 개인 고객들도 은행과 같이 투자목적 외 여행·유학자금 등을 목적으로 환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023년 7월 외국환업무변경신고 인가를 받는 증권사도 투자목적 외 일반환전이 가능하도록 외국환거래규정을 개정하였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존에 기업대상 일반환전이 가능했으며, 이번 일반환전 인가를 통해 개인 대상으로 그 범위를 넓히게 되었다. 또한, 지난 2025년 2월 10일 증권사 일반환전 업무 지원을 위한 외국환거래규정이 추가 개정되었다. 추가 개정을 통해 증권사 창구에서 현금 환전이 가능해졌으며, 미래에셋증권도 해당 서비스 출시를 위한 준비 중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을 이용해주시는 투자 고객은 물론 여행자·유학생에게 새로운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으며 연 내 출시를 목표로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목표환율 자동환전 서비스’를 지난 2024년 10월 출시한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 M-STOCK(MTS)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본인이 설정한 환율에 도달시 자동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0008S0)’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 순자산은 1,257억원이다. 지난 1월 21일 신규 상장 이후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순자산 1,000억원을 넘어섰다. 해당 기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773억원으로, 국내 상장된 커버드콜 ETF 총 36개 중 1위를 차지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국내 최초 미국 대표 배당 ETF인 ‘SCHD’와 데일리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한 ETF다. SCHD와 동일한 기초자산에 투자하며 연 최고 12%의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월배당 커버드콜 ETF다. 데일리 옵션을 활용해 옵션 매도 비중을 10% 수준으로 최소화 해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국내 상장된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 활용 커버드콜 ETF 중 콜옵션 매도 비중이 가장 낮다. 월배당형 ETF로 매월 안정적인 현금 흐름도 기대할 수 있다. 매월 15일(영업일이 아닌 경우 그 직전 영업일)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 투자자들은 월말 및 15일에 분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7일(금) 2024년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대응 평가에서 증권업계 최초로 Leadership A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목) 밝혔다. 2003년 발족된 CDP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유일의 환경 및 기후영향 평가기관으로 공신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 23,200개 이상의 기업이 CDP를 통해 온실가스배출량, 기후변화로 인한 리스크 및 기회요인, 탄소경영전략 등을 공개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국내외 연기금, 자산운용사 등의 책임투자 근거 데이터로도 활용되고 있다. CDP는 기업의 환경 활동 수준을 Leadership(A/A-), Management(B/B-), Awareness(C/C-), Disclosure(D/D-) 등 총 4단계로 구분하여 평가하고 있는데, 미래에셋증권은 2024년 평가에서 증권업계 최초로 Leadership A등급을 받았다. RE100 재생에너지 전환과 금융배출량(Financed Emission) 관리를 통한 지속가능경영 이행, 또한 기후변화 대응부문 평가에서 지배구조, 전략, 위험관리, 탄소배출감축목표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리더십 등급인
대신증권이 선보인 초단기채 펀드 판매액이 출시 한 달 만에 3천 억 원을 돌파했다. 대신증권은 1월 2일부터 지난 5일까지 판매한 초단기채 펀드 6종 판매액이 3,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현재까지(12일 기준) 3,715억 원 판매됐으며,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 속에 연중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 및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투자자들이 단기 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반영해 전략적으로 출시한 결과다. 초단기채 펀드는 MMF 수준의 환금성을 제공하면서 다양한 전략을 통해 초과 수익도 노릴 수 있어 최근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 펀드들은 익일 설정 및 익일 환매가 가능하며, 환매수수료가 없어 환금성이 높다. 듀레이션이 짧아 금리 변동에 따른 손실 위험이 적다는 특징도 있다. 최대경 대신증권 고객자산부문장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법인고객 뿐만 아니라 개인고객들도 초단기채펀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 환경 변화에 맞춘 적절한 상품 공급으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세계 최초 금 현물 ETF인 ‘Global X Physical Gold(GOLD AU)’가 순자산 25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Global X Physical Gold’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호주 ETF 운용 자회사 글로벌엑스 오스트레일리아(Global X Australia)가 운용 중인 금 현물 ETF다. 글로벌엑스 오스트레일리아의 전신인 ETF Securities(ETF 시큐리티즈)가 2003년 글로벌 ETF 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현지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으며 순자산 25억 달러(한화 약 3조6,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Global X Physical Gold’는 호주는 물론 글로벌 ETF 시장에서 금 투자에 대한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은 운반과 보관 비용 등의 문제로 인해 유동성이 제한된 자산으로 인식됐지만, 증권화(securitization)에 성공하면서 직접 보관할 필요없이 저비용으로 투자 가능한 시대를 열었기 때문이다. 특히 매매가 용이해지면서 누구나 금에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금은 1970년대부터 약 30년간 횡보세를 보이다 2000년대 들어 본격적인 상
세이지우드(홍천, 여수경도)CC가 1월 23일부터 미세먼지로 인한 예약 취소 정책을 시행했다고 12(수)일 밝혔다. 이번 정책 도입은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둬 예약 당일 미세먼지 또는 초미세먼지 등급이 ‘나쁨’ 또는 ‘비상저감 조치’가 시행되는 경우 라운딩 예약 일 하루 전까지 취소수수료 없이 간편하게 예약을 취소할 수 있는 정책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현장에 비치된 측정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세이지우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도록 수치를 제공하고 있다. 세이지우드CC는 미래에셋그룹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으로, ‘세이지우드 홍천’은 해발 765m 고지의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에 자리 잡고 있다. 둘러보면 온통 사방이 아름다운 산맥으로 이어져 있는 천혜의 친환경 골프장 리조트이다. 세이지우드CC 여수경도는 국내 최초 아일랜드 골프 코스인 퍼블릭 골프장으로, 미래에셋그룹이 1조원을 투자해 2029년까지 리조트 호텔, 골프 빌라, 워터파크, 마리나, 상업 시설 등을 만들 계획이다. 세이지우드CC는 고객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고자 노캐디 라운드(셀프 카트)를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티간격을 홍천 9분, 여수경도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18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미국에서 활약중인 애널리스트들을 초청해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2025 글로벌 주식 대전망: 월가 애널리스트의 통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는 손님이면 누구나 선착순 200명까지 참가 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손님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하나증권 홈페이지내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연자는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박승진 해외주식분석실장과 미국 월가에서 애널리스트로 활약중인 웨드부시 증권(Wedbush Securities) 소속의 댄 아이브스(Daniel Ives)이다. 1부는 박승진 실장이 AI모멘텀의 차별화, 정책(관세) 변수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진행하고, 2부는 댄 아이브스가 미국의 유망 기술주들에 대해 분석과 전망을 강연할 예정이다. 남택민 하나증권 PWM본부장은 “굵직한 해외 이슈들로 급변하는 투자환경이 이어지고 있어 현지의 분위기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필요가 높은 상황”이라며, “하나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열풍에 발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손님들의 성공 투자의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4일 기준 고객맞춤형랩 가입금액이 3조원을 넘어섰다고 12일(수) 밝혔다. 평가금액은 4조 2000억원으로 약 1조 2000억원의 고객 수익이 발생하였다. 이는 글로벌 혁신기업에 대한 장기 투자 철학,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그리고 업계 최고 수준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가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성장하는 곳에 투자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혁신기업 및 성장지역 중심의 투자 전략을 고객들과 공유하고 있으며, 고객 자산관리에도 반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AI를 활용한 웰스테크(Wealth-Tech) 서비스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고객 맞춤형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스템을 고객맞춤형랩에도 적용하여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미래에셋증권은 금융투자협회 공시기준((24.11.29)으로 고객맞춤형랩(지점운용형) 점유율 45%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리미어 글로벌 랩'이 있으며, 이 상품은 해외 주식, 국내 주식, 채권, 펀드, 본사랩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글로벌 종합자산관리 플랫폼이다.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을 보유한 선별된 자산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