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홍천군은 복지사각지대 사례관리가구-민·관 협력 주거환경개선 활동으로 지난 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내촌면 일원의 장애인 부부가정에서 자재비 및 재능기부 약 1천만원 상당의 전면 집수리 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장애인 부부는 노후 된 농가주택에서 어렵게 생활해 오던 고난도 사례관리 가구이다. 이에 홍천군은 한부모 및 조손가정 집수리 전문 자생봉사단체인 홍천나누미 봉사단(단장 원동욱)과 함께 수차례 사전답사 및 상담을 통해 민·관이 함께 하는 맞춤형 전문 집수리 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방치됐던 생활용품 정리, 문짝 전체 교체, 주방시설 및 싱크대 교체, 욕실 전면 개선, 도배 및 장판 교체, 페인트 작업 등을 통해 장애인 부부가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마을주민 및 교회도 집수리 시 장애인 부부에게 숙소를 제공하는 등 적극 동참했고, (재)홍천한우사랑말에서도 자재비 300만원을 후원했다. 장애인 부부는 “결혼식도 못하고 살았는데 교회와 마을주민들이 지난해 결혼식을 올려줬고, 올해는 홍천군과 많은 분들이 깨끗한 집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고 눈물이 난다.
(웹이코노미) 영월군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5월 9일 영월동강 둔치에서 개최하며,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600명이 참여한다. 영월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23개 의용소방대로 420여 명의 대원들이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오고 있으며, 화재진압은 물론 생활안전구조, 화재피해 복구지원 등 주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의 상호교류를 위한 친목을 도모하고 대형 재난에 대비, 소방 기술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34회째를 맞아 화재분야, 구조분야, 구급분야 총 3개의 종목으로 5개 경기를 펼쳐진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힘쓰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의용소방대원의 봉사와 희생을 격려하고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경연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지체장애인협회 영월군지회는 5월 7일 14시 영월군장애인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고령 장애인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해피100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피100세 프로그램은 매년 고령 장애인의 건강한 노후 행복한 생활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관내 70세 이상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고령 장애인들의 암 예방을 위한 신체 활동법과 치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 교육을 진행하여 개인별 특성에 따른 양질의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확보하는 데 있다. 이날 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암 예방을 위한 신체운동을 실시하였고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교육을, 강원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복지시책안내 및 상담서비스 제공하였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으로 뇌졸중과 암 예방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암과 치매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해야겠다.”며 매우 만족해하였다. 신승원 지체장애인협회영월군지회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최명서 영월군수는 5월 8일 유상범 국회의원과 함께 기획재정부 최상목 부총리와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등을 각각 면담하고 우리 군 핵심 현안을 건의했다. 이날 유상범 국회의원도 동행하였으며 기획재정부 장관, 재정관리국, 국토교통부 도로국을 연달아 방문하여 ❶제천부터 영월 고속도로의 타당성 재조사와 ❷영월부터 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❸영월의료원 예비타당성조사의 신속한 통과 필요성을 어필했다. 또한 ❹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영월부터 방림3구간의 단계적 반영(북면 문곡부터 연덕교차로)과 국지도88(신림부터 주천, 진별리부터 내리, 한반도부터 남면)의 선형개량 사업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강원남부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제천부터 삼척 고속도로와 300병상 규모의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은 반드시 필요하며, 경제성의 논리보다 국가 균형발전 및 인구소멸 지역의 활력을 위해 긍정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에서 귀농귀촌을 계획하고 있는 도시민, 평창군으로 전입한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초기 귀농·귀촌인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5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귀농귀촌학교 1기를 진행한다. 귀농귀촌학교는 평창군의 귀농귀촌 정책, 농지·건축 관련 인·허가 등 행정업무를 안내하고, 우수 선도농가 탐방 및 귀농귀촌 선배와의 간담회 등 초기 농업인과 귀농귀촌 예정자들에게 현장의 귀농귀촌 노하우를 배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단기체류형 프로그램이다. 2024년 평창군 귀농귀촌학교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4기를 계획하고 있으며, 평창군 주요 작물의 영농 시기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작년보다 체류기간을 하루 늘려, 지역문화 탐방, 평창군 농촌 생활 설계 등 평창군에 빠른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시균 농정과장은“평창군으로의 귀농·귀촌을 원하는 도시민께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9일 진부면을 시작으로 내달 12일까지 8개 읍·면 사회단체장 및 회원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교육은 지난 3월 원주여성민우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원주여성민우회 엄영숙 전문강사를 초청해 생활현장에서 실제 발생하는 성희롱 및 성폭력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봉사자와 마을리더의 영향력과 역할, ▲젠더폭력에 대한 이해, ▲피해자지원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연계방안 등을 위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정의 가족복지과장은“앞으로 군민 욕구에 맞춰 다양한 폭력예방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며“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조성해 남녀 모두 동등한 지역사회 문화가 확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추가교육이 필요한 읍·면단체는 평창군 가족복지과로 추가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심재국 평창군수는 민선 8기 현안 사업 실행력 제고를 위해 2024년 상반기 주요 현안사업장을 점검한다. 5월 9일부터 10일까지 11개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한다. 1일 차에는 ▲진부전통시장 주차타워 건립, ▲누구나농장 농업체험복합단지 조성, ▲평창 워케이션 거점센터 조성, ▲평창 자연장지 조성 사업 현장을 2일 차에는 ▲꿈의대화 힐링타운 조성, ▲물구비 캠핑장 조성,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치유의 숲 조성, ▲장암산 하늘 자연휴양림 조성, ▲청옥산 야생화생태단지 조성, ▲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구축 등 주요 사업장을 점검한다. 현장 점검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행정지원국장, 기획실장, 정책담당관, 관광문화과장, 그리고 각 사업부서장과 팀장, 현장 관계자가 함께 참여한다. 각 사업부서장으로부터 현장에서 추진상황 설명을 듣고 주요 문제점이나 보다 효과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을 방문한 심재국 평창군수는“현장 관계자들에게 추진 중인 모든 사업이 평창군 발전을 위
(웹이코노미) 동해시가 시민들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중인 ‘2024년도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 대상은 주택 및 비주택 분야의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창고, 축사 등 슬레이트 건물)로, 시는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비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로, 신청을 희망할 경우 각종 필요 서류를 구비하여 해당 건축물이 소재한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동운 환경과장은 “발암물질이 포함된 슬레이트 철거로 시민 건강 보호와 주거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이번 추가 신청에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홍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동해시가 내달 30일까지 노인생활시설 13곳, 노인이용시설 12곳을 대상으로 하절기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 등의 자연 재해에 대비하고 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거주 및 이용하는 노인복지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 책임보험가입 실태, 소방‧전기‧가스안전 관리대책, 급식위생안전관리, 감염병관리대책 등을 중점 점검 한다는 방침이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철저하게 안전점검을 시행하는 등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오는 12일 동해8경인 초록봉 일원(웰빙레포츠타운 출발)에서 초록산 숲길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동해8경 초록산 숲길 마라톤 대회’는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아름다운 초록봉을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마라톤의 기능과 장점이 결합된 산악 레포츠이다. 일반 평지에서 이루어지는 마라톤 대회와는 달리 참가자들은 험준한 숲길을 달리게 됨에 따라, 강인한 정신과 체력이 요구된다. 이날 개회식은 오전 8시 30분 웰빙레포츠타운 내 풋살구장 앞에서 전국의 산악마라톤 동호인 7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며, 개회식 종료 후 9시부터 마라톤대회가 시작된다. 5km, 10km, 하프 종목으로 구분되는 이번 경기는, 초록봉을 중심으로 웰빙레포츠타운~초록봉~옥녀봉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웰빙레포츠타운에서 출발하는 5km 코스의 경우 초록봉 등산로 입구에서, 10km 코스는 초록봉~옥녀봉 중간지점에서, 하프 코스는 옥녀봉~삼화 중간지점에서 각각 반환하여 왕복하게 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시민이 즐겨찾는 아름다운 초록봉의
(웹이코노미) 동해시가 대중교통 고도화 사업으로 카카오와 함께‘초정밀 버스 위치정보’ 서비스를 강원 영동지역 최초로 시행하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BIS 도착 정보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으나, 단말기 미설치 지역과 도착 정보가 맞지 않는 등 한계점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도기반의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를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를 통해 정확하게 전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고품질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9일(목) 오전 11시 시청 통상상담실에서 심규언 시장과 조성윤 카카오 로컬맵 리더,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서에는 초정밀 버스 위치 정보 제공과 홍보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 이를 통해 동해시 버스정보시스템 고도화 및 이용자 편의성 증진 등 대중교통 이용 촉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가게 된다. 협약을 계기로 동해시는 관내 모든 버스의 초정밀 실시간 및 기반 정보 제공과 정보 연계 간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카카오는 동해시에 초정밀 실
(웹이코노미) 횡성군보건소는 봄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합동 점검을 추진한다. 횡성군보건소는 올해 전수 점검 대상은 지역 내 어린이집 7곳이며, 5월에는 4개소를, 나머지 3개소는 올해 하반기 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소비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보관 여부, ▲ 보존식 보관 여부, ▲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기구 세척·소독 등 급식시설 위생관리 등이다. 또한 조리식품을 수거한 후 검사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 등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대 소장은 “식중독이 발생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예방점검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2021년 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양양군 공공산후조리원(1,638.76㎡)이 5. 9 준공된다고 밝혔다. 양양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안전한 출산환경 조성으로 산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저출산 극복을 위해 3년간 도비 19억 원을 포함해 총 61억 4천여만 원이 투입됐다. 이날 함께 준공되는 양양군 육아지원센터는 공공산후조리원과 더불어, 하나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작은도서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까지 총 7개 시설(6,567.1㎡)로 구성되어 있다. 양양군 육아지원센터는 아이 출산부터, 부모와 아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돌봄까지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육 친화 모델로, 광역·기초지자체 협업을 통한 혁신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그간 지역균형발전 및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감소와 맞물린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은'강원특별자치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설치한 특별회계 예산을
(웹이코노미) 횡성군은 보건복지부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은 '지역 돌봄 통합지원법' 전국 시행(2026. 3. 27.)에 앞서 표준모형 등 방향 제시와 기술적 실습으로 법에서 제시하는 대상자 중심의 서비스 통합지원 체계 확산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경험이 많고 추진 의지가 높은 지자체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의 전국 확대 전 중앙의 표준모델을 제공하기 위하여 이번 공모를 했으며, 횡성군을 포함한 20개 시군구가 최종 선정됐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의료와 건강관리 돌봄서비스 연계를 통해 대상자 중심으로 통합 사례를 관리하고, 지역 내 다양한 제공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지자체는 5월부터 일대일 자문을 시작으로 시스템 및 전담 교육 과정과 멘토링, 빅데이터를 통한 대상자 발굴, 기타 보건의료나 장기 요양 시범사업 참여 기회 우선 제공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횡성군은 향
(웹이코노미) 양구군이 스포츠 도시 위상에 부합하는 우수한 위생환경과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포츠 모범업소’를 지정해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스포츠 대회 및 전지훈련 방문 팀에게 친절·청결 서비스 제공을 희망하는 관내 일반음식점과 숙박·민박업소이다. 양구군은 친절도, 고객인지도, 민원 발생 유무, 위생관리, 시설 환경 등의 내부 평가표에 의거 현지 조사를 거쳐 음식점 20개소, 숙박·민박업소 10개소 등 총 30개소의 모범업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는 ‘우수한 위생환경 및 친절서비스’ 제공 서약서를 작성하고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앞장서게 된다. 서약서의 주요 내용은 △부당요금을 징수하지 않을 것 △최상의 친절·청결 서비스, 환경 등을 제공할 것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나트륨 저감 및 음식문화 개선 실천에 적극 협조할 것(일반음식점) △비성수기 요금 적용할 것(숙박업소) 등이다. 양구군은 선정된 업소에 스포츠 모범업소 지정증을 배부하고, 스포츠 대회 및 전지훈련 등으로 양구를 방문하는 팀에게 스포츠 모범업소를 적극 이용할 것을 홍보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