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바일에서 손쉽게 가입 가능한 ‘KB다이렉트 금쪽같은 펫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KB다이렉트 금쪽같은 펫보험’은 생후 91일부터 10세까지의 강아지가 가입할 수 있고, 3년 또는 5년 주기 갱신으로 최대 20세까지 보장한다. ‘KB다이렉트 금쪽같은 펫보험’은 모바일 웹이나 KB손해보험 앱을 통해 고객이 직접 손쉽게 가입 할 수 있다. 또한 자사 오프라인 대비 약 5.1% 가량 저렴해 비대면 가입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신상품은 치료실비를 보장하는 ‘반려동물치료비’의 보장비율을 90%(프리미엄형), 70%(기본형), 50%(실속형)로 차별화해 고객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반려동물이 사망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무지개다리위로금’과 반려동물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법률상의 배상책임이 발생할 경우 가입금액을 한도로 실손 보상하는 ‘반려동물배상책임’ 보장도 탑재됐다. 아울러 이 상품은 다양한 보험료 할인제도를 운영한다. 보험기간 동안 사고가 없을 경우 갱신보험료의
이제 한화생명의 대표 상품 ‘시그니처 암보험’을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4월 출시 후 35만건의 판매 실적을 올린 시그니처 암보험을, 다이렉트 채널 전용 상품으로 내놓으며 암보험 명가의 명성을 이어간다. 한화생명이 25일(화) 원하는 담보만 골라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한화생명 e시그니처암보험』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인기 상품 ‘시그니처 암보험’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온라인 전용 상품의 특성에 맞게 변화를 줬다는 점이다. 기존 주계약과 특약 구성과는 달리, 이번에는 자신에게 꼭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듈형으로 출시됐다. 설계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상품을 가입하는 만큼 직관적인 UI·UX로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성이다. 상품은 보험료 인상 없이 진단부터 수술, 항암치료를 모두 보장하는 ‘비갱신형’, 검사와 진단, 수술, 치료, 예후까지 전 과정을 보장하는 ‘올케어형’, 신 의료기술을 비롯해 수술 위주의 모듈이 들어 있는 ‘수술집중형’, 여성을 위한 유방암, 갑상선암을 집중 보장하는 ‘여성맞춤형’이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시그니처 암보험만의 ‘핀셋 설계’도 한층 정교해졌다. 한화생명 e시그니처암보험은
DGB생명(대표이사 김성한)의 김성한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난 4월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시작한 범국민적 운동이다. 전 국민에게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는 것을 목표로 올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촬영을 진행한 후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다. 김성한 대표는 황성규 리얼티뱅크(RB) 총괄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는 매일신문 정창룡 대표이사를 지목하며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DGB생명 김성한 대표는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안전한 미래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에 뜻을 모았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보험사의 CEO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개인 차원의 자살예방본부 위원 활동 및
‘GA업계 1위’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1천만원 상당의 선수용 휠체어 2대를 20일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전달했다. 이날 대한장애인 체육회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박종선 금융소비자보호실장과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서원영 실무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동계 장애인 스포츠 종목 최초로 리그를 운영하고 있는 휠체어 컬링에 대한 지원을 통해 장애가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는데 일조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서원영 실무 부회장은 “GA업계 1위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소외 없고 그늘 없는 스포츠 발전에 앞장서준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경기를 준비하고 더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전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박종선 금융소비자보호실장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기부금 전달을 계기로 장애인 체육과 컬링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길 기원한다”라며,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공공기관, 지자체 등과 연계하여 ESG경영 확대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지속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모회사인 한화생명도 이달 발생한 집중
# 공항에서 생긴 일(가입 사례) 최근 A씨(34세)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하늘길이 열리자 6세 아이와 함께 해외여행에 나서기로 계획했다. 다양한 여행 정보를 남편 B씨(40세)와 공유했고, 그 중 ‘해외여행보험은 필수’라는 말을 전하며 B씨에게 가입을 부탁해뒀다. 공항에 도착해 탑승 수속을 받던 중 A씨는 B씨에게 여행자보험에 대한 보장 내용을 확인했다. B씨는 그제서야 보험 가입을 깜빡 했다는 것을 알았다. 급한 마음에 인터넷 검색 중 손쉽게 가입 가능한 ‘KB해외여행보험’을 확인했다. 가입자 정보를 입력하고 가입 동의를 하면 여러 명이 하나의 증권으로 가입 가능하고 가입 즉시 보험 효력이 발생한다는 설명과 가격이 합리적이라 생각했다. 쉽고 편하게 가입 가능했고 보장 내용도 한눈에 보기 좋았다. 남편 B씨는 탑승수속을 밟는 몇 분 사이에 표준형 상품으로 가입을 마쳤다. 아내 A씨에게 하나의 증권으로 3명 가족 모두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5일간 발리 해외여행보험료가 4만 원대라고 전하며, 이메일로 받은 증권과 가입내역서 등을 전했다. # 발리에서 생긴 일(보상 사례) 무사히 발리에 도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6세 아이가 갑자기 열이
한화생명이 7월에 발생한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특별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한화생명 보험 가입 고객은 6개월간 보험료 납입과 보험계약 대출이자 상환 유예를 받을 수 있다. 융자대출 이용 고객은 6개월간 대출 원금 및 이자 상환 유예가 가능하다.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사고보험금 접수 편의도 확대한다. 집중폭우로 인해 입원 및 통원 치료를 할 경우 사고일로부터 6개월간 청구금액과 무관하게 모바일, 홈페이지, 팩스, 스마트플래너 등 비대면 채널로 사고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한화생명은 보험금 청구가 접수될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할 방침이다. 보험료 납입 및 대출 상환 유예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한화생명 고객센터 및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지역단을 방문해 자필로 특별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재해피해확인서(시장, 군수, 구청장 등 지자체에서 발급 가능)와 신분증, 가족관계확인서류(피해자가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인 경우)를 지참해야 하며, 신청기간은 8월 31일(목)까지다. 한화생명은 과거에도 산불이나 태풍, 지진 등 재해가 발생했을 때 피해 고객을 대상으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고객 만족에 앞장선 협력업체 우수직원을 초청해 열린 ‘2023년 상반기 CS스타 힐링캠프’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지난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23년 상반기 CS스타로 선정된 12명의 우수직원을 초청해 고객 만족 노하우를 공유하고, 업무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캠프 첫날에는 ‘새로움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요트 체험와 휴양림 산책을 하며 쌓인 피로를 날렸다. 둘째 날에는 명상과 다도를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졌고, 마음챙김 교육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캠프에 참여한 박주은 주임은 다도 체험 시간에 “사고를 당한 고객의 불안한 마음이 해소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함께 친절한 태도로 해결 방안을 찾아드렸던 점이 높은 고객만족도로 돌아온 것 같다”며 자신의 고객 응대 노하우를 공유하며 “문제가 해결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을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 접점에서 힘 써주시는 CS스타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이 자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1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한국수출입은행·폴란드 개발은행(BGK)과 경제협력 및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공동 사업기회를 모색하고, 다자간 금융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기관은 신시장 발굴과 프로젝트 참여에 공동으로 협력하고, 양국의 통상 협력과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인프라·산업개발·에너지 분야 협력 △ 양국 기업의 수출을 위한 금융지원 △ 폴란드 인접국가의 재건 프로젝트 관련 공동 금융지원 △ 프로젝트 정보 및 인적 교류 등이다. 유럽 진출의 거점인 폴란드와의 경제 협력을 강화한 이번 협약으로 우리기업이 폴란드 등 유럽지역에서 사업 기회를 넓히고 수출경쟁력을 높이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폴란드는 인프라·에너지 분야에서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가 예정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후 재건과 연계된 다양한 사업 기회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동유럽 지역 내 우리기업의 수주 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김청자씨 별세, 송승수·준수·혜영·혜정·혜인씨 모친상, 차남규(前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씨 장모상 = 1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서울시 강남구 일원로 81), 18일 오전 5시 발인 ☎02-3410-3151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지난 7월 3일(월)에 출시한 신상품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갱,무)」이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건수 5,000건을 돌파해 보험시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갱,무)」는 질병코드, 수술 여부에 관계없이 급여의료 본인부담금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으로 보장금액이 ‘리필’된다는 특징이 있다. 보험금 지급 후 소멸되는 기존 건강보험과는 다르게 매년 보장금액이 새롭게 리필되어 최초가입시점과 동일한 기준으로 보장금액이 복원된다. 주계약만 가입해도 모든 질병 및 재해로 인한 급여의료비 본인부담금을 보장하고 치료, 수술, 입원은 물론 통원치료까지 보장한다. 보험금 청구 편의를 위해 병원서류(진단서 및 영수증) 제출없이 모바일 간편 동의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갱,무)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의사만 확인해도 최초계약의 납입기간동안 주계약 보험료 5%를 할인을 적용한다. 올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복리에 사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제도다. 기부한도는 연간 500만원이며,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원 이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수원(연수원)에서 김기환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KB손해보험은 새로운 회계제도(IFRS17) 도입 등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KB 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 ‘KB 금쪽같은 펫보험’ 같은 경쟁력을 갖춘 신상품을 연이어 선보였고, 대표 앱과 다이렉트 앱을 통합해 보험계약 가입∙관리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KB손해보험+다이렉트 앱’을 출시해 디지털 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외부 특강으로 시작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는 상반기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경영계획과 미래환경 전망,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부문별 핵심 전략도 함께 발표∙공유하였다. ‘일류(一流) 기업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CEO 특강에서 김기환 사장은 일류 기업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로 ∆핵심비즈니스 경
최근 금융권에서 이어지고 있는 상생∙협력 기조에 따라, 보험업계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금융’ 실천에 앞장 선다.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13일(목) 오전, 본사 여의도 63빌딩에서 ‘포용적 금융∙따뜻한 동행「상생친구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정성기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결혼 및 출산, 자립 기반 구축 등을 걱정하는 2030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깊이 고민했고, 청년들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디딤돌 역할을 하는 목돈 마련 저축성 보험을 개발하는 것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험업권 최초 상생금융 1호’ 금융상품은 상품 개발 과정을 거쳐, 1~2개월 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 저축에 보장까지 더한 확정금리형 보험 상품 출시 ‘2030 목돈마련 디딤돌 저축보험(가칭)’은 5년 만기 저축보험이다. 가입 대상은 가구소득 중위 200% 이하인 만 20~39세까지로 은행의 ‘청년도약계좌’ 대비 가입대상을 확대했다. 보장금리는 5년간 5%가 기본이며, 보험기간 내 결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지난달 5일 출시한 ‘let:smile 종합암보험(88)’의 원발암 기준 8종으로 세분화된 ‘통합형 전이암진단비’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창의적인 보험서비스(상품)를 개발한 회사에 일정 기간 독점적인 판매권을 부여하는 제도로, ‘보험업의 특허제도’로도 불린다. 롯데손해보험이 부여받은 배타적 사용권은 올해 10월 초까지 유지된다. 'let:smile 종합암보험(88)'은 최초 1회만 보장하고 소멸하는 일반암·전이암 진단비 상품의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의 암보험은 최초 암(원발암) 진단 시 보장과 함께 담보가 소멸되는 구조로, 다른 장기로 전이가 이루어질 경우에는 보장을 받을 수 없었다. 이에 롯데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원발암뿐만 아니라 전이암을 발생 원인 부위에 따라 8개 영역으로 분류하고 최대 8회까지 보장하여 암 발생 위험도 분산 관리할 수 있는 ‘통합형 전이암진단비’ 담보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기존 암보험의 보장 한계를 보완했다. 전이가 쉬운 암의 병리적 특성을 고려해 각 전이암 진단비를 차등해 설정할 수 있도록 한 것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KB손해보험이 지난달 선보인 ‘KB 금쪽같은 펫보험’의 6월 한달 동안 가입한 계약을 분석해보니, 어릴수록 펫보험 가입 니즈가 높고, 보험료 부담이 되더라도 탄탄한 보장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KB 금쪽같은 펫보험’의 가입연령을 분석한 결과, 0세부터 2세까지의 어린 강아지가 전체 강아지 중 절반(49.6%)에 달했다. 고양이의 경우도 0세부터 2세까지의 어린 고양이가 42.3%로 나타났다. 이는 마치 부모가 자녀를 위해 보험을 가입해주는 자녀보험처럼 어린 반려동물의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가입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KB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3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원이다’라는 말에 반려가구 중 81.6%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잡은 반려동물이 우리 아이처럼 건강하게 자라는 마음을 담아 어린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펫보험을 가입시켜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강아지의 경우 가장 많이 가입한 반려견의 품종 Top3는 국내에서 많이 양육하고 있는 포메라니안(15%), 말티즈(13%), 토이푸들(12%)이며, 3개 품종이 전체 가입 반려동물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KB 금쪽같은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7월 7일(금) 다가올 초복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서대문구청에 기부했다. 금번 행사에는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한 물품은 서대문구청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 양육시설, 공동 생활가정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물품은 삼계탕 1,200봉, 한우 40kg, 볶음김치 1,200세트로 구성했으며, 전달식에서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후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을 논의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올여름 무더운 날씨에 힘들어하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농촌순회 의료지원활동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 △임직원 ‘NH행복나눔봉사단’ 운영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