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ICT 분야의 최우수 유무선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ICT AWARDS KOREA 2022’ 시상식에서 기술혁신 부문 통합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고 IT 큐레이션 매거진 ‘디지털 인사이트’가 주관하며 디지털 혁신의 미래와 웹 3.0시대를 리드하는 IT 혁신 우수 웹사이트와 앱을 선정하는 행사이다.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개편된 유무선 PC, 모바일 웹, 앱, 디지털 플랫폼, 메타버스 등 프로젝트 중 선정하며 통합 대상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신한라이프가 출품한 ‘2022 로지와 함께 썸머’ 사이트는 디지털 기술혁신 통합대상 분야 △웹ㆍ앱 성능 △데드링크 오류 부분 △플랫폼 적합성 △UXㆍUI 사용성 △미래지향적 기술 사용 △기능과 기술 완성도 △비용절감 효과 △불록체인 △메타버스 등의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이트는 영업활성화 프로모션 내용을 설계사가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프로모션 기간 중 본인의 업적을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성취감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은 자율주행 서비스로봇 렌탈업체인 로보와이드와 ‘로봇 배상책임보험’ 관련 제휴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로보와이드가 렌탈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그웨이 서브봇 S1’(SEGWAY Servebot S1) 등 서비스로봇에 로봇 배상책임보험이 적용된다. 롯데손해보험의 로봇 배상책임보험은 영업배상책임담보·구내치료비담보 등 대인 및 대물사고를 최대 1000만원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한다. 세그웨이 서브봇 S1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이 가능한 서비스로봇으로 우수한 적재하중과 다중 로봇 협업시스템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와이파이 도시락’으로 잘 알려진 와이드모바일의 자회사 로보와이드는 국내 시장에 해당 제품을 선보인다. 양사는 향후 보험 대상 서비스로봇의 라인업 확대에도 함께하기로 했다. 로보와이드는 조만간 엘리베이터 탑승이 가능한 실내 배송 로봇과 호텔리어 로봇 등을 출시할 예정으로, 양사는 로봇 배상책임보험 제휴를 통해 서비스로봇 대중화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롯데손해보험은 사내 e-커머스 보험 전담 조직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보험서비스(상품)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앞서 마이로봇솔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ABL생명이 3년만에 임직원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하며 하반기 나눔활동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ABL생명 임직원들은 18일 서울 동작구 청운보육원에서 아동들의 창의활동을 지원하고 기관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21명과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고 아동들이 사용하는 주방, 놀이방 등을 청소하는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그 동안 봉사키트를 제작해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등 비대면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했지만, 아동들과 직접 만나 같이 시간을 보내며 봉사를 실천하니 나눔의 의미도 커지는 것 같다. 더 많은 임직원들이 대면 봉사의 즐거움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ABL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 추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매월 1회 ‘나눔의 날’ 대면 봉사와 연말 연탄나눔 및 김장나눔 봉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그간 대면 봉사 감소로 나눔의 손길이 간절했던 차상위 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운영, 임직원과 FC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사상 최악의 집중호우 피해로 아픔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교보생명이 힘을 보탠다. 교보생명은 최근 집중호우 재난 지역의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구호 성금 2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서울, 경기, 강원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수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 지역 재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보생명의 작은 온정이 집중호우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전해져 수재민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삶의 희망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극복 지원 성금,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으며, 지난 3월에는 강원·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기부하는 등 재해·재난 복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교보생명은 집중호우 재난 지역 고객을 위한 금융 지원도 확대한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며, 보험계약대출 고객에게는 대출원리금 상환기일을 6개월간 연장하고 월복리이자도 감면하기로 했다. 일반대출의 경우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의 자회사로 지난해 10월 설립된 KB헬스케어는 기업 임직원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플랫폼 ‘오케어(O’Care)’에 최근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 및 탈모 관리 서비스를 추가했다. KB헬스케어와 휴레이포지티브(대표 최두아)가 양사의 노하우를 집약하여 공동 개발한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는 당뇨병, 고혈압,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 대표 만성질환을 개인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KB헬스케어는 ‘오케어(O’Care)’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의 건강상태, 운동, 식단, 수면, 음주 등의 라이프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 및 분석하고, 휴레이포지티브는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화된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는 10년 이상의 병원 임상시험과 실제 고객을 대상으로 개선 효과를 확인한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탈모 관리 서비스’는 주식회사 위드비컨(대표 박민석)에서 제공하는 ‘탈모 홈케어 코칭 솔루션’을 ‘오케어(O’Care)’에 도입하여, 탈모 증상 분석과 탈모 관리 제품 구매를 연결한 통합 서비스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교보생명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뿌리 내리기에 나섰다. 업무 생활 곳곳에서 변화를 이끌어 내며 임직원 누구나 ESG 경영 실천가로 키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SG는 모든 기업들에 피할 수 없는 트렌드로 떠올랐다. 교보생명의 ESG 경영이 타기업과 다른 점은 사내 문화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다. 일부 팀에서는 무의식적으로 쓰던 종이컵이나 일단 뽑고 보자는 식의 출력물 인쇄가 자취를 감춘 지 오래다. 모든 부서원들이 환경 보호를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불편을 감수한 결과다. 최근에는 '교보가 으쓱(ESG)해 Eco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하는 등 직원들이 일상에서 자발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조직문화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컴퓨터 절전기능 사용하기', '난방온도 2도 낮추고 냉방온도 2도 높이기', '이동시 승강기 대신 계단 이용하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쉬운 수칙을 직원들에게 다짐토록 하고, 회사는 탄소감축∙생계소득지원∙산림복원 등에 쓰이는 희망나무 두 그루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실천 다짐에만 참여하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은 개학을 맞아 ‘let:click 청소년보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let:click 청소년보험은 7세에서 19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질병과 상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장하는 보험서비스(상품)다. 정신건강질환은 물론 폭력과 각종 상해 진단·치료비 담보를 폭넓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우선 보험에 가입한 청소년 고객의 정신건강질환을 중점 보장한다. 우울에피소드·재발성우울장애·공황장애·외상후스트레스장애 진단 시 특정정신질환진단비 (연간 1회한) 담보로 100만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학교폭력피해치료가 결정될 경우 학교폭력피해치료보장 담보를 통해 100만원을 지급한다. 강력범죄(일상생활 중)와 유괴·납치·인질 등 범죄 관련 피해 담보도 담았다. 이외에도 영구치보철치료와 무릎인대파열연골손상, 아킬레스힘줄손상 수술비 역시 50만원을 보장하고, 상해추상장해 또한 약관 내 지급률에 따라 최대 500만원을 지급한다. 스쿨존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을 경우에도 100만원을 지급한다. 예를 들어 12세 남아가 let:click 청소년보험에 가입할 경우 월 3,209원, 1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8월 12일(금)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 및 이재민을 위해 쌀 15,000kg을 전달했다. 이번 수해 지원을 위한 쌀 나눔은 대한적십자사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을 통해 이루어졌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많이 발생한 수도권 및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향후 집중호우 피해상황을 파악해 농촌 및 수해 지역으로 임직원 일손돕기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NH농협생명은 물품 지원과 더불어 금융지원도 실시한다. 우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자 및 가족, 농기업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유예를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신청 당월을 포함해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할 수 있으며, 유예기간이 지난 이후 2개월까지 분납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실효상태인 계약을 부활할 때도 연체이자를 면제받을 수 있다. 신청기한은 내년 2월 28일까지다. NH농협생명은 여신지원 대책도 마련했다. 기존 대출자가 당초 대출취급 시와 동일한 채권보전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경우,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대출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이자납입(연체이자 제외)은 최종이자 상환일로부터 12개월 동안 유예할 수 있다. 할부상환금 납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교보생명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보험료 납입유예, 대출원리금 상환유예 등 고객지원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 피해 고객은 이 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와 관계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납입 유예기간은 신청한 월로부터 6개월이며, 유예 받은 보험료는 유예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일괄 또는 분할 납부하면 된다. 또한 보험계약대출을 받은 고객들에게도 대출원리금 상환기일을 6개월간 연장하고, 월복리이자도 감면해 주기로 했다. 일반대출의 경우 6개월간 원리금과 이자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 보험료 납입 유예 등 지원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이달 말까지 교보생명 고객PLAZA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집중호우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병원 입원 등으로 창구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사진이나 팩스로 담당 FP나 FP지점장에게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교보생명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는 보험금 청구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보험금 청구서류와 피해사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오늘(1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블루스퀘어에서 사내 변화추진조직 '패스파인더' 1기 킥오프(kick-off)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패스파인더'는 신한금융그룹 '리부트 신한 프로젝트'의 큰 틀 아래에서 변화를 선도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내 오피니언 리더그룹의 명칭이다. '패스파인더'는 상승의 의미를 담고 있는 신한라이프 브랜드의 그래픽 모티프이기도 하다. 기존 원신한챌린저스(주임, 대리), 영리더(과, 차장)로 직급별 분리 운영되던 변화추진조직을 통합하여 다양한 구성원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오피니언 리더 그룹을 구성했다. 본인 지원 및 동료 추천으로 총 19명이 선발 되었으며, 임기는22년 7월부터 2년간이다. 활동 기간 동안 경영진과 정기적인 간담회 등을 통해 경영혁신을 위한 어젠다를 논의하고, 불필요한 업무나 절차를 줄이는 '워크 딜리트&다이어트(Work Delete&DIet)' 활동에도 앞장선다. 또한 구성원간 상호 멘토링 활동을 시행하며 그룹과 회사 내 다양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이들에게는 벤치마킹 트립, 명사 초청특강 등 교육기회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A군은 원인 모를 멍이 생기고 무릎이 아파 계단 오르기도 힘들다고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A군은 의료진으로부터 백혈병 진단을 받았고,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표적항함치료를 순탄하게 진행하며 완치된 줄 알았던 암이 그 이후에도 세 번이나 재발했다. 그렇지만 A군의 가족은 카티(CAR-T)치료제인 킴리아 치료를 받으면 나을 수 있다는 의사의 말을 들으며 희망을 품었으나, 약 5억 원이나 되는 고가의 킴리아 약제 비용을 대기는 어려웠다. 안타깝게도 A군은 13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이후 A군의 어머니는 킴리아 치료의 건강보험 적용을 위해 A군의 사연을 알리며 기자회견을 진행하기도 했다. 비로소 올 4월에야 A군이 기다리던 치료제 킴리아의 건강보험 적용이 시작됐다. 위 A군의 사례처럼 암이나 뇌혈관·심장질환 등 증증질환에 걸리게 되면 과도한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거나, 완치된다 하더라도 치료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가 늘고 있다. 또한 의료기술이 발달되어 다양한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지만, 고가의 치료비용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고 고통 받는 환자도 늘고 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늘어나는 의료비 부담을 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은 전자유통전문기업인 전자랜드와 함께 전자제품 보증기간연장(EW) 보험서비스(상품)인 ‘전자랜드 생활파워케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자랜드 생활파워케어는 전자랜드의 14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etlandmall.co.kr)에서 가전제품을 구매 시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총 11개로 플랜을 세분화해, 고객의 보험서비스(상품) 선택권을 폭넓게 보장한다.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10만원 플랜의 경우, 3,300 원의 보험료를 가입 시 한 번만 납부(일시납)하면 5년 동안(제조사 무상보증기간 포함) 고장수리비용을 10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최고급 플랜인 500만원 플랜의 경우도 81,600원의 합리적인 보험료로 5년 동안 보장이 가능하다. 롯데손해보험은 EW 보험서비스(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지난 2020년 9월부터 판매해온 ‘안심케어’는 올해 초 가입건수 30만건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 플랫폼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상품)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19대 가전제품과 해외 직접구매(직구)로 대상을 확대한 ‘let:안심가전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지난 8월 8일부터 9일까지 수도권 지역의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서울대공원 공영주차장에 ‘KB손해보험 긴급재난 지원본부’를 마련하고 긴급 현장 보상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도권 지역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8월 10일까지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차량 총 7천 6백여 대, 금액으로는 약 1천억 원의 피해가 발생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KB손해보험은 지난 10일, 긴급재난 지원본부를 설치하여 침수차량을 견인하여 안전한 곳으로 이동, 관리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침수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보험처리 관련 안내, 필요서류 발급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피해 차량 사진 촬영 등을 등 통해 신속한 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고객은 자동차 키, 자동차등록증 및 신분증을 지참하고 서울대공원 공영주차장에 마련된 ‘KB손해보험 긴급재난 지원본부’를 방문하면 된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 피해 고객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긴급재난 지원본부를 설치했다”며, “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한화생명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특별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한화생명 보험 가입 고객은 6개월간 보험료 납입과 보험계약 대출이자 상환 유예를 받을 수 있다. 융자대출 이용 고객은 6개월간 대출 원금 및 이자 상환 유예가 가능하다.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사고보험금 접수 편의도 확대한다. 집중호우로 인해 입원 및 통원 치료를 할 경우 사고일로부터 6개월간 청구금액과 무관하게 모바일, 홈페이지, 팩스, 스마트플래너 등 비대면 채널로 사고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한화생명은 보험금 청구가 접수될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할 방침이다. 보험료 납입 및 대출 상환 유예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한화생명 고객센터 및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지역단을 방문해 자필로 특별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재해피해확인서(시장, 군수, 구청장 등 지자체에서 발급 가능)와 신분증, 가족관계확인서류(피해자가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인 경우)를 지참해야 하며, 신청기간은 9월 8일(목)까지다. 한화생명은 과거에도 산불이나 태풍, 지진 등 재해가 발생했을 때 피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교보생명이 스타트업과 손잡고 시니어 고객을 위한 방문요양∙간병인 매칭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시니어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방문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과 간병인 매칭 서비스 스타트업 '유니메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험사의 핵심 고객인 50대 이상 시니어들에게 차별화 된 서비스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보생명의 보유 고객 니즈 분석 결과, 50대 이상 시니어들은 '간병'과 '요양'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생명은 '케어링', '유니메오'와 MOU를 통해 자사 앱에서 요양 및 간병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연내 수준 높은 방문 요양 서비스와 간병인 매칭 등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향후에는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시니어 고객들이 치매 예방, 맞춤 여행 등 종합적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케어링, 유니메오와의 협약을 통해 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