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025년 개인투자용 국채 2월 청약을 13일(목)부터 17일(월)까지 진행한다고 11일(화) 밝혔다. 2024년 2월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 한도는 총 1,000억 원으로, 10년물 800억 원, 20년물 200억 원이 공급된다. 만기 보유시 적용금리는 10년물의 경우, 표면금리 2.840%에 가산금리 0.35%가 적용돼, 만기 보유시 3.190%(세전,연)의 금리를 제공한다. 20년물은 표면금리 2.770%에 가산금리 0.50%가 적용돼, 만기 보유시 3.270%(세전,연)의 금리를 제공한다. 개인투자용국채의 경우 만기 보유시 가산금리에 연복리까지 적용 받을 수 있어 10년물 국채를 만기까지 보유하면 세전 기준 약 37%(연평균 3.7%), 20년물도 만기까지 보유하면 약 90%(연평균 4.5%)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개인투자용국채는 지난 1월 2025년 첫 청약을 시작하였는데, 자산가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청약금액을 살펴보면, 5천만원 이상 투자한 청약금액이 696억 원으로 전체 청약금액의 80%를 차지했다. 이는 정부가 원리금을 보장하는 데다, 만기 보유 시 가산금리 혜택과 분리과세(세금 절세 효과)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대신경제연구소가 2025년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기업들의 거버넌스 이슈를 점검하는 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25년 주주총회 현안 점검’을 주제로 상장기업 IR 담당 임직원을 상대로 진행했다. 주제로는 ‘기업 경영권 분쟁’, ‘자기주식 활용’, ‘상법 개정안’ 등 주주총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쟁점과 대응 방안을 다뤘다. 포럼 연사로는 황현영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임성철 비사이드 코리아 대표이사, 김형균 차파트너스 김형균 등 거버넌스 전문가들이 나섰다. 주요 가처분 신청과 주주총회, 자기주식 제도 개선, 주주총회 의결권 대리인 행사, 기관투자자가 바라본 2025년 주주총회 이슈 등을 발표했다. 황현영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의안 상정 가처분 신청 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는 기업 인수합병의 활성화에 따른 경영권 분쟁과 소수주주권의 인식 제고의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기업의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차파트너스 김형균 상무는 소액주주연대 활동과 투자자의 연중 인게이즈먼트가 증가 및 대응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거버넌스 이슈에 대한 기업 담당자들과 포럼 연사들의 심도 깊은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해외주식 생애 최초 다 모여’ 이벤트를 오는 3월말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신규 손님과 직전 6개월 동안 거래가 없었던 휴면 손님 대상으로 진행되며,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신청한 선착순 1,000명에게 20달러 상당의 미국 해외주식 매수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 후 해외주식을 매매한 손님에게 거래한 금액별로 응모권을 지급하여 추첨을 통해 총 14명에게 자동차, 휴대폰, 여행상품권등 추가 경품도 주어진다. 통합증거금은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손님들에게 환전 절차를 간소화해 편의를 증대하는 서비스다. 한국 원화, 미국 달러, 중국 위안, 홍콩 달러, 일본 엔, 유럽 유로 총 6종 통화에 대해 적용되며, 하나증권 해외주식계좌를 가지고 있는 손님이 영업점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하나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남택민 하나증권 PWM 본부장은 “하나증권은 손님들이 보다 편리하게 해외 주식을 거래 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며, “이번에 도입한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푸짐한 경품의
미래에셋증권은 업권 최초로 퇴직연금 자산 30조를 달성(25년 1월 23일 기준)했다고 2월 11일(화)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 자산은 (25년 1월 23일 기준) DB 6조 1,300억, DC 11조 9,700억, IRP 11조 9,000억이다. 2020년 말 13조원이었던 퇴직연금 자산은 약 4년 만에 17조원이 증가하며 30조원을 달성했다. 2025년 1월 말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연금 자산(퇴직연금+개인연금)은 44조 3,500억원이다. 2024년 4분기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약 6조원의 퇴직연금(DC∙IRP) 자산이 미래에셋증권으로 집중되었다. 특히, 실물이전 제도가 시행된 24년 4분기에만 약 2조원의 적립금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흐름은 퇴직연금 시장의 성장세와 맞물려 있다. 고용노동부 퇴직연금 공시 기준, 퇴직연금(DC∙IRP)의 시장 규모는 2020년부터 2024년 4분기 말까지 연평균 25.9%씩 증가하며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성장 속도는 이보다 훨씬 가파르다. 같은 기간 미래에셋증권의 적립금 성장률은 연평균 38.1%씩 증가하며 시장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아시아 지역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NHIS Korea Corporate Day 2025」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싱가포르 콘래드 센테니얼호텔(Conrad Centennial) 및 홍콩 아일랜드 샹그릴라(Island Shangri-La)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IR 컨퍼런스에는 기아, 제이앤티씨, 카카오페이, 포스코홀딩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현대글로비스, 현대자동차, LS일렉트릭 등 국내 주요 산업 상장기업 9개사가 참가해 기관 투자자를 만난다. 미팅을 통해 기업 홍보 기회를 넓히고 글로벌 투자수요 저변 확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알리안츠(Allianz), 캐피탈 글로벌(Capital Global), 싱가포르투자공사(GIC), 피델리티(Fidelity) 등 아시아 소재 투자기관 40여 개도 참여한다. NH투자증권은 관세정책, 금리인하 등 글로벌 거시경제 및 정치환경 변수 속에서 한국 기업들의 전망 및 사업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2005년 이후 뉴욕,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런던,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유수의 금융 거점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7~8일 양일간 강원도 홍천에서 제2회 ‘미래에셋 우리아이TDF 행복가족여행’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미래에셋 우리아이TDF 행복가족여행’은 학부모와 어린 자녀들의 금융 교육을 위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진행하는 금융교육 행사다. ‘미래에셋우리아이TDF2035’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신청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투자자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인공지능 금융 챗봇 만들기’와 ‘어린이를 위한 금융투자교실’ 등 미성년 투자자 눈높이에 맞춘 경제 교실을 통해 금융 투자의 개념을 이해하고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을 위해서는 ‘자산관리 세미나’와 ‘초등 학부모를 위한 생성형 AI의 이해’ 등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융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 우리아이TDF 행복가족여행’ 외에도 청소년과 어린이 펀드 투자자를 위한 금융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은 글로벌 기업 방문 등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기초 소양을 배울 수 있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여년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연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10일, 본사에서 임직원 자율봉사단 반듯이(e)의 우수 활동 직원을 선발하여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자율 봉사단 반듯이(e)는‘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생각과 행동을 올바르게 하는 임직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뜻으로‘반드시 그렇게 되겠다’는 중의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반듯이(e)’는 NH농협캐피탈 임직원들이 자율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2024년 5월 최초 출범된 조직으로 ▲ 환경정화 ▲ 소외계층 지원 ▲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표창은 한 해 동안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회사의 사회적 책임실현에 기여한 우수 직원을 장종환 대표이사가 직접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상자는 자원봉사 시간과 참여 횟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반듯이(e) 단원들은“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저희에게 더 큰 의미와 보람이 되었다”며“무엇보다 회사에서 봉사활동을 존중해주고 지원해 주신 덕분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환 대표이사는“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자율적인 활동으로 우리 회사가 단순한 금융회
하나자산운용(대표이사 김태우)은 2025년 첫 신규 상품으로 밸류업 펀드인 하나파이팅코리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작년 하반기 국내 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 속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및 국내 정치 혼란 등이 더해지며 매우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다만, 역사적 저평가 구간에 도달하면서 가격측면에서 투자 매력도가 높아진 점이 상품 출시 배경으로 보여진다. 하나파이팅코리아 펀드는 주주환원율 개선에 주력하는 밸류업 종목을 주된 투자 대상으로 한다. PBR, 배당수익률, 현금흐름 등의 지표를 활용한 자체 스크리닝을 통해 유니버스를 구성하고 주주환원 정책에 적극적인 종목을 선별하여 투자하는 밸류업 전략으로 벤치마크 대비 초과 성과를 달성하는 액티브 운용을 구사한다. 더불어 서브 전략으로 작년 하반기와 같이 국내 주식시장의 상징성 있는 기업이 저평가 영역에 도달하면 추가 수익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즉, 기술과 브랜드 등 경쟁력을 기반으로 ROE 확대와 수익성, 재무상태가 개선되는 기업을 발굴하여 투자한다. 하나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국내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며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의구심도 높아지고 있으나, 밸류업은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며
미래에셋증권이 해외주식 직접투자 대안이 될 수 있는 주가연계증권(ELS)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10일(월) 밝혔다. 신규 구조인 '점프업 ELS'는 만기 3개월 상품으로 3년 만기 ELS보다 만기가 짧아 자금 회전에 용이한 상품이며, 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일정 수준(최초기준가격의 95% 또는 100%, 상품별 상이) 이상인 경우 약정 수익률을 지급(Jump)한다. 가장 적게 상승한 기초자산의 상승률이 약정 수익률 보다 높다면 상승한 수익률을 모두 지급(Up)하는 특징이 있어 기초자산의 상승에 대한 수익도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이번에 출시되는 [미래에셋증권 ELS 35875회(1등급, 매우높은위험)]는 테슬라와 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하여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95% 이상인 경우 원금의 개인 세전 15%(개인, 세전, 연 환산 수익률 약 60%)를 수익으로 지급하고, 가장 적게 상승한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115%를 초과하는 경우 해당 기초자산의 상승 수익률을 전부 지급한다. 한편, 위의 수익 지급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만기평가일까지 모든 기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NH투자증권 PB팀장을 대상으로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미나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윤병운 사장, 이재경 Retail총괄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130여명의 PB팀장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최근 제2기 트럼프 시대의 시작 등 변동성이 커진 국내외 시장상황에서 영업현장의 차세대 리더인 PB팀장들과 회사의 경영전략을 구체적으로 공유하고 실질적인 성과 견인의 역할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병운 사장은 PB팀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영업 환경 지원 약속 등 성과 향상을 독려했다. 조용민 언바인드랩 대표의 <성과를 만드는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 강연도 진행했다. 조 대표는 “AI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시대에 문제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팀원 스스로 솔루션을 찾도록 도와주는 팀장의 리더십이 높은 성과와 팀의 성장을 돕는 열쇠“라고 전하며 위기 극복을 위한 팀장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AI, 조선, 엔터, 로봇업종에 대해서 애널리스트들과의 회의시간도 가졌다. NH투자증권 윤병운 사장은 “국내외 시장환경이 어려워졌지만, 영업현장의 중간 리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지시간 3일부터 4일까지 미국 페어몬트 하와이 호텔에서 ‘ETF Rally 2025’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ETF Rally’는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주요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ETF 비즈니스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2024년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과 캐나다, 호주, 인도,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운용중인 ETF 총 순자산은 202조원에 달한다. 이번 ETF Rally에는 해외법인 CEO와 운용, 상품, 마케팅 등 ETF 주요 임직원 약 80명이 참석해 법인별 2025년 전략을 소개하고, ETF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방안이 모색됐다. 이 자리에서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 GSO(Global Strategy Officer) 박현주 회장은 시장을 변화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 이른바 ‘킬러 프로덕트(Killer Product)’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기존에는 없던 시장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미국 ‘Global X’와 AI 법인 'Wealthspot’이 협업한 그룹의 첫 AI 기반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새해를 맞아 중개형 ISA 개설 및 순입금 이벤트를 오는 3월 31일(월)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높아진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고, 의무보유기간 3년 조건 충족 후 만기 이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벤트 기간 내에 중개형 ISA 신규(이전 포함) 계좌개설 시 투자지원금 1만원을 지급하고, 순입금 시 입금 구간별로 (신규/이전 고객 기준)▲ 5백만원 이상(2만원) ▲ 1천만원 이상(6만원) ▲ 2천만원 이상(12만원) ▲ 5천만원 이상(20만원)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특히, 이벤트 기간 내에 NH투자증권의 중개형 ISA를 보유한 고객 대상으로 현 잔고 수준 관계없이 납입한도 1억원을 달성한 선착순 100명 고객에게 6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중개형 ISA 세제혜택 외에 삼성전자, S&P500 등 우량주 및 배당주 중심으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중개형 ISA 내에서 주식 모으기(최소 100만원 이상) 약정 시 추첨을 통해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1만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나무증권
대신증권이 개인형 퇴직연금 실물이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퇴직연금을 실물이전 하거나 IRP 또는 개인연금 계좌에 현금을 납입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2025 퇴직연금 실물이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중 타사에서 대신증권 IRP계좌로 실물 이전을 한 이력이 존재하는 고객 선착순 2,5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추가로 IRP 또는 개인연금계좌에 연금을 납입하면 추첨을 통해 지원금을 제공한다. 지원금은 납입액에 따라 합산 납입액 백만원 이상 1천만원 미만은 2만원, 1천만원 이상은 2만 5천원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는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온라인 거래 매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 후 IRP를 이전하거나 개인연금을 납입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퇴직연금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범영 대신증권 연금솔루션부장은 "대신증권은 퇴직연금 비교공시에서 IRP 원금비보장형 장기수익률 1위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는 퇴직연금 고객의 성공적인 노후 대비를 위한 철저한 상품 라인업 관리 덕분"이라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이사는 지난 5일부터 전국 영업센터를 방문하며 금융사고 예방과 고객 신뢰 구축에 총력을 당부했다. 최근 금융업계에서 신뢰와 투명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NH농협캐피탈은“고객과 함께 비상하는 미래 금융 파트너”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금융사고 예방 ▲금융소비자 보호 ▲고객 만족도 제고 ▲현장중심의 실행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보이스피싱 및 예방 대책을 점검하며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Fraud Detection System)의 고도화를 강조했다. 또한,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서 업권 최초 보이스피싱 피해 고객에 대한 사후 구제제도를 시행해 온 만큼, 이를 더욱 강화하여 고객이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종환 대표이사는“금융사고 예방과 금융소비자 보호는 고객 신뢰를 구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하게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NH농협캐피탈은 앞으로도 전국 단위의 현장 점검을 지속하며,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책 마련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인도 선도증권사 ICICI가 주최하는 ‘20th Annual 컨퍼런스 2025(인도 기업 IR 컨퍼런스)’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컨퍼런스를 통해 장기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도시장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와 투자전략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풀러턴 호텔(Fullerton Hotel Square)에서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진행했으며, 인도 기업 25곳의 2025년 영업 전망과 투자 질의에 답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NH투자증권은 구조적 성장에 진입한 인도에 대한 투자를 점검하며 금융, 건설, 에너지, 제약, IT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의 동향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NH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업계의 글로벌 사업 성공 롤모델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적극적인 글로벌 성장 전략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인도증시에 대한 투자기회 선점과 리더쉽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도 주식시장은 작년 한때 5조 달러를 상회하는 등 국내 투자자들의 인도 시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인도 관련 펀드, ETF뿐만 아니라 미국에 상장한 인도 기업 등 투자 기회 또한 다양화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