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북 증평군이 노후 빈집의 정비 및 활용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선다. 군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증평군 빈집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방치된 빈집의 정비와 효율적 활용 방안을 규정함으로써 빈집정비사업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조례명 변경(증평군 빈집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 △빈집 활용 신설 △빈집정비지원 구체화 △빈집정비 심의위원회 신설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빈집의 활용’에 관한 조항을 신설해 정비된 빈집을 △임대주택 △청년 주거공간 △주민복리 증진 또는 공공의 목적을 위한 시설 △관리사무소 및 경비실 등 마을의 안전 및 공동 이용 관리를 위해 필요한 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군은 5월 19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뒤 증평군의회에 개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살고 싶은 농촌 환경을 지역주민에게는 마을에 필요한 공유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빈집
(웹이코노미) 충북 증평군이 5월 1일부터 증평형 365 아이돌봄서비스를 충북 최초로 시행한다. 증평형 365 아이돌봄서비스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다자녀 가정의 본인부담금을 군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에게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는 시간제 기본형, 종합형, 영아 종일제, 질병감염아동지원 등으로 이용금액은 시간당 11,630원(기본형)이다. 이용자의 소득수준에 따라 가, 나, 다, 라 형으로 분류되며, 가형 85%, 나형 60%, 다형 20% 재정적 지원이 된다. 다자녀 가정의 경우 이번 증평형 365 아이돌봄서비스 시행으로 본인부담금에 대해 2자녀 가정 50%, 3자녀 이상 가정은 90%가 추가로 지원된다. 서비스 희망자는 읍·면 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재영 군수는 “아이 낳아 기르기 걱정 없는 군을 만들기 위해 아이와 양육자 모두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아이돌봄서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지난 4월 24일부터 4월 27일까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12개 기업으로 구성된 충북 농식품 무역사절단을 파견(주관 : 코트라 충북지원단)하여, 36개사 말레이시아 바이어와 1:1 대면 수출상담을 실시한 결과 74건, 3,007천달러(약41억원)의 수출계약*을 맺었으며, 그중 냉동 전류 전문업체인 ㈜사옹원이 1건 20만달러(약2.7억원)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농식품 말레이시아 무역사절단 파견은 2024년 충북 농식품 수출진흥시책 종합추진계획에 따라, 일본‧미국‧중국에 집중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올해 3월 신남방 중심인 태국에 충북 농식품 상설판매장을 개소한 데 이어, 할랄 시장 공략을 위해 추진됐으며, 건강음료, 김치, 소스류 등 할랄 인증을 받은 농식품 기업을 중심으로 12개 농식품 기업이 참여했다. 말레이시아는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가에서 직접 운영하는 자킴(JAKIM) 할랄 인증을 받으면 46개국에 추가 인증 없이 할랄 제품 수출이 가능한 글로벌 할랄 허브 국가로, 1조 1700억 달러의 할랄 식
(웹이코노미)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가까운 농촌에서 체험과 휴식을 통해 치유할 수 있는 농장 7곳을 추천했다. 농촌 치유농장은 농촌진흥청 등에서 개발한 치유프로그램을 농촌자원인 전통, 문화, 음식, 식물, 동물 등을 활용해 농장별 특색에 맞춰 운영한다.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며 정서적 안정도 준다. 추천된 농장들은 치매전문농장, 마음치유농장 등으로 지정되어 치매환자 및 가족, 정신건강 약자 등을 대상으로 치유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으며 정서 안정과 인지기능 유지를 위한 힐링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조은희 기술원장은 “가족의 달을 맞아 농촌 치유가 도민에게는 건강한 삶과 쉼을 주고, 농촌에는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더 많은 치유 농장을 만들어 찾고 싶은 농촌, 머물고 싶은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29일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와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토마토 따기 체험행사를 했다. 군은 매년 아이들의 식단에 오르는 지역 생산 농산물 재배 현장을 방문해 아이들이 제철 농산물을 직접 만져보고, 맛볼 수 있는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동이면 세산리에 있는 친환경 토마토 재배 농가에서 진행됐다. 추후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두부 만들기, 포도 따기 체험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이들이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분야에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산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확대해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64회 연풍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가 지난 28일 모교 체육관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 동문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지난 학창시절로 되돌아가는 열정과 화합·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풍초등학교 동문인 첨단중공업 류규선 대표가 괴산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김영환 동문인이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이화령지역아동센터에 100만 원을 기부하며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연풍초등학교 김주익 총동문회장은 “우리 동문이 지역사회 발전을 이룬다는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며, 내 고향 괴산이 다시금 활력 넘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연풍초등학교 동문회가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해 주신 연풍초등학교 동문인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라며 “연풍면과 나아가 괴산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연풍초등학교 동문회는 지난해 2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으며, 매년 끊임없는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보은군은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보은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최재형 군수는 민선8기 들어서면서 여름철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겨울철에서는 어린이 눈썰매장 운영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변 5월 5일 어린이날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2024년 어린이날 큰잔치는 ‘꿈이 가득한 보은에서! 함께해요 우리들 세상!’라는 주재로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 부스, 놀이동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축하공연은 어린이날을 맞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뮤지컬 배우의 아름다운 노래 공연과 관객 참여형 마술쇼, 보은군 청소년 동아리의 K-POP 댄스 및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준비돼 있다. 체험 부스는 군을 비롯해 보은경찰서, 보은소방서, 보은군학부모연합회, 보은군청소년참여위원회, 보은군가족센터, 보은군청년네트워크 보은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총 17개 기관․단체에서 참여해 솜사탕, 컵과일, 콜팝, 팝콘 등 다양한 간식과 페
(웹이코노미) 충주박물관은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프로그램 참여기관 13곳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고고! 선사마을'을 주제로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에서 자연을 사랑하는 선사 요정들과 함께 선사시대의 다양한 자연생활을 유아 눈높이에 맞춰 체험하는 선사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총 3회차로 구성되어 1회차는 유아 기관에서 2‧3회차는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에서 운영된다. 박물관은 도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만 5세 이상)을 대상으로 접수 마감 후 추첨을 통해 모집 대상 13곳을 선발한다. 정해성 충주박물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박물관에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역사, 문화, 예술 등을 흥미롭게 접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즐거운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충주시가 청년농업인 딸기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고품질 딸기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단순히 수확 후 농장 관리 기술 등의 과정뿐만 아니라 수확한 농산물의 브랜딩 및 포장재 디자인 기획 후 제작 실습까지 연결한 교육을 추진해 청년농업인에게 통합적인 마케팅 기술을 선보이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청년농업인의 폭발적인 교육 요청으로 5월 포장디자인 제작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3월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포장재 디자인 제작 컨설팅을 진행한 후에 로고, 홍보물, 포장재를 제작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관내 청년농업인 딸기농가를 대상으로 추진 했지만 앞으로는 다양한 작목의 청년농업인을 위한 과정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주시는 지난 22일과 29일 2차례에 걸쳐 충주시보건소 복합복지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대원대학교 유경규, 홍선정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응급처치의 중요성, 응급처치 발생 시 대처법,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응급상황에서 실제로 대입할 수 있도록 성인 모형을 활용한 직접 실습도 함께 실시됐다. 심폐소생술은 두 손이 만들어낸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만큼 심정지 후 골든타임은 단 4분이라 알려져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비정상적인 심장리듬에 전기충격을 가해 정상 리듬으로 회복시켜 소생률을 높이는 응급 도구로 의학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에 1번씩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기관 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웹이코노미) 충주시는 4월 29일부터 한 달 동안 시청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충주 항일독립운동역사관 관람을 실시한다. 이번 관람은 지난 2019년 전직원 관람 이후 올해까지 신규 임용된 직원 425명이 참석한다. 충주시 칠금11길 40(칠금동)에 위치한 항일독립운동역사관은 광복회 충북지부북부연합지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10월 5일 개관하여 2019년 12월 12일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항일독립운동역사관에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주요 연표 △충북지방의 3.1운동 현황, 독립운동 인맥도 △충북지방 만세 시위 통계표 △대한민국 초기내각 임정 인적 계승 △충북지방 의병 전쟁 상황 알림 등의 항일독립운동 관련 자료 등 3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관람에 참여한 신규직원은 “항일독립운동역사관 관람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주시는 29일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충주시지회와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충주시민의 건강증진과 활력 넘치는 건강도시 실현을 위해 맨발 걷기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에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맨발 걷기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안전한 걷기환경 조성을 위한 맨발 산책로 유지 관리 상호 협력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올바른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기타 걷기 좋은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맨발 길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진만큼 민관이 협력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맨발 걷기를 실천하는 시민이 증가하고 있다”며, “가까운 곳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맨발 길을 조성하고 가꿔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맨발 걷기 열풍에 따라 호암지를 비롯해 탄금대, 대가미공원, 시민의 숲 등 생활권 내 다양한 맨발 걷기 길을 조성할 계
(웹이코노미) 제천시는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기념행사‘아이 Love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족구장(세명로 23)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충북어린이집연합회 제천시지회에서 주관하며, 모범 어린이 표창, 공연, 체험활동, 부대행사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합기도 시범, 마술공연 등 볼거리와 함께 관내 23개 기관 및 단체에서 ▲어린이 소방안전체험 ▲화분케이크 만들기 ▲스트링치즈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주제의 부스를 설치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 어린이들이 웃고, 즐기며 미래를 꿈꾸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무엇보다 안전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세심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제천시는 오는 5월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충북광역치매센터·세명대 작업치료학과·청풍호 노인사랑병원이 함께하는‘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치매로부터 더 자유롭고 안심되는 제천시'를 위해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 관계기관, 치매 안심마을 경로당 등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3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여자들은 시작 전 간단한 스트레칭과 치매 예방 체조 후, 삼한의 초록길 약 2km를 왕복으로 걷게 된다. ▲치매예방운동법 따라하기 ▲치매예방수칙333 기억하기 ▲포토존 기념촬영 ▲치매OX퀴즈 풀기 ▲치매극복 희망메시지 나누기 ▲치매환자 생활기능 보조장비 체험하기 등 다양한 홍보부스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웹이코노미) 한방특화도시 제천시가 육성·지원하고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운영하는‘한방바이오제천몰’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0일까지 한방천연물제품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공식쇼핑몰과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시내 여성도서관 1층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제천한방클러스터기업의 신제품 및 우수한방천연물 39개 제품을 최대 43% 할인하여 판매한다. 행사 제품으로는 제천을 대표하는 우수 약초를 비롯해 기력에 도움을 주는 홍삼 및 흑마늘, 쌍화차 등 다양한 제품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선물하기 좋은 한방 주류 제품과 환절기 목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도라지 및 생강청 등 환절기 감기 예방 제품도 판매한다. 제천몰 관계자는 “제천의 우수 한방천연물제품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