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2023 대경권 청년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영남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KB국민은행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대경권 특화산업 관련 기업과 지역대학 이공계 청년을 연결해 지역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16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박람회에는 지역 중소·중견 기업으로 자동차 부품 분야의 우수 기술을 보유한 25개 기업이 참여했다. 삼보모터스(주), ㈜일지테크, ㈜평화발레오 등 지역 중견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석해 기업의 인재상과 채용 정보를 전달해 학생들에게 생생한 취업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현장 채용설명회를 비롯해 모의 면접 및 자기소개서 분석, 직무능력 및 인·적성 검사 등 이공계 청년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돼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전인 취업처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대경권 청년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가 지역 산업과 청년,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 구축하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영남대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지역 기업 정보를 전달하고 취업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가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을 통해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의 대표적인 군사도시인 치르치크에서 노후 유치원 건물 재건 봉사활동을 펼친다. KAI는 17일 사천 본사에서 우즈벡 해외봉사를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봉사단은 총 27명으로 대한민국 대표 방산기업으로서 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Defense KAI(UZ)’로 명명됐다. KAI는 이번 봉사에서 약 40여 년간 운영되며 노후된 유치원 건물의 실내 바닥/외부 난간 교체, 외부 도장, 수목 정리 등 전반적인 개·보수 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유치원생 300명을 대상으로 FA-50 종이비행기 만들기 체험과 학용품 전달식도 가진다. 봉사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주 우즈벡 한국대사, 치르치크 시장, 교육지원청장, 현지 한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물 기증식도 가질 계획이다. 박상욱 경영관리본부장은 출정식 격려사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한류의 중심으로 이미 K-POP, K-드라마에 익숙한 나라”라며 “이번 활동이 우즈벡에 K-방산을 알리고 KAI의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즈벡은 지난 9월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12월 8일 ‘2023년 제2차 오픈캠퍼스’를 개최한다. 경상국립대 입학처(처장 김덕환)에 따르면, 오픈캠퍼스(학과탐색관)는 수험생들에게 경상국립대 학과 정보와 일대일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서, 학생들은 학과체험관에서 학과별 교과과정,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해 학과 관계자에게 깊이 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덕환 경상국립대 입학처장은 “고교생의 눈높이에 맞는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여 전공 선택에 학생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하고 대학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2차 오픈캠퍼스에서는 학과탐색관 외에 7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 개별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경상국립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학과 실험실과 연구실을 개방하여 학과 수업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GNU 미리 가 보는 심화형 대학진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의학과, 제약공학과 등 특성화 학과는 물론, 신설학과인 항공우주공학부와 수산생명의학과도 참여한다. 참여학과는 수학과, 제약공학과,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항공우주및소프트웨어공학부 권진회 교수는 11월 16일 한국항공우주학회가 주는 춘산국제학술상을 수상했다. 춘산국제학술상은 한국항공우주학회 전임회장인 이인 카이스트 교수가 기금을 출연하여 만든 상으로서 항공우주 분야 국제학술활동에 공이 큰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권진회 교수는 영문학술지인 ≪국제항공우주과학회지(IJASS)≫의 부편집장과 구조재료분야 편집인으로 10여 년간 봉사하면서 학술지의 SCIE 등재에 기여했다. 현재 한국항공우주학회 펠로우, 한국복합재료학회 회장, 우주항공정책포럼 공동회장, 국토교통부 항공사고조사위원, 미국항공우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권진회 교수는 16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였고 150여 명의 석·박사를 배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방사선보건원 임직원들이 17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방사선보건원이 위치한 서울 중림동 인근 지역의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세대를 방문해 김장 김치 200박스를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봉수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장은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한 김장 김치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들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황주호 사장이 17일 한수원 본사가 위치한 경주의 향토 강소기업인 ㈜동인엔지니어링을 방문했다. ㈜동인엔지니어링은 친환경 금속 마감재 일체형 단열시스템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기업으로, 국내 플랜트뿐만 아니라 일본 플랜트 산업에도 수출하는 등 국내 경제 발전에 한몫을 하는 지역의 대표 우수기업이다. 이날 황 사장은 임직원들과 기업 운영의 어려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공장의 제조 현장을 함께 둘러봤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향토기업이 기술개발 및 판로확보 등을 통해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지역의 발전까지 이끌어갈 수 있도록 폭넓은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마련하겠다”며, 지역기업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Digital Innovation Award’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Digital Innovation Award’는 정보통신기술의 개발 및 융복합 활용을 통해 디지털 강국 실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13개 기업과 13명의 개인이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이중 신보는 중소기업의 금융 편의성 제고와 디지털 체질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된 유일한 공공기관이다. 신보는 디지털(Digital)·데이터(Data)·플랫폼(Platform) 혁신을 통한 디지털 금융 선도를 목표로, 플랫폼 기반의 사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47년간 축적한 기업 데이터와 기업 분석 노하우에 디지털 혁신 기술을 결합한 AI 기업분석시스템 ‘BASA’를 출시하고, 비대면 플랫폼, 전자보증시스템, 온라인 자료 자동수집 등 혁신 솔루션을 활용해 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크게 개선함으로써 디지털 경제·사회 구현에 기여해 왔다. 한영찬 신용보증기금 이사는 “이번 표창으로 디지털 경제 확산을 위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사)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회장 장기술, 이하 ‘KAUTM’)와 17일(금) 서울 중구 소재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대학 유망기술 이전 및 중소기업 개방형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AUTM의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사업 노하우와 기보의 기술거래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연계하여 대학이 보유한 유망기술을 중소기업에 효율적으로 이전하고 기술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한 전자계약 시스템 활용 ▲각 기관의 정보망을 활용한 기술거래와 사업화 정보공유체계 마련 ▲대학-중소기업의 기술거래와 사업화를 위한 기술금융·기술평가·기술보호·컨설팅 등 업무연계 ▲기술거래와 사업화를 위한 정책개발·학술연구 등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기보의 스마트 테크브릿지는 특허정보뿐만 아니라 정부 R&D 과제 등 대학에서 개발된 다양한 형태의 기술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운영되어, 이를 통해 대학에서 개발된 우수 기술이 중소기업으로 보다 활발히 이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보는 이번 협약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진행하는 ‘2023년 코리아 리더스 서밋’ 행사에서 지속가능경영 LEAD그룹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금) 밝혔다. UNGC 한국협회는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UNGC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리드그룹을 선정하고 있다. UN의 산하기구인 UNGC는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을 추진하는 이니셔티브로, 핵심가치인 인권·노동·환경·반부패의 10대 원칙을 기업의 운영과 경영전략에 내재화하고 지속가능성 및 기업 시민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민간기업 8개, 공공기관 2개 등 총 10개 기관이 LEAD그룹으로 선정되었으며,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속가능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기보는 2011년부터 기업의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는 UNGC에 가입하여 ▲탄소가치평가 프로세스 도입 등 온실가스 감축 ▲찾아가는 취업설명회 등 공정채용 ▲사회적 책임경영과 투명경영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등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 왔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엄정한 기준에 따른 원칙과 투명한 절차의 준수를 강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는 17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홀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과 공동으로 ‘인터넷신문 CEO 초청 생명존중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1년부터 매년 인터넷신문 CEO들과 함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의 가치 제고를 위해 의견을 나누는 특별 행사로 개최하고 있으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활동 소개와 이화영 순천향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특별강연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인신윤위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매체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울산지역 예술인들과 직원들의 협업 공연 ‘예술로 하나 된 동서, 정서발전(情緖發展)’을 15일(수) 오후 4시 울산 중구 본사 1층 로비에서 경영진을 비롯한 본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동서발전은 지난 5월 선정된 ‘2023년 예술인파견지원-US(우리) 예술로(路) 사업’의 일환으로 (재)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후원한 작품을 선보였다. 동서발전과 5명의 예술인들은 5개월간 ‘소통과 연결’을 주제로 협업 공연과 공동창작 미술작품을 준비했다. ‘난생처음 도전하는 협업공연’은 △타악 퍼포먼스 △연극 △합창을 융합해 ‘소통하고 ISSUE 있슈?’란 제목의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직장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야근, 업무 스트레스, 소통단절 등을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배려와 이해의 해결점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공연은 연극과타악 퍼포먼스, 합창이 어우러져 경쾌한 분위기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고, 공동창작 미술작품 설치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예술인들은 이진희(타악)·박정영(연극)·이선화(피아노)·김소형(시각)·백다래(시각) 5인이 참여해 공연과 미술창작을 이끌었으며, 동서발전에서는 다양한 직급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15일(수) 오후 3시 울산 중구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영농형 태양광 실증설비에서 수확한 밀로 만든 쿠키 150세트를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영남대학교와 연구과제로 추진 중인 영농형 태양광 실증설비에서 우리 밀 500kg을 수확하고, 지역사회 사회적기업인 ‘시민베이커리’소속 발달장애인들이 쿠키를 제작해 ‘발자취(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취업성공) 카페’에 지원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농지이모작을 통해 농사를 지으며 전기도 생산하는 친영농형 태양광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지역사회와 나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울산지역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데 쓰여서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5월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발자취 프로젝트 상설 1호점 현판식을 진행하는 등 발달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적성을 찾고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생체 구조체를 형틀로 삼아 다양한 무기물을 증착 및 성장시킴으로써 생체 모방 재료를 합성하는 연구들이 이루어져 왔는데, 이를 생체 형틀법이라고 한다. 이런 생체 형틀법은 생체에 있는 특정 구조체에 사용되어 오랜 시간 동안 에너지, 광학, 마이크로로봇, 의료 분야 등에 응용되어 왔다. 특히 생체 구조체를 사용하고 모방했다는 점에서 인체 내 활용이 용이하여 인공장기나 상처 치유 분야로 많이 연구되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신소재공학과 장재범, 김일두 교수 연구팀이 생체 형틀법을 이용해 세포외 기질을 구성하는 여러 단백질 중 원하는 특정 단백질만을 선택해 해당 단백질 구조체를 모방한 금속 필름을 합성하고 전기 전달 특성을 확인하는 것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세포외 기질이란 세포 밖에 존재하며 세포의 분화, 성장, 이동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생체 조직과 기관(organ)의 구조적·기계적 특성 유지에 필수적인 생체 구조물이다. 이러한 세포외 기질은 여러 단백질을 포함하며, 그 단백질 구조체를 원하는 형태로 변형하거나 최근에는 세포외 기질을 3D 프린팅을 위한 바이오잉크로 사용할 만큼 세포외 기질을 다루는 많은 기술 개발이
이한준 LH사장은 16일(목), LH 대방1 영구임대단지를 방문해 빈대발생 예방을 위한 방제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국토교통부의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 기간(11.13~12.8)’에 맞춰 빈대 출몰로 인한 입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한준 사장은 단지 내 노인정 등 소독현장을 점검하고, 빈대 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방제활동 및 시설 관리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방역 및 모니터링으로 입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LH는 전국 영구임대 128개 단지를 대상으로 특별 예방소독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빈대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추가 방제조치를 통해 빈대 확산을 적극 방지할 계획이다.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KT&G 경남본부(본부장 김규헌)가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KT&G 경남본부 발전기금 전달식’은 11월 16일 오후 3시 가좌캠퍼스 대학본관 3층 접견실에서 마련됐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경상국립대 김곤섭 연구부총장, 권선옥 교학부총장, 정재우 칠암부총장과 대외협력과 관계자, KT&G 경남본부 김규헌 본부장, 정원석 부장, 황영욱 상상팀장, 김성태 과장 등 모두 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 출연증서 전달, 기부증서 전달, 기념 촬영, 기부자 인사 말씀, 부총장 감사 말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KT&G의 상상장학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조성된 상상펀드에서 시작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월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일대일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KT&G는 이 상상펀드를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사용하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규헌 K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