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사회진출의 첫 발을 내딛는 자립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응원박스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관악구에 위치한 청소년센터에서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 30여 명이 참여해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이 담긴 응원박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응원박스는 전국 아동보호시설에서 보호 종료 예정이거나, 시설 퇴소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100명의 자립청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KB국민은행이 추진 중인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KB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소외된 이웃들의 삶에 온기를 전하고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KB국민은행 직원은 “가족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응원박스 지원이 청년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힘을 더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06년부터 청소년의 교육격차 및 기회 불평등 해소와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대표사회공헌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을 펼쳐오고 있다. ▲학습 ▲진로 ▲지원 세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
NH농협은행은 지역기반 자산관리 전문점포로 거듭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WM특화점포인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를 확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2020년부터 전국 100개소 WM특화점포를 목표로 자산관리 사업을 확장해 오고 있다. 11월 1일 제주금융센터를 마지막으로 24년에만 총 20개소가 추가되어, 총 69개소의 WM특화점포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NH-금융MBA 또는 자산관리전문역 과정 등을 수료한 전문인력들이 WM특화점포에 우선 배치되어 고객들의 수익률 향상에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김용욱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WM사업을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 고객을 확보하는 주요 사업으로 생각하고 있다” 며 “차세대 WM시스템 구축 및 향후 투자자문업 진출 등을 통해 더욱 정밀하고 초개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정민식)은 금융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 및 지속가능한 녹색금융 실천을 위해 지난 2022년 1월 출시한 『파란하늘 정기적금』으로 조성된 기부금 1,100만원을 '인천녹색연합'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파란하늘 정기적금』은 하나저축은행이 신규가입 손님 당 1천원의 환경보호 기부금을 출연하는 ESG 특화 금융상품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환경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이번에 조성된 1,100만원의 기부금은 2022년 2월 산림보호 사업지원을 위해 '서울환경연합'에 전달한 1,004만원의 1차 기부금에 이은 2차 기부금으로, 2024년 8월까지 총 11,000명의 손님이 『파란하늘 정기적금』에 가입하며 친환경 활동에 동참했다. 하나저축은행은 지난 17일 하나금융그룹 강남사옥에서 인천지역 환경보호 및 녹색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녹색연합'에 기부금을 전달해 ▲해양보호 ▲기후대응 및 에너지전환 ▲환경교육활동에 사용키로 했다.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가을폭염’이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여느 때보다 뜨거운 초가을을 보내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더불어 적금상품 가입으로 손님이 직접 환경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취약계층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계속적인 지원 및 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제로’ 2차년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보이스피싱제로’는 신한은행이 금융감독원, 경찰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자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전 국민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금융사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한은행은 작년 5월 ‘보이스피싱제로’ 사업 추진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년간 매년 100억원씩 총 300억원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이후 작년 10월부터 진행된 1차 사업에서는 ▲취약계층 피해자 총 2,300명 대상 총 64억원 생활비 지급 ▲법률상담 및 소송지원 367건 ▲심리상담 26건 ▲예방교육 232회(총 5,642명)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무료보험지원 926건 등 피해자 지원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내년 9월 말까지 진행될 이번 2차년도 사업에서 중위소득 100% 이하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3백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해 일상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법률상담 및 민사소송지원, 심리상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2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네이버 사옥 ‘그린팩토리’에 하나증권과 함께 복합점포 영업점 ‘네이버그린팩토리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네이버그린팩토리점’은 네이버와 네이버 계열사들의 기업거래 편의성과 임직원들의 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신설됐다. 또한, 하나증권과 함께 복합점포를 구성함으로써 예ㆍ적금, 대출과 같은 은행 거래 뿐만 아니라 주식, 채권과 같은 증권 업무까지 원스톱으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네이버그린팩토리점’에서는 네이버 임직원들에게 하나금융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네이버 사내 메신저를 통한 실시간 원격 금융 상담 및 예약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앞으로 네이버 임직원을 위한 전용 특화 자산관리 상품도 선보인다. 이 날 개점식 행사에는 박애너스 네이버 책임리더, 노세관 네이버 I&S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승열 하나은행장, 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 등이 참석해 하나금융그룹과 네이버 간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신설된 ‘네이버그린팩토리점’ 개점을 축하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네이버의 문화와 가치가 반영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21일 오후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사단법인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 신상훈)과 ‘2024-2025 여자프로농구’의 타이틀 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신상훈 WKBL 총재, 각 구단 대표 선수, WKBL 관계자 및 여자농구팬들이 참석해 이번 시즌 타이틀 스폰서, 공식 대회명칭 발표 및 공식 엠블럼 공개, 조인서 서명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하나은행은 2019년에 이어 6년 만에 WKBL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1년간 여자프로농구 리그 공식 타이틀 사용 권리를 가지게 되어, 이번 시즌 리그 공식 명칭은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로 사용된다.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리그는 오는 10월 2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과 KB스타즈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 시즌 대장정에 돌입한다. 하나은행은 이번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통해 WKBL 리그 경기 관람 손님을 대상으로 6개 구단과 협력해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2025 하나은행 3X3 트리플잼(Triple Jam) 대회’의 타이틀
우리은행의 ESG 전략은 '금융을 통해 우리가 만드는 더 나은 세상'(Good Finance for the Next)이란 ESG비전으로 대표된다. 이어 중장기 ESG목표로 'Plan Zero 100'을 내세운다. 2050년까지 그룹 내부와 자산포트폴리오의 탄소배출을 'Zero'로 달성하고 2030년까지 ESG금융을 100조원을 지원한다는 게 골자다. 이어 3대 전략과 9대 전략 과제로 연결된다. 살펴보면 첫 번째 전략 'E, 친환경 경영 확대'를 위해 녹색금융활성화, 기부변화 대응체계 구축, 환경경 관리체계 강화를 추진한다. 두 번째 전략 'S,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사회적 금융 확대, 금융소비자 권익 증대, 인권 및 다양성 존중 문화 확립을 실시한다. 세 번째 전략 'G, 투명경영 강화'를 위해 ESG금융 관리체계 강화, 투명한 ESG 정보 고시, ESG 거버넌스 고도화의 전략 과제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우리금융그룹의 ESG 비전 및 전략 체계를 따르고 있으며, ESG경영전략 확산과 실행 체계 정착을 위해 C-Level 그룹장(위원)으로 구성된 ESG추진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ESG금융 확대 · 기후변화 대응 · 인권경영 확산 등 주요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2024년 3분기 말 기준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의 최근 1년간 운용 수익률 부문에서 6분기 연속 시중은행 중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의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말 기준 최근 1년간 하나은행의 DC 퇴직연금 운용 수익률은 원리금비보장상품 14.14%, 원리금보장상품 3.69%를 기록하며, 지난 2023년 2분기부터 6분기 연속 시중은행 1위를 달성했다. 또한, 2024년 3분기 말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지난해 말 대비 3.3조원이 증가한 37조원으로 전체 은행권에서 순증 1위를 달성했고, 증가율(9.8%) 또한 은행권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수익률과 양적 성장 모두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이달 말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해 도입되는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을 앞두고, 하나은행은 DC 운용 수익률뿐만 아니라 시중은행 중 IRP 원리금비보장/원리금보장상품 모두 2위, DB 원리금보장상품 1위 등 전체 퇴직연금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연금전문 1등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하나은행은 퇴직연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21일 인도 주요 경제 중심지인 첸나이와 푸네 지역에 신규 지점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구루구람 지점을 개점한 KB국민은행은 이번 지점 신설로 총 3개 영업점을 구축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도 시장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게 됐다. 지난 6월 인도 중앙은행(RBI)로부터 추가 지점 설립에 따른 본인가를 획득한 지 4개월 만이다. 첸나이와 푸네는 한국 주요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역이다. 첸나이는 인도 남부의 상업 및 제조업 허브이며, 푸네는 IT, 바이오 등 첨단 기술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인도 첸나이ㆍ푸네 지점은 여∙수신 및 수출입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개인금융 및 디지털금융도 제공한다. 기존에 진출한 구루구람 지점과 연계해 인도 시장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IB, 공급망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현지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KB국민은행은 인도 시장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인도 시장은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으로, 이번 첸나이와 푸네지점 개설을 통해 인도 현지의 다양한 금융 니즈를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 하나금융연구소(소장 정희수)는「2025년 일반산업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영업 실적은 개선되나, 아쉬운 성장 하나금융연구소는 금리, 환율, 원자재 등 거시경제 여건이 안정화되는 가운데, 반도체, 조선 등 주요 산업에서 고부가제품 판매가 늘어나며 2025년 국내 산업의 영업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고령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미국, 중국 등 주요 수출시장의 수요가 둔화되면서 성장세는 올해보다 약화될 것으로 보았다. 금리인하에 따라 실질 구매력이 개선되고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올해 부진했던 내수·서비스 업종은 2025년에 소폭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대외 수요 약화와 기저효과로 수출 성장률이 올해보다 하락하며 반도체 등 수출업종을 중심으로 성장 둔화 압력이 증대될 것으로 분석했다. 주요 산업별로 살펴보면, 반도체, 이차전지, 통신, 소매유통 등은 실적 개선이 예상되나, 자동차, 해운, 정유 등은 성장세가 둔화되고, 철강, 석유화학, 건설 등은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우로보로스의 딜레마: 양극화와 저성장 하나금융연구소는 2025년 핵심 이슈로 ‘저성장이 불러온 불편한 손님, 양극화’를 꼽았다. 팬데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의 성장을 꿈꾸는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2024 스타콘 페스타」를 개최한다. 「2024 스타콘 페스타」는 기업가정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 소상공인을 발굴해 글로벌 대기업으로 육성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28일에는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50여 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2024 스타콘 페스타」 개막전이 열린다.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판매부스를 비롯하여 밴드공연, 행사참가고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개막전에 이어 참가 소상공인의 제품을 홍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특별판매전이 3일간 진행되며(10월 29일~31일), 네이버와 카카오의 온라인 마켓을 통해 온라인 특별기획전(10월 28일~11월 8일)도 2주간 열린다. KB금융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 우수 소상공인의 참가와 제품 판매·홍보를 지원하며, 소상공인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전문가의 컨설팅도 제공한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생성형 AI 활용을 통한 업무 효율화를 위해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난 5일 첫 회 연수를 시작해 11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 관련 5개 과정을 개설했다. △생성형 AI 입문 △파이썬 코딩 △생성형 AI를 활용한 데이터수집 등 이론과 실습을 함께 구성해 처음 접하는 직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주말 자율연수임에도 영업점 직원 66명을 포함한 156명이 자발적으로 신청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업점 직원은 “AI의 파급력이 전 산업을 아우르는 만큼 이제 이를 다루는 능력은 필수가 됐다”며, “그동안 생성형 AI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만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효율적 실적 분석, 대출 만기 관리 자동화 등 실질적으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게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4월 국내 은행 처음으로 생성형 AI 기반 금융상담을 제공하는‘AI뱅커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기업여신 심사 자동화 시스템, 대안신용평가 모델, 금융 시장 분석(Deep Sensing) 등 은행 업무 전반에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오는 30일까지‘앵콜! 퇴직연금 실물이전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9월 시행한 ‘사전예약 이벤트’가 지난 14일에 성황리에 종료됨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이벤트를 추가 시행한다.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는 고객이 가지고 있는 퇴직연금 상품 그대로 금융기관 변경이 가능한 제도이다. 고객은 중도해지로 인한 손실 없이 보유 상품 그대로 본인이 원하는 금융회사의 퇴직연금 계좌로 자유롭게 이전할 수 있게 됐다. 이벤트는 KB국민은행으로 다른 금융회사 IRP 계좌의 실물이전을 사전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형IRP 계좌를 가입하고 실물이전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이벤트 신청 및 관련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 예정인 오는 31일부터는 실물이전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실물이전 시행으로 더 많은 고객이 KB국민은행의 특별한 퇴직연금 자산관리를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행
NH농협은행 용산금융센터(센터장 안성철) 및 이랜드그룹 직원은 오늘 경기도 양평군 양동농협(조합장 성기석) 관내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일손 돕기에 뜻을 함께하는 NH농협은행 용산금융센터 및 이랜드그룹 계열사직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들깨 깻단 나르기, 비닐하우스 고추밭 작업 등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모두가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랜드그룹 고관주 전무는“이랜드그룹은 평소 취약·소외계층 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며 주변의 이웃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도 그 일환이며, 40여년의 그룹 역사와 성장속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선한 영향을 끼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랜드그룹은 이번 행사에 계열사인 이랜드월드의 스파오(SPAO) 리사이클퍼플리스집업 50벌 외에 티셔츠와 캡모자를 준비하여 관내 농가에 전달했다. 함께 참석한 양동농협 성기석 조합장은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방문 해주신 NH농협은행 용산금융센터 및 이랜드그룹 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관내 농가분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7일 20만좌 한정으로 최고 8% 금리를 제공하는 ‘KB스타적금Ⅱ’를 출시했다. ‘KB스타적금Ⅱ’는 지난달 9일 출시한 ‘KB스타적금’이 KB스타뱅킹에서만 가입 가능했던 판매채널을 영업점까지 확대 운영한다. 비대면 상품 가입이 어려웠던 KB국민은행 첫 거래 고객도 직원의 안내를 받고 가입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이다. 매달 월 1만원부터 30만원까지 금액을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은 12개월이다. 기본이율은 연 2.0%이며 연 6.0%p의 우대이율을 포함한 최고 금리는 연 8.0%이다. 우대 이율은 ▲KB스타뱅킹 신규 또는 미사용 고객 연 2.0%p ▲KB스타뱅킹 신규 또는 미사용고객이 스탬프 찍기 활동에 따라 최고 연 1.0%p ▲최근 6개월동안 상품(입출금 통장, 외화예금, 퇴직연금 제외) 신규 및 보유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연 3.0%p가 제공된다. 또한, 1개월 이상 예치하면 중도에 해지해도 기본이율과 이미 확정된 우대이율을 제공해 고객은 가입 부담을 낮추고 자금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다. KB스타적금Ⅱ 출시는 ‘KB스타적금’이 판매 한도였던 10만좌가 지난 17일에 판매가 완료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