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이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은 결식 이웃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기 위하여 설립된 사회적 기업으로 동구 관내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전하는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연자 대표는 “지난해 발생한 수익금을 관내 이웃들에게 돌려주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시락과 사랑을 나눠주는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후원금은 동구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은 공무 특성상 개인정보를 빈번하게 수집하고 처리하기 때문에 구민과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법령에 따라 철저히 보호하고 안전한 정보보안 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 개인정보 유출사고는 내부직원의 관리 실수로 인한 유출과 외부로부터의 해킹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교육에서는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인식 제고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실천 방안 등을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와 정보보안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함양할 수 있었다”며 “구는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과 시스템 강화를 통해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안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토지의 투기적 거래 우려 지역 등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해 실수요자 중심의 거래문화 정착을 위해 토지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남동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구월동, 수산동, 남촌동 일원 9.55㎢로 2021년 9월 21일부터 2024년 9월 20일까지 3년간 용도지역별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에 대해 소유권‧지상권을 이전하거나 설정하는 계약을 체결하려는 거래당사자는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구는 이번 조사에서 주거용은 실제 거주, 농(임)업용은 자경(영)‧미이용‧시설영농, 개발사업용은 개발착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토지이용 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한 자에게는 이행 명령을 내리고 명령에서 정한 기간까지 이행되지 않은 경우 토지 취득가액의 100분의 10의 범위에서 이행강제금을 부과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토지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토지의 투기적 거래를 막고 실수요자 중심의 거래질서를 확립해 지가의 안정과 토지의 합리적인 이용을 도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소강당에서 지역 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관계자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전했다. 구는 최근 주민들의 미세먼지에 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건설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의 특별관리가 요구되고 있어 환경관리자에 대한 환경 관련 법규 및 현장 실무 위주의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비산먼지 개념 및 관리규정 안내, 공정별 비산먼지 억제시설 관리기준 요령,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홍보, 건설폐기물 중점 관리사항 설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환경교육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환경오염 저감에 대한 목표 의식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공유하고, 환경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여권 발급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여권 민원 안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어르신 여권 민원 안내 서비스는 여권 발급을 위해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서류 작성 등 신청에서 수령까지 전 과정에 도움을 준다. 시범 운영 기간 남동 시니어 클럽의 시니어 공공 행정복지 서포터즈로 선정된 60세 이상 어르신 3인이 1일 3교대로 근무한다. 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이 낯선 발급 절차 등을 안내받고 서류 작성의 도움을 받아 대기 시간을 줄여 민원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여권 민원 안내 서비스 운영은 어르신 일자리 창출 기여와 여권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로 구민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는 민원서비스가 질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코로나19 정상화 이후 2023년 한 해에만 3만 4,853건의 여권이 발급되는 등 여권 신청 민원이 증가하는 추세다.
(웹이코노미) 인천 연수구는 지난 23일 대회의실에서 구청장 주재로 주민 불편 사항 등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4년 상반기 구민 건의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동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모두 참석해 2022년 초도방문부터 2024년 연두방문까지 주민들이 건의했던 사항을 총괄적으로 검토하고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전반적인 추진상황, 향후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6개 분야로 나뉜 건의사항은 총 590여 건으로 ▲행정·안전(54건) ▲복지(60건) ▲교육·문화(56건) ▲환경·녹지(133건) ▲경제(6건) ▲도시화합(275건) 등으로 각 분야 중 화합 분야의 건의사항이 가장 많았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옥련시장 부근 공영주차장 설치 ▲승기천 수질정화 및 시설물 설치 ▲공원내 황토둘레길 조성 ▲송도 내 도로 등 인프라 정비 ▲송도권역 초등학교 신설 요청 ▲버스노선 신설 및 증차 요청 등이 있다. 연수구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예산확보 등 절차를 진행 중이며, 송도 권역 학교 신설 등 자체 해결이 어려운 건의사항들은 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교육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제11대 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이 24일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석현정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배준영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강순하 전국광역시도연맹 비대위원장, 상급단체 및 타 시도 단위노조위원장, 인천지역 공공기관 위원장, 박덕수 행정부시장, 신영희 부의장, 전임 위원장들과 인천시 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신태민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악성민원에 적극 대응하고 직장 내 갑질 문화, 비효율적인 업무서식 개선 등 공무원에 처우개선 및 복지제도 향상을 위해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고 소통며, 공직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복지 향상을 통한 즐거운 직장 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은 인천시청에서 가장 많은 조합원을 보유하고 있는 제1노조로 최근 악성 민원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 방문, 선거사무종사원 처우개선 요청, 소득 공백 대책 마련 등 공무원
(웹이코노미) 인천검단소방서는 24일 관내 대형 공사장인 인천시 서구 불로2지구 9블록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불로2지구 9블록은 지하3층, 지하25층 아파트 8개동이 현대건설의 시공으로 현재 약 65%의 공정이 진행 중이다. 아파트 건축시공은 동시·복합적으로 이뤄져 안전대책 수립이 필수적이라는 게 소방서의 설명이다. 이번 관서장 지도점검은 대형 공사장의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화재 발생으로 인한 작업자들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대책으로 추진됐다. 관계자의 대상물 일반현황 및 안전관리 브리핑을 시작으로 안전관리 실태 현장점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점검은 지하층부터 상층부까지 직접 돌아보며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와 작업자 피난경로 상 장애물 여부 등 소방안전관리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중장비 작업 시 안전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소방서에서는 작업 중 불티가 내장재나 보온재에 옮겨붙어 훈소하다가 일시에 폭발하는 사례를 언급하며 용접·용단 시 불티 비산
(웹이코노미) 강화군이 24일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강화군민의 평생교육 발전과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관 간 상호 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현 ▲평생교육 발전 및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 그 밖에 상호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 등에 서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화군은 군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강화캠퍼스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행복센터, 주민자치센터 등을 통해서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군민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평생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4차 산업혁명 등 신기술에 기반한 사회의 변화로 평생교육은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고, 평생교육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강화군의 평생교육 발전과 군민들이 역량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정부의 안전대전환 추진과 관련해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실시되는 2024년 집중안전점검에 대해 관련부서, 군·구, 공사·공단·체육회 등 23개 점검 참여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상황 보고회를 4월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정부, 지자체, 민간 전문가와 시민들이 직접 점검에 참여해 위험요인을 발굴 해소하는 재난대비 활동이다. 올해 점검대상시설은 595개소로 어린이 이용시설, 교통시설, 다중이용시설, 의료시설, 낚시어선 등의 시설과 주민점검 신청대상으로 접수된 시설물이 주요 대상이다. 이번 점검회의에서는 최근 위험성이 높아진 어린이 이용시설이 필수 점검대상으로 선정된점을 감안,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유지관리 및 안전점검 실시여부를 철저한 점검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 안전보호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고, 또한 지난 2월 15일 발생한 영흥도 선재대교 하부공간 전력케이블 화재로 영흥도 주민의 피해가 발생한 점을 감안, 교량 점검 시에는 하부공간 시설물까지 꼼꼼히 점검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점검의 홍보 집중을
(웹이코노미)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태국을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태국과의 관광·체육·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확장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현지시간 4월 23일 방콕시 주지사를, 24일에는 태국 최장수 기업인 비그림(B.Grimm) 그룹의 해럴드 링크(Harald Link) 회장을 차례로 만나 교류 협력과 인천에 대한 투자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유정복 시장은 차드차트 시티판트(Chadchart Sittipunt) 방콕시 주지사와 만나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문화·관광·과학·기술·산업·교육 분야 협력, 공무원 교류 장려, 연례회의 또는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인천시와 방콕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류 협력과 상호 인적 교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 도시 수장의 첫 만남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한국전쟁 참전국인 태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한민국의 대표 국제도시인 인천의 미래 발전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바이오, 반도체, UAM 등 인천의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투자유치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
(웹이코노미) 부평구는 24일 ‘2024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전시·판매 및 물품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해 기획된 이날 행사에는 부평구 소재 7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여했으며, 구청 1층 로비와 7층 구내식당 앞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판매된 품목은 복사용지, 옷걸이, 쟁반, 참기름, 마스크, 드립커피등 모두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중증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들이다. 또 굿윌스토어 부평점과 함께한 물품기부 행사에서는 시설의 근로장애인들이 직접 중고 물품 접수와 기부금영수증 발급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접수된 기부물품 및 생산품 판매수익금은 모두 근로장애인의 급여로 쓰일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가 촉진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른 공공기관 우선구매율 달성을 위한 부서별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일
(웹이코노미) 부평구는 지난 23일 구청에서 ‘2024년 상반기 부평구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 지역협의회’는 지역 내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북한이탈주민의 취업보호, 신변보호 및 교육지원 등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사업을 조정·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협의체이다. 협의회는 ▲인천하나센터 ▲북부교육지원청 ▲부평·삼산경찰서 ▲인천북부고용센터 ▲토지주택공사 인천본부 ▲인천북부고용센터 ▲통일교육복지센터 등 북한이탈주민과 연계된 다양한 기관·단체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부평구 북한이탈주민 지역협의회 사업계획’과 각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정착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25년 생활지원 핸드북 제작 계획과 북한이탈주민 이해도 제고 강연회, 복지 지원 및 채용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다양의 의견을 나눴다. 협의회 위원장인 윤백진 부구청장은 “우리 사회의 일원인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며 “유관기간 간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북한이
(웹이코노미) 부평구는 오는 27일까지 ‘제18회 부평향토원로작가전’을 구청 굴포갤러리(구청 지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평향토원로작가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부평문화를 발전시키고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고자 원로작가회 회원들이 준비한 미술·서예·사진 등 50여 점이 전시된다. 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부평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구민들이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3일 열린 기념식에 참석한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원로작가분들의 땀과 헌신이 담긴 미술, 서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일상 속에서 만나는 문화도시부평’을 만드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여 명으로 구성된 부평향토원로작가회는 부평구에 거주하면서 30년 이상 작품활동을 해온 예술가들로 구성된 향토 작가 단체로, 2006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전 개최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아동친화도시를 지향하는 부평구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축제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구는 102회 어린이날인 5일,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어린이날 기념식을 진행한다. 이곳에서 대형 방정환 인형과 함께 ‘어린이 선언문’을 낭독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아동 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구 문화재단도 이날 같은 장소에서 2024 부평키즈페스티벌 ‘놀이, 터 가는 길’을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이번 부평키즈페스티벌은 ‘놀이’를 주제로 상상놀이터, 예술놀이터, 마을놀이터, 춤추는 놀이터 등 4개의 놀이터를 조성한다. 상상놀이터에서는 다양한 놀이를 통해 놀이가 쌓여 예술이 되는 과정을 경험하고 미로 끝에서 부평에 내려오는 설화를 놀이에 담은 마을놀이터를 만날 수 있다. 예술놀이터에서는 망쳐도 예술이 되는 미술 놀이가 기다리고 있다. 김준서 작가의 ‘탁구공 폭포’와 헌 옷을 찢고 자르고 재결합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못 말리는 패션’, 고주안 작가와 함께 낙서에서 시작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라이브 페인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