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의 온라인 채널인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가성비와 가치 중심 소비를 중시하는MZ세대의 트랜드를 반영하여,저렴한 보험료로 암에 대한 필수 보장이 가능한 미니암보험 플랜을 최근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KB다이렉트 미니암보험 플랜은 기존 암보험의 필수적인 암진단비(일반암진단비,유사암진단비)만 선택하여 가입이 가능하며,고객의 선택에 따라 신체기관별 암 보장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한 미니보험 콘셉트의 암보험이다. 이 상품은 암보험의 필수 보장인 일반암진단비를 최대5천만 원까지 보장하며, 갑상선암,기타피부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 등의 유사암진단비를 최대3백만 원까지 보장한다.또한 암에 대한 보장을 각 신체기관별로 세분화한 보장을 새롭게 탑재하여 기본 암보장과 더불어 고객이 원하는 신체기관에 대해 최대1천만 원까지 추가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예를들어, 20세에서30세까지 젊은 층의 고객이라면 일반암진단비와 유사암진단비에 더해 신체기관별 암진단비를 활용하여,가족력 등으로 자신에게 꼭 필요할 것 같거나 발병율이 높은 암질환에 대한 보장만 선택하여 최소 월5천 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12월 15일 2021년 제1차「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다.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는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8월 26일 이사회 의결로 제정된 내부통제규정에 의해 개최되는 임원급 회의다. 매년 반기마다 1회 이상 개최되며,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총괄하는 위원회 역할을 한다. 이번 위원회 개최는 지난 3월 25일 시행된 ‘금융소비자보호법’ 제7조에 나온 금융소비자의 기본적 권리 보호 실천을 위한 첫 행보다. 이날 위원회에는 △김인태 대표이사 △각 사업부문 부사장 △준법감시인 △위험관리책임자(CRO)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등이 참석했다. 위원회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 총괄기관인 소비자보호팀에서 부의한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체계 구축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의논하였다. 또한 그간 실시한 ‘금융소비자보호법’ 대응 현황과 법 위반 방지를 위한 조직단위별 향후 역할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활동은 보험상품 개발부터 판매, 지급 등 보험의 가치사슬 전반이 고객가치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이다.”며, “항상 금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MZ세대를 겨냥한 랩 형식의 원데이송을 제작하여 ‘원데이보험’ 영상광고를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보험의 상품을 일상생활속에서 풀어내는 스토리로 제작이 되었고, 2014년 힙합 그룹 ‘립서비스’로 데뷔하여 2019년 솔로 데뷔를 한 호소력 짙은 래핑이 돋보이는 랩퍼 비파가 참여하였다. ‘낯선 하루를 맞이할 땐 원데이보험 하나는 기억하자’ 라는 컨셉으로 “기억해 하나 원데이, 하루보험 원데이, 모바일로 원데이” 라는 반복적인 가사말로 원데이를 노출한다. MZ세대에게 필요한 앱이 되기 위해서 일상생활에서 MZ세대가 느끼는 위험을 발견하고 운전, 레저 등 낯선 설레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들을 표현하여 원데이보험 상품의 특성과 원데이앱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하나손해보험 원데이앱은 지난 달 리뉴얼을 통해, MZ 세대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 UI / UX 개선, 간편 결제 등 편의성 제공으로 고객의 가입편의성을 높이면서 보험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보험선물하기 기능을 강화하였다. 기존의 보험상품은 자발적 가입이 어려운 고관여 상품인 반면 원데이보험은 생활속에 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이번 겨울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한파로 인해 때 이른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로 인해 난방을 위한 전력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주변 환경이 더욱 건조해져 화재 발생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이 지난 10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겨울철(12월~다음년도 2월)마다 평균 11,296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연중 하루 평균 발생한 화재 사고가 111건인 것에 비해 겨울철 하루 평균은 126건으로 특히 더 높게 나타났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50.8%)에 이어 전기 장판, 히터 사용 등 전기적 요인(22.3%)이 꼽혀 생활 속 전기사용 부주의로 발생되는 화재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촉구했다. 그중 주요 화재발생 장소를 살펴보면, 주거시설에서의 화재발생이 16,350건으로 가장 높았다. 잠깐의 부주의로 발생한 실내 화재는 내 가족뿐 아니라 이웃집까지 큰 손해를 입히고 생명의 위협을 가할 수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하며, 예기치 못한 사고를 위한 보험 가입 등의 대비책을 마련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겨울철 안전한 실내 생활을 위해 화재손해 특약 등 주요 보험사들이 마련한 다양하고 든든한 상품 및 특약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교보가 데이터부터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라이프스타일과 금융을 결합하는 혁신에 돌입한다. 교보생명·교보문고·교보증권 등 교보 3사는 9일 카카오뱅크와 데이터 및 금융플랫폼 제휴 사업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 서울오피스에서 열린 이날 MOU 체결식에는 교보생명 편정범 대표,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 등 각사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공고한 협력을 다짐했다. 먼저, 데이터 부문에서는 교보문고가 카카오뱅크와 협업해 국내 최초로 ‘아마존 모델’을 적용한다. 교보문고가 보유한 고객들의 도서 구매 이력 등 비금융데이터를 바탕으로 양사가 협력해 대안신용평가모델을 개발하고 고도화할 계획이다. 교보생명과 교보증권은 카카오뱅크의 금융플랫폼을 활용한 협업에 주안점을 둔다. 카카오뱅크의 검증된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연계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교보 및 카카오뱅크 고객을 대상으로 공동상품을 기획·출시하고 마케팅과 제휴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교보생명 편정범 대표이사는 “교보와 카카오뱅크의 협업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라이프스타일과 금융 분야에서 양사가 가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 환경경영 체제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 체제에 관한 국제표준인증으로, 환경경영 이행을 위한 관리 프로세스 등 절차와 조직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기업에 대해 부여하고 있다. 현재 NH농협생명은 태양광, 연료전지 등 친환경 투자 확대, 페이퍼리스 업무환경 구축, ESG 임직원 캠페인 실시 등 친환경 경영을 적극 추진 중이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본사 건물 LED 전면 교체, 조명제어 시스템을 가동 중이며, 2024년까지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면 교체하는 등 환경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10월 농협금융지주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지지선언에 따라 NH농협생명은 TCFD 권고안 이행을 위해 탄소배출량 측정을 마쳤다. 또한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 수립 등이 담긴 그룹차원의 TCFD 이행 공시 보고서도 발간할 예정이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환경경영에 대한 이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농협생명도 이번 인증을 계기로 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ABL생명은 임직원과 FC(설계사)가 함께 참여하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카드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ABL생명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보육원 아이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ABL생명 임직원과 FC 100여 명은 1인 5매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작하게 된다. 이 카드에는 봉사자들이 자필로 작성한 희망의 메시지가 포함돼 이번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완성된 총 500개의 크리스마스 카드는 별도로 마련된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12월 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제휴 보육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ABL생명 관계자는 “작지만 정성스레 마련한 카드와 선물이 취약계층 아동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데 도움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사랑’이라는 보험의 진정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운영, 임직원과 FC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부금에 동일한 금액을 1대1로 매칭해 국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까똑!” 한화생명 고객인 박모씨는 카카오톡을 통해 자신이 가입한 변액연금 펀드의 현황을 확인하고 미소를 짓는다.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변액연금에 가입하면서 처음 선택한 펀드에 그대로 둬도 수익률이 괜찮을지 고민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한화생명 변액보험 펀드 디지털 관리 서비스’를 통해 AI추천 펀드를 확인하고, 펀드현황 및 변경주기를 안내 받아 스스로 관리하고 있다. 카카오톡만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함은 물론, 글로벌 경제상황까지 분석한 로보어드바이저의 추천 펀드를 통해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한결 안심이 된다. 한화생명이 카카오톡으로 쉽게 이용 가능한 인공지능(AI) 변액보험 펀드 디지털 관리 서비스를 6일 출시했다. 한화생명 변액보험 펀드 디지털 관리 서비스는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고객의 투자성향 및 글로벌 경제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적합한 펀드 포트폴리오를 추천한다. 이 서비스는 별도로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카카오톡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화생명 고객은 카카오톡에서 ‘한화생명 변액보험 펀드관리’ 채널을 추가하고 카카오페이 인증만 거치면 된다. 고객은 이 서비스를 통해 ‘펀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은 고객의 디지털 경험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의 분산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고객서비스 앱 ‘MetLife One’을 오픈했다. ’MetLife One’을 이용하면 계약관리 등 창구업무는 물론 건강상태 확인 및 헬스케어서비스 신청 기능, ‘인공지능(AI) 변액보험 펀드관리 서비스’ 등을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서비스 통합과 더불어 설문조사를 통해 받은 고객의 요청사항을 반영한 여러가지 편리한 기능들도 추가됐다. 앱 구성에 UX(사용자 경험) 기반의 디자인을 적용해 고객의 업무처리 신속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객은 자주 사용하는 메뉴만을 모아 나만의 퀵메뉴를 구성할 수 있으며, 나만의 관심분야와 보유계약의 만기일자 연금신청 시기, 자녀독립시기 등 중요 일정을 미리미리 알려주는 맞춤 알림 설정도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 중 궁금한 사항이 생겼을 때 담당 설계사와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원터치 콜 기능도 추가됐다. 로그인을 위한 인증수단도 다양해졌다. 금융인증서부터 패턴인증, 간편비밀번호, 안면인식 및 지문인증까지 다양한 인증방법을 지원함으로써 접근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대표이사 사장 권중원)가 소비자를 위한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높게 평가받아 ‘2021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심사해 평가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한다. 지난 3일 개최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장덕진 한국소비자원장, 흥국화재 권중원 사장을 비롯해 2021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은 100여개 기업 CEO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흥국화재는 올해 3월 23일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소비자중심경영 추진 TF를 출범해 ‘소비자중심경영을 통한 고객만족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제 13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소비자들이 뽑은 호감만족도 1위 등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고 있다. 특히, 외부 소비자는 물론 내부 임직원 만족도 증진과 미래 비재무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ESG경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교보생명의 고객중심경영과 소비자보호 노력이 대외적으로 호평받았다.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우수상을 수상,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은 것. 교보생명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소비자 중심 보험영업문화를 선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CCM 인증기업 중 ‘소비자중심경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CCM 인증제도는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다. 2007년 처음 도입됐고, 2년마다 인증기업을 재평가한다. 앞서 교보생명은 지난 6월 CCM 8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2007년 첫 인증 이후 15년간 CCM 인증을 유지한 것으로, 2019년에는 ‘CCM 우수기업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교보생명은 '고객중심'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삼고, 고객의 이익과 혜택을 우선시하는 '고객중심경영'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대표이사 직속으로 소비자보호실을 두고 소비자보호실장이 독립적으로 소비자보호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또한 경영층 회의에서 고객의 소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내 재가 장애인들을 위한 ‘희망드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AXA그룹에서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권리증진을 위한 메시지 전파와 겨울철 방한 물품 지원 등을 위해 기획되었다. AXA그룹은 지난 2015년 국제노동기구(ILO)가 개발한 장애인 사업헌장 서명을 시작으로, 장애인 지원을 공식적으로 약속하면서 매년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악사손보는 이번 ‘희망드림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이동이 어려운 재가장애인들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더할 예정이다. 복지관 방문 이용자 및 용산구 소재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와 쿠키 세트 등 지원 물품을 배부하며, 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지하고자 재가장애인 30가정에 겨울철 화재 방지를 위한 탄소온열매트를 전달해 따뜻하고 안전한 일상을 지원한다. 악사손보 진권영 마케팅 본부장은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실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의 자회사인 KB헬스케어(대표이사 최낙천)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헬스케어부터 웰니스(wellness)에 이르는 다양한 서비스 공급자들과 연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10월, KB손해보험의 자회사로 설립된 KB헬스케어는 플랫폼 구축을 통해 헬스케어 서비스 공급자들과 소비자가 자유롭게 만나 공정하게 거래하며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생태계를 만들어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개인 고객에게는 고객이 필요한 모든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이를 위해 다양한 제휴사들과 협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KB헬스케어는 지난달23일,맞춤형 영양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알고케어(대표이사 정지원)와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공동 사업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를 통해 양사는 고객 대상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 사업을 공동으로 개발 및 추진하고,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복약 관리 서비스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1일에는 비트컴퓨터 및 테라젠바이오와 각각 전략적 업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가정종합보험 신상품 '슬기로운 가정생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손해를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화재 보장은 필수다. 삼성화재 가정종합보험 '슬기로운 가정생활'은 화재로 인한 손해 및 잔존물 제거 비용뿐만 아니라 업계에서 유일하게 폐기물 처리 비용도 보장한다. 화재보장 가입금액의 10% 한도 내에서 폐기물 운반 및 매립, 소각 등의 비용이 실손 보상된다. 가재도구 보상도 현실화했다. 통상 불에 탄 가재도구는 연식에 따른 감가상각 적용 후 현재가치 기준으로 보상된다. 그러나 '주택 가재도구 복구비용지원' 특약에 가입하면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새 가재도구 구입가격과 감가상각된 보상액의 차액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풍수해도 보장된다. '비특수건물 풍수재손해' 특약 가입 시 태풍, 홍수, 폭우 등으로 인한 실제 손해액을 보상한다. 이를 통해 15층 이하 아파트, 연립주택, 단독주택도 태풍으로 인한 베란다 유리창 파손,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코로나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늘어난 고가의 가전제품에 대한 보장도 보강됐다. 20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교보생명이 교보증권과 함께 ‘교보신기술투자조합 1호’ 펀드를 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펀드는 교보그룹의 디지털 전환에 맞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추진의 첫걸음으로 볼 수 있다. 투자 규모는 총 2000억원으로 출자자(LP) 교보생명이 1750억원, 위탁운용사(GP) 교보증권이 250억원을 각각 투자한다. 펀드는 향후 8년간 운용되며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지원할 예정이다. 그간 교보생명은 디지털 시대에서 생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노스테이지, 오픈이노베이션, 사내벤처 운영 및 VC 투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혁신을 준비했고, 이번 펀드 결성을 통해 본격적인 유망 스타트업 투자와 디지털 전환의 시작을 알린 것이다. 교보생명은 우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지원과 협업을 통해 본업 경쟁력 강화, 신성장 동력 확보, 기업가치 증대 등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보증권은 펀드 운용을 맡아 좋은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고 교보생명 및 관계사와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CVC 펀드 결성을 위해 교보증권은 지난 8월 금융감독원에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 신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