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자녀의 신체건강에 대한 보장에 더해 정신건강에 대한 영역까지 보장을 확대한 자녀보험 신상품 ‘KB 금쪽같은 자녀보험’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 자녀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 이에 더해 자녀가 올바르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롭게 출시하는 ‘KB 금쪽같은 자녀보험’은 자녀의 정서적/심리적 케어(Mental care),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생활밀착형 보장 및 부모와 자녀의 통합보장이라는 주요 콘셉트를 반영하여 개발되었다. 이와 함께 자녀의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와 제휴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도 주요 특징 중 하나이다. 우선 이번 신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전통적인 자녀보험의 보장영역인 신체의 상해/질병 보장에 더해 자녀의 정신건강 및 발달건강에 대한 영역까지 보장을 확대했다는 점이다. ‘KB 금쪽같은 자녀보험’은 업계 최초로 실손의료보험에서도 보장하지 않는 소아기 자폐증 등을 보장하는 ‘성장기 자폐증진단비’와 최근 환경적인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말하기와 언어의 특정 발달장애, 활동성 및 주의력 장애(ADHD), 만성 틱장애 등을 보장하는 ‘성장기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26일 신규직원 교육과정을 활용해 “대표이사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열린 대화의 시간은 대표이사가 신규로 입사한 직원에게 회사의 경영방침과 목표를 전하고 회사선배로서 직장생활 노하우를 공유하자는 뜻에서 개최되었다. 대화의 시간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신규직원 25명 전원은 화상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인태 대표이사는 신규직원 입사 축하 인사와 함께 회사에서 바라는 인재상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신규직원도 대표이사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앞으로 자신이 그리는 회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많이 행동하고 많이 배우는 적극적인 모습이 필요하다.”며, “완벽한 모습보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이어 “현재 MZ세대들은 모바일과 SNS 등 다양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개인적인 영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업무의 영역에 접목시켜 더 발전된 농협생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화에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 온라인 채널인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2022년 호랑이의 해 설 명절을 맞아1월 26일부터 2월2일까지 8일간 ‘2022년도 안전하랑!‘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기간 동안 이동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될 것을 대비하여 장거리 운전 안전 점검 체크포인트를 안내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감소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2022년도 안전하랑!’ 캠페인은 KB손해보험 다이렉트 블로그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장거리 운전 필수 체크포인트4가지(▲타이어 점검 ▲오일 냉각수 점검 ▲배터리 점검 ▲전조등,후진등,방향지시등 등 등화장치 점검)중 하나 이상을 점검한 후 인증사진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2천원 상당의 편의점 상품권을 총2,022명에게 지급한다. 자세한 참여방법은KB손해보험 다이렉트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 본부장 박영식 전무는 “장거리 이동이 많은 설 연휴기간 동안 고객들의 안전 운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보다 안전한 운전 문화 조성을 위해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코로나19 장기화 속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원데이보험’ 을 추천했다. 원데이보험은 보험가입 및 보장 단위가 단순하여 필요한 상품과 날짜를 직접 선택하고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실효성과 가성비를 갖춘 생활보험으로 원데이앱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앱은 상품 가입 절차 요소 간소화, 간편 결재 시스템을 탑재, 보험선물하기 기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1스마트앱어워드 보험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생활보험 플랫폼이다 통상적으로 귀성길 장거리 주행 시에는 교대 운전을 하게 되거나 남의 차 또는 렌터카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땐 ‘원데이자동차보험’으로 위험을 대비하는게 좋다. 하나손해보험 ‘원데이 자동차보험’은 업계 최초로 가입대상 차종을 외제차와 승합차, 화물차(1톤이하), 장기렌터카(1년이상 대여), 법인차로 확대했으며, 보험가입 시 별도의 사진첨부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24시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는 장점이 있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였던 보험가입연령을 또한 업계 최초로 만 20세로 확대하였다. 이런 차별화된 장점으로 원데이자동차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2022년 제7기 고객패널을 모집한다. 고객패널 제도는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제도다. 모집기간은 1월 27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며, 농협생명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고객패널 10명과 온라인패널 30명을 합쳐 총 40명이내로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는 온라인패널을 기존 20명에서 30명으로 확대 운영하여, MZ세대‧직장인‧고령층 등 세대별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선발된 고객패널은 2월부터 10월까지 상품 및 서비스 모니터링, 아이디어 제안 등 활동을 수행한다. 주요 활동과제는 △비대면 고객서비스 개선 △상품 모니터링 △고객안내 프로세스 개선 등이 있다. 농협생명은 2016년부터 올해로 7년째 고객패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300건의 고객 의견을 반영했다. 주요 반영사항으로는 사고보험금 전용 콜센터 운영, 비대면 고객의견청취 프로세스인 고객기상청 운영 등이 있다. 고객패널에게는 회차별 30만원, 온라인패널에게는 조사 건당 3만~5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우수패널에게는 사은품과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1월 24일(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아 ‘정(情)꾸러미’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한 ‘정(情)꾸러미’는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 300명에게 전달되었다. ‘정(情)꾸러미’는 떡국떡, 약과, 사골곰탕, 도가니탕 등 총8종의 다양한 설 먹거리로 채워졌다. 행사에 쓰인 꾸러미는 우리 농산물 소비를 돕기 위해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마을’ 결연을 맺고 있는 경기도 여주시 도전마을(여주농협)에서 구입했다. NH농협생명은 은평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복날 삼계탕 배식 △어버이날 카네이션 증정 △한가위 꾸러미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즐거운 설명절을 맞아 꾸러미를 통해 이웃과 다양한 먹거리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국내 최초 디지털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은 24일 금융 시뮬레이션 솔루션 기업인 포트리스이노베이션(대표 주기홍) 자회사 편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해 9월 이사회를 통해 포트리스이노베이션 자회사 추가 안건을 의결했으며, 금융당국 신고 절차를 거쳐 최근 인수를 끝마쳤다. 투자금은 19억 8천만원으로 포트리스이노베이션의 지분 60%를 보유하게 됐다. 포트리스이노베이션은 지난 2018년 IFRS17 도입에 대비하여 교보라이프플래닛 새 회계결산시스템 구축을 담당했으며, 향후 전산 고도화와 디지털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포트리스이노베이션 자회사 인수를 통해 디지털 전문 인력을 완비하고, 디지털 전환 추진 발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정부가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보험사의 핀테크 자회사 투자를 허용한 이후 최초 사례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디지털 경쟁력을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 포트리스이노베이션은 2013년 설립된 계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소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대표이사 사장 권중원)가 현재 판매하고 있는 '무배당 맘편한 자녀사랑보험'에 유년기 대상 보상 담보 5종을 개발하여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흥국화재가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담보는 △영구적 중등도이상 난청진단비 △영구적 중등고도이상 난청진단비 △영구적 고도이상 난청진단비 △신생아 난청진단비 △전반 발달장애 진단비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해당 특약의 독창성 및 유용성 등의 항목을 높게 평가해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앞으로 3개월간 흥국화재가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5종의 동일한 담보를 개발해 판매할 수 없다. 난청과 소아자폐증, 아스퍼거증후군 등의 전반 발달장애는 유년기 초기 치료를 요하는 질병이나 기존의 어린이 보험 상품에서는 보장의 정도가 미흡했다. 흥국화재가 이번에 선보인 청력 관련, 정신질환을 보장하는 신담보는 업계 최초다. 영구적 중등도 이상난청 진단비, 영구적 중등고도 이상난청 진단비, 영구적 고도이상 난청 진단비는 태아~5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영구적 난청 진단 정도에 따라 구분하여 보장한다. 각 정도에 해당하는 난청 진단시 최초1회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최근 보복성 난폭운전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면서 관련 이슈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AXA손해보험이 지난해 운전면허 소지자 1,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운전자 의식조사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행 중 운전 습관 경험 빈도 관련 질문에서 10명 중 1명은 ‘보복 운전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연령대별로는 전체 응답자 중 40대가 10.4%로 가장 높았으며, 30대(9.2%), 50대(8.9%), 20대 (4.7%)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보복 운전 경험이 전혀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매년 감소세를 기록하며 위험한 주행 습관에 대한 운전자들의 경각심은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7년 조사 당시 96%의 운전자가 보복 운전을 한 경험이 없다고 응답했지만 2018년 95.8%, 2019년 96.2%, 2020년 95.5%, 그리고 2021년은 90.7%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다. 또한 도로 위 안전을 저해하는 보복 및 난폭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월,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난폭운전으로 사람을 사망 또는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최대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도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학기와 명절을 앞두고 조카 선물을 구매하기 위한 이모, 삼촌들의 움직임이 분주한 가운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어린이보험’이 새롭게 출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어린이집, 학교 입학 시 아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학교생활 위험부터 등하굣길 교통위험 등을 집중 보장하는 이 상품은 신학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가는 조카의 안전을 카톡 선물하기를 통해 이모, 삼촌들이 직접 챙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미취학아동을 위한 ‘유아생활플랜’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학대피해 민사소송변호사선임비,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버스 자동차사고 부상치료비 등을 보장한다. 보험료 6,110원으로 1년동안 보장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학교생활플랜’은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피해, 어린이보호구역 자동차사고 및 대중교통 사고 부상, 골절수술비 등을 보장하며 보험료 남자 11,390원, 여자 9,580원으로 1년동안 보장한다. 선물을 받은 부모님은 별도비용 부담 없이 자녀정보 입력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모바일 선물하기에 적합한 상품 출시와 가입편의성, 거기에 부담 없는 가격까지 더해져 온라인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18일 신년 사업계획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소비자와 함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22년도 손해보험협회 도전과제와 업무추진 방향을 밝혔다. 손해보험협회는 "최근 금융‧비금융 산업간 빅블러 현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확산, 사회적 책임 강화 등으로 산업 생태계가 급변하고 미래 환경의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며 "소비자에게 든든한 안전망 제공이라는 손해보험 본연의 가치를 강화하는 동시에, 대내외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전략 수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손해보험협회는 소비자를 화두(話頭)로 ▲소비자생활 편리미엄 ▲소비자 안전망 확충 ▲소비자보호 패러다임 안착 ▲올바른 보험소비 문화 조성을 ’22년 핵심과제로 삼아 소비자와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정지원 회장은 “보험은 미래위험에 대한 장기간 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조적 특성을 가지므로, 소비자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올해 추진하는 사업과제를 통해 “소비자가 보험의 가치를 실생활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소비자와 함께하는 든든한 손해보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MZ세대를 겨냥해, 온라인보험 모바일 메인화면을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모바일 메인화면에 날씨와 시즌에 맞게 눈, 비, 꽃잎 등이 내리는 배경화면이 자동 적용되는 기능을 추가했다. 현재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사이트를 스마트폰으로 접속하면, 겨울 시즌에 맞게 눈이 내리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이번 리뉴얼로 고객과 함께 날씨와 시즌에 맞는 설렘을 함께 나누며, 정서적인 교감을 통해 NH농협생명 브랜드와 보험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자 기획했다. 지난 9월에 출시한「효밍아웃NH부모님안전보험(무)」도 감성마케팅을 통해 흥행을 거두었다. 이 상품은 부모님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로 자리매김하며 2,700건 이상 판매되었다. 「효밍아웃NH부모님안전보험(무)」은 생명보험 업계 최초로 피보험자인 부모님의 개인정보(성명, 주민번호, 직업 등) 입력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가입나이 제한이 없고 까다로운 인수심사 절차도 생략되어 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효밍아웃NH부모님안전보험(무)」은 일상 속 갑작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하나손해보험이 국내 보험사 최초로 AI휴먼 기술을 도입하였다고 13일 밝혔다. AI휴먼 기술을 통해 회사내 임직원 교육, GA 설계사 대상 자사 보험상품 홍보 영상 제공, 임직원 공지, 사내 행사 등의 목적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딥브레인AI’가 보유한 딥러닝 기반의 영상 합성기술을 통해 실제 사람과 유사한 수준으로 AI 휴먼을 구현할 수 있으며, 실시간 대화까지 가능한 대화형 AI 휴먼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사람이 매번 영상을 직접 촬영할 필요없이 실시간 영상 합성 신기술을 활용하여 간단한 텍스트 입력만으로 실제 사람이 말하는 것과 같은 영상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과 시간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나손해보험은 해당 기술도입으로 인건비 절감은 물론 영상 촬영 및 편집 시간 단축, 홍보 효과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AI휴먼을 활용한 영상자료를 경험한 직원들은 ‘매우 흥미롭고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디지털보험사로서 혁신적인 기술을 적극 검토하여 도입·활용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교보생명이 2022년 사내벤처제도를 본격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교보생명은 새해를 맞아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혁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보 사내벤처제도’를 본격 출범한다고 12일 밝혔다. ‘교보 사내벤처제도’는 임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개발하고 신사업 추진을 강화하기 위한 ‘양손잡이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임직원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혁신의 장(場)을 만든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교보생명은 지난 2020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사내벤처제도를 파일럿(Pilot)으로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사내벤처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양면 플랫폼 신사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임직원 124개 팀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교보생명은 전문가 심사와 워크숍, 데모데이 등을 거쳐 문화, 콘텐츠,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9개 팀을 선발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예비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책을 읽고 실시간으로 감상을 나눌 수 있는 ‘비대면 독서 모임’, 눈앞의 유적지를 보며 맞춤형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 여행 가이드’ 등이 이번 사내벤처제도를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 그간 새로운 일상 트렌드로 주목받았던 ‘뉴 노멀(New Normal, 새로운 기준)’이 보다 더 나은 일상을 추구하기 위한 ‘베러 노멀(Better Normal)’ 개념으로 확장되고 있다.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 발생(2020년 1월 20일) 이후 약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가운데, 지난해 감염병 확산세가 더욱 거세지며 팬데믹을 바라보는 시선 역시 정복이나 종식이 아닌 ‘공존’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보험 업계에서도 일상 속 건강 뿐 아니라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추구할 수 있는 관련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등장한 변화에 따라 혜택 등을 다양하게 확장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AXA손해보험, 헬스케어 강화를 위한 건강검진 우대예약 서비스 혜택 전 고객에게 제공 AXA손해보험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에임메드와 협력해 운영 중인 'AXA건강지킴이' 내 건강검진 우대예약 서비스를 전체 가입 고객으로 확대했다. 건강검진 우대예약 서비스는 전국 90여 개 종합병원 및 검진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하고 편리한 검진 예약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