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황토 어싱광장에 기존의 저류지 사면 암석 사이 공간에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초화류 3,600여 본을 4월중 식재하여, 꽃을 보며 몸과 마음의 건강도 챙기는 힐링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계절별로 다채로운 색상을 담은 초화류 등을 식재해 기존 황토 어싱광장에서 걷고 느끼는 촉각적 즐거움 뿐만 아니라 활기찬 경관 제공으로 시각적 즐거움 또한 선사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어싱(Earthing) 광장은 지난해 시민건강을 위한 생활밀착형 황토 어싱광장을 만들어 현재까지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받고 있으며 지난 3월 29일에는 울상광역시 동구 김종훈 구청장 등 1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서귀포시는 이번 식재사업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200백만원을 투입해 △CCTV △조형물(포토존) △ 야간 경관조명(고보조명 등) 등을 설치해 기존 어싱광장을 보완하고 다양한 경관을 제공하여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영철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은“초화류 식재를 시작으로 다채로움을 품은 황토 어싱광장으로의 탈바꿈을 시작하려 한다. 앞으로도 어싱광장을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4월부터 6월까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3종 사회보장급여 대상 3,517건의 수급자격 및 복지급여의 적정성 확인을 위한 사회보장급여 정기조사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본 조사는 보건복지부에서 국세청, 국토교통부 등 20여개 공공기관과 140여개 금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65종의 소득 재산자료를 근거로 수급 자격을 재정비해야 할 대상자를 지자체에 통보하여 매년 2회(상 하반기) 실시한다. 서귀포시에서는 금번 상반기 확인조사 대상(3,517건)의 변동사항을 신속히 조사하고 현행화하면서 보장중지 및 급여 감소가 예상되는 가구에는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고 6월까지 충분한 상담과 소명기회를 제공하여 수급권 유지를 돕게 된다. 특히, 사회보장급여 중지 대상 가구 중에 제도적 기준은 초과하나 실제 생활이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수급자에 대해서는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제도와 재산범위특례 등의 다양한 특례를 적용하여 구제할 뿐 아니라, 전체 조사대상에 대해 추가 지원이 가능한 복지사업이 있는지 면밀히 살펴서 보다 두터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현수 주민복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관내 숙박·목욕·세탁업 447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의 업소 선택권을 확대 및 공중위생업소의 자발적인 위생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현장 방문하여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2년에 한 번씩 시행되고 있으며, 짝수 해에는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홀수 해에는 이·미용업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평가는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2인 1조로 구성하여 평가표에 따라 현장 평가를 실시한다. 주요 평가항목은 ▲영업신고증 및 요금표 게시 여부 ▲영업장 소독, 시설 청결상태 ▲시설 및 설비기준 준수여부 등 공중위생관리법령에 의해 업소에서 준수해야 하는 항목과 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한 권장사항 항목으로 일반현황(업소현황 등)을 포함하여 업종별 30~44개 항목이다. 평가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90점 이상, 녹색등급), 우수업소(80점 이상 ~ 90점 미만, 황색등급), 일반업소(80점 미만, 백생등급)가 부여된다. 다만, 법적 준수사항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최근 2년 이내(2022~2023년) 행정처분 이력이 확인된 업
(웹이코노미) 서귀포보건소는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향상을 위하여 영양 플러스 사업을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요인이 큰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결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영양교육과 신선한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관내 거주하는 만 6세 미만의 영유아·임산부, 출산수유부 중 영양위험도(빈혈·저체중·성장부진·영양섭취상태) 조사 및 개별 영양상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신청 소득 기준은 가구 규모별 건강보험료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에 해당되며 대상자에게는 영양교육 및 정기적인 영양관리와 함께 영양 잡힌 식단에 정말 필요한 신선제품으로 구성된 보충식품 패키지가 월 2회 각 가정으로 배송된다. 지난해에는 임산부 및 영유아 165명 등록하여 신선한 보충식품 패키지를 개인별 21회 제공했으며 대상자별 맞춤형 영양교육과 상담서비스를 1,352명에게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함께 균형 잡힌 식단을 위한 다양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2023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법인을 대상으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의 소득에 대해 과세하는 지방세로, 대상 법인은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 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본점(주사무소) 소재지로 신고하여야 한다. 다만,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는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별로 각각 신고하여야 한다. 지방세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내국법인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세율이 과세표준 구간별로 0.1%p 인하됐고, 법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가 도입되어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법인은 세액의 일부를 납부기한 다음날부터 1개월, 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에 분할납부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3월 법인세(국세) 신고 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인으로 선정된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등에 대하여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납부 기한에 한해 연장되므로 신고는 4월 30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서귀포시를 방문하는 선수 및 관광객, 도민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대청결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민체육대회 대비 대청결 운동은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17개 읍면동에서 경기장 주변, 도로변, 올레길, 관광지 등 생활권 주변 지역과 쓰레기 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도민체육대회 기간인 4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주요 경기장에 쓰레기 수거함 설치 및 기동수거차량을 확대 운영하여 쓰레기 관련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하여 경기장을 찾은 도민과 선수들에게 깨끗한 환경에서 서귀포시만의 고유한 특색과 성공적인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시 전역에 대해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 기간 중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전기함 내 발열 또는 합선으로 인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소화패치를 4월중 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기함 60곳에 부착하여 캠핑객들의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붙이는 소화기라 불리는 소화패치는 전기함 내 화재발생 시 소화약제가 자동 분사하여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여 골든타임 내에 화재 확산을 막아주는 무전원 자동감지 시스템으로, 일정온도 이상이 되면 마이크로 소화캡슐이 사방으로 분사되며 일반화재, 유류화재, 전기화재 등 다양한 화재에도 대응할 수 있다. 산림휴양관리소장은“화재대응 강화 대책을 통해 캠핑이용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시설개선을 통해 안전한 캠핑문화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는 자연휴양림 내 숲속야영장 2개소에 총 16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위험목제거, 전기함교체, 야영장 내 산책로 보수, 소화패치 부착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생후 18개월 이하 영아에게 책을 선물하는 2024년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4월 16일부터 50명에게 배부한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 북스타트코리아에서‘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펼치는 지역사회 육아 지원 운동으로, 아이들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해 책을 매개로 아이와 부모 간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도록 독서 육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책꾸러미는 △보드북 2권('먹으니까 좋다'/현재 저, '아니야 아니야'/변가람 저), △육아용품(턱받이), △북스타트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돼 있다. 배부 대상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출생아~18개월 영아이며, 책꾸러미 수령을 위해서는 보호자 대출증,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류를 지참해 제주시기적의도서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서연지 우당도서관장은 “책꾸러미 배부로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등을 포함한 모든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차후 운영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조천읍, 구좌읍, 우도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3월부터 건강증진학교 만들기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증진학교는 아동·청소년의 건강생활습관과 올바른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와 연계해 △흡연·음주폐해예방, △영양 및 비만관리, △스트레칭 등 신체활동, △장애체험 활동을 통한 장애인식 개선, △잇솔질교육 및 구강보건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2월 관내 20개 초․중․고등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보건소 전문인력, 외부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오는 11월 말까지 학생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도 20개 학교가 프로그램에 동참해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바 있다. 현은희 동부보건소장은“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24 상반기 거리예술제’ 공연 참가 팀을 공개 모집한다. 올해 공연은 5월부터 10월까지 연동 누웨마루 거리 및 칠성로 상점가 야외무대에서 매주 1회 장소를 변경하며 진행된다. 단, 하계기간인 7~8월은 운영하지 않는다. 모집 대상은 거리예술이 가능한 무용, 음악(밴드), 댄스, 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에는 상․하반기 운영일정에 맞춰 공모를 진행하며, 이번 공모에서는 상반기 거리예술제에 참여할 25개 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2024 상반기 거리예술제 공연 참가 희망자는 4월 11일부터 4월 16일 오후 6시까지 제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재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1분 내외 공연 영상자료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출연팀을 선정하며, 결과는 오는 4월 22일에 제주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거리예술제는 올해 13회째를 맞고 있으며, 작년에는 상·하반기 총 45개 팀이 참가한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개정된'방송통신설비의 기술기준에 관한 규정'에 맞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정보통신공사 사용 전 검사에 필요한 광케이블 검사장비를 도입했다. 정보통신공사 사용 전 검사는 정보통신공사업법 제36조 규정에 따라 연면적 150㎡ 이상 5층 이하의 신축, 증축 등 허가대상 건축물에 대해 정보통신설비 등을 기술기준에 적합하게 시공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건물 사용승인을 위한 필수 사항이다. 개정된 기술기준을 보면 2023년 6월 7일 이후 신청하는 건축허가 건에 대해 광케이블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제주시에서는 기존 검사항목에 광케이블 신호 측정 검사를 추가하고, 올해 4월부터 광케이블 검사장비를 이용한 현장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광케이블 검사장비 도입을 통해 구내 통신설비 관련 기술기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사용 전 검사 신청에 따른 민원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정희 정보화지원과장은 “정보통신공사의 정확한 검사와 처리 기한 단축을 통해 정보통신 관련 행정서비스의 품질은 높이고,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예비)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2024년 제1기 귀농귀촌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 및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4월 24일 ~ 25일 이틀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3층 트랙룸에서 진행된다. 교육과목은 ▲제주 토양과 비료 바로쓰기, ▲스마트팜의 목적과 구성원리, ▲제주의 약용 작물와 자원 식물, ▲친환경 농업의 이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및 주요 아열대과수, ▲제주 농업의 이해 등 6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 대상 인원은 40명으로, 4월 8일부터 17일까지 제주시 마을활력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 3월에 제1기 귀농귀촌 기본교육을 실시해 총 29명이 수료했으며, 올해에는 친환경 농업 실습 교육 등 3회 교육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로 오는 귀농귀촌인에게 양질의 영농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융화하고 성공적으로 제주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집단급식소 및 음식점 30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 컨설팅 사업은 업소의 식재료 검수부터 식재료 보관, 조리, 배식, 최종 섭취 단계까지의 위생상태 및 오염 가능성 여부 등을 사전 진단하고, 자율적 위생관리를 위한 맞춤형 식중독 예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실시 절차는 컨설팅 대상 선정, 1차 진단(선정일로부터 7일 이내), 2차 진단(1차 진단 및 개선보완책 통보 후 1개월 이내)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1차 진단은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평가표를 통해 위생상태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세균 오염도 측정기를 활용해 종사자와 조리기구 오염도를 측정한 후, 점검 결과와 업소 실정을 고려한 맞춤형 개선보완책 및 교육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개선된 업소에 대해서는 정기 지도·점검 1회 면제, 위생개선용품 지급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모범사업장에 경우 홈페이지에 우수사례로 홍보할 예정이다. 박주연 위생관리과장은“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통해 식중독 발생 예방 및 저감에 지속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대비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홍삼, 비타민 등 가정의 달에 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오는 4월 19일까지 관내 대형 마트 등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건강기능식품 판매행위, ▲건강기능식품 소분행위,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부당한 표시·광고 등 기타 관련 법령 위반행위이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를 취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폐기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다소비 건강기능식품을 연중 수거해 道 보건환경연구원에 기능성분·미생물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박주연 위생관리과장은 “건강기능 식품을 고를 때는 먼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된 제품에만 표기할 수 있는 건강기능 식품마크를 반드시 확인해 구입하시기 바란다”고 전하면서, “안전하고 기능성이 보장되는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4월 9일 제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노형중학교 등 관내 6개 중·고등학교와‘청소년DREAM프로젝트夢(몽)’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제주시청소년수련관의 학교연계 프로그램‘청소년DREAM프로젝트夢(몽)’의 원활한 추진과 상호 우호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호 간 협약을 통해 △학교 동아리 활동 지원, △청소년 진로·직업 탐색 활동 지원,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청소년DREAM프로젝트夢(몽)’은 학교별 공예, 댄스, 환경, 창업 분야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에 대해 지도 및 강사를 지원하는 학교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과 진로 직업 체험 및 전문직업인 특강 프로그램 청소년 꿈마당으로 진행되며, 학교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4개 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26회 활동에 1,605명의 학생이 참여한 바 있다. 송미영 여성가족과장은 “지역 내 학교와의 업무연계를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