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8일 완주군은 군청 4층 회의실에서 건설협회 관계자, 전문가,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지역건설산업 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업체와의 상생방안과 발전방향 모색에 적극 나섰다. 일부 참석자는 “높은 공사비, 금리 상승 등으로 인해 국내 건설경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대부분이 중소 규모인 관내 건설업체의 경영은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완주군은 지역건설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활성화를 위해 △공사 참여 지원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 △공정거래 질서 확립 △지역업체 경쟁력 강화 등 4대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지역건설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건설사업에 대한 조기집행을 실시하고, 대형 건설공사 현장 방문으로 지역 인력 및 업체를 홍보해 지역업체 참여를 적극 권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공정한 거래질서가 정착할 수 있도록 건설업체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회의에
(웹이코노미) 심덕섭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수가 ‘2025년 고창군 주요 현안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부처 대응 전략회의’를 열었다. 심 군수는 오전부터 고창군 부서장들과 함께 일제 출장을 나가 중앙부처 공무원을 방문했다. 먼저, 심 군수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략작물육성팀을 찾아 총사업비 360억원 규모의 ▲‘쌀 소재 산업화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심 군수는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안세창 국토정책관과 면담을 진행하며 총사업비100억원 규모의 ▲‘서해안 선셋 드라이브 명소화 2단계 사업’을 건의했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 지원을 받아 서해안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구시포항과 명사십리 일원에 야간경관시설과 휴게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끝으로 행안부를 방문한 심 군수는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 조성환 지역경제지원국장, 진선주 교부세과장을 만나 ▲‘청년창업농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 등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으며, 특히 지역 현안인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재정지원’을
(웹이코노미)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강임준 군산시장이 9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를 위한 부처단계 설득작업에 나섰다. 이날 강 시장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를 방문하여 ▲경포천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신풍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제조혁신지원센터 구축 ▲개야도 국가어항 개발 ▲연도 항로 대체 여객선 건조 등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산업통상자원부을 방문하여 공모사업인 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제조혁신지원센터 구축과 관련하여 군산시에서 사업을 추진해야하는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이어진 행정안전부 방문에서는 군산시 도심지 침수피해 해소 및 급경사지 정비 등 지역내 재해예방을 위하여 경포천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신풍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군산시 재난·안전 관련 사업에 대하여 지원을 건의했다. 마지막으로 해양수산부를 방문하여 국가어항으로 승격됐으나, 아직까지 어항이 개발되지 않아 어민들의 어업활
(웹이코노미) (재)부안군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 공예주간’ 행사를 오늘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부안청자박물관 및 내소사, 변산해수욕장, 격포 채석강 4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2024 공예주간’은 ‘도시-일상-공방(Urban-Life-Craft Studio)’을 슬로건으로 4개의 거점도시(고성, 부안, 진주, 전주)에서 진행된다. 공예문화 거점도시로 선정된 부안은 ‘공예가 있는 풍경(Craft-Scape), 청자와 그 친구들 산, 들, 바다를 품다’ 라는 사업명으로 천년의 역사를 지닌 부안청자를 핵심으로 부안의 매력적인 장소 4곳에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부안청자박물관’은 부안 공예주간의 웰컴센터로 '한국 전통 다기, 마음을 나누는 그릇 특별전'을 시작으로 청자 모티브의 다양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상감기법의 청자 목걸이를 만들어 보는 '청자캠페인' 등이 준비되고 있다. 아름다운 전나무숲길로 유명한 ‘내소사’에서는 '공예 프리마켓'이 펼쳐지는 가운데 공예의 치유성과 어울리는 '힐링사운드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와 중국 장쑤성의 자매결연 30년 우정쌓기 행사가 펼쳐졌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 도의회 국주영은 의장, 이정린 부의장 등 공공외교단은 8일 오후(현지시간) 교류지역인 중국 장쑤성을 공식 방문했다. 이번 김 지사의 장쑤성 방문은 취임 후 중국 교류지역 첫 방문으로 지난 1994년 교류를 시작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가장 오랜 친구 지역이다. 또 전주시 등 도내 7개 시군과 장쑤성 10개 시, 의회, 전북연구원 등 10여개 기관들도 장쑤성 관련기관과 우호관계를 맺고 있는 상황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공식 방문 일정으로 장쑤성 신창싱 당서기와 쉬쿤린 장쑤성장과 차례로 면담을 갖고 지난 30년동안 양 지역이 나눈 우정과 미래에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장쑤성 전체 정책방향을 총괄하는 신창싱 당서기를 만난 자리에서 김지사는 30년 인연으로 쌓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새만금경협단지를 활용한 신산업 등 혁신적인 협력의 필요성을 제안하며 장쑤성의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쉬쿤린 장쑤성장과 면담에서는 올해 30주년
(웹이코노미) (사)고창군자원봉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한국부인회와 함께 만든 사랑의 카네이션 바구니 50개를 고창 효사랑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경남 고창군수 사모님이 직접 방문해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바구니를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고창군자원봉사센터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효를 실천하는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적 약자의 복지향상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9일 청렴마인드 화분 가꾸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 1인 1청렴 화분 가꾸기를 통해 자발적인 청렴 실천 다짐과 일상적인 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화분에 자신의 청렴 다짐을 적어 함께 키우면서, 서로의 다짐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청렴가치에 대한 의식을 공유하며 서로의 성장을 응원했다. 이 행사를 통해 교직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청렴한 가치관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문병기 원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교직원들이 청렴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의 목적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연수원은 앞으로도 청렴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청렴한 문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여름철 시민 안전을 위해 감염병 매개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에 나선다. 시는 하절기 방역 시작에 앞서 9일 보건소에서 방역 교육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보건소 방역 기동반을 비롯해 읍면동 방역담당자, 노인일자리 방역근로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올바른 위생해충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감염병 매개체 방제방법과 살충제 사용방법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방역장비 사용요령을 비롯한 근로자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익산시는 5월부터 방역기동반 2개 반을 편성해 방역에 나선다. 초미립 방역기를 탑재한 차량과 소독기를 이용해 공원부터 협소한 골목까지 집중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29개 행정복지센터도 하계방역반을 구성해 10월 말까지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위생해충방제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위생해충 발생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장기화하고 있다"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올해도 위생해충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방역민원이 많
(웹이코노미) 대도시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코스트코'가 호남권 최초로 익산에 들어선다. 익산시는 지난 8일 ㈜코스트코코리아와 점포 개점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격이지만 남은 절차가 계획대로 속도감 있게 추진된다면 연내 착공도 가능할 전망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9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긴 기다림 끝에 맞이하는 '코스트코 익산점'의 유치 과정과 파급 효과에 대한 기대를 직접 설명했다. ◆ 고대하던 호남권 첫 코스트코 입점 수많은 익산 시민의 기대와 염원이 모여 '호남권 첫 코스트코 입점'이라는 결실을 거뒀다. 코스트코는 회원제로 운영되는 대형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870여 개 매장이 세계 곳곳에 분포돼 있다. 현재 국내에는 18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나 대부분 수도권이나 광역시 중심으로 분포돼 있다. 호남권에서는 이번에 개점하는 익산점이 첫 사례인 만큼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스트코가 있는 다른 지역으로 장보기 원정을 가던 익산 시민을 붙잡고, 이에 더해 인근 지역 소비자들을 끌
(웹이코노미) 남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담다동아리 회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지역과 이웃과 함께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5월 7일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생활용품 커피박 화분을 사랑의 카네이션으로 제작해서 송동면 송내리 65세이상 어르신들에게 배부하였으며, 배움을 지역민과 이웃과 함께 나눔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정훈 남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은“가정의 달과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도시재생 '담다'동아리가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감사하다면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역민들과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담다'동아리 회원들은 사전에 문화저장 도시재생대학 심화학습으로 도시재생활성화 교육 7기 천연비누만들기 3급 강사자격과정을 수강하여, 지난 4월 30일에는‘천연비누’총 100개를 제작하여 마을 회관 및 노인들에게 배부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배움을 나눔으로 승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남원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일환으로 4월말부터 7월까지 읍·면 경로당 16개소를 대상으로 '튼튼혈관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튼튼혈관 건강교실'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의 예방 및 관리의 필요성과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4회기 운영되며, 현재까지 2개소 8회, 30명 참여하였다. 운영내용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사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교육 △중풍 및 치매예방교육 △구강관리, 영양관리, 금연의 건강생활실천 교육 △근육강화를 위한 건강체조 등으로 주민들의 밀착형 · 포괄적 건강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튼튼혈관 건강교실'은 기초검사 측정을 통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인지하고 주요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과 관리법, 생활습관 개선 등으로 만성질환 조기발견율과 조기치료율을 복약관리로 투약 순응률을 높여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제대로 인지하는 계기가 되고, 주기적인 측정을 통해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2025년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5월 9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지방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남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다양한 주민 체감 정책을 발굴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제안 대상 사업으로는 시민 전체가 공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시민건강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정책사업 등이다. 신청방법으로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와 남원시청(2층 기획실) 방문 접수 가능하다. 우편과 팩스 및 홈페이지도 접수 가능하다. 남원시는 올해 새롭게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 중이다. 예산 전문 교육기관에서 4월 9일 부터 5월 28일까지 읍면동에 직접 찾아가 알기 쉽게 주민참여예산 제안서를 작성하고 발굴한다. 발굴된 제안사업은 분야별 시민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연도 예산안에 반영된다. 새롭게 구성되는 '제6기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에 참가해 드론 실증도시 ‘남원시관’을 운영한다. '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는 “드론으로 실현하는 세상, Drones Come True!”라는 주제로 국가기관, 지자체, 드론기업 전시관이 조성되고, 이와 함께 글로벌 콘퍼런스와 비즈니스 팸투어도 진행하여 우리나라 드론기업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인들과 함께 드론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남원시 전시관에서는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국토교통부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3개 드론전문업체(㈜아쎄따, ㈜인투스카이, ㈜시스테크)와 올해 추진 중인 드론 배송, 드론 레저, 공간정보 등 실증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드론 기체, 영상 등도 관람객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드론 레저스포츠 중심도시 남원시의 드론 레저스포츠 인프라 조성사업, 2024 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등 남원시의 드론산업 전반을 홍보한다. 시는 드론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외부 환경에 방해받지 않는 다목적 실내 드론 레저스포츠 공간인 다목적
(웹이코노미) 순창군이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사업’이 농번기 농촌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며 지역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18일 라오스 여성 30여명이 순창군에 입국해 현재까지 70여 농가에 투입되어 인력난 해소에 허덕이고 있는 농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오는 9월까지 운영되는 ‘계절근로자 운영 사업’은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관하고 있으며, 근로자들은 두릅 선별, 고추 정식, 배 적과, 육묘작업 등 다양한 농작업에 투입되어 지역 농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최 군수는 취임 후 2년간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실제로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 3개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근로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결혼 이민자의 본국 가족 초청 등을 통해 순창형 농업 분야 인력 수급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또한, 군은 대면·전화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근로자와 농가 간 의사소통을 돕고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5. 9. 오후 3시부터 전통과 문화가 함께하는 제94회 춘향제 관람객의 안전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 지역축제장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적정 여부 ▲ 질서유지 및 인파 관리 대책 ▲ 시설물 전기, 가스, 화재, 교통 등 분야별 안전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남원시는 현장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축제 주최 측에 전달하여 개막전에 시정조치 하도록 지도하고,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개선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노력을 하였다. 특히, 올해 안전점검은 5월 7일과 8일 오후 2시부터 남원시 안전관리자문단을 통한 사전점검을 2일간 실시하였고, 5월 8일 저녁에는 시장님과 행사 담당 과장, 팀장들이 직접 축제 현장을 돌며 꼼꼼한 점검을 실시하여 축제에 대비하도록 하였으며 5월 9일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안전점검에 집중하였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제94회 춘향제는 예년과 달리 2일이 늘어난 7일간으로 늘어난 만큼 모든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